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사이트에 들어온지도 벌써 6개월이 넘어 선다..
매일 글 읽구 여기서 올바른 다이어트 있음 참고 하구 그렇게 지냈다.
맨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하던것은 작년 11월 이었따..
난 그렇게 못생긴 편도 아니었구 160cm에 55kg으로 통통한 편이었다..
고등학교때 조금 말랐지만 회사 다니면서 저녁을 많이 먹고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풀다보니 통통해졌지만,, 그렇게 외모 신경
안쓰고도 잘 지냈왔다..
그러다 회사 때려치고 대학 다니면서,,, 가을쯤 소개팅에하다
충격 먹고 곧바로 다이어트 시작해따..
처음엔 바보 같이 무작정 굶었으나 ,,, 정말 무식한 짓이어따..
본래 내가 먹던양은,,,
아침, 점심, 저녁, 간식 여러번, 야참까지...
무쟈게 마니 먹었던 탓일까,, 하루 두끼 먹고 양도 확 줄여버리고
간식 안먹다 보니 자연스레 3kg~ 5kg정도 감량이 되어따..
그치만 막연하게 굶다보니 언제나 허기지고 먹을거 보면 짜증나구
매사 기운없구..... 더 먹을것만 생각나구 거의 미칠것 같아따..
그냥 남들이 " 너 조금 날씬해 져따" 라는 소리 주서들으며
위로해따.. 그치만 무언가 다이어트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따.
그래서 이 사이트를 찾아내서는,,, 방법을 바꾸기로 결심해따..
제대로 다이어트 시작한지는 사실 얼마 안되었지만,,,
48kg정도에서 부터 제대로 된 다이어트 시작해따..
그렇게 많은 양을 운동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확 굶지도 않는다..
5월초부터 운동 시작하며 식이 요법 병행했더니,,
지금 현재 3kg정도 감량해서 45kg 이다
거의 이런 식의 하루 일과다.
아침 우유, 과일,, 혹은,, 빵은 아주 가끔 먹음..정말먹고싶을때..
점심 거의 간식..먹는다..(치킨,떡볶이,냉면,소고기볶음,,,)
고기종류 너무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 없음.. 못참아!!
저녁 없음
간식 뻥튀기 과자나,, 과일(수박
너무 간단하지만,, 사실 난 먹고 싶은거 마니 먹는다..
다이어트를 하면 물론 밥이 제일 좋겠지만..
어뜨케 이 맛있는거 많은 세상에서 밥만 머거....ㅡ.ㅜ
정말 먹고 싶은거 있음 적당히 칼로리 계산해서 점심쯤
먹는다.. (단, 배터지게 안먹도록 정말 노력한다...)
(지금 나는 어느 정도 유지하는 기간이라 이렇게 먹고 싶은것도
자주 먹어주구 이러지.. 처음 다이어트시작하는 몇개월동안
거의 밥밖에 모르고 사라따!! 밥, 반찬, 야채, 물 이게
다이어트 최고다.. 밥 외에 다른거는 가급적 피하셔야 대여)
난 하루 칼로리를 꼭 계산해보는데 자세히 하는게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을 잘 생각해서 나눠 먹는다..
그리고 저녁에 반드시 운동 해준다..
틈날때마다 걸어 다니구 저녁에는 운동쟝 열씨미 뛴다..
20~30분정도 뛰고 10분 정도 걷고 스트레칭 10분정도 해주구
샤워하면 기분 정말 좋다..
술자리도 이따.. 그치만 안주 거의 손안대구 술만적당히 마신다..
사실 나두 밥보다 간식 무쟈게 좋아해서....
정말 수많은 유혹들이 매일 나를 기다리지만,, 다이어트라는건
누구나 평생 해야 하는거라고 교수님이 그러셨다..
체중관리는 내 스스로가 해줘야 하는것이고 원래 피곤한게 다이어트
라고 하셨다.. 그치만 먹을거 조금 참고 운동 조금해서
이뻐지면 정말 세상 달라 보인다..
66이 슬슬 커지고,, 55까지 커져바라.. 모든옷이 다 맞는다..
거기다 주위 반응이 틀려진다...
사실 겨울에 쌍커풀 수술도 해따.. 나 정말 이뻐지려 무지
노력해따.. 살빠지구 눈 수술 잘 대서 지금 어디가도
안빠진다.. 이쁘다는 소리 마니 들으니 기분은 정말 좋더라...
다이어트 하다보면 정말 폭식..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만,,,
가급적 폭식을 줄이기 위해 아침과 점심 등을 챙겨먹되 적당히 먹고
간식은 주로 수박이러던가 오이 토마토 등을 먹어 두면 좋은거 같다.
그리고 아침을 못먹을 경우 난 우유 꼭 먹어준다..
밥을 세끼 적당히 먹는게 최고 좋겠지만 요즘 세상 그러기 힘들다..
그치만 막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로 밥과 반찬을 골고루 해서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는것 부터 시작해야 될것 같다.
운동도 정말 중요하지만,, 물 정말 마니 마시구 칼로리 높음 음식
유혹을 뿌리치는 강한 마음 없이 다이어트하기 힘들다...
나도 정체기 있었따.. 안빠지는것 같지만,,,
최고 좋은 탈출 방법은 2~3일간 음식의 양을 확 줄이면,,,
바로 2kg정도 감량 댄다.. 그치만 그 다음 요요현상이 더 무섭기에..
한 일주일 정도 운동량 조금 늘리고 6시 이후에 안먹고 양 조금만
줄여도 바로 빠진다..
후에 다시 밥 적당히 먹고 운동해도 그렇게 찌지는 않는것 같다..
간식 정말 줄이고,, 밤에 정말 안먹어두 큰 효과 볼것 같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이고 그 시기중에 현재 젊을때 가장
이뻐 보일수 밖에 없는.. 단한번의 시기를 멋지게 보내기 위하여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빈다!!!!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다이어트 8개월째,, 10kg 감량해써여..
♡이뻐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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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8 02: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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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우와~~~ 부러워라!!! 45키로에 66이 크다구용?!ㅋ 부럽땅!! 난 언제쯤,,ㅋ 하여튼 님은 이제 다욧 특별히 안하셔도 돼ㅣ겠네요~~ 그대로 유지만 하셔도,,,ㅋ 하여튼 부럽!!
님 축하드려요,, 화이팅... 저도 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