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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되~서~~
한 잔 안 할수가 없네요~ ^^
오늘 방앗간 선택은
사케 전문점 [ 사카바 ]에 왔네요~
오는길에 보니
젊음을 만끽하는 청춘들이
많이도 보이네요~
불금은 불금인가 봅니다~~^^
여긴 사케를 보틀도 되고
그라스도 되어 좋네요~~~
이른 시간이라
완전히 전세 낸것 같네요~
나중되면 불야성 이겠네요~~
1인 가계라 좌석은 딱 8개~~^^
오늘은 이놈저놈 여러 사케를
한잔씩 먹어볼까 하네요~
안주는 시오라멘 10k
등심카츠 8k
아구간 김말이는 사장님 써비스~
첫댓글 자주 들리는 또 방앗간... 좋아요!!
잔술 한 잔 만원~
딱 세 잔 먹고
집으로 go go ~~^^
등심카츠 두툼하니 좋네요.
돈까스 집보다 휠씬 두툼해서
와사비와 유즈코쇼의 유자향이 어울어져
풍미 작렬 했네요~~
취향 저격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