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젊은 연주자에게 훌륭한 명성이 따르기를, 그리고 누구도 그에게서 이 진솔함과 평정심을 앗아가지 않기를!" -Orlando Philharmonic 협연 리뷰, 작곡가 Keith Lay
“2015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1위 수상과 2014년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수상으로 우리 음악계를 놀라게 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현재 떠오르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그룹 중 선두주자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미 2013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2012 피아노 캠퍼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2012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체임버상 및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입상, 플로리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줄리어드 콘체르토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선우예권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수석 입학, 졸업 (신민자, 김선화 사사) 후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단 한 명의 피아니스트에게만 주어지는 라흐마니노프 상을 수상하며 졸업 (세이무어 립킨 사사) 하였다. 줄리어드 대학원에서도 한 명의 졸업생피아니스트에게만 주어지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매네스 음대를 졸업 (리차드 구드 사사)하였다.
2014년 12월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Fontec Label) 2015년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나고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필, 광주시향, 창원시향 등과의 협연무대를 비롯하여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리사이틀 데뷔, 피스앤피아노 페스티벌 초청 수원시향과 함께 피날레공연 협연, 재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일본투어, 뉴욕 링컨 체임버소사이어티 패밀리 콘서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데뷔를 포함한 독일 투어, 서울시향 실내악 프로그램,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금호아트홀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 - 스위스 ‘란트보테’ 신문
“절대적으로 정확한 발음, 탁월한 음악성, 한마디로 고귀한 소리” -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
풍부한 미성의 소유자인 테너 김세일. 그는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라는 세계언론의 찬사를 먼저 받으며 우리에게 다가왔다. 서울예고 재학 시절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스위스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 네덜란드 콘서트헤보우, 베를린국립오페라극장 등에서 활약하며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취리히 키바니스리트 듀오 콩쿠르 1위,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최고의 성악가상 등을받으며 국내보다 해외 무대에서 먼저 주목 받기 시작했다.성악계의 거장인 니콜라이 겟다, 프랑코 코렐리를 사사했고 오페라, 오라토리오, 예술가곡 그리고 바로크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장르 그리고 언어를 초월하는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테너 김세일은현재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비엔나 뮤직페라인,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그리고예술의전당 등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연주회와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주요무대에서 동양인으로서 유일하게 정확한 발음의 가사 전달력과 경건하고 섬세한 음색이 요구되는 바흐 ‘마태 수난곡’, ‘요한 수난곡’의 에반겔리스트(복음사가, 복음서를 집필한 저자)역을 도맡아 하고 있어 김세일의 활약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2011,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인으로선정되었고 2014년 KBS Classic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 참여 및 EBS 라디오 '클래식 드라이브' 진행자로도 활약하였다. 2015년 세계 최초의 오페라 몬테 베르디의 <오르페오>에서 '오르페오'역을 맡아 언론과 대중의 극찬을 받았으며 금호아트홀 성악가 시리즈로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함께 슈만의 ‘시인의 사랑’ 무대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하는 ‘겨울나그네’ 무대를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작품 89
Franz Schubert Die Winterreise Op. 89 D. 911
안녕히 주무세요 Gute Nacht
보리수 Der Lindenbaum
홍수 Wasserflut
봄날의 꿈 Frühlingstraum
고독 Einsamkeit
우편마차 Die Post
여인숙 Das Wirthshaus
거리의 악사 Der Leier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