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br>
<br>
사실 파이널판타지 게임을 제대로 해본건 6밖에 없거든요.
<br>
<br>
꽤 재밌더군요^^
<br>
<br>
그런데다 그 음악이 너무 좋아서...
<br>
<br>
찾아 헤메다가...
<br>
<br>
우연히 외국의 어느 서버에서 전부 다운 받았었답니다.
<br>
<br>
FF3, 4, 5, 6, 7, 8, 9 그리고 X까지 다 받았구요
<br>
<br>
Mystic Quest버전까지...;
<br>
<br>
그냥 몽땅 다 받았다는... -_-;;
<br>
<br>
다운 속도 안나오는거 며칠 걸려 받았던 기억이...ㅎㅎ
<br>
<br>
최근에 나온 X을 뺀 나머지 3편부터 9편까지 시디로 구운게 2장이나 되요...
<br>
<br>
<br>
<br>
게임 음악이 이렇게까지 멋지다니....
<br>
<br>
가끔 듣는데... 다 좋지만
<br>
<br>
6편을 직접 해봐서 역시 그 앨범을 제일 많이 듣게 되네요^^
<br>
<br>
마지막 엔딩부분에 주인공들 테마를 모두 모은 메들리 약 21분짜리가 있는데...
<br>
<br>
(6편에 주인공이 많이 나오죠..)
<br>
<br>
21분이나 되니 지루한 감도 있지만....
<br>
<br>
너무 좋은거 같아요...ㅎㅎ;;
<br>
<br>
<br>
<br>
X의 스테키다네 듣다가... 생각나서 썼습니다... :D
<br>
<br>
<!-- -->
첫댓글 6.......숲에서 공룡잡으며 노가다 했던 기억이.............끝판왕도 한방에 보낸다는 Rock의 배릴리언 나이프 8번 배기는 기억에 많이 남는군요~
저는 mash의 방향키 입력이 잼있었던 기억이... 어설프긴 하지만 액션게임하는 느낌이었죠.^^ 제 핸드폰 벨소리는 6편의 오페라에서 나왔던 곡인데, 제목은..ㅡ.ㅡ
6에 좋은 곡들이 많은거 같은데... 특히 섀도우(자객이름 맞나)하고 카이엔의 테마가 참 좋아요... 셀레스의 테마던가... 오페라곡도 좋죠... (오카로 불수 있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