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 너무나 바쁜 나날이었다
지난 14일 오후 4시경쯤 부터 배가 살살아프고 허리가 땡기고 통정이 오기 시작했다
이곳시골 병원에서 요로결석 같다고 큰 병원은 응급실로 가란다 불이나게 오후 8시경 창원 파티마 병원으로 갔다
창원 파티마 응급실에서 하는 말 당당선생님이 없어니 진통제만 맞고 내일 외래로 오란다 그러면서
엑스레이는 왜 찍고 피는 왜 뽑고 멀쩡한 사람에게 링거는 왜 맞게 하는지 여기까지 8만원 내고 집으로 돌아와
그 다음날 또 일찍히 파티마 병원으로 또 같다
의사선생 왈 시티 찰영을 해야 된다나 그리고 엑스레이 찰영 또 해야 된다니 참 기가차서 무려 4시간을 기다려 겨우 찰영을 마쳤다 통증의 고통에 초죽음이 되어가는 환자는 염두에도 없는냥 판독결과가 일주일 후에 나오니 일주후에 오란다
요로결석의 통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산모의 진통보다 더 하다고들 한다는데 이놈의 병원에서는
마치 말없는 동물 다루듯이 박애정신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알수가 없었다 여기까지 20만원이란 돈만 들었다
16일날 아침 자고나니 또 다시 심한 통증이 온다 이랫선 안되겠다 싶어 결론을 내렸다
진통제로 겨우 진정시켜가며 케이티 엑스로 서울로 향했다
오전 10시에 함안 출발 호후 1시 서울 도착 강남 도곡동에 있는 타워비뇨기과에 2시에 도착했다
1시간 정도의 사진찰영 1시간정도 의 파쇄(요로내에 있는 돌 파괴)을 마치고 나니 모든 것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