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재즈의 계절 가을에 찾아온
맨하탄 트랜스퍼의 2번째 내한공연 “2nd to None”
일 시 : 2003년 11월16일(일) 오후 7시 / 11월17일(월) 오후 8시 (총2회)
장 소 : 서울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
티 켓 : VIP석 100,000원 / R석 85,000원 / S석 70,000원 / A석 45,000원
예 매 : 티켓파크 1588-1555 www.ticketpark.com
티켓링크 1588-7890 www. ticketlink.co.kr
문 의 : 02) 553-3532 (공연안내 및 단체구매)
주 최 : ㈜엔큐브
주 관 :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마이클 잭슨과 함께 그래미 역사상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밴드가 있다.
음악 장르는 틀리지만 재즈계에서는 마이클 잭슨 만큼이나 대중적인 인기와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는 밴드, 맨하탄 트랜스퍼.
2000년도 공연을 놓친 많은 이들이 다시 한 번 그들을 보기를 원하기를 3년, 드디어 그들의 2번째 내한공연이 11월16일, 17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그 동안 많은 프로모터들이 또 한번의 맨하탄 트랜스퍼의 내한공연을 유치하려고 하였으나 아시아 투어나 일본투어가 성사되지 않은 바람에 한국의 공연 유치 계획은 매번 무산되었었다.
올해 9월, 7년만에 발매한 첫 라이브 앨범이자 텔락 레이블 데뷔 앨범인 ‘Couldn’t Be Hotter’ 를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가 결정되었으나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공연이 모두 취소 되어 한국공연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주최측의 끈질긴 노력과 2000년 내한 당시 한국 팬들의 열성을 기억한 탓으로 이번 아시아 투어에선 일본과 한국에서만 맨하탄 트랜스퍼 공연이 열리게 된다.
맨하탄 트랜스퍼 측은 한국에서의 공연 중 하루는 한국의 팬들을 위한 주말공연을 제공하고자 11월 15일 일본 공연이 끝나자 마자 한국에서의 공연 첫날인 16일 오전에 입국하게 된다. 이에 기획사 측은 곧바로 공연장으로 달려와 첫 공연을 위한 리허설 시간을 충분히 갖고 맨하탄 트랜스퍼 측의 컨디션을 조절할 시간을 충분히 두기 위해 007작전을 펼친다.
최고의 가수 마이클 잭슨도 해보지 못한 이 007 작전은 지난 머라이어 캐리의 경호에 쓰였던 방법으로 사이드 카가 맨하탄 트랜스퍼가 타게 될 리무진을 호위하여 신속하게 공연장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이 같은 아티스트에 대한 대우와 걸맞게 맨하탄 트랜스퍼의 이번 2nd to None 공연엔 많은 음악인들과 함께 celebrity들이 참여하게 되며 제목에서 알아보듯이 그들의 30년 음악 역사에 걸 맞는 음악과 영상으로 최고의 공연이 되도록 구성되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반 공연기획사가 아닌 Entertainment CRM 회사인 엔큐브와 VIP마케팅 회사인 인터내셔날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이 함께하여 일반 공연 기획사의 공연기획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즉, 전문적인 마케팅 기획아래 2nd to None이라는 공연 제목에 맞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공연에 대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이번 공연엔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마케팅팀과 공동으로 VIP마케팅 펼치게 되며 기업 CRM서비스를 위한 tool로도 활용되어 음악 애호가뿐만이 아니라 맨하탄 트랜스퍼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VIP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지정주차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좌석 안내를 경호 요원들이 맡게 되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 워커힐 호텔의 식음료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이 좌석은 인터넷이 아닌 기업의 B2B형식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 한국 음악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중에 하나로 꼽히는 맨하탄 트랜스퍼의 2nd to none공연의 티켓가격은 10만원, 8만 5천원, 7만원, 4만5천원 이며 자세한 문의는 02-553-3532 (엔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