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흐릿흐릿, 날씨도 쌀쌀한 토요일 아침 8시 양재역에 봉사를 위해서
20여명의 회원분들이 모이셨습니다.
가는 길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9시쯤 도착..
방안의 오래된 씽크대를 밖으로 내놓고, 잠시 인사를 나누는 시온대로님과 동반자님^^
한쪽으로 씽크대를 옮겨 놓고 계신 에밀리오님과 동반자님
공사를 위해서 장판을 번쩍들고 나르는 바보쿡님과 아기곰님
오래된 옷장을 밖으로 내놓는 갑부님
싱크대 상부장을 떼고 계신 동반자님과 타일벽지 벗겨내는 한양대 이지혜학생
기존 벽지를 뜯어내고 있는 한양대 이현정학생
울퉁불퉁한 페인트를 벗겨내고 있는 시온대로님
너무 오래되어 쓰지 못하는 욕조를 제거하고 있는 에밀리오님, 와라님, 세바님
도배작업을 위해 못 제거 작업중인 바보쿡님, 돌미나리님
도배 작업을 위해서 길이를 재고 있는 나그네님
밖에서 도배지 재단중인 나그네님과 한양대 김준연 학생
욕조를 제거하고 뭔가 중요한 작업을 하고 계신 것 같은 맥가이버님과 세바님
도배풀 섞는 작업중인 제임스깽님
가구와 부엌에서 나온 그릇등을 깨끗하게 닦고 있는 차칸마녀와 아기곰님
욕조 제거한 바닥에 시멘트 작업을 위해서... 절약님, 바보쿡님, 돌미나리님
첫댓글 반가운 얼굴들 언제나 뵙나요 ㅠㅠ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와우... 많은 분들이 오셨군요. ㅋㅋ 다들 반가웠어요~~ ^^;
같이 참석을 못하여 죄송하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가 다 반가운 얼굴들이지만 한동안 못본 호근이 동생 모습이 너무 반갑네.돈생 이젠 시간이 나는기야?...^^
네 이젠 동면에서 깨어났으니 활동을 해야지요 잘 지내구 계시지요 누님두??
너무들 잘 해 주셨습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