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일요 예배에는 평소보다 조금 많은 숫자가 참여 해서 예배를 했습니다
한 달전에 한번 참석 했던 어느 가정 4명의 식구가 다시 참석을 했어요
고3 아들, 고1 딸, 엄마, 아빠, 이렇게 참석을 했어요
일반 제도권 교회를 다니다 너무 어렵고 힘들게 해서 그만 두고 이 교회 저 교회 방황 하다가 우리 모임에 나오시는 분을 만나서 한번 참석 해보라고 권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
지난 가평 모임때 평택 조종태 형제님이 소개 해주셨던 익산에 사시는 형제님이 참석을 했어요
익산 모임은 고정적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형편이 맞을 때 모인다고 하시더군요
그 분들은 익산에 1 가정, 군산에 1 가정, 전주에 2가정,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모이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나 보더군요
지난주에 어린 아이까지 13명이 모이다 보니 가정집에서 모이기는 좀 벅찬 느낌이 들고 앞으로 다른 분들을 초청하기도 그렇고 해서 예배 모임을 할수 있는 적당한 처소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지금 알아보고 있는 곳은 음악 연습실 두 군데를 알아 보고 있어요
우리는 그 분들이 사용하지 않는 일주일에 딱 한 번 일요일 낮에만 사용을 하니깐 그 분들도 좋고 우리도 좋을것 같아요
특히나 그분들 장소는 방음 장치도 잘 되어 있고 하니 얼마간의 월세 정도 주고 사용 하려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행여 전주 근교에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곳에 댓글을 달아 주시면 한 번 뵐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전주 모임 소식 전해주시니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13명이라니 정말 훈훈한 교제의 시간이 되었겠네요.. 한 가족이 모두 나오는 것은 정말 보기 좋은 정경이었을듯 합니다.
좋은 장소 물색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가 늘 있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였다면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
모임 소식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걸어가는 전주모임이 아름답습니다.^^
전주 모임이 왕성해지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카페가 더욱 활성화 되어서 이와같이 여러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올라오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응원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전주 모임뿐 아니라 다른지역 모임도 글 올려주시고 또 새로운 모임도 탄생했으면 합니다
우리 카페가 더욱 활성화 되어 좀더 좋은 많은 소문도 나고 방황하시는 믿음의 형제들이 안정되고 올바른 믿음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