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필기감 최고라고 생각되는건
Bic Intensity Clic 0.7
Pentel Energel 0.7
이 두개인데, Bic이 잉크가 좀 더 잘 나옵니다.
너무 잘 나와서 쓰다가 번지거나 손에 묻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그런데 전 아래에 쓰는 이유로 에너겔이 더 나은거 같아요.
이것도 회동에서 본 건데, 에너겔 리필심을 PILOT G-2 케이스에 넣으면 딱 맞습니다.
G-2 케이스가 그립감이 정말 좋아서 쓰기가 편해요.
물론 Intensity Clic의 그립감도 나쁜 편은 아니고 상중하로 나눴을때 상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에너겔 리필심 + G-2 케이스 조합을 써본 이후로 인텐시티는 안쓰게 되네요.
그리고 에너겔은 잉크가 잘 나오면서도 인텐시티처럼 번지거나 손에 묻을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점도 더 좋고요.
다들 아시는 정보겠지만.. 필기구 얘기가 나오길래 개인적인 취향을 써봅니다.
요즘 인기인 미쯔비시 제트스트림은 똥펜 특유의 필기감이 저한테는 안 맞더군요.
마하펜은 에너겔이나 인텐시티만은 못하지만 필기감이 나름 괜찮았고
0.38이라 써놓고 보면 글씨가 이뻐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라사나 유노크, G-2는 쓰다가 끊어진다고 해야하나.. 잉크가 위에 언급한 것들보다는 안 나오는 편입니다.
G-2는 케이스는 좋은데 펜은 그다지 마음에 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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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몇시간동안 계속 써야 할 필기구인데 손에 익혀 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약술형이나 감사 같은 경우 필기구가 불편하면 답 쓰는 시간도 오래 걸리던데..
근데 쫌 굵은거 같지 않나요? 에너겔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