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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이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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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 맘대로 소개 시켜서도 안되는 일인가 봅니다...............*
수정 추천 0 조회 95 05.08.12 09:3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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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2 10:02

    첫댓글 에~궁^^*울 이쁜 수정님이 좋은일하고 그만 글케 되었구랴^^*날마다 어쩜 그리도 많은 일이 발쌩할꼬? 그만큼 부지런히 열심히 산다는 증표지요^^* 그래도 오늘은 상큰 달큼하게 아쟈^^*

  • 작성자 05.08.12 10:05

    ㅋㅋ 제가영...제게 일어나는 일을 미주왈 고주왈~울 님들께 다 쫑알 쫑알 거리니깐..정말 일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졍...청산님...!!헤헷...^^* 전 20일만 죽어라 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당...그대 뵈어영.....아침 개시하고 들어 왔시용..오늘은 하루종일 가방만 파는 건 아닌지 모르겠스랑....ㅎㅎㅎ

  • 05.08.12 10:40

    그래도 또 소개 시켜 주십시요 서로 서로 돕는 차원에서 그 미장원 주인도 수정님에게 간접으로 라도 손님 소개 해 주었을 것 입니다 , 수정님 남자들은 미용실을 어떻게 들어 갑니까? 알려 주십시요. 다가오는 말복날 더위 다 보내고 건강히 지내 십시요.

  • 작성자 05.08.12 12:17

    ㅎㅎ 네...이번에는 제 친구랑 운대가 좀 안 맞았지만서도 원래 실력 있는 미용실이라...소개는 계속 해야겠지영...?? 울 단골 손님이시기도 하고...몇년동안 저랑 친분 관계도 있고 말입니다....ㅎㅎㅎ 울 친구 어제는 좀 웃더라구영...에구...지금 생각해도 넘 미안해영...글구..화만님..!!미용실에 남자들분들도 많이

  • 작성자 05.08.12 12:19

    가시는대여....아직 한번도 안 가보셨나 봐욤...요즘엔 남자분들도 미용실을 많이 애용 하신답니다...예전이랑 틀려서영....한번 가 보세영...^^*글구..울 화만님도 여름 잘 보내셔영....오늘도 여전히 축축한 날이어영....에공....^^*

  • 05.08.12 12:20

    에궁...!!!울 수정님 친구분에게 많이 미안 했겠네요....그래도 이쁜 수정님 마음은 알거예요....

  • 작성자 05.08.12 12:24

    에궁..정말 난감 했답니다..그래도 애가 속이 깊어서 혹여...제가 미용실에 한마디 할까봐..신신당부를 하는 것 있졍...?? 몇일 지나면~~괜찮아질꺼라 그러면서영....원래 이뻐서 다 커버가 되긴 하는데....에궁..그래도 많이 속상해 했을꼬예용...삼순님..!!점심 맛나게 드세영.....헤헷..^^*

  • 05.08.12 12:33

    에공~~ ㅎㅎ 지도 쌤쌤이 될뻔... 같은곳에서 일하는 언니가 긴~머리를 싹둑잘라버린날 같이미용실엘 다녀왔는데 내가 아는곳으로 소개하려다 언니아는분이 소개시켜준곳으로 가서 짤랐는디 지금 엄청후회중이네여^^+

  • 작성자 05.08.12 14:25

    에겅..어쩌지영....그저께는 막 속상 하더라구영.....몇년씩 머리를 만지는 사람들이 손님의~말에 귀 기울이고 얼굴형만 봐도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을 알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 화가 났었답니당...그래도 다행인건 어제 퍼머를 다시 해 주엇다네영...그 퍼머는 맘에 든대영...친구가 자른건 맘에 안 들어도영..

  • 05.08.12 13:09

    남자들은 미장원을 어떻게 들어 가야고 물었는데...퀴즈 답이 순 엉터리군요 ,

  • 05.08.12 13:15

    화만님.걍 문 열구 들어 가면 됩니다.대신에 여자들 시선을 많이 받으실거구요.

  • 작성자 05.08.12 14:24

    어떻게 들어 가긴여..그냥 들어 가면 되지영...두발로....ㅋㅋㅋ 아마도 그러겠지영.....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이니깐여...화만님은 한번도 안 가 보신 모양이예영...갈매기님은 가 보신 것 같은뎅....화만님 좀 모시고..담엔 가 보세용...ㅎㅎㅎ

  • 05.08.12 15:44

    나어릴떄..여동생 머릴 잘라주었지요.얘가 마당에서 울어 달래면 뒤안으로 가서 울고...뒤안에 가서 달래면 마당에 가서 울고...ㅎㅎㅎㅎ 그때 생각나넹...ㅎㅎㅎㅎ

  • 작성자 05.08.12 21:31

    ㅋㅋㅋ 동생 머리를 저도 잘라 준적이 있었거든여...지금도 그냥 앞 머리나 가끔 분위기 바꾸고 싶을때는 제가 막 자르는대영...울 동생 바위 다닐때...글쎄...그 전기 바리깡<죄송>으로 머리르 밀어 주었는뎅...어떤 날은 기통차게 잘 깎아지고 또 어떤 날은 확 찝어 먹어서 얼마나~~동생한테~~볼맨 소리를 들었는지

  • 작성자 05.08.12 21:33

    모른답니다....돈 몇푼 아낄려고...제대 할때까지...제가 머리를 맡았었는뎅...나중엔 아주 선수가 되었었지용....ㅎㅎㅎ 그때 찝혀서 그 짧은 머리에~허옇게 살이 보이면 암튼 그 머리 길를때까지...제 동생은 투덜 투덜대고 그랬지영...그래도 꼭 들여 대더라구영..깎을때쯤 되면...ㅋㅋㅋ

  • 05.08.12 17:30

    수정님 좋은일하시고~~에구~~그심정 잘안다요~~십년을 넘게 다녀도 때론 실수로 싹둑 잘라 그자리에서 뭐라못하고 집에와서 거울보며 울그락불그락 꿈을꾸면 긴머리가 되어서 나타나질안나 ㅎㅎ 1주일만 지나면 자리잡혀 이뻐진답니다 ^^* 우찌 날씨가 어두컴컴하네요~~

  • 작성자 05.08.12 21:35

    오늘 이 글을 쓴 김에 저도 머리 좀 자를려공,,,미용실에 갔더니...청소를 다 끝마쳤더라구영..그래서 눈치껏 나왔답니당...미안해서영...저도 퇴근할때~~손님 오면 싫을때도 있더라구영...솔직히....헤헷...^^*낼 아침 분위기 좀 바꾸러 갈렵니당...야생화님....!! 울 님..!!저도영....머리 맘에 안 들게 자르고 온 날 ...

  • 작성자 05.08.12 21:36

    그런 꿈 꾼적 있어영....헤헷..아침에 일어 나면 도로 그 머리....그저 머리만 움켜 주고..머리를 하루에 두번씩 감고 빨리 자라라..빨리 자라라..틈만 나면 기도를 했었지용...^^*

  • 05.08.13 00:28

    에구 부지런 하시고 싹싹하신 수정님이 미용실 소개 시켜드렸다가 조금 곤란하셧겠습니다 그래도 수정님이 마음많이 쓰시니까 금방 이쁘게 자랄겁니다..더운데 어찌 지내시는지.ㅎㅎ

  • 작성자 05.08.13 06:43

    어제 그 친구가 왔는뎅....너무 예쁜 것 있졍....?? 미용실에서 손질 한 것보다..워낙에 멋쟁이니깐...자기 손으로 손질한 머리가 훨신 더 멋지더라구영....헤헷....아주 예뻤어영...그래서 다행이었답니당....복어님...!! 도사촌님도 안녕 하시졍.....에공..전화도 못 드리고 넘 죄송 합니당.....^^*

  • 작성자 05.08.14 08:14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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