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라 특별히 보고, 또 감싸줘야할 사람들이라는 인식부터 없어져야 하는데... 그냥 한 사람으로서 동등한 입장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가장 좋은데 말이죠... 이런 사진이 본인의 일을 했다고 하는 평범한 상황이 돼야 선진국이 됩니다.......장애우들은 그걸 원합니다...
뭐 딴지는 아니고요 장애우라는 말도 사실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요즘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그냥 똑같은 사람으로 보자는 편인데 장애우라는 명칭자체가 뭔가 다르다는 의미가 포함되기 때문에 장애우라는 말보다는 장애인이라고 쓰는게 좋습니다. 전통맛김님 말씀 잘보았는데 마지막에 좀 그래서 함 써봤습니다.^^
^^
멋집니다~~ 브라보~
ㅠ.ㅠ
장애인이라 특별히 보고, 또 감싸줘야할 사람들이라는 인식부터 없어져야 하는데... 그냥 한 사람으로서 동등한 입장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가장 좋은데 말이죠... 이런 사진이 본인의 일을 했다고 하는 평범한 상황이 돼야 선진국이 됩니다.......장애우들은 그걸 원합니다...
옳은말씀!! ^^
뭐 딴지는 아니고요 장애우라는 말도 사실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요즘은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그냥 똑같은 사람으로 보자는 편인데 장애우라는 명칭자체가 뭔가 다르다는 의미가 포함되기 때문에 장애우라는 말보다는 장애인이라고 쓰는게 좋습니다. 전통맛김님 말씀 잘보았는데 마지막에 좀 그래서 함 써봤습니다.^^
장애우란 말이 원래 차별이없이 친구를 대하듯 장애인을 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그걸 친구를 대하듯 감싸서 보자는 의미로 해석한다면 어쩔 수 없죠.. 사람마다 틀리니깐...
맛김님 말씀처럼 94~5년도쯤에 "장애우"란 말을 친구"우"를 사용해서 쓰는 일이 많았습니다만 다시 "인"자체의 의미로 사용토록 한다고 알고있어요-저 사회복지 전공자:손땐지 몇년됬군요..헤~~-
우리동네ㅠ
역시 세상은 차갑지만은않네요 저분 친절상이라도 줘야되는거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