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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예언한 내용입니다
예언이 실현이 된 점이 놀랍도록 정확해서
광복 이후에 역사를 잘 아는 어떤 사람이 추가 삽입하여 조작기록한 것이 아닐까
의심드는 대목들이 많습니다
어느 종교단체에서 교주를 띄우기 위해 신도들이 조작했다는 말도 나옵니다
한편 남사고선생은 풍수지리에 관한 남사고 비결은 남겼으나
예언서인 격암유록이라는 책을 지었다는 사실은 일체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 자체는 정감록을 배낀 것이니 크게 하자는 없을 겁니다.
(15세기에 없는 20세기 표기법은 주의하세요-해인같은 성경구절, 공산당등)
위서 논란이 끊임없이 발생했던 격암유록이므로 신중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격암유록 말운론(末運論)
患亂初發 問於何時 玄蛇前三
환란초발 문어하시 현사전삼
再發何時 牛虎兩端
재발하시 우호량단
雪胃長安 燕鴻去來之月也
설위장안 연홍거래지월야
三發天下何之年 未詳不說
삼발천하하지년 미상불설
又曰眞人世界何之年 和陽嘉春也
우왈진인세계하지년 화양가춘야
환란이 처음 발생하는 때가 언제라고 묻는다면 현사(계사년 1953년)가 되기 3년 전(경인년 1950년)이라고 말하겠다.
환란이 재발하는 시기는 언제인가 묻는다면 말(경오년 1990년)과 범(무인년 1998년)의 양단에서 장안(서울)에 눈이 내리고 제비와 기러기가 오고 가는 달이 된다. (1997년 11월 21일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 금융을 신청했다.)
세 번째 발생하는 천하 대란은 언제인가? 아직 상세히 말하지 못하리로다.
또한 말하길 진인의 세계는 언제 오겠는가?
화창한 볕이 감도는 아름다운 봄이 올 때이니라.
주석: 현사전삼(玄蛇前三)은 천간은 현무이고 지지는 뱀사이죠.
그럼 계사년이 됩니다.
계사년이 되기 3년전에 환란이 처음 시작이 된다는 것이니까
경인년, 신묘년, 임진년. 계사년의 순서인데 3년 전이므로 역순으로 찾아보세요.
그러면 경인년(1950년 )6/25사변을 말하는 것 같네요
환란이 2차 발생하는 시기를 묻는 것이죠
말과 범의 양단이라 함은 경오년(1990년)과 무인년(1998)의 양끝 이라는 말이죠
또한 제비와 기러기가 오고 가는 달이라 함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달이 되겠네요.
1997년 11월에 터진 외환 위기를 말하는 것 같죠.
세번째 발생할 환란은 언제인가를 재차 묻고 있죠.
아직 상세히 설명하기 어렵다고 답하네요.
아마도 통일전 한 번 붙을 겁니다.
3일전쟁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3일후에 통일된다고 합니다.
그때 하루에 피가 천리를 흐른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만
3일만에 승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세번째 맞이하는 환란이라고 말하네요
세 번째 난에는 십승지로 이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서울이 전쟁으로 인해 행정수도 역할을 못한다고 봐야죠
그러면 서울이 수도로 역할을 못하니까 당장 세종시로 옮겨야 하겟죠
이 전쟁으로 인해 수도 이전의 명분을 얻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세 번째 난에는 십승지가 피난처이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三日兵火萬國統合
삼일병화만국통합 <말중운>
3일간의 전쟁으로 만국이 통일이 된다
無渡漢水三入之亂 十勝之地避亂處
무도한수삼입지란 십승지지피란처 <말중운>
한강을 넘지 못하는 세 번째 난에는 십승지가 피난처일세
(북한이 침공해도 한강 이남을 넘어 오지 못하고 밀린다는 사실입니다)
出地何處耶
출지하처야
鷄鳴龍叫溟沙十理之上 龍山之下
계명용규명사십리지상 룡산지하
天受丹書何之年 神妙無弓造化難測
천수단서하지년 신묘무궁조화난측
鷄龍基楚 何之年 病身之人多出之時
계룡기초 하지년 병신지인다출지시
진인은 어느 곳으로 출현하시는가?
닭이 울고 용이 울부짓는 명사십리 위의 용산지하로다.
하늘이 내려주는 붉은 단서는 언제 받겠는가?
신묘하고 무궁조화하여 예측하기 어렵네.
계룡의 기초는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병든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면(2020년코로나) 그 때인 줄 알아라
주석: 진인은 어느 장소에서 출현하는가를 묻고 있죠.
계룡산이라고 답하는 것 같습니다.
진인이 하늘에서 내려주는 붉은 책(단서)을 언제 받겠는가 묻고 있죠.
하늘이 내리는 단서(붉은 서책)를 받아야 진인이 된다는 것을 암시이죠.
조화가 신묘해서 모른다고 답하네요.
계룡의 기초는 언제 시작하는가 묻죠.
병든 사람들이 많이 출현하는 해가 그 때라고 답하네요.
마침 경자년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인구가 많이 아프고 죽어나갔죠.
코로나를 경험하니까
2020년에 발생할 코로나유행으로
병신지인다출(病身之人多出)의 구결이 실현이 되었음을 알 수가 있게 됩니다.
경자년부터 시작이 되고 임인년에는 오성취류가 이루어지면 시기가 부합하네요.
(임인년이 되면 예언의 일을 가히 알 수가 있다고 말합니다)
寅卯事可知 辰巳聖人出 午未樂堂堂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오미락당당 <말운론, 승운론>
인묘년에 일을 가히 알 수 있네.--임인년(계묘년) 오성취류가 이루어지는 해에 이 예언을 가히 알수가 있게 된다는 뜻 같습니다
진사년에 성인이 세상에 나오네.
오미년에 즐거움이 집집마다 넘치네.
一國分列何年時 三鳥吹鳴靑鷄之年也
일국분열하년시 삼조취명청계지년야
又分何之年 虎兎相爭水火相交時也
우분하지년 호토상쟁수화상교시야
나라가 분열되는 것은 어느 해인가?
세 번의 닭이 우는 해이니 곧 푸른 닭의 해로다(신유,계유, 3번째 을유년1945년)
또 다시 분열하는 해는 언제인가?
범과 토끼가 서로 싸우고 수화가 교차하는 해로다(경인년 1950년과 신묘년 1951년을 말함)
주석:한반도가 둘로 분열하는시기가 언제인가 묻고 있죠
조선이 망국한 시기로부터 닭이 세번 울어야 합니다
신유년을 지나 계유년 흐르고 을유년(1945년)에 독립이 되면서 남북분열이 됩니다
또 다시 분열되는 시기가 언제라고 묻죠
범과 토끼가 싸우는 시기이니 경인년과 신묘년이 되겟죠
수화교차라는 말은 북한은 북방수이고 남한은 남방화(불)이라는 뜻입니다
그게 수화상쟁입니다
停戰何時 龍蛇相論黃羊用事之月
정전하시 룡사상론황양용사지월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
통합지년하시 룡사적구희월야
白衣民族生之年
백의민족생지년
정전은 언제 하는가? 용의 해인 임진년(壬辰年1952년)과 뱀의 해인 계사년(癸巳年1953년)에 만나서 논의하고 누런 양의 달인 기미월(己未月) 음력 6월(양력 7월)에 휴전회담이 이루어지느니라. 남북이 통합(통일)하는 때는 언제인가? 진년과 사년에 붉은 개가 기뻐하는 달이로다(병술월) 그 때가 백의민족이 살판나는 기쁜 해로다.
주석:이 부분에 주목해 주세요 남북 통일 시점을 말하는 겁니다
진년과 사년에 붉은 개가 기뻐하는 달이로다(병술월)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 비슷한 시기를 찾아보면 가장 가까운 시기가 갑진년(2024년)과 을사년(2025년)에 병술월이 되는 겁니다.
이 격암유록이 그동안 기록을 보면 너무 정확하게 맞추었으니까 이 확률되로 간다면 틀림이 없겠죠.
다만 이 날짜가 틀리면 다른 진년과 사년이 되는 겁니다.
병진년(2036년)이나 정사년(2037년)도 있겠죠?
이 날이 아니라면 무진년(2048년) 기사년(2049년)이 있어요. 계속해서 미뤄지겠죠.
그런데 병술월은 을사년(2025년)과 경진년(2060년)에만 병술월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만약 통일이 된다고 하면
남북통일은 두 세운 중에 하나가 되야 합니다.
猪狗分爭心一通 先動之時何時
저구분쟁심일통 선동지시하시
白虎射殺之前無 神之發大謂也
백호사살지전무 신지발대위야
개돼지처럼 물고 뜯으면서 다투니 첫 번째 난이 터지는 때는 언제인가?
백호(경인년 1950년)의 사살이 이전에 없던 일이다 신이 크게 노발하였다
中動何意 虛中有實無無有中
중동하의 허중유실무무유중
有神論者 大發之時 末動又何 夜鬼發動
유신론자 대발지시 말동우하 야귀발동
勝己之中鬼不知 大發天下避亂指示謂也
승기지중귀부지 대발천하피란지시위야
중동(中動)은 무슨 뜻인가?
허(虛)중에 실(實)이 있고 없는 가운데에 중심이라 유신론자(신교)들이 크게 일어나는 때로다
말동(末動)은 또 무슨 뜻인가?
마지막에는 야차(夜鬼)가 발동하나니
나를 이기는 것은 귀신도 모르리라.
천하에 큰 환란이 일어날 때 피란하는 법방(法方)을 가르쳐 주는 것이니라.
十勝何處耶虛中有實
십승하처야허중유실
牛性和氣有人處謂也
우성화기유인처위야
兩白三豊何乎 一勝白豊三合一處也
양백삼풍하호 일승백풍삼합일처야
不老不死長仙之藥
불로불사장선지약
水昇降之村 有處謂之兩白三豊也
수승강지촌 유처위지양백삼풍야
有智君子何不愼 難察難察也
유지군자하불신 난찰난찰야
嗟嗟衆必生愼謹篤行
차차중필생신근독행
십승은 어디에 있나?
허(虛)중에 실(實)이로다.
소의 성품처럼 자애로운 사람이 머무르는 장소라고 말하리라.
양백 삼풍은 무엇인가?
자기를 이기고 승리한 자이니 삼합(삼신일체)이 한 곳에 모인 흰 사람이로다
이는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신선의 약이로다
물이 위로 오르고 아래로 내리는 촌락이 있는 장소(반궁수)를 말함이니 양백선 삼풍이니라
지혜 있는 군자라면 어찌 신중하게 살피지 못하겠는가마는 살펴보기가 어렵고도 어렵도다.
슬프도다 중생들이여! 꼭 살고자 한다면 언행을 삼가고 조심하며 독실하게 행동하라
주석: 물이 위로 오르고 내리는 촌락(水昇降之村)이라면
계룡의 반궁수인 금강을 생각해 볼 수가 있겟네요
금강은 북쪽으로 물이 흐르다가 서쪽으로 빠지면서 다시 남쪽으로 흘러갑니다
이것이 물이 위로 흐르다가 내려가는 촌락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自古國家興亡 莫座天神顧獲
자고국가흥망 막좌천신고획
謹花朝鮮 瑞光濟蒼生
근화조선 서광제창생
英雄君子 自西自東集合仙中矣
영웅군자 자서자동집합선중의
塗炭百姓 急覺大夢
도탄백성 급각대몽
不遠將來目前之禍矣 可哀可哀矣
불원장래목전지화의 가애가애의
예로부터 국가의 흥망에 하나님의 가호만 얻으려고 하지 말라. 무궁화 피는 조선에 서광이 비쳐오니 창생을 구제하려는 영웅군자들이 동과 서에서 선경을 찾아 스스로 모여들게 되리라. 황금만능의 세상 속 도탄에 빠진 백성들이여! 하루빨리 헛된 꿈에서 깨어나라. 머지않은 장래에 눈앞에 재앙이 닥치리라. 수많은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하게 되니 애처롭고 애처롭도다.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에서 밝히는 계룡의 도읍지는 성리학 이후의 세계임을 밝히고 있다
양반과 상놈의 구별이 없어지고 예법을 중시하던 사대부의 예법이 모두 사라진 후에 나타날 것을 알려준다.
따라서 이씨조선이 망한 후 대한민국이 들어선 이후를 말한다
자료참고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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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寅卯事可知 辰巳聖人出 午未樂堂堂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오미락당당 <말운론, 승운론>
인묘년에 일을 가히 알 수 있네.--임인년 오성취류가 이루어지는 해에 이 예언을 가히 알수가 있게 된다는 말같습니다
진사년에 성인이 세상에 나오네.
오미년에 즐거움이 집집마다 넘치네.
갑진선생님 잘봤습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일상생활님 이제는 정들었는가 봅니다.좋은하루되세요^^
남사고 선생 대단한 분이죠.풍수계의 전설이기도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참고만 하시고 너무 믿지는 마세요
세월이 흘려가야 예언이 맞다/틀리다
를 알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