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의 이름, 정말 수인번호에서 유래했을까?
달새미 직접 저술 2005.06.12 19:54
이육사 선생은 일제말기 2대 민족 저항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영남의 철저한 한학자 집안 출신으로서 어릴 때부터 한학에 심취하였다. 나중에 그의 시에 선비적 기풍이 물씬 배어 나고 또한 시형식이 한시(율시, 절구, 고시)의 영향을 받았다는 데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는 2행 4구(기, 승, 전, 결)의 형식을 취하는 많은 시(절정, 광야 등)를 남겼으며, 또한 4행(절구)가 반복되는 시(꽃)을 남겨 그가 한시를 통해 우리에게 주고자 했던 것은 바로 지조를 지킬 것과 극한 상황에서 극복하고자하는 마음 자세였다.
이육사는 일제시대를 극한상황(칼날같은 서릿발, 눈 내리는 광야, 강철, 툰드라)으로 인식했고,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희망(무지게, 꽃, 시인, 청포도) 뿐이라 묘사하였다.
그는 색체적 이미지를 통해서 시의 미적 예술성을 살리는 한편, 독자로 하여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주제의식을 펼쳐 나갔다. 그에게 흰색은 때로는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것으로 순수성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오히려 그 순수성이 촉각적인 이미지(차가움)으로 인하여 우리 민족에게는 시련이 될 수 도 있었다. 그에게 청색은 항상 동경과 희망의 대상이었는 바, 이것은 하늘을 지향하는 유교적 관념때문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선비정신이 투철한 그는 우리 주권이 일본에게 넘어간 것에 비분강개할 수 밖에 없었다. 실제 그는 항일 운동을 위하여 많은 투쟁을 했고 그러다가 5번의 옥고를 치르게 된다.
옥고를 치르면서, 항일운동을 하면서도 그의 시작 활동은 꾸준히 이루어져 많은 가명과, 필명으로 그의 작품을 발표를 했는데 알려진 바로는 10여개의 가명이 있다.
특히 본명이 '이원록'인 그가 스스로 호를 '이육사'로 쓰게된 연유는 많은 이설이 있으나 본인을 중, 고등학교 때 직접 가르치신 유치환 선생님과 서정주 선생님과 이영도 선생님의 말을 종합해 보건데 대구학생운동사건으로 그가 옥고를 치를 때 죄수 번호가 264라고 해서 호를 이육사로 지었다는 것은 정말 터무니 없는 엉터리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1987년 한샘 국어참고서에서 나오기 시작한 말로써 아마 일개 학원 강사(서X샘)가 인기를 얻기 위한 수작이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혹시하여 본인이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들(본인은 서울대 출신이 아님) 여러 명에게 질의를 했으나 그들은 학교 차원에서 그렇게 말한 바가 없었다고 했다.
이육사는 일본에 대하여 저항운동을 하다가 잠시 검거를 피하기 위해 사촌형이 있는 포항으로 가서 산 적이 있었다. 그의 사촌형 이종형도 역시 한학자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던 사람이다.
이육사가 어느 날 사촌 형에게 "형님, 저는 "戮史"란 필명을 가지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다. 이 말은 '역사를 찢어 죽이겠다'라는 의미이다. 당시 역사가 일제 역사이니까 일제 역사를 찢어 죽이겠다. 즉 일본을 패망시키겠다는 의미였다.
그의 사촌 형은 잠잠히 있다가 대답했다. "그래, 네 뜻은 가상하지만 그렇게 쓰면 네 시를 발표도 못하고 당장 잡혀 간다. 하지만 '陸'字를 쓰라. 이 字는 우리 나라 옥편이나 일본 한자 사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중국 자전에는 '戮'와 같은 의미로 쓰이니 이렇게 하면 너의 뜻도 이루어지고, 일본놈들이 모를 것이 아니냐"라고 충고해 줬다. 이것이 오늘날 <이원록>이 <李陸史>로 불리게 된 사연이다.
이것은 송욱 선생님도 년 전에 모스포츠 신문에서 유사하게 말씀하신 바가 있었다.
아직도 이육사를 죄수번호와 연계시켜 말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그것이 교단에서 행해질 때 이육사는 죄인이라는 이미지밖에 남지 않는다. 그의 생활 전체가 일제에 저항한 꼿꼿한 선비였는데 어찌 민족의 지도자를 죄인과 연관시키려 하는가.
어설픈 장사속이 만들어 낸 헤프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육사에 호에 나타난 저항정신을 바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의제기 내용추가
2005.06.27 16:11 추가
이육사 선생님에 대한 연구를 제가 특별히 한 적은 없지만 저도 현대시가 전공인 관계로 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제가 공부할 당시 유치환 선생님과 서정주 선생님이 생존해 계셨고 다행히 저는 그분들에게서 직접 당시 문학가 뒷얘기를 많이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부산 남포동 뒷골목 어귀에 있는 포장마차 <양산박>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문학 토론회가 있었고, 이 자리에는 서정주 선생님이나 김동리 선생님과 김정한 선생님께서 빠진 적이 없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서 들은 얘기는 감동적이었는데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본 참고서는 그 전에 들어 알고 있던 것과는 너무 달라 바로 잡을 생각으로 이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그 전에 참고서에 잘못 실렸던 내용이 지금은 버젓이 교과서에까지 실리고 정설로 굳어지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도 한 때는 서모 강사와 같은 학원에서 강의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단과 강사의 특성상 뭔가 특이하고 새로운 것을 강의할 수도 있지만, 지식을 잘못 전달하거나 특히 작가 의식을 임의로 곡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육사 선생이 대구 형무소에서의 수인 번호가 264번이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 이전에도 시를 다른 필명(10여 개)으로 많이 발표하셨고, 출소 이후에도 많이 발표하셨지만, 이육사란 필명을 사용한 것은 그의 사촌형 집에 머무르던 포항생활 이후인 것은 확실합니다.
참고로 님이 읽었다던 책은 이육사 선생님이 직접 쓴 것은 아니고, 최근 부산대학교에 계시는 어느 교수님의 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 역시 수인 번호 264를 이육사로 배운 세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논문은 잘못된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임을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일개 학원 강사에 불과하지만 20여년간 재수생들을 가르쳐 오면서 불확실한 것은 절대 가르치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더군다나 교과서에 의심되는 내용이 나오면 밤을 세워 가며 자료를 찾아 바른 것으로 가르치려 했고 자신이 없으면 "자신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이육사의 호가 '수인 번호'냐, '저항의지냐'라는 문제는 절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제 글에 리풀을 다신 학생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李陸史'호에 대한 유래는 원래 가십으로 나왔던 것이므로 학문과 관련된 지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호에 담긴 소중한 의미는 우리가 간직해야 할 정신입니다.
이의제기 내용추가
2005.06.30 07:50 추가
본 글에 대해서 많은 리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님들이 제 글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이해를 할까 봐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육사 선생님이 옥고를 치르면서 얻은 수인 번호가 264여서 간수들이 평소에 선생님을 부를 때 '264(이육사)'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이 소리를 귀가 따갑도록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반발심도 가졌습니다. "그래 좋다. 너희들이 날 죄수로 취급하는 소리는 내가 자랑스러워 한다. 그래서 내가 영원히 잊지 않겠다"라는 반발과 저항 의지로 "내가 이 숫자에 의미를 가져 너희들에게 되돌려 주마"라고 결심했을 수도 있습니다.(이것은 제 추측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264의 의미를 찾게 된 것이고, 그 결과 제가 밝힌 대로 <일제의 역사를 찢어 죽이겠다>라는 (이 부분은 사실임) 의미로 이육사를 쓰게 된 것입니다. 동기는 수인 번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사용하게된 것은 '수인 번호'와는 전혀 다른 의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우리는 '이육사'라는 호를 일컬을 때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물론 일제 당시의 수인 번호는 자랑스럽죠. 그러나 어감도 좋지 않고 이육사 선생님의 의도에도 맞지 않습니다. 만약 일제에 의한 오욕의 역사 인식이 흐려갈 즈음인 수십년 후에, 어린 학생들에게 수인번호를 일제 시대와 결부시켜 이육사의 의미를 가르칠 때, 과연 그 학생들이 오늘날 학생들처럼 수인 번호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당장 학습 현장에서는 이육사에 대한 올바른 의미를 가르쳐 선생님의 의기를 느끼며 그 정신을 이어 받자는 것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육사 선생님의 시들도 이런 방향으로 이해하고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 : [직접 서술] 직접 서술
의견 159
tsubasa118
동의 합니다.. 이육사는 진정한 새대의 지식인이고 저항정신의 표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05.06.22 11:33 신고
yyhome53
이 내용이 맞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이육사의 호가 죄수 번호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을 나는 1987년 한샘출판사 발행 훨씬 전인 70년대 초에도 들었습니다. 05.06.23 14:35 신고
damulje
이육사라는 필명에 이런 사연이 있다는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저도 지난 80년대초에 이육사라는 호가 수인번호라고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잘못 알려진게 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하겠지요 좋은 지식 고맙습니다 05.06.23 16:22 신고
corea625
아! 그렇군요. 제가 지금 중3입니다만 제 국어 교과서에도 그렇게 적혀있고 그렇게 배웠는데, 이런 좋은 지식덕분에 새 지식을 얻었네요!! 05.06.23 16:38 신고
3881808
오오-_- 국어교과서에서 이육사가 죄수번호라해서 그렇게 믿고 있었더니.. 새로운 지식이군요 ^^ 05.06.23 19:01 신고
thhha
어쩐지... 저 얘기들었을때 '죄수번호로 불리는것이 좋을까? 더군다나 일본놈들에 의해서 잡히고 일본놈들에게 264번이라고 불리었다면 그걸 호로 사용하는 입장에선 기분 나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05.06.23 23:04 신고
qhrud0603
얼마전에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이육사의 생애에 대해 배웠는데, 교과서에 그의 죄수번호가 264라서 필명을 이육사로 했다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원래는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지식이네요 ^^ 05.06.24 00:45 신고
kevin629
저두... 국어시간에 배웠는데...좋은 지식이네요... 그리고 잘못된 건 빨리 바로잡죠..^^ 05.06.24 01:14 신고
sd4227
저희 국어쌤도 암말 안하시던데 , 교육인적자원부도 다음해에는 책 새로 편찬해야 겠네요 ㅎㅎ , 05.06.24 07:32 신고
harridan08
아, 그렇구나-_-나도 죄수번호인줄 알았는데 ; 좋은지식 감사 ^ ^ 05.06.24 12:51 신고
10ahffk04
어? 이거 정말인가 국어책에도 이육사 죄수번호라고 나와있는데 05.06.24 19:44 신고
lcklck
---요밑으로 전부 중3-- 05.06.24 20:29 신고
sky900723
ㅡㅡ.... 국어책에도 죄수번호라 나왔는데 ㅠㅠ 05.06.24 22:56 신고
lunarboy
오...좋은 지식...근데 좀 더 구체적인 증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05.06.25 00:11 신고
sjkkdhjmh
그럼 정부에서는 잘못된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거네요? 국어책에도 정말 수인번호라고 나와있었는데. 국어책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만드는 거니까 05.06.25 00:59 신고
anti1230
의거가 일어난 지 두 해가 지난 지난 2월의 어느 날, 장진홍 의사가 일본 오사카에서 체포되어 육사 형제들의 투옥이 일본의 조작극임이 드러났지만 이 사건은 육사가 일본 경찰의 눈에 주모자로 혐의를 받을 정도로 일찌감치 지사의 길을 걷고 있었음을 말해 준다. 이 일은 그의 40년 생애 동안 17차례나 감옥을 드나드는 최초의 사건이 되었고, 그가 이육사라는 이름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그의 죄수 번호가 264였다. 05.06.25 01:32 신고
fntldpf7
중3인데 저도 죄수번호 264로 알고 있었는데.. 05.06.25 07:59 신고
urleee
당연히 시험볼때는 교과서 내용을 따라야죠 괜히 이거 읽고서 딴답 찍어서 틀리면 누구한테 들이대나.?? ㅋ 05.06.25 09:26 신고
intmania_1
아직은 확정 지을 수 없습니다. 집필자도 확실한 증거보다는 어렴풋이 죄수번호가 아니라고 하는거죠. 중요한 건 이육사 선생님이 진정한 일제 시대 저항 시인이였고 그런 정신을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시험 얘기지만 저런게 시험에 나올리는 없습니다. 05.06.25 09:53 신고
pilkyos2
우리도 책엔 감옥에 갔을때 번호라고 글케 나와있든데요 ㅡ ,.ㅡ;; 05.06.25 13:03 신고
tohavenfly
그렇군요.중고등 학교때 이육사의 죄수 번호 라고 하더니 뜻 깊은 이름 이네요. 05.06.25 16:05 신고
iswe277
오..역시 멋있네요.... 역사를 찢어 죽이겠다구~ 지금 이육사님 대해 공부하구 있어요 ㅎㅎ 중3 교과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5.06.25 18:30 신고
xjapan0716
국가와 민족을 배신하고 민족 개조론을 외쳤던 이광수나 서정주 최남선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없는 훌륭한 민족 시인이십니다 05.06.25 20:55 신고
shccbb
거참 중3교과서에도 죄수번호라고 나오는데, 교과서에 조차 그런 오류가 있으면 도대체 뭘 배우라는거지 05.06.25 23:08 신고
crackcity30
중3교과서에 그렇게 나오던데-0-;; 새로운걸 알게되었네요 05.06.25 23:24 신고
bigraw
저도 옛날 참고서에서 그렇게 배웠는데....아니구나... 05.06.25 23:50 신고
gacktmir
와..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으흙...ㅠㅅㅠ 05.06.26 00:13 신고
kth5418
-- 지금 중3인데 이육사 라는 이름은 죄수번호에서 따왔다고하네요 진짜 교과서까지 이렇게 만들면 어쩌라는건지 -- 05.06.26 02:01 신고
qw3111
교과서 이젠 교육인적자원부에게 따져야 하는건지... 05.06.26 05:52 신고
girogi
전 87학번..ㅠ.ㅠ 05.06.26 07:11 신고
iloveforab
전 중3인데...국어교과서에도 이육사 라는 이름이 그의 죄수번호가 264여서 그렇다고 했는데..그럼 국어 교과서를 바꿔야 할듯 십습니다... 교육인적 자원부에 항의를 해서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할듯..저야 이 글을 보고 깨달았지만..이 글을 못 본 학생들은... 05.06.26 10:23 신고
pymin6743
헐;; 교과서가 잘못되다니; 05.06.26 12:01 신고
psyki
참고한부분 표시좀하지 퍼온데하고 05.06.26 12:03 신고
jang6104
'민족의 지도자를 죄인과 연관시키려 하는가'여기서 죄인이라는 것은 구국운동을 펼쳐 된 것이므로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05.06.26 12:38 신고
a19947d3ic
아.. 진짜 어디서 따져야되는건지.. 교과서에 실린 '지사의길, 시인의길' 의 저자는 양왕용 이라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있다는데 이런 분마저 이렇게 잘못알고 있으니 원.. 만든사람한테 따져야 하나 잘못알고 실은 교육부한테따져야하나 05.06.26 12:40 신고
bosst7
저도중3인데;;;;이번국어시험범위에 지사의길시인의길 이육사분의생애에대해서나와있고.......저두 죄수번호에서딴걸로알았눈데;;;;교과서가잘못되다니....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교육부에 항의해야할듯;;;ㅋㅋ 05.06.26 12:51 신고
chqhqoreh
저도 중3인데 ㅎㅎ 4단원 지사의길 시험치는데 죄수번호가 264였다던데 ㅎㅎ 이런 일개 강사의 구라로 인해서 ㅎㅎ 05.06.26 13:32 신고
tntjd89012
마자 저두 중 3~ 수인번호에서 유래한게 맞는거아닌가 ?ㅋㅋ 264 ㅋ 이거 웃긴뎅?ㅋㅋ교육인적자원부에 고소하자 ㅋ 05.06.26 13:54 신고
dexterslab
오옷 여태 잘못 알고 있었다니;;; 좋은 지식 완전 강추!!! 05.06.26 15:04 신고
godiook
초 강추 05.06.26 15:38 신고
seulgi4009
좋은 지식 감사드립니다 ^^ㅎㅎ 05.06.26 15:43 신고
kemshine
근거가 부족한데요? 05.06.26 16:30 신고
kcmsk
근거가 부족합니다. 05.06.26 17:57 신고
soy27
아..강추! 05.06.26 18:34 신고
limjh0323
근거제시만 하면 초강추 05.06.26 18:38 신고
darkmax
흠, 좋은 의견이지만 역시 이것도 "가설" 이군요... 가설.. 05.06.26 18:47 신고
cho0333
헉 이런... 저 중3인데 저희 학교 국어 교과서에 죄수번호와 관련된 일화로 나와있습니다. 어떤게 맞는건지 정말 해깔리군요 05.06.26 22:09 신고
jh9683
저는 70년대에 중.고생으로 공부했는데도 일제가 부여한 죄수번호로 알고 있읍니다.서*샘이란 분도 물론 유명했구요.누구 국어학자께서 이일을 명쾌히 설명하시면 좋겠군요.어린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하면 큰 일이군요.시험에 직관 된 문제라서 말이죠.우선 정확한 사실이 나오기 까지는 학교에서 배운대로 학생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는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05.06.26 23:25 신고
tmet2314
죄수번호맞아요 교과서에도 그렇게나왔구요 육사는 자신의 죄수번호에 바람직하다고생각했죠 지사의길을걷는자신의 뭐..그런걸 갖구요... 05.06.26 23:47 신고
zeratul0409
저도 이육사를 배우고있는 어린 십대입니다 지금쓰는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 객관적인게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객관적 자료를 통해 주관적 생각을 기입함) 교과서 에실린글을보면 장진홍 의사 의거 사건으로 인해 주모자 혐의를 받아 투옥되어 그의 죄수번호가 264가 되었고 이것을 통해서 그의 호를 땄는데 그 호가 단순히 번호로된 264의 뜻이아니라 이것을 바탕으로 투옥되면서 느낀 05.06.27 00:10 신고
zeratul0409
일본에대한 반감등으로 인해 죄수번호에 알맞는 한자를 부여한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육사가 그의 죄수번호로 호를 지었다는건 그가 죄수밖에 비춰진다는(죄인이라는 이미지밖에 남지 않는다 -글중)것은 잘못된걸로 생각합니다 그가 죄수가 된것은 독립운동이고 독립운동하다 잡혀간 이육사가 그 첫투옥에 받은 죄수번호 264로 호를 지었다는것은 그만큼 죄수라는것보다 독립투사로서의 부끄러움을 갖고있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이주장은 EBS 국어 동영상을 근거로 하고있습니다. 05.06.27 00:13 신고
zeratul0409
지금 쓰는것도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교과서가 잘못�다고는 판단하기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한쪽 의견만 보고 좌지우지 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람들 습관중 군중심리랑 어떤글보면 이리쏠렸다 저리쏠렸다하는걸 볼 수있습니다 05.06.27 00:17 신고
josearcadio
오...중국인 들은 뭍 육 자를 죽인다라는 의미로도 쓴다는 말이군요...호라 05.06.27 09:08 신고
chaoticgood
저도 '오욕의 역사를 살육한다"라는 뜻이라고 알고있었는데....수인번호 이야기가 어디부터 시작된건지 모르겠다는.... 05.06.27 11:17 신고
amusang
저도 이육사가 죄수번호라고 해서 그분이 죄인으로써 이미지는 전혀 없습니다. 도대체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으로 하는 죄수 생활을 죄수라고 인정 하는사람이 몇이나 있겟습니까.. 울 유관순누님,윤동주 형아 다 죄수로 만들지마세요.. 05.06.27 16:17 신고
tjrhkdxo1
"본인을 중, 고등학교 때 직접 가르치신 유치환 선생님과 서정주 선생님과 이영도 선생님의 말을 종합해 보건데 대구학생운동사건으로 그가 옥고를 치를 때 죄수 번호가 264라고 해서 호를 이육사로 지었다는 것은 정말 터무니 없는 엉터리라고 할 수 있다." 라고 위에 써있군요. 저 세분의 말을 인용하면 정확한 근거가 될 듯 합니다. 그런데 안써뒀군요.. 05.06.27 19:52 신고
yurekagain
교과서에는 틀린것도 엄청 많아요. 낄낄.. 특히 역사과목이나 역사와 관련된 부분들.. 05.06.27 20:34 신고
sexydalong
그렇구나. 교과서 수정해야 겠군요 05.06.27 20:36 신고
overmax
이의제기에 대한 반론 잘 읽었습니다. 훌륭한 답변이군요. 이육사이름에 대한 유래 틀리면 책임지라는 어처구니 없는 고딩들...그런 문제는 나오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는 답이 확실한 것만 내기때문에 더더욱 나올 수 없습니다. 05.06.27 20:37 신고
jjrlove1
수능에서 안나오기�문에, 문제에서 안나오기�문에, 그런건 알 필요가 없다는건가요-_-??? 05.06.27 22:44 신고
retiredjlp
난 이육사가 264를 자기 호로지었다고 해서 처음엔 친일파인지 알았는데 ㅎ 05.06.27 22:56 신고
cjswognels
이육사의 호에 관한 사실은 어느 게 사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단순히 자신이 그렇게 알고 배웠다 해서 이를 사실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겁니다. 교과서를 집필하시는 분들 역시 생각 없이 교과서를 집필하는 게 아닙니다. 그분들 역시 연구를 하는 교수들입니다. 물로 교과서에 오류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교과서에 수록되는 건 그만큼 신뢰도가 있음으로서 실리는 거라는 걸 말하고 싶은 겁니다. yurekagain, 이분이 올리신 역사 교과서... 국사 같은 경우도 현재 사료와 증거물들이 일치한 내용들만이 교과서에 실린 것입니다. 즉, 사실이라 할 수 있는 것만을 수록했다는 겁니다. 05.06.27 23:41 신고
kyn0187
이의제기 한 사람 어이없다 책에서 나온 표현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데 책에서 나온 말로 이의제기 하는 건 뭔지. 생각좀 하고 이의제기 하세요 05.06.27 23:54 신고
jerry109
좋은 지식과 지식을 올리신 이후에 많은 의견에 대해서 다시 의견 추가해주시는 열의..정말 멋있습니다^^ 이육사 선생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해주셨습니다. 05.06.28 00:39 신고
konet19
진짜 264일까??? 05.06.28 18:40 신고
daumwagel
저는 국어시간에 이육사에대해 배워보았는데.. 이육사 자기 수감번호에서 따온거라고 배웠어요 05.06.28 18:44 신고
hoki77
국어책이 잘못된것이었군요. 점점 이렇게 올바른 지식이 전파되었으면좋겠네요^^ 05.06.28 19:18 신고
kyn0187
daumwagel// 교과서가 전부가 아닙니다. 글쓴이께서 말하는 요지는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죄수번호로써만의 이육사만이 아니라 다른 의미의 이육사도 있다는 의도하에 올린겁니다 글 잘읽으면 수감번호만 뜻하는게 아니라는거 잘 볼수 있습니다./ 05.06.28 23:07 신고
ojy333
정말 어이가 없음.. 본인도 중3이지만 수인번호를 호로 삼았다는게 어이가 매우 없음.. 05.06.29 00:17 신고
ndsword
죄송하지만 교과서가 다 맞는건 아닙니다. 일례로 광개토 대왕비 비문 조작사건 같은건 이미 학계에서도 그 힘을 거의 잃었습니다. 우리나라 교과서는 너무나 민족이라는 개념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이성시 교수님은 우리가 보는 고대의 역사는 근대 국민국가의 욕망이 만들어낸 표상이라고 하셨죠.그렇다고 일본 측 주장을 막무가내로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자신들의 과오까지 덮으려고 하는 그들의 교과서느 더 심하죠. 하지만 우리도 고칠건 고쳐야 합니다. 05.06.29 00:32 신고
comedeath
이건 약간의 여담이지만 陸자는 '도륙'하다(죽이다) 에도 쓰입니다. 이것으로 陸자가 '죽이다'라는 뜻임이 확실해지는군요 05.06.29 01:59 신고
tnghdydtk12
이런 이야기가 있다니. 전 그저 이육사가 일제에 저항하다 죄인번호 64번을 해서 성씨 '이'자와 죄수번호64를 합쳐서 이육사인줄 알았는대. 헐.. 이런깊은 뜻이. 05.06.29 08:21 신고
harukioz
정말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05.06.29 10:23 신고
acesting
李 "陸史" 에 깊은 뜻을부여한건 육사님의 의지가 분명 하지만 그전에 "육사"란 호를 갖고자한 계기가 수인번호(자랑스런 항일 투쟁에 의한번호)에서 시적된것은 상당한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수치스런 과거가아닌 자랑스런 투쟁의 번호이니까요..수인번호라해도 이번호는 훈장보다 더 영광스러운 상징입니다. 05.06.29 13:05 신고
acesting
육사님은 의혈단의일원으로 항일운동관여로 3년간 옥사를 치룹니다3년간 그는 이름이아닌 264번으로 불리웁니다.. 3년간(�은시절중) 불리우는 번호에 그가 역사를 �는다는 뜻을부여하고 戮史로 하고자한점은 충분히 이해할만합니다. 오히려 264의 음에서 나온 육사 가아닌 다른 호를 쓴다것이 이상하겠죠.. 05.06.29 13:14 신고
causeineed
오..이런 훌륭한 지식 서한샘 반성하라~ 05.06.29 14:22 신고
gleseda
이야아, 이양반 정말!! 대단하시네 05.06.29 14:40 신고
weiss10
제가 알기론 옥살이 하다가 그 옥살이 하던 번호가 264 라고 들었습니다.. 05.06.29 15:46 신고
wodnjs2020
중학교 3학년 1학기 국어 책에 죄수번호가 264번이라 이육사로 나온다고 나와있습니다만.. 조만간 바꿔야 겠군요 05.06.29 16:05 신고
tbvj5429
일본의 역사는 �어져야돼 ㅋㅋ 05.06.29 16:22 신고
godzero1
까딱하면 한샘국어불매운동이 나올 수도... 05.06.29 21:17 신고
kmh4235
이거얼마전에 국어책에서 배운건디 ㅋㅋ 05.06.29 21:35 신고
anstfy
ㅇㅇ 저도 얼마전에 중 3학년 1학기에서 글케 배�는데 죄수번호라고 05.06.29 23:27 신고
aufncl1004
헐 05.06.30 15:12 신고
lygshs90
헐 저거 국어책에서 배운건뎀 .ㅋㅋ 장진홍의사의거때 일본넘들이 그들의 형제들 즉 육사, 원일,원기가 갇혔을때 죄수번호 264번에서 유래해온거라고 ㅋㅋㅋ 맞남? - -; 05.06.30 20:39 신고
1106o0o
국어책 ㅡㅡ 대단해요~ 05.06.30 21:46 신고
cherryjoajoa
에..그러니까 결론이 뭐죠? 중학교 3학년 국어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수인번호에서 이육사란 이름을 따왔다는 내용)은 틀렸다는건가요? 05.06.30 23:19 신고
hyunidl
수인번호에서 따왔다는 것은 틀린 것이란 얘기죠. 일제의 역사를 찢어버린다!아주 좋은 호입니다. 05.07.01 06:17 신고
kyjmhszz
이런 교과서부터 뜯어 고쳐야 겠구만...... 아 뭔지모를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는데요? 충격이 크네요 교과서에 오류가 있다니........ 추천 강하게 한방 누르고 갑니다 05.07.01 10:44 신고
qfwfq
10여년전 포항m b c와 안동 m b c가 공동 제작한 다큐물에서도 육사라는 호가 식민지역사를 도륙하겠다는 의미로 戮史라고 하려다 지인(사촌형인지 아닌지는 잘 생각이 안 나네요)의 만류로 陸史로 바꿨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전 그렇게 학생들에게 말해왔고요. 05.07.01 11:54 신고
shfksgmltn
264는 육사는 이름은 아니지만 수인번호가 맞습니다 이육사가 감옥에한번갔다오고난후에 붇어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알기로는 서대문 형무소 라고 합니다 05.07.01 22:12 신고
sircam
264를 필명으로 쓰기로 정하고 그에 맞는 한자를 陸史로 한것 아닐까요? 05.07.02 16:12 신고
mstyle1
와 -..- ; 05.07.02 16:31 신고
lily8647
좋은 지식입니다. 05.07.02 19:39 신고
rlatkdgh301
죄수번호가 264라서 이육사라고 불리던데 우리나라의 지사이자 선비이셨죠 05.07.02 21:16 신고
alsalsrb
중3국어책4단원보세요ㅋㅋㅋ 05.07.02 23:07 신고
gloomykiss
잘 읽고 갑니다. 05.07.03 11:56 신고
bebe1183
좋은 내용 알게되서 기쁩니다. 여태껏 육사의 필명이 정말 죄수번호에서 비롯함인줄만 알았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니더라는것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05.07.03 15:09 신고
lees3216
선비가아니라 시인입니다.. 05.07.03 15:19 신고
gjg6339
청포도 익을 때가 거의 되었죠. 05.07.03 19:26 신고
haniho_e
정말 좋은 지식+ㅁ+ 05.07.04 13:36 신고
zzxa
그럼 지금의 국어책의 지사의 길, 시인의 길은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는거군요; 05.07.04 18:43 신고
happytoy2j
중3 국어 교과서에도 수인번호에서 유래한거라고 나와있는데...교과서가 어찌 이럴 수가 있는지- - 05.07.04 21:10 신고
balad666
이육사의 호가 수인번호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당시 대구지방 신문에 실린 이름 중에 二六四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정황으로 보아 그것은 이육사 자신이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물론 '戮史'라는 호도 이육사가 사용한 것이 확실하고, 나중에 '陸史'로 고친 것도 사실입니다. 아마 자기의 수인번호에서 그 의미를 확대발전시킨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어려서부터 한문을 배운 분이었으니 동음이의어의 활용에는 상당히 익숙하지 않았을까요? 제 의견은 '다시 쓰는 이육사, 김희곤 저'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육사의 생애를 고증을 거쳐 시시콜콜히 쓴 책이니 허튼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05.07.05 09:59 신고
nethys
;; 교과서 에서 수인번호에서 유래 한것이라 고 나와 있는데;; ..... 05.07.05 14:11 신고
sos9310
바로 어제 지사의 길, 시인의 길을 배웠는데-_- 교과서를 뜯어고쳐야겠네요 05.07.05 21:13 신고
megami87
코사인π/2도 π/2로 나오는 교과서인데 반신반의 하셨어야죠. 05.07.07 05:50 신고
plumcomet
이육사 외삼촌 이름이 삼육구라는 소문이 05.10.13 23:24 신고
wjddnwo17
우리 학교 선생님도 죄수번호로 알려주던데..ㅡ_ㅡ 05.10.24 18:29 신고
kaineus1
한샘 그동안 사기치느라 수고많았다...(^ㅡ^)ㅗ 05.11.10 01:11 신고
coolfoxx
너무 좋은 지식이라 일부러 로그인해서 추천날리고 갑니다. 06.06.07 10:43 신고
y8245433
한자로 다른 뜻이 담겨 있다고 인강에서 그래서 찾아봤는데, 여기 딱 나와있네요!ㅋ 맞는것 같음ㄷ 07.05.06 12:36 신고
the_kenaing
김한샘 이놈은 가르쳐 주려면 똑바로 하던지 나도 낚일 뻔 햇잖아 07.05.06 13:20 신고
0908ljh
김한샘이 아니라 서한샘입니다 07.08.29 20:02 신고
shj200222
이육사 이야기 중3 중간고사인가? 그쯤에 배웠던거 같은데 ㅎㅎ.. 나도 죄수번호땜에 그런지 알았눈데 08.01.16 14:12 신고
wjdgks010
어 ; 나 ? 08.01.16 14:34 신고
risnim_
서정주도 친일시 썼었는데..... 08.01.16 14:40 신고
wnthsla3
책에서는 읽었는데요... 이육사 선생님 정말 좋으신 분이에요 ㅎㅎ 64는 감옥에 가셨을때 감옥의 번호있잔아요 죄수번호 그게 64번이라서 호를 이64(육사)라고 하셨대요.. 08.01.16 16:15 신고
evil89
좋은 지식입니다.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계속 죄수번호에서 유래했다고만 가르쳐 주었었는데.. 08.01.16 16:39 신고
mengane
국어책에서배운대로 죄수번호인줄로만 알았어요 08.01.16 17:18 신고
ycj9811
원래 다 알고 계셨던거 아닌가...? 264 → 이육사... 여튼 쓰시느라 수고하셨네요 08.01.16 17:28 신고
eunbae79
흐흐 중학교 삼학년때 배우죠?? 08.01.16 17:49 신고
ansfocafe
중딩들 날뛰겠군........... 08.01.16 18:19 신고
childear
이걸 인제서야 알다니 ㅋㅋㅋ 너무 허졉하신것들 아닌가? 08.01.16 18:58 신고
03again30
내용추가 이거 중3국어 교과서에 나왔는데.... 오호호호 08.01.16 19:43 신고
rudgh9969
흠.. 저도 이제 고1되는 학생입니다.. 중3 교과서에 보면.. 이육사 선생님에 대한 글이 나오죠.. 거기에는.. 죄수번호가 때문에 이육사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그렇게 나와있죠.. 그런데.. 이걸 보니.. 중3 학생 그리고 우리 선배들은 모두 엉터리 이야기를 배우고 그걸 가지고 다시 시험을 치고 했네요.. 얼른 교과서를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08.01.16 19:51 신고
zilmun
!! 국어시간에 배�던 거닷~ 08.01.16 19:58 신고
jdb5315
이런 거 진짜예요?? 08.01.16 20:08 신고
nonger10
내용추가 죄수번호 64번 아닌가요??? 08.01.16 20:24 신고
king3159
중3 국어때 배우는 건데.. 다시 보니까 정말 기억이 다시나요.. 08.01.16 20:55 신고
daehung0211
수인번호가 이육사(264) 가 아니고 육사(64)로 알고 있긴한데.. 08.01.16 20:55 신고
abdbscd
이런 지나가는 개도 아는 사실을.. 08.01.16 21:39 신고
psp32
와 이거 중학교 국어책에서 봤던거 같은데... 국정교과서에 실렸던내용이 나오다니... 뒷북 지대인걸?? ㅋㅋㅋ 08.01.16 21:41 신고
whdgns1211
국어시간에 배운게 잘 못된거라니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08.01.16 22:01 신고
fls123123
이육사는 일제시대를 극한상황(칼날같은 서릿발, 눈 내리는 광야, 강철, 툰드라)으로 인식했고,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희망(무지게, 꽃, 시인, 청포도) 뿐이라 묘사하였다. 여기서 무지게가요.. 무지개 아닌가요?? 08.01.16 22:13 신고
kalina11
무지개 맞습니다... 08.01.16 22:14 신고
one_darkoen
국어시간에 저희 선생님께서 이런 설도 있다고 예기해주셨어요. 감옥에 들어가기전에도 육사라는 호가 있었다고. 그런데 감옥들어간 후 죄수번호가 264였다고요. 08.01.16 22:18 신고
joo5433
저 역시 지금껏 그렇게 수인번호에서 따온 이름이라 배워왔고 이 글을 보기 전까지도 그렇게 알고있었습니다. 정말 좋은지식이네요 감사드려요. 이육사 선생의 뜻을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08.01.17 00:36 신고
angel_cindy
얼마전에 다비선생님한태사 배웠는뎅~ㅋ 08.01.17 01:07 신고
fennelica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게 되었습니다. 작성자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지식이네요..! 08.01.17 01:57 신고
goro5004
난 중학교국어시간에 알았는데 안알려주나..;; 08.01.17 02:31 신고
kwsb2
아니 시바, 이의제기 내용을 볼수 있어야 뭐 이의제기가 뭔줄 알지 08.01.17 07:23 신고
sunmon2100
이걸 모를까봐!!!!!!!!!!!!!!!!!!!!!!!!!!!!!!!!!!!!!!!!!!!!!!!!!!!!!!!!!!!!!!!!! 08.01.17 09:44 신고
asita0320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그런 오류가 있었을줄이야 ㅡㅡ;;;; 교과서 개정 시급하군요 08.01.17 10:23 신고
minsuk1992
좋은지식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08.01.17 10:44 신고
dogbaby18s
그걸 이제 아셨나 08.01.17 13:27 신고
dlrlgus303
중3 1학기 국어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인데, 이게 근거가 없고 터무니 없다는건 처음 안 사실이네요 조만간 새 교과서가 나오겠죠 08.01.17 14:46 신고
5519864
국어책에 나옴 중학생 국어책 08.01.17 15:09 신고
ehdgh9737
저도 중3국어시간때 수인번호로 생겼다고해서 알게됐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빨리 우리나라의 잘못� 역사를 바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08.01.17 15:52 신고
bbqhsh1
agree 08.01.17 16:02 신고
mywjswldud
264 어거...이육사.264 08.01.17 16:11 신고
kyn0802
흐음...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08.01.17 16:54 신고
sewonhyui
오 이거 배웠음 08.01.17 17:37 신고
saza333
중의법 아닐까요 이뜻저뜻 다가진 ... 08.01.17 20:02 신고
sonamo27
중학교때 배운거 ㅡㅡ 08.01.17 20:22 신고
alpk1004
아 맨날 지식에 내가 모르는 헛소리나오다 내가 쬐금 아는거나오니까 왠지 반갑다'ㅅ'.. 좋은지식 잘보고갑니다 08.01.17 20:52 신고
loki1981
저도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서모씨를 엄청 욕하면서 가르쳐 주신 적이 있었어요. 이제라도 제대로 된 의견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08.01.17 21:19 신고
ksk070707
전 1970년대 고등 학교를 졸업했는데 우리들 배울 때에도 그 때는 지학사 참고서가 젤 좋았었는데 그 참고서에 죄수 번허 264로 호를 지었다고 나와 있어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08.01.17 23:36 신고
kxi1992
요즘 중학생들은 다 아는 사실;
첫댓글 이육사의 호
오늘 대구 화수회(진청회 세진회 명진회)에서 종택 방문과 육사기념관에 다녀 왔습니다
기녕관에서 영상물에 수감번호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