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프로 10개 구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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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의 30개 구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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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스므리 한 구단끼리 짝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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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동부는 디트로이트랑 비슷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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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 팀 모두 수비 위주의 팀 중심이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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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왈라스와 자밀 왓킨스는 수비형 센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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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드와 김주성 ... 알아주는 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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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션 프린스와 양경민은 3점포를 장착한 수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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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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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갖추게한 원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죠.. 암튼 농구는 5명인만큼 2명을 뽑더라도 코트에는 1명만 있음 한다는.. 이은호나 윤형필같은 좋은 선수들도 벤치에서나 가끔 나오는 상황이니.. 참 맘 아픕니다. 특히 이은호는 대학때부터 팬이었는데.. 서장훈 다음가는 센터로 찍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확연하게 드러나진 않지만 각각의 팀마다 스타일이 다른게 보이는건...제가 농구에 무지하고 볼줄 몰라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으론 크블이고 느바고 재밌는 경긴 재밌고 재미없는 경긴 재미없더군요..색깔이 있어서 재밌고 색깔이 없어서 재미없다는건..저같은 사람에겐 그닥 크게 작용하진 않네요..
그리고 한국농구를 비판하는 사람=한국농구 안티 무조건 이렇게 보시는분들 있는데 저는 그런분들 글 볼때마다 좀 오바해서KBL 협회에서 나오신분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어차피 비방이래봐야 한국사람끼리 하는거고 궁극적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바라고 냉철한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말이죠..
kbl은 용병의 쓰임세에 따라 팀의 스타일을 구별할수 있죠. 창원의 토털바스켓, 대구오리온스는 업템포, 동부는 수비농구, 삼성은 골밑, 모비스의 경우는 딱딱떨어지는 마치 공장과 같은 조직력농구, 뛰어난 3점슛터를 보유한 SK역시 업템포, 전자랜드는 리벤슨-화이트의 팀이고.., 어쨋거나 대충 이렇게 나눌수 있어요.
저도 보장글님 말씀에 동의 수비위주,공격위주더라도 확연한 팀칼라는 없죠,피닉스의속공농구,레이커스의트라이앵글오펜스같이 확연히 눈에 띄는 팀칼라가 없죠,용병2명뺀팀과 용병2명있는팀 붙는다고 생각해보면...용병2명이 역활이 크죠,그들때문에 팀컬러가 사라지는듯 합니다~
을 갖추게한 원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죠.. 암튼 농구는 5명인만큼 2명을 뽑더라도 코트에는 1명만 있음 한다는.. 이은호나 윤형필같은 좋은 선수들도 벤치에서나 가끔 나오는 상황이니.. 참 맘 아픕니다. 특히 이은호는 대학때부터 팬이었는데.. 서장훈 다음가는 센터로 찍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윤영필 입니다...
관심있는선수나 팀을 보면 다른 9팀과는 색다른 팀컬러가 있는데...10팀을 전체적으로 보면 비슷하겠지만...한팀 정해놓고 보면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자세히 한번 보세요~~
흠 저느 bojangle님에 비판에 동의하는 편인데요. KBL경기를 보고 있으면 용병에게 찔러주고 킥아웃 이게 공격의 대분을 차지합니다.
김승현이 있는 대구 정도가 약간 다른모습을 보여주는 편이죠
창원에 사는지라 LG경기는 직접 보러 가기도 하는데, 사실 경기장서 응원하면서도 보면 현주엽 말고는 딱히 국내선수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전랜팬이긴 합니다만.)
주로 킥아웃 3점이죠. 아니면 용병에게 엔트리 패스 넣는 정도?? 김주성 서장훈 등도 약간의 다른 팀컬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만.
역시 대부분의 국내 팀들은 대동소이한 팀컬러죠. 물론, 그들의 능력을 비판하는건 아닙니다. 그들은 프로고 운동이 직업인 선수들이니깐요.
확연하게 드러나진 않지만 각각의 팀마다 스타일이 다른게 보이는건...제가 농구에 무지하고 볼줄 몰라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개인적으론 크블이고 느바고 재밌는 경긴 재밌고 재미없는 경긴 재미없더군요..색깔이 있어서 재밌고 색깔이 없어서 재미없다는건..저같은 사람에겐 그닥 크게 작용하진 않네요..
특수한 국내 슈퍼스타가 없는팀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죠 팀칼라가.. 오리온스 동부 삼성 처럼 특출난 국내선수가 있는팀들은 팀칼라가 확실하지 않습니까
kbl..진짜 재밌는데....-_-;;
뭐 bojangle님이 워낙 NBA에 능통하신 분이라 그런 비판이 나올 수도 있다고 보지만, 재미삼아 나온 비교글에 너무 진지한 정타를 매기신 바람에 몇몇분들이 불끈하신 것 같네요 ㅎ 한국농구팬들을 생각해서 자제해 주시길..
그리고 한국농구를 비판하는 사람=한국농구 안티 무조건 이렇게 보시는분들 있는데 저는 그런분들 글 볼때마다 좀 오바해서KBL 협회에서 나오신분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어차피 비방이래봐야 한국사람끼리 하는거고 궁극적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바라고 냉철한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말이죠..
kbl은 용병의 쓰임세에 따라 팀의 스타일을 구별할수 있죠. 창원의 토털바스켓, 대구오리온스는 업템포, 동부는 수비농구, 삼성은 골밑, 모비스의 경우는 딱딱떨어지는 마치 공장과 같은 조직력농구, 뛰어난 3점슛터를 보유한 SK역시 업템포, 전자랜드는 리벤슨-화이트의 팀이고.., 어쨋거나 대충 이렇게 나눌수 있어요.
무조건 KBL을 용병농구라고 하시는분.. KBL를 안보셨거나 제대로 안보셨거나, 애초에 까실려는 의도의 댓글이라고 의심되네요.
꼭 모션오펜스, 트라이앵글을 한다고 훌륭한팀은 아니죠. 솔직히 말해 nba에 신선우스타일의 토털바스켓하는 팀 있나요? 한국농구도 나름대로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작전을 많이 만들어 냅니다. 유재학감독의 스위치디펜스작전.. 정말 훌륭합니다.
어느정도 팀 색깔은 존재하는듯 싶네요. 동부는 강력한 디펜스를 바탕으로 내외곽 공격조화가 좋고, 삼성은 장신군단으로 역시 수비를 바탕으로 높이의 우위를 점령. 모비스 역시 엄청난 조지력을 바탕으로 수비에 바탕.. 윌리엄스의 중심의 패싱게임 SK는 공격농구 등등..
팀색깔이라는게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센터에 공넣고 막히면 밖에서 3점던지고, 패스해서 미들넣고, 상황봐서 컷인하고, 위에서 말씀하시는 것들은 농구의 정석입니다. 프로팀들이 그런 플레이를 한다고 색깔이 없다니요?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bojangle 이 분의 의견이 틀렸다고 보지는 않아요 -_-; 솔직히 뭐 다 맞는말이죠 뭐;;;
뭐가 맞다는건지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