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야유소리 듣고 뒤를 돌아보더니 피식 웃음 38초 다시 뒤를 돌아보다가 "무시해버려" 이 무시무시한 여인을 한번 알아보자!
1. 기자로 위장해 공짜 해외 여행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부인 김윤옥씨를 해외 순방에 동행시키면서 편법으로 여비를 지급하기 위해 동행 취재단 명단에 끼워넣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2004년 이명박, 당시 시장이 프랑스 미국 상하이 모스크바를 순방하면서 동행 취재단에게 왕복 항공료는 물론 소요경비 전액을 지급한 사실을 꼬집은 이 프로그램은 부인 김윤옥씨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2. 천만원대 명품백 들면서 건강보험료는 만삼천원?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감에서 대통합민주신당 백원우 의원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건강보험료 미납의혹을 재차 제기하면서 김씨가 들고 다니던 가방사진을 소품으로 동원했다. 백의원은 에르메스 브랜드인 김씨 가방과 동일제품의 사진을 들어보이민서 "중고명품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해봤더니 천사백만원이나 한다 부인이 이런 고가의 명품가방을 들고 다니는 분이 건보료는 고작 13000원 정도 밖에 내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명박 후보가 2000~2002년까지 낸 건보료 내역 (출처 오마이뉴스)
3.청와대 최고의 손님 대접은 팬돌이와 고래밥?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들을 초청해 다과를 베풀었다. 굳이 권양숙 여사와 비교하지 않아도 초라하고 성의없는 대접이다.
다음은 청와대 출입기자의 증언내용이다.
4.발가락에 다이아몬드 숨기고 밀수 시도
지난 대선 한나라당 후보 경선 당시 놀랄만한 발언이 터져나왔다. 바로 이명박 후보의 부인 김윤옥의 다이아몬드 밀수 적발 발언이다. 해외에서 입국할 당시 발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밀수를 하려다 공항 검색대에 적발이 되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