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까페에 글을 올리는 군요.
오늘은 저녁을 너무 맛나게 먹었고, 또한, 음식점 사장님인 어여쁜 아가씨가
대기업에 오랬동안 다니다가 퇴직하여 받은 돈으로
평소에 즐겨 먹던 음식을 변함없이 계속 먹을려고
고향인 부산에 와서 차린 "맛양값" 이라는 음식점을 소개 합니다.
부산의 까페거리가 조성이 되어, 그 주위가 우범지대에서 아주
활발한 거리가 되는건 좋은데, 가게 임대료가 어마어마하게 올라
과연 얼마나 열심히 장사를 하여, 그 고생한 만큼 돈을 버는가
지켜 봐 왔는데, 많은 곳이 계약년수? 또는 그 이전에 철수하는 것을
보니 가슴이 많이 아파옵니다.
오늘 이집도 많은 분들이 가셔서 맛을 보면 좋으리라 해서
글을 올립니다. 가격도 정말 참하고, 손칼국수에 떡갈비해서 이 가격이
과연 이윤이 남을까 합니다. 박리다매라고 하지만,
정말 많이 가야 힘을 잃지 않고, 더욱 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떡갈비 스테이크 밥정식 / 6.000원
손 칼국수 + 떡갈비스테이크 300g / 5,000원
떡갈비 스테이크 / 3,000원
칼국수 한번 맛보고용~~~
지하철 전포역7번출구 나와서 맞은편 보이는 전자담배가게옆으로 5m정도 가면,
코너에 이리 보입니다.
가게안쪽의 "맛양값"
뜻은 맛있고, 양도많고, 값도 싼의 뜻이랍니다.
밖에서 안을 바라본 내역
주메뉴인 수제 스테이크를 안내하는 글
메뉴와 SNS에 올려주시면 음료수 공짜,
오후3시부터 6시까지는 칼국수가 3,000원입니다.
명함
전화주시면, 포장 판매도 가능합니다.선예약 전화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는 방법안내서
첫댓글 너무 쌉니다! 많이 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게오. 제가.사진을.잘.못찍어서.그렇지
아마 진해에서 시작한 집이 아닐런지요
아뇨,서울에서 시작한 집이라고합니다.
진해 육대앞에도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페키짱 .예. 그렇군요
카페골목에 머좀 본다고 갔다가 본것같습니다. 담에갈때 꼭 먹어보겠습니다ㅎ
예,맛.있고, 양.많군용.추천합니당
착한가격에 포장까지 된다니
퇴근길에 들려서 사갖구 가야겠어요
아들 반찬으로 조아할듯~
정보 감솨해요~~ㅎ
주말 잘보내셨죠? 좋은생각입니당
맛있겠습니다ㅡ ^^*
양도많고,맛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