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역 재수생 입니다.
군대 갔다와서 생각이 바뀌어서 4월부터 약 7개월정도 공부를 해서 수능을 봤는데
결과가 나름 중학교부터 시작했지만 너무만족하는 결과가 나와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원래는 공부가 너무 늦어 4년제 간호학과만 가자고 했지만 이제 욕심이 생기는,,,
일단 점수는
표준 / 백분위 / 등급
언어 127 / 92 / 2
수리 131 / 91 / 2
외궉 122 / 84 / 3
탐1 62 / 85 / 3
탐2 65 / 92 / 2
탐3 63 / 87 / 3
입니다. 현재 물망에 오른게 하나는 눈감고 찌르고(경희) 나머진 적정이나 안정으로 쓰고 싶네요.
가 : 경희대, 을지대(성남), 원광대, 인제대
나 : 경희대, 가천의대, 인제대, 제주대(국립의 메리트)
다 : 가천의대, 을지대(성남), 한림대(다군 단독), 건국대(다군 단독), 인제대, 제주대(국립의 메리트) 입니다.
기타 여러대학이 있지만 문과시험을 봐서 제가 가산점 손해를 너무 많이 보는 대학을 뺐고,
현직 잘 알지 못 하는... 조금 아는 간호사를 통해 병원의 실질적인 거시기...뭐시기...도 알아보고,
이리저리 추려본 것입니다. 가나다군 하나씩 뽑아 달라는게 아니라
이런 조합이 어떻겠는냐? 아님 요런 조합도 괜찮아 보인다. 식으로 부담없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부도 혼자 독학을 하고, 누구와 의논도 없이 배치표에 의존해서 써야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찾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참고로 비교내신입니다, ㅡㅡV
경희대 가산점 무시못할텐데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언수외탐을 다 반영하는 학교를 쓰시는 편이 좋아보이네요. 가톨릭과 같은 학교요. 인하대와 아주대도 이제 문과 받으니까 그쪽도 생각해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