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진이 나기 시작하면 방송에서 그 즉시 지진경보 자막을 밑에 띄워서 지진이 난 사실과 지진이 발생한 주위 지역들을 자막으로 띄우고 자동음성으로 지진이 일어났음을 알립니다.
자동 음성으로 계속 지진 발생시에 주의해야 할 행동들을 반복적으로 설명합니다.
결국 중계하던 방송을 멈추고 뉴스센터로 전환됩니다.
지진이 멈출 때까지 아나운서의 멘트는 스튜디오에서도 계속 반복됩니다.
전 일본 지역의 해일정보와 지진 강도를 지진이 일어나는 동안 바로 분석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해일 경보가 발령된 즉시 일본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한국어, 포르투갈어로 재차 방송을 해서 외국인들 역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영상 :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b2e5r2vgEgvdXtXZDkdE5D&play_loc=undefined&alert=true
http://blog.naver.com/yoonstar0317/220811481921
첫댓글 처지가 많이 다르죠.. 일본은 이미 당할대로 당한지라.. 우리나라도 바로 옆 인접국인데 방심하지 않고 미리 준비해주길
이런건 좀 배우자..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대로 교육조차 안돼있는데 재난문자도 제대로 발송 안되고 통신망은 엉망진창되고 불안에 덜덜 떨면서 할수있는거라고는 뉴스 트는것 밖에 없고...ㅠ
근데 왜 하필 포르투갈어인지 아시는분?
궁금해서 검색 좀 해봤는데 일본 내 브라질 노동자가 좀 많다네요. 이 이유로 검색한건 아니고 일본 내 외국인 또는 외노자 비율 찾으면서 나온던데 중국 다음으로 2위데스.
위에 쓰신분이 맞아요! 다른말이지만 일본여자들이 미국다음으로 좋아하는나라가 브라질
@Zorzima Odigazi Anna 02년때 보니까 결승전에서 브라질 거의 홈이더라구여...
@먼나라 이웃나라 와 많이 배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