최강 스압
링크로 들어가면 영상으로도 볼 수 있음
https://youtu.be/OU-zbzbQHKU
마리안이라는 프랑스 유튜버가
자기 유튜브 영상 댓글에 달린 질문에 대답하는 영상임
한 외국인이 마리안에게 질문을 함.
자기가 한국에 갔는데, 사람들이 나를 짐승처럼 쳐다보고
심지어 지하철에서는 어떤 할아버지가 자기한테 '너는 살 좀 빼야겠다, 운동 좀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함.
근데 태어나서 그런말 정말 처음들었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첨봤다고 함.
한국에서는 몇키로부터 살쪘다고 하는 건지 알려달라는 질문이었음.
(여기서 부터 계속
36인치 38인치 얘기가 나오는데
번역이 잘못된 것 같음.
인치가 아니라 유럽 옷 사이즈인 36, 38 사이즈 말하는 것 같은데
대충 36은 우리나라 55사이즈
38은 우리나라 66사이즈 정도로 이해하고 읽으면 될듯)
체구가 작으니까 살이 조금만 쪄도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인듯
PT 트레이너가
급 마무리
나 유럽에 한달 잇엇는데 파리여자들 말랐던걸.. 외국이랑 다른 점은 자기 기준에 안맞는 사람에게 한국은 고나리질이 심함 존중이나 예의가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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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0넘고 보통체격인데 어딜가나!!!!!!! 떡대가 어쩌고 넌 살만 좀 빼면 어쩌고ㅋㅋㅋㅋ..ㅋ 저 분이랑 똑같은말 엄청많이들음.. 우리집 놀러온 언니 유럽친구들은 나보고 thin이라고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했는데.......ㅅㅂ 우리나라에선 일단 키크면 걍 말라야됨. 무조건 말라야된다고
외국애들하고 얘기할때 나는 한국에서 뚱뚱한 몸매에 속해서 내 옷 사이즈를 쉽게 찾을 수 없다고 했음. 심지어 속옷도... 그래서 빅사이즈를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야하거나 속옷은 비싼 브랜드에서 디자인선택은 힘들고 사이즈에 맞는걸 억지로 산다고 했엌ㅋㅋ
그랬더니 존나 비웃었어. Fuuuu... 이럼섴ㅋㅋㅋ 니가?? 이러더랔ㅋㅋㅋ
나 162/60
진짜 외모 존나 각박해 울나라...
글고 여자들은 다 예뻐져서 진짜 존나 특출나게 이쁘지않음 그냥 흔녀로 후려침당하고요...
여자는 다 마르라고 하는데 남자들은 너무 뚱뚱한게 문제... 지하철만 타도 비만인 남자가 수두룩... 뱃살 장난
아니야 투턱에
???? 파리 사람들 한국사람보다 더말랐어...진심 마른게아니라 깡말랐던데.....하지만 파리 여자들은 담배도피우고 노출도 맘껏하고 자유롭더라...
인스타에 몇일전에 사진 올렸는데 고등학교때 선배였던 존못 씹치새끼가 댓글에 내 어깨가 넓어졌다고 함ㅋㅋㅋㅋ그래서 너나 잘하세용 이케 댓글달아줬음. 나 원래 어깨 넓은데?? 머어땨용 ㅇㅅㅇ
존나 시발 한남들 관리 좀 하라고 ㅡㅡ
엄격한 외모의 잣대를 왜 여자한테만 들이대는지 모를,,.길거리 남자들 보면 존나 방앗간인데 시발 ㅋㅋㅋㅋ심지어 남자는 여자보다 살찌기도 힘들다는데 그 꼬라지면 말 다한거지 진짜 ㅋㅋ아휴..
진짜 외국에서 태어나고 싶다....
정말 유럽 여행 갓을때 느꼇던거는 남을 참말로 진짜로 신경 안썼다는 거엿음. 심지어 춤춰도 안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글고 개 잡놈들 빼고는 진짜 시선강간 안하고 여자들 옷차림도 핵 자유로움 ... 하 시발 왜 한국에서 태어나서ㅡㅡ; 나도 옛날엔 막 다이어트하고 막 시술도 해보고 그랫는데 이제 진짜 적당히 건강한 정도로만 식단 조절하고 오직 체력때문에만 운동함. 외모때매 적게 먹고 그런거 나한테는 미친짓이야; 나한테는 자기만족이 전혀 아닌부분.. 다른 여시들까진 잘 모르겟지만..!
문화차이보단 약간 병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함
여긴 여자를 인간으로 인정을 안하니까 ㅋㅋㅋ
나 168에 59키로인데 골격이 큰 타입임 어깨넓고 골반넓고 손 발 얼굴 머리크고... 밖에 나가면 입을 수 있는옷이 많이 없어 한국옷진짜 기형적으로 작게 나오는것같아 짧게나오거나... 뭘 입으라는건지진짜 ....
나도 174에 사실 70키로까지 나가 근데 겉으로는 날씬해보인다지만.....그냥 한국을 떠야 맞는 것 같음
개무례해 진짜 오랜만에 봤을때 살빠졌다고 칭찬하는말도 싫음 살찌니까 보기좋다는말도 싫고 모든사람이 자기처럼 남 살찌는지 빠지는지 신경쓰고사는줄 아나ㅠㅠ 칭찬이든 좋은말이든 남이 내 외모 관찰하고 평가하는 자체가 무례하단걸 왜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