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 코너 ‘경제야 놀자’에서 VJ찰스(본명 최재민)의 오토바이를 100만원으로 감정해 논란이 불거졌던 ‘찰스 오토바이 감정 사건’이 일단락됐다.
찰스의 오토바이 제작 업체를 자동차 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규제법 , 공기호 부정사용 위반에 관한 명목으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했던 이진수 모토뱅크 사장이 27일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8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찰스가 찾아와 대화를 나눈 뒤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고소를 취하했다” 고 전했다.
문제의 오토바이는 오토바이 계의 명품 할리 데이비슨 833엔진을 장착해 제조된 오토바이로 방송 당시 이 사장은 이 오토바이의 제품 감정가를 100만원으로 책정, 오토바이 마니아를 비롯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
이에 대해 이 사장은 “찰스의 오토바이는 불법 개조된 것으로 현행법상 국내에서 달릴 수 없기 때문에 소장가치만 따져 감정가를 매긴 것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타이탄이 엠파스에서 우연히 글 읽다 퍼왔습니다. 참고 하세요
이사장은 또한 “찰스는 자신의 오토바이가 불법 제작물인지 알지 못했다. 찰스에게 불법 오토바이에 대한 주의 사항을 충분히 인지시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논란과 관련해 ‘경제야 놀자’ 제작진은 “다음 주 방송에 정정 보도를 내보내겠다”라는 의향을 내비췄다.
첫댓글 제가 글 을 읽다 퍼왔서도 뭐가 뭔지 TV를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가격이 싸다는 이야기 인지 , 아니면 세계적 명품 할리엔진을 이용하여 개조 하였다는 이야기 인지 헷갈리네요
얼마전가입한눈팅회원입니다...저번주경제야놀자에서 모델찰스(최재민)씨가의뢰 데빌쵸퍼의883쵸퍼를 퇴계로?모터뱅X라는곳사장께서나오셔서 감정...찰스씨는 돈한두푼씩모아 이천만원정도 주고구매했다하나 터무니없이 감정가를 100만원이라고했구요 찰스가 공인인관계로 300더해서 최종가 400만원이라고 최종감정가 나온이야기 임니다... 그리고 감정해주신분께서 가져오신 바이크 문챠퍼사의그것을 1억3천만원이라고 했는데 그게 모터쑈에서는 1억3천이아닌 더한가격으로 말해서 말들이 많타고 하네요 문챠퍼 대표이사님 글올라온거 보니깐 문제의 바이크는 4천만원가량 되는것이고 프로그램 제작진의 의도때문에 나중에 알게되었다나 뭐라나.
그리고 감정할때 할로제품의 엔진이라고 소개<-간접광고때문에 할로사제품이라고했는지 모르겠는데... 사람으로치면 뇌사상태의 엔진을 이식해 불법으로 개조해서 감정가가 안나온다고 말씀하시구 찰스씨 검정바이크에 흰색영어로 차체에 어리석은 찰스라고 문구세기고 다니는데 감정하시는분이 정말 어리석다고 표현했습니다... 한마디로 속아서 샀다이거죠~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데빌쵸퍼의 찰스씨바이크 때문에 모터뱅X의 감정해주신 사장분과 제작사와 무슨 법적인 실랑이문제까지 거론된것으로 알구있는데... 정확한진 잘 모르겠습니다... ^^
일산남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경제야놀자 동영상을 본거 같네요
도대체 할리 사장은 멀 했길래 오도방 감정 하는 사람이 엄한 사람이 나와서 말썽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