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추월하여 세계 최대 인구보유국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계속하여 성장하고 있는 인도의 소비시장은 어마무시합니다 .89년동안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GDP(국내총생산) 가 영국을 앞서고 있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p><p>중국과달리 젊은청년비중이 가장 높은나라이며 공학도와 IT인재를 많이 배출하고 있고 잠재 소프트웨어 강국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10년이내에 세계경제 3위를 전망하고 있어 인도의 경제는 분명히 성장하겠지만 인도의 사회적인 구조의 영향으로 급격한 성장은 힘들것으로 봅니다. 인도는 빈곤과 빈부격차가 심각하며 신분차별과 정부의 부정부패 또한 인도의 고질병이라고 봅니다.</p><p>인도정부의 지나친 보호주의제도, 높은 관세와 진입장벽, 미흡한 제조업과  인프라 역시 단기간에 성과를 이루기 어려운 요인으로 봅니다.1인당 국민소득이 낮고 아직도 정경유착이 심한 나라입니다. 이런 전근대성을 벗어나지 못하면 인도의 경제성장 동력에도 힘을 잃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인도가 단기간에 중국을 대체하는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미래를 위해 우리가 개척해야만 하는 나라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p>
<!-- -->
첫댓글잘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언어 및 종족/종교문화의 이질성 및 폐쇄성, 지역별 높은 문맹률, 여전한 관습적인 카스트 계급사회, 너무나 길고 방대한 국경 (해양 포함)과 다양한 인접국과의 분쟁 등 구조적으론 상당한 문제가 있는 나라랍니다. 다만 전체적인 측면에선 정치/경제에 인도태평양의 맹주로 중국의 패권주의를 충분히 견제할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중요한 국가입니다.
첫댓글 잘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언어 및 종족/종교문화의 이질성 및 폐쇄성, 지역별 높은 문맹률, 여전한 관습적인 카스트 계급사회, 너무나 길고 방대한 국경 (해양 포함)과 다양한 인접국과의 분쟁 등 구조적으론 상당한 문제가 있는 나라랍니다.
다만 전체적인 측면에선 정치/경제에 인도태평양의 맹주로 중국의 패권주의를 충분히 견제할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중요한 국가입니다.
숙자매, 현숙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