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못찍었어요.
위치는 황성동 현대3차 근처예요.
툐요일 저녁에 예약 없이 갔는데, 방 쪽은 예약석으로 거의 찼더라구요.
황토오리구이(40,000원) 맛있겠던데,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해야 된대서 포기하고
5인이서 오리양념(20,000)과 훈제로스(20,000) 시키고, 양념에 밥 볶고, 오리삼겹살 구이 시켰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별 맛은 없네요.
불판은 맥반석인지 희고 둥그런 돌판이던데 조작이 좀 불안해요. 들어서 옮길 때.
훈제로스는 냉동이고, 양념은 그냥 저냥이고, 삼겹살은 누린내 났어요...
배고픈 저녁8시였다는 감안하면, 좀 실망스럽죠.
담에 황성동 선비오리나 서부동 상공회의소 맞은편 오리집이나 호박고을 가려구요...
이상 허접 시음기였습니다. 취향이나 입맛은 개인마다 다 다르니까 그냥 참고하시길...
첫댓글 오리수육은 없나요~~~~~~~~~~~~~
글쎄요...메뉴판을 찍어올걸요...있었던 것 같아요. 전화해서 물어보실래요.744-5292
친구가 근처 살아 가끔가는곳!!맛 보통~분위기 보통~~친절도~보통~~~
보통. 그말이 딱 맞네요.^^
보통 맞지요
보통~~~ 맞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