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물류센터가서 새벽에 상차하고 상차하는걸 고객한테가서 가구 설치를 하는건대요 이 일 어떤가요? 사수 부사수가 있는걸로 알고 있고 부사수는 돈 얼마 못받고 사수를 하려면 포터를 사야한다고 하네요 개인사업자이고 기름값 식대는 알아서.. 보통 600~700가지고 가는걸로 알고 있는대 해보신분 계신가요?
첫댓글부사수는 200 벌기 쉽지 않습니다. 일 좀 오래해서 실력도 쌓고 입지도 다져놔도 600 버는 사람 있을런지 초보는 하루에 여러 현장 뛰어야 1일 10만원 벌까 말까이고, 그보다 더 적게 버는날도 있습니다. 물류센터에서 새벽에 상차해서 공사 마치고 집에 오는 시간까지 따져보면 편의점알바보다 못한대도 기름값 식대도 별도요? 공사 육체노동은 육체노동대로, 장거리운전은 장거리운전대로 힘들어서 몸이 축나요. 제 친구도 한샘에서 일하다가 "도"단위로 이동하면서 매일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면서 자동차 사고나서 쉬면서 손가락 빨면서 놀기도 하고, 돈도 안되고 해서 인테리어 하는 소기업 가서 일하더라구요.
첫댓글 부사수는 200 벌기 쉽지 않습니다. 일 좀 오래해서 실력도 쌓고 입지도 다져놔도 600 버는 사람 있을런지
초보는 하루에 여러 현장 뛰어야 1일 10만원 벌까 말까이고, 그보다 더 적게 버는날도 있습니다.
물류센터에서 새벽에 상차해서 공사 마치고 집에 오는 시간까지 따져보면 편의점알바보다 못한대도 기름값 식대도 별도요?
공사 육체노동은 육체노동대로, 장거리운전은 장거리운전대로 힘들어서 몸이 축나요.
제 친구도 한샘에서 일하다가 "도"단위로 이동하면서 매일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면서 자동차 사고나서 쉬면서 손가락 빨면서 놀기도 하고, 돈도 안되고 해서 인테리어 하는 소기업 가서 일하더라구요.
6,7백 번다면 왜 다들 안할까요? 그렇게 버는건 일부고 대부분 200 이나 가져갈려나 모르겠네요 일은 존나 힘들고..
이름만 한샘이지 입사하면 어차피 한샘 직원도 아님. 예전에 한샘 시끄러웠던거 아시죠? 한샘 옷입고 한샘 간판달고 일햇는데 문제 생기니 나몰라라 한거
제가 한샘에서 식탁을 샀는데.. 설치하러 온 부사수가 조금만 실수하면 쌍욕하고 인간 이하 취급하고.. 암튼 불쌍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