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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경에 기록된 크기와 같이 제작됐으며 네덜란드 건축가 요한 휘버스씨가 2012년에 완성했다.
길이 약 125m, 너비 약 29m,
높이 약 23m이며 연면적 약 5000평
무게 약 3000t 규모다. 지하 공간을 포함해 7층 구조로 돼 있다.
제작에는 7년이 걸렸고
약 420만달러(약 57억원)가 투입됐다.
요한 휘버스씨의 요청에 의해
현재 이 방주를 우리나라에 인도하는
협의가 진행중에 있다
그는 과거 방한 시 한반도 남북 분단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한국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이 방주는 현재 네덜란드에 있다.
바지선에 실어 한국까지 운송하는 데
약 2개월 반이 걸리며 운반비, 보수비, 설치비를 포함해 약 50억∼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없이 추진될 경우 내년 상반기쯤 한국에 도착할 전망이다.
기독교 신자인 박두호 노아스페이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운송, 보수,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대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기에 다 들어갔다는데...
3.
핑크뮬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4년 제주 모 생태공원이 처음 들여와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된 핑크뮬리는 우리말로 ‘분홍쥐꼬리새’라고도 불리며
특유의 색상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하지만
핑크뮬리는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위해 2등급식물이다.
번식력이 강하고 한 번 뿌리 내리면
제거도 어려워 토종 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자체 등에
더 이상 심지 않게 권고중인 식물이다
이 여파로 제주와 거제 등에서는
핑크뮬리 밭을 갈아 엎기도 했지만,
일부 지자체에 불과하다.
지자체 입장에선 가을철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은 핑크뮬리를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성질은 안좋은데
얼굴은 예쁜 상황이다.
4.
안성탕면은?
1983년 출시되어 올해 40주년이 됐다
현재 연간 매출액은 1200억이며
그동안 판매된 숫자는 무려 160억개다
출시 40주년 기념으로 매운맛이 하나도 없는 순하군 안성탕면이 출시된다
순한맛을 위해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닭육수를 사용했다고 한다.
나의 최애 라면이다
둘째는 진라면 매운맛
셋째는 삼양라면 오리지널
5.
건조기에 돌리면 안되는 옷은?
니트나 울 소재 의류는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줄어들기 쉽다.
운동복, 등산복, 수영복, 패딩 등
기능성 의류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럼 뭐 돌려?
6.
이탈리아 이드라(IDRA)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영국 기업 ARM
프랑스 GTT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슈퍼을 기업들이다.
*이탈리아 이드라(IDRA)*
9000t급 초대형 프레스기를 만드는 회사로 일론 머스크는 이드라의 프레스기 덕분에 금속판 수십 개를 용접하는 대신 대형 알루미늄 합금판을 프레스로 눌러 붕어빵처럼 테슬라 차체를 찍어내는 혁신을 완성했다. 그 이유로 테슬라는
차 제작비를 40%나 줄였다.
이 프레스기는 한 해 10대 정도만 생산되며 이드라는 2008년 중국 자본이 인수했다.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
10나노(10억분의 1m) 이하 반도체를 만들려면 ASML의 EUV(극자외선) 노광기가 있어야 하는데, 미국이 EUV 노광기 중국 수출을 막고 있다.
한 대 가격이 5000억원에 이르는
EUV 노광기는 한 해 40여 대밖에
생산이 안된다.
*영국 기업 ARM*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다. 컴퓨터, 스마트폰의 핵심 반도체엔 모두 ARM 설계도가 깔려 있다.
2016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ARM을 인수했다. 이후 손 회장이 ARM을 엔비디아에 팔려고 하자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모두 들고 일어났다.
“그러면 엔비디아가 그냥 갑이 아니라 ‘수퍼 갑’이 된다”는 반발 탓에 매각이 좌절됐다.
*프랑스 GTT*
LNG 탱크 설계를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 조선사들이 세계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를 싹쓸이하지만 LNG 탱크 설계는 프랑스 GTT가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GTT는 1척당 100억원 이상 로열티를 챙겨간다. 조선 3사가 공동으로 한국형 LNG 탱크를 개발했지만 탱크 외벽에 결빙이 생기는 치명적 하자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기술만이 살길이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석철주
‘생활일기(신몽유도원도)’
112x162cm.
8.
[詩가 있는 오늘]
냄새가 오는 길목
이진명(李珍明, 1955~ )
무엇이든 냄새 맡기 좋았던 길목
다 왔으나 다 오진 않았던
길목에 들어설 때마다
그랬다. 언제고 한 집에서는
길과 맞닿은 부엌 창문으로
된장찌개 끓이는 냄새를
한 접시 가득 생선 굽는 냄새를
그랬다. 이 나라의 냄새가 아니게
뜨거운 열사(熱砂)의 냄새 퍼뜨려주었다
퇴근길 혼자 가는
자취 생활자의 광막한 공복을 후비곤 했다
(…) 늦여름, 풀이 마른다
이 나라의 냄새가 아니게 풀이 마른다
열사의 타는 물의 향이 넘어온다
쓰라린 가을 길목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한주의 중심 수요일입니다
치우침이 없는 오늘 되십시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