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IT·게임업계 종사자의 고용 불안감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질지주에게 죽창을!]

https://v.daum.net/v/20230513115431376

“잘릴까봐 잠도 안 와요” ‘억대 연봉’ 부러움 샀는데 ‘밥줄’ 걱정한다

https://v.daum.net/v/20230513070105419

“임원 승진요? 요즘 만년 부장이 더 좋습니다”

IT업계의 공룡인 카카오는 지난 2월 진행 중인 채용을 돌연 취소하는가 하면,
중소 게임 개발사 베스파는 전 직원을 권고사직을 하기도 했다.
쿠키런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도 축소 인사를 단행하기도 했다.

최근 업계 내에서 채용 축소와 권고사직이 이어지자
IT·게임업계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업계 내 불안 커지자
노동조합 결성을 통해 목소리를 내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엔씨소프트의 노조 ‘우주정복’이 게임업계 다섯 번째로 설립됐다.
노조 측은 “직원들은 권고사직, 대기발령 등으로 한시적 정규직처럼
취급받고 있다”며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글로벌 단위로 인원 감축을
진행하고 있는 구글의 구글코리아도 최근 노조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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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보통신 분야 분이겠어? 건설업과
제조업은 이미 장례식 치르는 중인데?

[miriam]

제발 노조질 잘해서 기업 인수해서 멋진 IT회사 만들어보셈.

[악질지주에게 죽창을!]

억대 연봉을 받아왔으니 직원 1인당 몇 억원씩 쯤은 보유하고 있을건데, 인수하면 유동성 탄탄한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고 모르는 일이지 그건.

근디,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사람들이 게임할 시간이 얼마나 날까? 주 69시간 일 하고 퇴근하면 게임할 키보드 누를 힘은 남아있을랑가 모르겠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