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국물맛이 끝내주는 바지락 칼국수 만드는법
오늘 소개 할 요리는 비오는 날 딱인 바지락칼국수 만드는법이에요.
뭐 딱히 레시피랄것도 없지만 가끔씩 생각나고
바지락 특유의 시원한 국물 맛 때문에 자주 해 먹는 면요리중의 하나죠^^
전 바지락 반 물 반인 칼국수에서 바지락만 쏙쏙 골라먹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보통의 스타일에 맞게 만들어봤어요.
자, 그럼 시작 해 볼까요~



▼먼저 보시기전에 일단 추천부터 해주시고 보세요^^
바지락 해감하기

바지락은 해감이 가장 중요하죠.
백번을 말해도 모자란다는..ㅎㅎ
바지락은 구입하셔서 깨끗하게 세척을 한 후 소금을 넣은 물에
체나 망에 올려 그릇바닥에 바지락이 닿지 않게 해감을 해야 한답니다.
물도 바닷물만큼의 짠 맛이 나게 해야 요 바지락들이 입을 벌리고
속에 들어않아있는 뻘들을 토해낸다죠~
낮에 해감할때는 검은 봉지를 덮어 씌워서 해감하시구요.
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 하셔야 합니다.

바지락을 해감해두고 국물내기를 해볼까요.
물 8컵에 황태와 멸치 대파 무등을 적당히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잡다하게 떠 오르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20~30분 정도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다 끓인 육수는 체에 걸러 건더기는 모두 제거 하고
맑은 국물을 받아낸 다음 애호박과

해감 한 바지락을 넣고 맛술 1큰술 소금 조금을 넣고 끓입니다.

바지락의 입이 벌어지면 생면과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생면마다 끓이는 시간이 다르니깐 적당하게 지켜보면서 익혀 주세요.

양념장 고운 고춧가루 3큰술, 간장.식초 각 1큰술씩, 깨소금.참기름 각 1작은술씩, 물엿 1과 1/2큰술, 바지락 삶은 국물 2큰술
사실 굳이 양념장을 넣을 필요는 없답니다.
간을 강하게 드실려면 넣고 드시고 담백한 맛을 선호하시면
양념장을 빼고 그냥 드셔도 아주 맛나요~

면이 다 익어 갈때 대파 혹은 실파와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후춧가루 조금
간이 싱거우면 소금간 조금 더 넣고 끓이시면 완성입니다.
tip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시면 매운듯하면서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릇에 바지락 칼국수를 담고 양념장을 살짝 끼얹어 드시면 됩니다^^

오늘같이 가을날씨같은 날에는 국물요리가 제격이죠.^^
이상으로 오늘의 요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