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동 515-6
숙먹은 다음날은 시원하게 속을 풀어줄 해장국을 찾지만
딱히 풀어줄만한게 없을때 백양터널 밑에 위치한
콩나물해장국집에서 속을 달랜다.
처음엔 날계란이 따로 나왔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콩나물국밥에
계란이 같이 나왔다.
당감동에서 백양터널 입구가기전 영동자동차학원 맞은편에 위치
해장국 다 먹어 봤는데...우동은 필자의 입맛과는 거리가 멀었다.
해장하러 갔다가 해장술을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집은 주류와 음료또한 판매하지 않는다.
오로지 콩나물해장국만...
국밥에 깍두기한점 베어 먹으면...
고추는 그닥 맵지 않지만 필자는 매운걸
전혀 못먹어서 패쓰...
고추는 고추장에 찍어서...
너무 뜨거워서 앞접시에 식혀서 먹어도
먹는 시간이 엄청 걸림.
소주한잔에 한숟가락씩...
도대체 몇숟가락을 먹어야 할지...
첫댓글 우리 아파트밑이네~
언제 생겼지~~~~~
함 가봐야겠네요~ ㅎ
예전부터 있었습니다..밑에서 올라가면은 잘 안보일수도 있습니다..~~~
여기 저도 가면 항상 소고기로 ㅎㅎ 여기 술은 안 팔지 않나요
주류와 음료를 안 팔아요~~~
이집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네...시원한 국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