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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답글은 달았지만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우선 저는 이번 하나은행 최종 합격한 사람입니다
참 말이 많네요..ㅎㅎ
고민을 털어 놓으시는 분들도, 그리고 그런 고민에 대한 반응도..
저도 추석 연휴 내내 고민만 하느라 다른 은행이다 기업이다 자소서 하나 제대로 쓴거 없이 3일을 그냥 날려 버렸습니다ㅡㅜ
우선 저는 졸예자 신분이기에 취업활동의 어려움을 몸소 겪지 않아서 배부른 고민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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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지금의 요점은 많지 않다 생각 합니다
FM직렬이니 뭐니 말 많은데
제가 아는한 몇자 적겠습니다
우선 네이버나 기타 포털에서 FM으로 검색히 부정적인 의견과 기사가 대부분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미 입행하신 여러 선배님이나 지인을 통해 들은바로는
예전 FM으로 채용시에는 간단한 수신 업무만 한 것이 사실이나 최근 가계 금융 직렬로 이름을 바꾼 후론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 또한 살입다
외환까지 업무를 보시더군요..
논란은 크게 몇가지입니다
우선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기회비용입니다
하나은행을 가자니 아직 발표도 나지 않은 모든 기업이 못내 아쉽겠지요
고민할거 뭐하러 쓰셨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두들 1곳만 쓰시는거..아니시잖아요?
이건 비록 하나은행이 아니라 타 은행이나 증권회사라 하더라도 아직 발표 나지 않은 수 많은 은행들..때문에 충분히 고민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저처럼 졸예자시라면 아직 제대로 된 도전조차 해 본것이 아니니 아쉬움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사회적 인식 입니다
물론 이는 은행권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전혀 문제 될 것 없습니다
대부분 하나은행에서 일하나 어느 은행에서 일하나 똑같은 행원이지 둘의 차이가 없을테니까요..
다만 행원들 사이에서..문제 된다..?
전 개인적으로 이는 크게 중요치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봉이네요..;;
3200이 작다..이게 아닙니다
타행은 현대 4000내외에서 20%삭감 한 것이 3200내외..
그러나 하나은행은 3200에서 삭감폭을 명확히 발표 하지 않았습니다
3200이면 그냥 가려 했고, 20%삭감되어 2500이면 안 가려 했습니다
깔끔하게..그런데 이 삭감안이 최종 결정은..언제 될지 아무도 모른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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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답답해서 주저려 보았습니다
스터디 하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하나은행에 입사 도전하신분들 대단한 분들..많으십니다
좋은 학점에 좋은 학교에 좋은 토익 성적까지..
이정도 스펙이나 실력이면 타행이라도 충분히 승산..있다 생각 합니다
그러나 당연히 사람일 모르는 것이기에 이정도 스펙과 실력으로도 타행 서류조차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다행이 서류가 된다 해도 1차, 2차, 인적성까지 넘어야 할 산은 많습니다
하나은행 최종 과정을 생각해 보세요..전 숨이 막히네요;;
정답은 없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도 맞고 하이리스크에 로우리턴이 될 수도, 하이 리스크에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를 포기하는 것부터는 이미 하이리스크 입니다
그 후의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의 지난 10/1 그날을 생각해 보세요
합격 문자를 받고 뛸듯이 기뻤다면 가시는게 맞습니다
합격 문자를 받고 고민이 된다면 계속 고민하십시오;;
합격 문자를 받고 고민조차 하지 않았다면 최소한 미리 전화해서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다른분께 기회를 넘겨 주세요..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하나은행이 본인의 모든 실력을 발휘해서 이뤄낸 성과라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요
하나은행이 아직 본인의 실력을 체 발휘하기도 전이라면 그만 두시면 됩니다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연봉이 확정되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이는 하나은행뿐이 아니라 모든 기업에 합격시 발생되는 일입니다
삼성 증권이나 이런곳 합격하면 10월 중순에 최종 결과 나온 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겠지요
타행 최종까지도..기다린 후 내년 연수 들어가면 될테니까요..
전 하나은행의 이런 채용이 인재 빼가기라고 생각하였으나 (처음에는..)
바꾸어 말하면 그렇게 공들여 빼낼 인재였다면 애초에 고민도 하지 않고 박차고 나왔을겁니다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내가 어느정도의 사람인지..
하나은행 합격후 고민하시는 분은 타행에 가신단 보장이 없기에 고민하시는 것이고 이는 어찌보면 자신의 실력을 자신도 믿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럴 분이라면 하나은행이 그런 당신에게 최고의 직장입니다
더는 욕심 입니다
어차피 안될것입니다
하나은행을 8명이서 준비 했습니다
4명은 서류에서 떨어지고 인적성등을 거치며 저희 동아리에서 최종 2명이 합격 했습니다
떨어진 4명의 실력은 객관적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물론 모두 그렇단 얘긴 아닙니다
진행 과정에서 떨어진 2명은 정말 하나은행에 오고 싶어 했습니다
이유는 당연합니다
떨어진 친구들에게 최종 목표는 하나은행이었으니까요
붙은 저와 제 친구 중 저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제 실력에 대힌 확신이 없으니까요
타행에 도전한다 해도 서류조차 보장할 수 없으니까요..
다른 한 친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10/1에 전화하여 불참을 알렸습니다
당연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실력에 자신이 있으니까요
제가 만약 조금만 더 뛰어난 사람이라면 고민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만약 조금만 더 부족한 사람이라 스스로 생가 했다해도 고민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 고민하시는 모든 분은 저 포함 어느 누구도 타행, 혹은 타 기업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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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쓸데 없이 긴 글을 적은 이유는
고민은 당연한 것이기에 그럴거면 뭐하러 지원했냐는 분들에 대한 답변이자,
이 순간까지도 고민하시느라 추석도 즐겁지 못하셨을 분들에 대해 감히 조언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본인에게 물어 보십시오
내가 정말 뛰어난 인재 인지..
이 모든 고민은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부족입니다
물론 취업엔 운도 중요 합니다
그러나 그런 운조차 어쩌지 못할 실력의 소유자라면 과감히 고민을 버리세요
네..
잠시 잊었네요
그정도의 실력자라면 이곳에서 고민하지 않으시겠지요..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키우시던가, 스스로에 대한 한계를 인정하고
더 이상 소모적인 시간 없이 남은 하루의 연휴..즐기시길 바랍니다
전..연수원 가겠습니다
가서 하나 가계 금융 직렬 합격자분들 뵙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너무나도 잘났다 생각하면 그만두려 합니다
그러나..
저보다 잘난 많은 분들을 뵙게 된다면
그동안의 오만과 자만심을 버리고 미련과 후회도 버리겠습니다..
첫댓글 손에 익지 않은 키보드때문에 오타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가계직렬 말도 많고 혼란도 많죠. 정작 실황을 모르는 사람들의 입에서 카더라 카더라로 넘어가서 소문만 나고 정작 일하는 사람들조차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던데...그야말로 정보가 없죠 흐. 개인적으로는 전에 실무자 분 글 보니까 이번에 가계직렬 임금이 올랐다고 하던데... 설마 올려놓고 또 깎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세요 뭘 그리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감 나 같으면 고민할것도 없이 들어갔습니다 다른 구직자들을 위해서라도^^
고민하시는 분은 빨랑 포기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연수원이나 실무배치받아서도 당연히 그 생각은 절로 날테니까요 들어간 다음에 그만두시면 어찌나 리스크 크신지는 아실듯 하네요~~ 벌써 고민한다면 분명 후회합니다.
이 분 참 글 잘쓰시고 글에서 많은 내공이 느껴지시는 분이시네요..ㅋ 취뽀 게시판에서 이 정도의 글 거의 없는데..하긴 최종면접을 통과했다는 거 자체로 이미 능력자인거는 검증된거니깐요... 이런 사람이 진짜 인재인듯...~~~
여튼 최종합격 부럽네요 ㅎㅎㅎ 내가 최종 붙었음 당장 모든걸 놔버리고 가겠음..ㅎㅎㅎ
고민할꺼면 가지마야죠. 평생 한이 될텐데. 모 그러다 아무대도 못가면 후회하겠지만. 한맺히는거보다는 후회하는게 덜 아픔. <<부정적인 단어만 썼지만 긍정적으로 보라는 말임.
연봉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줘야지.. 정보의 비대칭으로 역선택의 수혜자는 하나은행이 되는건가?
22222
1년만 직장생활을 하고 나서 판단해보세요^^
한번 다녀보시고 판단해 보시죠... 전에 재직했던 사람으로서.. 느끼는 괴리감이 무척이나 큽니다. 그 괴리감이라는 것은.. 월급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 월급을 받고 높은 업무 강도와 실적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다면야..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행원급은 물론이고 책임자급에서도 타 은행과 연봉 1000만언 넘게 차이납니다. 책임자급으로 갈수록 격차는 커지겠네요.. 제가 연봉에 그리 예민했던 건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처럼 월급은 적게 받아도 정년보장이 되는 건 아니었기에.. 다녀보시면서 결정하세요.. 하지만 좋은 인재이심이 분명한데 안타깝네요..
전이랑 달라지고 있죠. 행원직급 상한연봉은 190만원 차이나고요. 책임자도 연봉이 기존 3~4백만원 정도의 차이에서더 줄어들거라고 합니다. 관리자는 직렬이 사실상 통합되었습니다. 책임자부터는 임금격차가 거의 체감이 안되는정도가 되는거죠. 이전의 fm때랑은 확실히 변화가 생기고는 있고, 당연히 그래야만 합니다. 하나은행입장에서도 자꾸 이런식으로 논란 일으키고 하는게 좋지 않죠. 다만, 지금 문제는 가계금융 임금제도를 종합직렬의 직무성과급제로 통합해야하는 과제, 8년차에 임금상한이 도달할수 있도록 하는 테이블조정, 직렬통합후의 통합직렬채용이겠죠. 하나은행 인사제도는 자꾸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본인이 당장의 하나은행 급여와 처우에 만족할수 없고, 본인의 능력이 얼마든지 100대1 경쟁 뚫을 가능성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과감한 도전을 하시는게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본인만족이 따라줘야 조직내 발전이 있는거거든요. 저도 어서 하나은행이 이러한 논란없이 모든 후배님들에게 자부심을 줄수 있는 직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4대 은행 신입행원 채용에 이런 논란이 생긴다는것. 현직자 입장에서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구조적으로 잘못된 부분때문에 그렇거든요. 현재와 미래사이에서 갈등할 많은 후배님들의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옳은 말씀이라고 봅니다만 연봉 정보는 많이 잘못되어있네요. 타행이 4000에서 삭감되어 3200 이라뇨 -.- 대부분 초봉 5,000선에서 20% 삭감되서 4,000이 된거구요. 하나FM은 3200에서 20% 삭감되면 2500되는겁니다. 타행이 20%삭감되어도 하나은행보다는 훨씬 많고 현직자 말에 따르면 국민,기업등은 호봉테이블이 바뀌어서 영구적으로 깎인게 아니라 수습기간을 늘려 금방 바로 회복되는 구조라고 하네요..
엥? 그럼 기존 다른 은행들은 초봉 기본연봉이 5000이란 말씀이신가요? 수당포함해서가 아니라요?
기업마다 연봉 체계는 참으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죠. 은행마다 호봉 시스템도 천차만별이고. 분명 하나은행 가계직렬이 현재 금융권 대비 최하연봉은 맞습니다만, 20%삭감뒤 하나은행 가계직렬 연봉보다 많을 연봉 받을곳 몇곳 없습니다. 저도 하나은행 임금삭감은 무언가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야하고, 이번차에 연봉차이를 줄여가며 직렬통합의 한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타행 현직자이구요, 제 불알 친구가 하나 FM 댕깁니다 (남자 군필) 서로 임금 명세서도 다 까본 사이입니다만, 제 1년 세전 총액이 5400 정도였구요. 하나 FM 댕기는 친구는 3140 정도 찍혔던데요.. 인증해드리면 믿으실지? 제 친구들 중 타행 댕기는 친구들도 많은데 대부분 1년 세전 총액 5천 근처에요
ㄴ 오.. 진짜 인증함 해주시면 안 되요? 못믿어서라기 보다는 눈으로 함 확인해 보고 싶어서요.
취업준비생의 환상이라니요.. -.- 제 생각엔 타행 연봉이 하나FM이랑 큰 차이 없기를 바라는 티티AK님의 바램이 아닐지 --;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안타깝지만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이메일 주소 보내주세요. 여기에 올리기는 좀 그렇네요
죄송하지만 신한은행 아닙니다.. ^^; 신한은행 말고도 대부분 은행이 초봉 5천 정도 됩니다. 친한 친구끼리 임금명세서 까보는게 그리 이상한 건 아닌거 같은데요 -_-;;
not that im님 말이 맞아요
메일 주소 쪽지로 보냈습니다~ 4000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5000대라니 약간 놀랍네요...
일단 하나은행이 3140보다는 높습니다. 남자 군필기준 2단계가 3천 중반 이상은 되니까. 언제 확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정확한 정보는 아니고요. 아시다시피, 하나은행 가계직렬이 연봉 최하위인건 맞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은행이 초임 5천 넘어간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다 말씀해주시죠? 제가 아는 정보랑은 너무 달라서요. 저도 주변에 은행권 지인들 나름 있고요. 제 형도 은행에 재직중이거든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대개 정규직 행원으로 다니는 친구들은 아마 연봉을 낮춰서 말할껍니다. 명세서상의 1년 세전 총액을 그대로 말하진 않죠 -_-; 하도 여기저기서 사라는 소리가 많아서.. 명세서상의 1년 총액으로 보시면 왠만한 은행은 대부분 5천에 근접한다는거 확인하실겁니다. 글고 제가 말씀드린 1년 총액은 1년에 받을 수 있는걸 못받은것까지 가상으로 예상해서 합친 총액이 아니라 실제로 받은 액수입니다. 연차수당 못받고 수습기간동안 못받은 것 상관없이 말 그대로 입행후 1년간 받은 세전 금액을 얘기하는겁니다. 하나FM 친구는 제가 눈으로 확인했는데요.. 이 친구 군필입니다.
암튼 믓슈조님께 인증은 해드렸습니다. ( 제 당부는 꼭 지켜주세요 ) 글고 제가 다니는 곳 신한은행 절대 아닙니다..^^;
아..잘 받았습니다. 뭐 세전이니 빠지는게 많느니 해도 5000이 넘는 숫자 보니까 좀 힘이 빠지긴 하네요 하하.. 아 그리고 당부대로 꼭 할테니까 걱정 마세요... 신뢰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지저분하게 더 말씀드리기는 싫습니다만, 국내 메이저은행중 신한말고 초임 5천넘어가는 은행이 있었던가요? 실례지만, 신한은행이 아닌, 님이 재직중이신 초임 5340 찍는 은행은 어디신지요? 저포함, 취업준비생님들 헷갈리지 않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여기서 이렇게 연봉이야기하는것도 사치스럽고, 타직종 재직중이신분들께 죄송하기도 합니다.
신한은 확실히 5000이 넘죠. 채용설명회에서 현직자가 그 정도 된다고 열심히 해서 오라고 하셨습니다.
신한은 확실히 5000이 넘죠. 채용설명회에서 현직자가 그 정도 된다고 열심히 해서 오라고 하셨습니다.
not that im 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상반기 인턴하면서 신입사원 형과 친해져서 물어봤는데 5000 이 넘더군요. 저도 취업사이트에서 연봉정보를 알고 있던 터라 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실제로 5000 넘습니다. 신한은행 아니구요
기업은행에 합격했었고, 지인 2명이 다니는데 남자 군필자의 경우 세후 290~300 정도 들어옵니다.(단, 1년 중 2달은 150정도) 세후 3200이니까.. 세전으로 하면.. 대충 감이 잡히시나요?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시나요? -.- 세후 평달 310~315 정도이구요. 150들어오는 두달은 성과급이 지급됩니다. 글고 연말성과급이 100% ~ 275% 까지 나오구요. 또 복지카드가 200 정도 나오구요. 사내연금이 또 따로 들어갑니다. 기업은행이 타행보다 좀 낮은 편이긴 하지만.. 연말성과급 풀로 받으면 세전 5천 찍습니다..
헐 낫댓임님은 은행 재무쪽에 계시나? ㅋ 일단 저도 현직자로서 님의 정확스러움에 놀랍네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단 제 형이 재직중인 국민, 워리, sc제일, 기업은 초임 어쨌거나 5천이 넘는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하나가계보다야 당연히 연봉은 높습니다만. 님 예전에도 하나은행 가계금융 관련해서 부정적인 글 하나 올리신거 같은데, 어쨌거나 지금 어디은행에 재직중이신지요. 타행타행 하지말고 본인 재직중인 은행을 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 형이 재직중인 국민, 워리, sc제일, 기업은 초임 어쨌거나 5천이 넘는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하나가계보다야 당연히 연봉은 높습니다만. 님 예전에도 하나은행 가계금융 관련해서 부정적인 글 하나 올리신거 같은데, 어쨌거나 지금 어디은행에 재직중이신지요. 타행타행 하지말고 본인 재직중인 은행을 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초봉이 5천은 첨듣는 소린데, 도대체 어느 은행 신입사원이셨나요?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문사철학과에서도 은행 많이들 가나요??ㅡㅡ;;경영 경제쪽이 유리하긴 하겠지만요;;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문사철학과에서도 은행 많이들 가나요??ㅡㅡ;;경영 경제쪽이 유리하긴 하겠지만요;;
임금만 놓고 얘기하면, 신한 국민 등 남, 대졸군필자 초봉 5천 넘는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고..ㅎㅎ 정부소유형태인 기업 우리는 정부눈치보느냐 임금 못올리고 있는 형태이고..ㅎㅎㅎ 하나은행 FM 업무강도에 비해 연봉 수준 낮은건 다 아시지 않나요~
임금만 놓고 얘기하면, 신한 국민 등 남, 대졸군필자 초봉 5천 넘는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고..ㅎㅎ 정부소유형태인 기업 우리는 정부눈치보느냐 임금 못올리고 있는 형태이고..ㅎㅎㅎ 하나은행 FM 업무강도에 비해 연봉 수준 낮은건 다 아시지 않나요~
헐 진짜 타행 보통 5000인가요????
전 하나은행 인적성 떨어졌지만, 붙으면 가고 싶었습니다. 요즘같은시대에 무슨~ 말들이 많은지..연봉 4천5천 얘기들 하시는데, 그거 내가 받는 돈 아니면 다 부질없는 겁니다. 쥐뿔도 없이 구직자 생활하는 주제에 남의 연봉가지고 말은....ㅋㅋㅋ 아무튼, 축하드려요~~^^
지점장+책임자 잘 만나세요~그게 은행생활 좌우함!!
돈보고 은행가는건가요? 연봉역시 중요하지만 하나은행가계금융계열가서 일해보는 것도 나쁘진않을것 같네요 자신이 직접가보지않고는 모르는거니까 남들이야기랑 직접느끼는 차이도 있고 아무튼 전 화이팅입니다. 회사에 뽑혔으면 가봐요!! 경험은 인생에 있어 마이너스는 안될것 같은데..... 화이팅!!!
연봉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거 좀 어이없습니다. 자기가 가고싶어서 가면 가는거고 가기싫으면 안가는 겁니다. 꼭 그런 사람이 있지요. 최종합격도 못해본 구직자면서 어디는 연봉이 얼마네 여기는 너무작아서 못가네... 참나...그런분들 제발 좀 어디라도 붙고 말했으면 합니다.
후회할것입니다... 더이상은 말 안할께요~
하나은행 fmㅡ 솔직히 남자가 할껀 아니다.
부정적인 댓글 단사람들... 과연 하나은행FM 합격이나 하고 그런소리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