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정림한정식 |
02 |
전화 번호 |
552-1211 |
03 |
위치 |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 460-3 |
04 |
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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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있어여~ 부근에 농협주차장에 주차가능.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정림~^^
사장님께서 약선요리를 연구하시네여~
메 뉴~
정갈하게 테이블에 셋팅되어있네여~
저흰 점심특선으로 먹었구여~ 요녀석은 단호박 약선죽이네여~
단호박이랑 여러가지 견과류도 들어가서 걸쭉하고, 고소한 맛이랍니다.
상큼한 소스가 입맛을 돋궈주는 야생초 효소 양념 샐러드~
약선요리를 연구해서 그런지, 샐러드에도 다른곳보다 못보던 야채들이 많이있었답니다.^^
김밥과 쌈밥, 단호박 샐러드~
김밥과 쌈밥도 앙증맞게 만들어서 나오더군여~ 직접보시면 넘 귀엽답니다.
ㅎㅎ 그래도 한입에 쏙~~~
채소잎에 사과 피클이 올라간 샐러드구여~
근채쌈~
얇게 썬 감자와 여러가지 뿌리채소를 잘게 채썰어서 준비해주셨네여~
구절판처럼 감자위에 여러가지 색색의 뿌리채소를 올려 돌돌~~ 싸먹으면 되구여~
아삭아삭하고, 상큼한게 ㅎㅎ 다른곳에선 쉽게 먹을수없는 메뉴네여^^
수수전과 부추전~
저는 무조건 ㅎㅎ 전을 좋아라하니까, 얇게 부쳐낸 부추전도 입맛에 딱딱 달라붙네여~
모듬야채잡채~
잡채속에도 야채들이 다양하게 들어가있답니다.
자세히 보니까, 요녀석에도 야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있었네여~
특이하게 콩나물과 고사리도 들어가있더군여~
보양효소 양념수육~
갖가지 한약재료와 함께 삶아내어서 그런지 냄새도 안나고, 부드러운 수육이였답니다.
특히 3년이상 묵었다는 약된장과 효소김치가 어우려져 수육의 맛을 플러스 해주네여~
식사를 위한 찬들이구여~ 넘 많아서 ㅎㅎ 항공샷으로~~~^^
구수한 토종된장과 생선구이를 곁들인 토속밥상이랍니다.^^
따끈따끈 제가 좋아라하는 돌솥밥이구여~
아, 여기는 돌솥밥과 현미밥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실수있어여^^
따끈한 숭늉을 부어서, 부드러운 누룽지로 만들어 먹는것도 빠질수없겠죠?
디저트로 빵과 포도~
매실차구여~ 이쁜꽃모양으로 만든 대추가 정성스레 돋보이네여^^
ㅎㅎ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에 고무신이있어여~
전체적으로 모든 분위기가 전통적인 한옥스탈이랍니다.^^
식사후 나오면서 입구를 다시 찍어봤어여~
전체적으로 참 편안한 식당이였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보이지 않는 세심한 정성이 많이도 들어갔다는게
눈으로도 보였고, 입으로도 느껴지는 아주 만족스런 효소음식 전문점이였답니다.
군대군대 체인점이 많이도 생겨서, 가까운곳에서 식사하셔도 될것같구여,
조용한 분위기에서 격식있는 모임장소로도 손색없는 "정림한정식"이였습니다.^^
첫댓글 음식이 약선요리라그런지 좋아보이네
근데 뒤에 빵터졌음 고무신보고 딱 너하고 어울린다~~~ㅋㅋㅋ
헐~
난 뒷굽이 10cm이상되는 하이힐이 어울리는 여자야~ 왜이래~~~ ㅋㅋㅋ
ㅋㅋ 혼날줄알았다!!!
성주야 사람을 잘봐야지.
실수하지 말고
그쵸? 재범이 오빠~~~
ㅎㅎ 담에 만나면 꿀밤한대 날려야겠다.ㅋㅋ
집 근처에 이런 곳도 있었군요~^^
좋은 후기 고맙습니다~~^^
동래에 사시는구나~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어~여기 사무실이랑 가까워서 지나가다가 봤는데..유명한 곳이군요~
데코도 예쁘고 건강에도 좋을 듯...가볼께요 잘 봤습니다~^^
가까운곳이군여~ ㅎㅎ 몸에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곳이랍니다^^
함 들리셔서 맛나게 드시고오세여~
정말 웰빙음식같군요.잘 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몸에 좋은 건강음식이랍니다.^^
정말 정성이 듬뿍 들어간 음식이네요~~~
그렇죠? ㅎㅎ 먹는내내 감사하며 먹었답니다.^^
정림은 약선요리 유명한집
약선요리로 유명한집 맞더군여~ ㅎㅎ
계모임을 여기서 자주했는데, 예전만 못해요. 가격은 올리고 ... 한번은 가볼만한집
네~ 개인의 차이는 있으니깐여^^
저는 너무도 맛나게 감사하며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