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goo.tistory.com/2320
야구라 블로그에 있는 글입니다. 읽어보시면 재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모 아주 오래전 실황야구 시절부터 참 좋아했었지요... ^^ (노모~ 라는 독특한 실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구장 증축하고, 드래프트에 뜨면 어떻게든 영입해서 (두루마기와 스킬을 조합해서라도) 300 승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잡설로. 야구츠쿠 7년차 한 달을 보냈는데... 오치아이가 엄청난 기세를 올려서 당황스러웠던 한 달이었습니다.
한경기 홈런을 4방을 치질 않나 -_-...
.380 15홈런... 페이스대로라면 70개 이상을 쳐줄 심산인데... 뭐, 또 페이스야 떨어지겠지요.
저는 이상하게 교류전이 좀 어렵습니다. 상대팀 투수들도 원투펀치가 나오는 기분이고요.
대타 전용으로 브라이언트 선수를 영입했는데, 과연 공갈포 답네요. (가르시아 2 인가...)
오늘 응원하는 야구는 졌지만, 그래도 야구가 있어서 좀 더 신나는 요즘입니다 ^^
아싸 토토 승1패 1등 한 번 먹어보자!!! (.... 농담;)
첫댓글 브라이언트 그 브라이언트 라면 옛날 NPB에서 삼진제조기로 유명하죠. 모아님 도 스타일 공갈포 ㅋㅋ 이번작은 연봉 떄문에 억지로 데리고 있지 않는이상 300승은 어려워 보이네요.
저도 교류전이 미치더군요... 지금 8회차 돌았고 선수들 상태는 최상 세계팀도 18-2로 이기는 팀인데 교류전 우승 딱 한번 밖에 못했습니다. 매번 2위더군요... 더 미치는건 라이벌 팀한테는 맨날 이겨서 기분좋은데 만년 꼴찌팀 롯테 마린즈 한테는 이상하리만치 승률이 4할이 안되네요 ㅠㅠ 완전 천적팀입니다. 거의 핵폭발타선이 롯데전만 붙으면 0패도 자주 당하네요.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