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처녀
작사 천지엽
작곡 김화영
노래 최숙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해 말좀해라
성황당 고개너머
소모는 저목동아
가는길 멀다해도
내품에 쉬려마@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개나리 처녀 잘 듣습니다 ㅎㅎ
아주 오래된 곡 같네요 ㅎㅎ
ㅎ ~~~~~~~
좋은 시간이어가세요 ^^ 고맙습니다 ^^
듣기 어려운 옛노래입네다
젊은이들은 잘 오르겠지여~
어허허허~
@새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