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월요일
새벽3시 기상 올랜도 공항으로
새벽에도 공항이 제법 북적북적
작년 가을보다
코로나 백신접종 1억명을 넘기며
국내선 달라스비행기안은
90프로 찾습니다
3시간 걸려
달라스도착 10시50분 인천행
널널한 좌석 14시간비행
격리2주로 네명자리에 혼자서
딩굴며 고고 영화4편에
못먹는 포도주한잔에 헐래헐래
미국과 한국공항서
코로나 음성판정표 필수검사
인천공항
도착후 그물식 빈틈없는
격리자 확인과 4번에 기록물
여권번호 비행기번호 가족핸폰
본인인적 사항등
필수적으로 한장 메모가 편함니다
인천서 셔틀로광명역 이동
고속철로 아산역하차 특별택시로 집 도착
큰짐들고 내리고 올리고 끌고
당기고
기진맥진
세게최고에 그물식 촘촘검사
세게최고임니다
인천공항서만 10군데
가을대추열리듯 보낼돈
계좌이체 350만원
돈이 물같슴니다
밤8시넘어
기여들어 오다싶이
도착후 가장먼저 한것은???
몇일간 수면장애
대변장해에 아늑한 내 집에
오자마자 뱃속이 부글부글
안도에 거시기를 변속에
장사정포같이 쏘아대며 변기 깨질듯이
발싸ㅡㅡㅡㅡ
변기 않깨진게 다행임니다
늘 올때마다 필수행사???
쾌변후에 기쁨???
경험자들만 알수있는 매력
쾌변
쾌식
쾌면이 3대 건강 핵심요소죠
밤12시
넘어도 말똥말똥
누우니 양발가락에 쥐가나서
눞지도못하고
지하차도
세워놓은 바이크는 프러스단자분리 밧대리체크기는
완벽하게 들어오는데 키넣고는
감감소식
자동차는 분리않하고 5달만에
시동불량 낼 아침 간급서비스로
낼은 보건소서 다시 검사후 시청에 임시전번신고
자가격리 시작
이상 힘든귀국스토리
기분은 좋슴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왁자지껄~
힘든 귀향
코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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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
21.03.24 01: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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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고국생활 시작
고마워요
길고 어려운 여정이였네요.
오래 머물고 즐기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