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 界 의 窓 63 회 /世 界 의 窓 62 회

[김태혜]

 

                                   世 界 의 窓 63 회

2018 월드컵 축구대회, '피파(FIFA) 월드컵 러시아'가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과 함께 시작된 가운데,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개막전 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기차역에서 '이드 울피트르(이슬람인들이 금식을 끝내고 여는 축제)'를 가족과 보내려는 이슬람인들이 기차 안과 위를 꽉 채우고 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학생 시위대가 경찰서를 향해 불꽃을 발사하고 있다. 볼리비아에서 엘알토 공립대학(UPEA) 학생들은 정부에 예산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과테ㄹ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한 후 구조자가 흔적 없이 사라진  '라스 라쟈스' 다리 위에서 시신을 찾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설치된 대형 스크린 앞에서 시민들이 2018 월드컵 축구대회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개막전을 보고 있다. 러시아는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를 5-0으로 이기면서 개최국 무패 대열에 합류했다.

2018 월드컵 축구대회, '피파(FIFA) 월드컵 러시아'가 시작된 가운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아르헨티나 팬들이 메트로 지도를 보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자들이 공을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후 낙태 찬성 운동가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의회 밖에서 기뻐하고 있다.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1주기를 맞아 시민들이 화재 현장 인근에서 비둘기를 날려 보내고 있다. 1년 전 발생한 그렌펠 타워 화재는 런던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후진국형 화재 사고로 7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018년 월드컵 대회 주최국인 러시아 자비바카에서 송전탑이 '피파(FIFA) 러시아 월드컵' 마스코트 모양을 하고 있다.

2018년 월드컵 주최국인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시민들이 골키퍼 레브 야신 (러시아)의 사진이 붙여진 메트로 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FIFA는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38차 총회에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년 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러시아의 아르튬 주바 선수가 팀 세 번째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러시아는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서 사우디를 5-0으로 이기면서 개최국 무패 대열에 합류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린 프랑스 남서부 살리드 베앙에서 엄마와 두 아들이 창문에서 침수된 도로를 바라보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달과이달 초까지 폭우와 낙뢰 등이 평년보다 늘면서 이상기후 징후를 보이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야생동물 구역이자 3만이 넘는 대서양퍼핀이 서식하는 영국 웨일의 스코머섬에서 대서양퍼핀이 작은 물고기를 입 안에 넣고 있다. 

영국 런던 서부 노팅힐 감리교회 바깥벽에 그렌펠 타워 화재로 사망한 72명의 희생자를 상징하는 하트모양의 그림과 그 밑에는 메세지가 적혀있다. 앞서 1년 전 발생한 그렌펠 타워 화재는 런던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후진국형 화재 사고로 7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프랑스 파리 북부 '오베르빌리에'에서 양 떼들이 지나가고 있다.

가재 축제 개막식이 열린 중국 강소성 슈이에서 가재 의상을 입은 아이들이 공연을 선 보이고 있다.

총기 난사로 49명이 숨진 펄스 나이트클럽 사건 2주기를 맞아 활동가들이 미국 워싱턴 DC의 연방 의사당에서 다이인 시위(죽은 듯 바닥에 드러누운 채 벌이는 침묵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12일 미북정상회담을 끝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축하편지. 국제사회는 미-북 정상회담 결과를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합의 이행과 추가적인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촉구했다.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한 남성이 2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는가운데 경찰들이 현장에서 삼엄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과 대치한 끝에 인질글을 벌인 남성은 검거되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 DC의 네셔널몰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우승 축하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2018년도 우승팀인 워싱턴 캐피털스의 알렉스 오베츠킨이 스탠리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 

예루살렘 구시가지에서 코란 선포의 밤의 맞아 무슬림 여성들이 '바위의 돔'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인도-중국 문화 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도 콜카타에서 중국 예술가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스라엘 점령 지역 서안 지구의 네티브 하보트에서 이스라엘 군이 유대인 정착민 가족들을 쫓아내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라마단 기간 종료가 3일 남은 가운데 파키스탄 라왈핀디에서 남성이 다가올 '이드 울피트르(이슬람인들이 금식을끝내고 여는 축제)' 를 준비하기 위해 면을 말리고 있다. 

인도 뉴델리의 강에서 소년이 튜브를 탄 채 눈을 감고 있다.

FIFA 월드컵 경기가 막이 오른 가운데 방콕 아유타야에서 코끼리들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 타운의 빌딩 벽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시민들이​ 김일성 부자의 사진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미북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푸에고 화산 폭발 이후 과테말라 산 미구엘 로스 로테스 지역 마을 모습. 화산 잿더미 속으로 사진작가가 걷고 있다.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가 계속 진행 중인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용암이 카포호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법원판결에 따라 이스라엘 경찰이 예루살렘 남부 엘레자 정착촌에서 주민들을  강제 퇴거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해 이스라엘 대법원은 1995년 정부의 승인 없이 지어졌던 주택들이 팔레사유지에 지어진 만큼 철거돼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칠레 산티아고에 이례적으로 눈이 내린 가운데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정부 청사 밖에서 세실리아 모렐 여사가 던진 눈덩이에 맞고 있다.

世 界 의 窓 62 회

한국 전주의 커피 전문점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라떼를 선보였다. 한국은 북한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Organization for Cooperation of Railway) 가입을 마침내 북한의 찬성표를 얻어 승인받았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연방긴급사태관리청(FEMA) 본부를 방문한 후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신장 수술을 받은 뒤 한 달 가까이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각종 추측을 불러일으켰었다.

뉴욕 리버티섬에서 열린 생 로랑 2019 봄 남성복 컬렉션에서 스태프와 모델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 카포호 지역이 인근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에 덮여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성차별과 성폭력 근절을 촉구하며 행진하던 시위대가 경찰차를 둘러싸고 있다. 

폭발이 발생한 이라크 바그다드 사드르시티의 이슬람 사원터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전날 폭발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110명 이상이 다쳤다. 

비가 내리는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피해 지역에 죽은 소들이 사체가 남아있다.

2018년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준결승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디에고 슈바르츠만(아르헨티나)에게 3-1로 역전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섬 너머로 싱가포르 중심가의 고층빌딩들이 보인다.. 싱가포르 정부는 센토사섬과 인근 해역도 정상회담 기간인 10일부터 14일까지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폭발하면서 뿜어낸 화산재에 엘 로데오 지역이 파묻혔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할 3명의 우주인을 태운 우주선 '소유스 MS-09'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캄보디아 시엠 레압의 캄퐁 프럭 마을에서 여성이 운하 위 대나무 다리를 건너고 있다.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 활동이 한 달이 넘도록 지속되는 가운데 용암이 파호아 인근의 민가를 덮치고 있다.

미국 하와이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폭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근 레일라니 에스테이트 균열에서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체류할 독일 출신 알렉산더  거스트 우주비행사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 내 버스에서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할 3명의 우주인을 태운 우주선 '소유스 MS-09'는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중국 동부 저장성 셩샨섬의 버려진 마을에서 길게 자란 풀이 집들을 뒤덮고 있다. 한때 어업으로 부흥했던 마을은 현재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됐다.

시리아 정부군의 차량과 군용 차량이 홈스와 하마를 잇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시리아정부군은 중서부 일대를 반군으로부터 완전히 탈환했다.

한국 서울에서 현충일을 맞아 시민들이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정한 날이다.

과테말라 알로테낭고 푸에고 화산의 폭발로 검은 연기가 산 전체를 뒤덮고 있다. 이날 폭발로 25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

이탈리아 공군의 곡예비행단 '프레체 트리콜로리'가 비행운을 만들며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과테말라 산후안에서 19살의 과테말라 이민자 클라우디아 고메즈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고인은 불법 이민을 시도하다 미국 국경 순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강력한 이민법과 국경경비 강화, 국경 장벽 등 불법 이민자들과 전쟁을 선포했다.

오스트리아 아이센에르츠​에서 열린 '에르츠버그 로데오 헤어 스크램블'의 쇼런에서 다카르 랠리에서 통상 13회 우승한 스테판 피터한셀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가자지구에서 부상한 팔레스타인 시위 참가자를 돕다 이스라엘군이 쏜 총격에 맞아 숨진 여성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친척이 그녀의 죽음을 애통해하고 있다. 

인도 뭄바이 아라비아해 연안에 쌓인 쓰레기 더미에서 남성이 플라스틱 소재를 모으고 있다.

'톈안먼 사건' 29주기를 맞아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수 만 명의 시민들이 촛불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톈안먼 사건'은 1989년 6월 4일 학생 ·노동자 ·시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며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벌이자 중국 공산당 정부가 유혈 진압한 사건이다.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하면서 파호아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독일 에르프트슈타트에서 열린 도그프리스비 경기에서 여성 참가자와 반려견이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