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그럴경우 많거든요..
감정이 북받쳐 오르거나.. 그럴땐..
점점 상승하거나(혹은 정신없이 밀어올려주는),
멜로디가 아름다운 트랜스(혹은 에픽트랜스)를 즐겨 듣습니다.
정말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은 멜로디에..
가끔은 눈물도 나던걸요 ;;;
예를들어,
Dawnseekers - Protuberance
Threesome - Gobi
Photon project - Brainwave
Paul van dyk - Tell me why
Dee mark - Moonwalker
The Quest - C Sharp (Twentysomething Remix)
Twenty Something - Roulade
Headstrong - Escalator
Obelix - Taste of life
Rank 1 - Breathing
Human evolution - Project magneta
Solar Stone Vs. Scott Bond - 3rd Earth
The Scarab - Monday p.m.
Photon Project - Illumination
Ace's delight - Mental theme
Solid Globe - South Pole
Sirocco - Destination
Minimalistix - Close Cover
Riva - Time is the healer
A.I.D.A. - Remember Me
Altitude - Tears in the rain
Lustral - Everytime
Lord of the strings - Someday
Paul Oakenfold - Southern Sun 등등
(믹스이름은 일부러 생략했어요.. ^^)
솔직히 평상시엔. 이런 스타일을 굳이 즐겨 듣진 않지만..
저 나름대로 우울하고.. 뭔가 위로가 필요할땐..
이런 곡들을 듣는답니다 ;;;
얼마전에 하드 백업과 함께 정리를 했더니...
이외에 생각나는 곡들이 딱히 없군요..아쉬워라 ;;;;
이제. 정말 가을이에요..
가을은 누구나.. 무언가를 잃어버린것만 같은 상실감을 느끼게 하는
상실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
좋은 음악 들으면서.. 허전함을 달래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첫댓글제가 생각하고 있는 곡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군요.....^^..몇곡 더 추가시켜 드리면 Vac Scene - My Emotion (Kid Vicious Remix),Yomanda - You Free (frank t.r.a.x. vs o.r.g.a.n. remix),Symphony Of Strings - Don't Want Your Love (Donald and Giles Mix),Blank & Jones - Sundonwer,Hammock Brothers - Windsong
첫댓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곡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군요.....^^..몇곡 더 추가시켜 드리면 Vac Scene - My Emotion (Kid Vicious Remix),Yomanda - You Free (frank t.r.a.x. vs o.r.g.a.n. remix),Symphony Of Strings - Don't Want Your Love (Donald and Giles Mix),Blank & Jones - Sundonwer,Hammock Brothers - Windsong
고맙습니다... (__)
고맙긴여.. 엠에센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추가해서.. 저 곡들 다 드릴께요 ^_^
마자요.,..음악이 있어서 너무 조앙요...혼자라는 느낌도 안들고...허전한것도 채워주죠.,..잠와라...
지나치고 못봤었는데 Sirocco - Destination이 리스트에 있다니... 역시 아가타님은 들을줄 아시는군요. ㅋ1ㅋ1
choimanju@hotmail.com입니다.. T_T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