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6/7 토요일 현재 168cm 5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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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이어트 한지는 벌써 몇달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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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기를 몇번올렸지만 꾸준하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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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일기를 매일매일 올릴 계획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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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을 1일로 잡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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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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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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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검은콩두유200ml (130) , 토마토 작은거 반개, 수박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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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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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3조각,토마토 작은거 하나,매실주 한잔,검은콩두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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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에있는 미역만 작은 접시로 두번,쥐포한개반(-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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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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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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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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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스트레칭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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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집에서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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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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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필코 화장실에 가고 말리란 다짐으로 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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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역과 쥐포;부분에서 좀 오버를 한것 같아 속이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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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항상 밥도 못먹게 되는데;밥만큼의 영양분은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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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했다고 생각한다. 내일은 정말 마의 일요일-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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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부분에서 조절을 잘 하면 난 아마 살이 금방 빠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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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운동량도 좀 더 늘려야겠다.줄넘기의 영향으로 발목이 시큰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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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줄넘기는 내 체질이 아닌가보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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