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동백 / 이재하 작사, 작곡 / 조영남 노래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UQQf34JmxFI?si=kHN4_tJqpZQAudeY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벌판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
‘모란동백’은 가수 조영남이 부른 곡으로, 모란과 동백이라는 두 꽃을 상징으로 삼아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담아낸 노래입니다.
이 곡은 한국 시가와 클래식 음악을 오마주한 작품으로
깊은 감성과 문학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명곡으로 평가받습니다.
[노래의 탄생 배경]
‘모란동백’은 작가이자 예술가인 이제하가
시인 김영랑과 작곡가 조두남을 향한 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영랑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과 조두남의 ‘동백꽃’을 떠올리며,
두 예술가의 감성을 녹여냈죠.
이제하 (시인, 소설가)
출생 : 1937년 4월 20일, 경남 밀양시
데뷔 : 1956년 새벗 '수정구슬' 등단
경력 : 1999.~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수상 : 2009. 동리문학상
모란 동백 / 작사, 작곡 / 이제하 (1991년 작사, 1998년 작곡)
초기 제목 : ‘김영랑, 조두남, 모란, 동백’
발표 시점 : 시집 ‘빈 들판’ 부록으로 처음 세상에 나옴
이제하의 시와 곡을 접한 조영남은 큰 감명을 받고,
이를 리메이크해 ‘모란동백’이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발표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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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과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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