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러가 고장나서 한동안 여기 못들어 왔었네요.
앙--근데 그동안 새로운 식구들이 무진장 우리 "조직"으로 들어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모두다!
쬐금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baka님의 글..엄청 간만에 읽는것 같은데-_-;
살아계셨군요,켜켜켜
미천한 제가 감히 그루브에 대해 말씀드리는건 말이죠.
솔직히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흠.. 근데 이 질문이 상당히 나이스한 퀘스쳔인데 아무도 리플을 안달아서 걍 제가 쓰는 것입니당. 물론 baka님의 간만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도..^^
제게 있어 그루브한 음악은요
자미로콰이나 인코그니토등등이 하는 (정확히 말하면 자미로콰이는 이제 애시드 "재즈"는 아니지만) 애시드 재즈,펑크재즈류.
그리고 아무래도 디스코 음악.
또 경우에 따라서는 힙합이 그루브를 주는 거 같던데요.
저번에도 언급한바 있는 "어버네이토"는 은근한 힙합이 첨가되어 있었는데 좋더라구요!
(근데 그 음반 핫트랙, 타워, 신나라레코드..모두 없더군요.대체 어디서 구한단말인가!!!)
암튼 그루브는 계속 되어야한다.쭈~욱!
근데 아무리봐도 스티비 원더 아자씨가 두루두루 일등이신거 같아요. 흑인 음악은 거의 다 장르불문하고 좋은거 같구요.아으~
엄청 주절거렸군요.
그럼 이만...
별 도움안되는 대답써서 쑥쓰럽~
안뇽~!
: 음놔...
: 자미로콰이 음악이 듣고시파라..
: 자야하는디...
:
: 근데여..
: 그루비한 음악이다라고 하면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수 있을까요?
: 디스코나 뉴웨이브한음악??
: 자미로콰이의 음악처럼 애시드재즈류..?
: 음냐..
: 딴 음악을 들으면 앗!이건 그루비해~라고 하면서두 정확히 어떻게 받아들일지..
: 아아니~좀..횡설수설했네용..
: 모던락정도,가벼운 브릿락정도는 어떨까요?
: 궁금..
: 괜한질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의문음 해결해 주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