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과 재무부에 평생 돈을 주무르며 먹고산 그들은
미국이 안고 있는 리스크를 약소국에게 떠넘기며 패권을 유지해왔고
지금도 수단, 방법 가리지않고 타개책을 찾고 있을거라는거다.
금리는 미국에게는 창이고 떨거지들에게는 방패다.
금요일 장마감 후에 각국 환율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원화는 하루에 12원 하락하는데 널뛰기를 하겠다는 것인지
누군가에 밀려 미끄러지는지 두고 봐야 알겠지만
아무리 미국이 디폴트 어쩌구하지만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
PF 대출도 문제고 부동산도 문제지만 한미 금리차도 정상은 아니다.
엔은 상승쪽을 바라보고
유로와 원은 하락을 향해있다는 썰이 있다.
미국이 등쳐먹기 가장 쉬운 곳이 한국이고
그다음 유럽이라는 썰이다.
미국에서 터지면 아무리 기를 써도 한국 부동산 연착륙이 가능할까?
쓰나미에서 조금이라도 더 버티고 싶다면
더 높은 방파제가 필요하고
더 큰 방패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
첫댓글 한국 1빠따, 유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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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장관은 G7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일본 니가타에서 디폴트 위협만으로도 2011년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디폴트는 경기침체와 환율, 국내 금융시장 불안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https://v.daum.net/v/20230513150947360
언제든 달러 자본의 금융 공격이 있을 수 있다.
미국은 어찌됐든 부채한도 협상하고 말짱한 얼굴로 가오 잡을 수 있지만
우리의 금융은 곳곳에 포탄이 내재되어 있고 너무 취약하다.
대출금리도 팍팍 내리라고 비교해서 가입하라는 시스템 세계최초는 아니지만 가입자들이 비교해서 바꾸라고 했나 그 시스템 올해 열었는데 조만간 영끌 부동산경기 반등 이야기 나올꺼라고 봅니다 어느 정권이든 부동산이네요 주식도 반등해라 얼마 안되지만 본전되면 팔아 버리게 아 주식은 어렵다
그리워도 뒤돌아보지 말자.
내가 부동산 어쩌구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다.
지금은 태풍이 온다라는 일기예보만 있을 뿐 고요하기 때문에 긴가민가하지만
또 한번에 금융 위기를 피해갈 수 없다.
2008년도에는 달러의 양적완화라는 전대미문에 처방전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남용으로 더 중병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