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관악산 정기 산행 (8주년 기념)

[~만짱~]

장소 : 관악산

날짜 : 2012년 7월 1일 (일) 오전 10시

만나는 장소 : 서울대 입구 만남의 광장 (박사모 현수막 앞)

산행 코스 : (들 머리) ☞→만남의 광장→제4 야영장→무너미 고개 넘어 계곡→들 머리로 하산

산행 시간 : 약 3시간 30분 소요

회비 : 15,000원           

준비물 : 도시락, 생수, 간식, 비옷                    ※ 장마철이니 비옷 필히 준비해 주시구요.

뒤풀이 장소 : 추후 공지

 오시는 방법 : 2호선 서울대 입구 역에 내리셔서 도보로 오시거나

                       서울대 입구 만남의 광장 앞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산악회 봉사자

고문                                                           홍보 위원장

myolimcho님 : 010-5384-5116                       만짱님 : 010-2961-4620

하얀머리님 : 010-3847-2239

권영복님 : 010-2456-6865

회장

한배미님 : 011-756-7222                           ☏ 봉사자 전화번호 메모해 두셨다가 

                                                                필요할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부회장

옥제마님 : 011-221-3330

수석 대장                                                      

운해님 : 011-234-9054 

대장                                                           여성 대장    

김주현님 : 010-5354-1080                              보라미님

서기수님 : 010-3304-3190

미륵산님 : 017-227-1288

양상군자님 : 011-744-4071

관운장a님 :016-707-5518

이재범님 : 010-3076-1776

고독한하이에나님 : 010-7108-3650

총무

마(MA) : 010-45678-699

우리는 각자 개성이 다릅니다.

해서-

마음에 들어 온 빛을 적당히 조절하는 기술이 필요하구요.

헌데,, 우리 주위엔 자신을 정당화 시켜 양가죽으로 삼고

보람있는 일은 하지도 않으면서 명성만 탐을 내는

슬기롭지 못한 양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들은 늘 내가 더 가져야 된다는 철통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요.

욕심이라는게 무엇을 위해 조금 필요 할 뿐이지!

목적을 위해 매달리다 보면 양심의 거울을 깨뜨리게 되어서

불의를 창조하게 되고-

종내는 불 보듯 뻔한 결말을 맞닥뜨리게 되는걸 알면서도

세상은 자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억지를 부려대곤 하지요.~헐

상대와 견주려는 생각 또한 어리석기 그지 없는 생각입니다.

비교는 좌절을 부르고, 부질없는 경쟁을 불러

자기 몫의 삶을 스스로 걷어 차 버리는 불행을 가져오게 되거든요.

있던것도 없어지고, 없던것도 만들어 내는 세월

거기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훤칠하고 미끈한 생각을 바탕으로 1219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 노력한 만큼 세상도 문을 열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결코 옳지 않은 사람들을 찬양하지 않을것이고

바른 길을 가는 사람을 가리키게 될 겁니다.

동지 여러분!

어렵지만 우리 서로의 믿음을 지침으로 에너지를 폭발시켜 주십시요.

힘차고 능동적인 박사모~

활성화를 지향하는 박사모~

단결력과 투지를 표출하는 우리의 박사모~

이름 불려지는 그 날까지 합심하여 역할을 다 한다면 아마도

자신의 마음 속에 남겨져 훗 날 두고두고 얘기할 전설이 되어 줄 겁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7월은 산악회 여덟번째 생일입니다.

많이 많이 참여 하셔서 축하 해 주시고, 응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기념으로

가마솥 더위와 덤으로 관악산 솔바람을 끼워 드리겠습니다.~ㅎㅎ

무엇답지 못한 사람들 때문에 유린되고 있는 이 사회를 위한

도덕의 샘도 찾아 볼겸 하루 일탈하시고, 관악산으로 오세요.

저 기다리다 목 길어지면 상당히 이뽀집니다.~ㅋ

그게 싫으신분들 일찌감치 출두해 주셔욤~*^^

만나 뵙는 그날까지 늘 건강하시고

세상 발 딛고 선 모든 곳에서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