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0일 목포상동등산회 회원들과 8시에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만나 바쁜 생활을 잠시 접고 호젓한 분위기에 여유를 실어 떠나는 여행길 산타루치노호 441호 패밀리실에서 감사의 바렌타인 17년 산, 부회장의 안동주, 부국장의 아나고구이와 가오리찜, 국장의 쇠고기 육포, 회장의 땅콩과 북어구이로 얼음에 cock tail(칵테일)하여 술잔을 돌리면서 선상에서 등산여행을 축하 하면서 점점이 떠있는 기암절벽의 섬들이 그림을 그리듯 지나가는 바다 풍경을 바라 보면서
* 윤 회장: (양주에 기분이 좋아서......) 회원님들 기분 좋은 이야기 할렵니다 회원들 이니까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자녀들의 brothers and sisters의 friendship이 좋아서 부모인 제가 기분이 굉장히 좋아 맥주홀에서 회원들에게 맥주잔을 돌리고 돌리는데...... 오후 1시 30분에 제주항에 도착하여 박 사장이 스폰서한 서커스를(1차)(불쇼, 링위에서 텀블링, 공중곡예 등) 17,000원(무료)에 구경하고 show king(2차) 1층 C열 28번(훌라춤, 칼 싸움, 캉캉춤) 좌석에서 50,000원(무료) 입장권으로 박 사장의 배려로 관람하고 저녘식사로는 말고기 코스요리를 1인당 30,000원에 먹고 한국콘도 540호에 도착하여 방을 배정하고 조명이 비치는 해변을 바라보며 파도 소리에 자장가 삼아 단잠을 이루고
2016년 6월 11일 아침에 남 감사와 같이 중문색달해변갈의 8길 올레길을 걷고 와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서울, 경기지구 (200명) 트래킹 자전거 동호인들이 식사를 기다려 대화를 나누어 보니 활력이 넘치는 스포츠맨 정신이 부러웠다. 식사를 하고 1시간 20분에 성산포항에 도착하여 우도도항선(왕복 7,500원)을 타고 우도에 도착하니 우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한 마리 소가 누워 있는 것처럼 보여서 우도라 했으며 우도땅콩, 우도아이스크림이(T.V 방영-5,000원) 유명하머 산이 없고 들녘으로 펼쳐진 섬으로 관광사업으로 스쿠터, 자전거, 전동차로 여인들과 함께 일주 할 수 있도록 도로가 잘 정비 되었다. 성산포항에 도착하여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1번 올레길을 걷는데 중국 관광객이 결혼 기념 야외 포트샵을 촬영하고 있었다.
* 부화장: 올레길 1길을 걷고 2길 시작에서 한발을 2길에 딛고 저는 2길 까지 걸었습니다.
* 회장: 부회장 다운 등산 방법이네(*수 등산 방법)
차를 타고 오면서 귤 농장에 들려 한라봉 한 상자를 박 사장에게 택배로 보내고 회원들에게 한라봉 한 상자씩 선물하고 올레길 8번 길을 걸으면서 해번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여행객들과 호화관광선을 타고 낚시를 즐기는 광경을 보면서 해변길을 따라 해녀의 집에 도착하여 마타사이(맹고동,소라고동) 한 사라에 3,000원씩 두 사라(회장). 한 사라(부국장) 스폰서하여 맛있게 먹고 여장을 풀고 시내에 나와
* 부회장: 저녘식사는 제주도의 최고급 서귀포식당에서 오겹살구이(삼겹살 형님)로 식사 합시다.
식당에서 좌석을 잡아 식사를 하는데
* 부국장: 음식에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serving(서빙) 하는 두 이모님에게 일천만원씩을 팁으로 주고 분위기 술잔을 돌리라고 하니 분위기 좋고 좋고 이모님들과 느낌도 좋고 좋아 주고, 받고, 마시고 맛있는 꽃게의 접시는(4접시) 비우고 채우고 하여 이모님들이 제주도의 밤을 즐겁게 하여 주어서
* 회장: 분위기를 업 되게 하기 위해 이모님에게 돈이 비치는 맥주를 따라 주니 분위기는 더욱 여름밤과 함께 깊어만 갔다.
2016년 6월 12일 아침에 일어나 롯데호텔을 구경 하는데 말들의 동상, 정자와 호수, 수영장, 주상절리, 풍차, 잘 가꾸어진 정원들을 보며 금수저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었다. 짐 정리를 하고 아침식사를 하고 식사대를 계산 하는데 박 사장의 배려로 2식을 무료로 대접 받고 박 사장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산방산(395m) 앞 용머리길을 걸어서 하멜기넘비에서(우리나라를 서방세게에 최초로 알린 1653년 네델란드 하멜) 기념 사진을 박고 하멜선에 올라 구경을 하고 뿔소라(6개-20,000원)에 한라산 올레소주 2병을 비우로 형제섬을 바라보며 송악산 올레길을 따라 잠수함을 바라보며 가파도, 마라도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 부회장: 부국장! 송악산 뿔소라 감정해 보시게
* 부국장: 그럼 뿔소라 한 사라에 소주잔에 물방울만 버팅기고 갑시다. 모슬포항(일본군 전적지)에 도착하여 부회장 단골집 항구식당에서 꺽주리(쥐포조림) 大 한 사라에 40,000원에 두 사라를 시키고 산삼주(10,000원-할인 6,000원) 6벙을 마시니 주인 왈 너무 고마워서 자리돔 4사라 (20,000원 상당)을 무료로 대졉하여 주었다. 모두가 무회장의 처세로 이루어진 모슬포항의 추억 이였다.
* 택시 기사: 여기가 모슬포읍 서림인데 돌고래가 출연하는 지역 이오니 차에 내려 구경 하세요.
* 회장: T.V나 외국 관광선에서 볼수 있는 돌고래 한쌍이 비상하여 출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촬영하고 주위에는 고기를 낚으는 낚시꾼과 가마우지들이 바위에서 앉아 있는 것을 구경 하고
제주도 고산리 유적(고산리 마을)을 구경 하는데 지층이 이암, 사암, 역암으로 잘 구별된 지층의 자연 학습장 이였으며 고기를 낚으는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 택시 기사: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서 바다 바위의 조명을 가리키며 밀물이 들어오면 밤의 야경이 장관 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용두암(용의 머리와 닮았으며 높이 10m)에 도착하여 돌해녀와 사진을 촬영하고 산타루치노에 승선하여 부회장의 인맥으로 D16실에 여장을 풀고 우도의 땅콩주에 맥주로 제주도에 대한 설레임들이 숙성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이야기와 여담으로 꽃을 피우며 목포에 도착하여 각자 집으로 향했다.
2016.6.12
제주도 한라산을 바라보며
첫댓글 해외여행 가신다더니 제주도?
물론 거기도 목포에서 보면 해외이니까.^^
근데 등산 여행이라는데 산은 안 가셨네.
아뭏은 무지무지 눈도, 입도 즐거운 날들 보내시다 오신 거 축하드리네.
잘 쉬시고
더욱 즐거운 계획 많이 세우시기 바라네
김 의원 고맙네 해외여행은 가족과 계획 중 이번 제주도 여행이 즐거웠네 가족 같은 등산회원들과 동행해서 말일세
즐거운 여행이었읍니다 우린 코뿔소라에 술 한잔 더 먹기에 바쁘었는데 회장님은 자세히도 기록했네요 회장님의 여행 기행문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어미새가 분주하게 날개짓 하는것은 분명 행복 하리라. 행복의 항아리엔 뚜껑이 없다고들 한다. 잠시 제주의 올래길에서 여유를 줍고 일어선다. 여행도 가슴이 떨릴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때 해서는 고생만이 남는다........상동등산회 홧팅
6월, 편백 나무그늘과 피톤치트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 제주도 올레길 6월의 제주 올레길은 너무덥지도 춥지도 않아 하이킹에 좋은 날씨! 또 올레길 옆 야생화들이 너무나 많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