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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식란/알림/최우수글♡사업체 광고,아나바나 스크랩 송영길 인천시장-->>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약속 지켜라
강수정 추천 3 조회 41 13.05.13 09: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서울은 그동안 쓰레기를 버리면서,인천을 보는 마음과 행동은 더욱 거침없었다

수 천억원의 보상금을 가져다 주는 '황금알을 낳는 오리'로 인식했다.

인천 시민이 병들고, 아파해도 ㅠㅠ 서울은 눈하나 꿈쩍 않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인심쓰듯 수도권매립지의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터 보상금

1025억원을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주민의 환경개선사업 지원기금으로 사용선언하고,,

약속해놓고, 서울은 "수도권매립지 영구화가 안되는 마당에 왜 주냐"며, 완젼 쌩~~깐다

 

수도권 주민 2400만명이 버리는 쓰레기매립장은 여의도공원(23만㎡)의 113배 크기다

쓰레기 차량이 하루 1000~1200대 가 반입,약 1만700t 가량의 쓰레기가 쓰레기매립지,

즉 인천시 서구에 매립되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서울시는 20년 넘게 인천에 쓰레기를 버리면서 인천시민에 대한

은 물론 미안한 마음조차 없는 것 같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1년 인천시,

송영길 인천시장과 체결한 ‘인천·서울 공동합의문’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인아라뱃길
공사 과정에서 받은 토지보상비 1025억원을 서울시가 매립지

환경개선 사업비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고,

올해 200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놓고도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시와 서울시는 2011년 11월17일 인천·서울 공동합의문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 적극 지원,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비용 투자 등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특히 경인아라뱃길이 수도권쓰레기 매립지를 통과해서 받은 보상금 1025억원을 매립지 주변 환경개선사업비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는 "이는 연장을 전제로 한 약속이 아니라 쓰레기매립지 주변도로 등 환경

개선에 쓰기로 한 것"이라며 "서울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 보상금은 서울시 예산이 아니라 인천 소재의 매립지 보상금이다"고 주장했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당시 1025억원의 매립지 환경개선 투자는

쓰레기(수도권)매립지 연장과는 무관하다고 합의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지금까지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마치 매립지 연장을 댓가로

1025억을 매립지 환경개선에 투입키로 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폐기물처리관리시설 주변지역 지원기금 조례' 개정조례안을 만들고 매립지 주변에 투자하겠다고 수차례 밝혔으나, 시의회 반대, 매립연장 요구 등을 핑계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서울시는 주변 환경에 대한 투자 약속도 1989년 매립지를 조성할 때 약속한 2016년 매립

종료 약속도 지키지 않겠다고 밝혀 인천시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7일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비로 200억원만 계상 반영했으며

나머지 825억은 미반영된 상태이다. 계상된 200억원마저도 매립지 주변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인천시는 2010년 서울시에 매립지의 2016년 종료를 통보하며 서울시와 경기도는 각각의

쓰레기를 각자 발생지에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인 만큼 대체매립시설 등을 마련할 것을 촉구

 

 

시는 매립지 종료 이후 30년간의 사후관리를 위해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및 개발에 환경부와 서울시 등이 투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최근 '시정일기'에서  "쓰레기 매립지 문제에서 서울과 인천은 대표적인 갑을

관계중의 하나이다"며 "환경부 등 중앙정부와 인천의 관계는 슈퍼갑과 을의 관계"라고 밝혔다.

 

그는 "경인아라뱃길 공사과정에서 쓰레기 매립으로 조성된 땅을 수용하면서 발생한

토지보상비용 1500억원을 서울시와 환경부가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당연히 쓰레기매립지에 재투자해야할 돈을 마치 자신들의 원래 돈인 것처럼 생색을 내고 있다"며 "매립기간 연장과 천억 투자를 연계하는 것은 견강부회(牽强附會),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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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5.13 09:33

    첫댓글 이건 아니지요 약속도 못지키고, 서울시장쯤 되어서
    일을 함에 있어 아래 사람 눈치나 보고 ,일을 할 의욕과 믿음이 떨어지는 군요
    우째 이래서 ,큰일을 할 수 있어요, 시민과에 약속 + 인천시 대 서울시
    약속도 이행 못하는 군요 ..

  • 13.05.13 21:58

    쉽게약속하고 쉽게저버리는 정치인들..머리좋으신분들이 그새까먹으셧나?

  • 13.05.13 09:50

    인천시와 서울시는 2011년 11월17일 인천·서울 공동합의문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 적극 지원,
    쓰레기(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비용 투자 등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특히 경인아라뱃길이 수도권쓰레기 매립지를 통과해서 받은 보상금 1025억원을
    쓰레기매립지 주변 환경개선사업비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는 "이는 연장을 전제로 한 약속이 아니라 쓰레기매립지 주변도로 등 환경
    개선에 쓰기로 한 것"이라며 "서울시는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 보상금은 서울시 예산이 아니라 인천 소재의 매립지 보상금이다

  • 13.05.14 21:32

    서울시 "적립금 7천억 줄테니 사용기간 연장"
    인천시 "당연히 써야할 돈…말도 안되는 제안"
    쓰레기매립지 적립금 7000억여원을 인천 시민을 위해 쓰겠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 끝나는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 연장에 인천시가 동의하면
    그 대가로 재정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이 구체적인 재정지원 계획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인천시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강력 반발하면서 양측 간 감정싸움은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

  • 13.05.13 09:57

    송영길 인천시장은 최근 '시정일기'에서
    "쓰레기 매립지 문제에서 서울과 인천은 대표적인 갑을 관계중의 하나이다"며
    "환경부 등 중앙정부와 인천의 관계는 슈퍼갑과 을의 관계"라고 밝혔다.

  • 13.05.13 10:05

    인천땅에서...경인아라뱃길 공사과정에서 쓰레기 매립으로 조성된 땅을 수용하면서
    (아주 이것들이 인천땅에서 웃겨~~~~~~~~그 곳이 니들 땅이니 ??이것만 내 의견)
    발생한 토지보상비용 1500억원을 서울시와 환경부가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당연히 쓰레기매립지에 재투자 해야할 돈을 마치 자신들의 원래 돈인 것처럼
    생색을 내고 있다"며 "매립기간 연장과 천억 투자를 연계하는 것은
    견강부회(牽强附會),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시정일기 자료 첨부

  • 13.05.13 10:19

    약속해놓고 안 지키면 마음이 안 불편한가... 꼭 지켜주세요~

  • 13.05.13 10:23

    20년을 뒤치닥거리를 해줬는데 이거... 너무 막대
    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인천은 참을 수 밖에 없
    는 것인가

  • 작성자 13.05.13 10:29

    쓰레기는 버리는 쪽에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주 손쉽게 버리기만 하고 그 불편함은 다른 사람에게 떠넘긴다면 너무 책임감이 없는 거죠.
    점점 날씨가 더워져,,창문을 열어 놓으면 청라지구 주민들은 냄새가 심하게 나는 날은
    악취 때문에 얼마나 고생일지 걱정이 되네요. 창문을 열기도 힘들 거 아네요.

    특히, 인천땅에서,,,쓰레기 반입 수수료로 돈을 벌어놓고
    그것을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이 아니라 다른 곳에 쓰려고 한다면 말이 안돼죠..
    인천에 혐오시설을 몰아줄 것이 아니라 같이
    상생하는 방법을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 13.05.14 12:36

    쓰레게매립지?내부지역 체크 결과 놀라운 조사 내용 ...
    황화수소 농도는 일반적으로 악취가 감지되는 농도(0.5ppb)의 1763배인 것으로 조사됐다.

    침출수처리장의 악취와 비교해 보니 669배나 더 더러운 냄새가 났다.

    슬러지 자원화시설의 악취보다 448배 높다는 기록이 속속 나올 정도로수도권매립지의 악취는 배출허용 기준을 이미 아주 많이 초과했다.
    이것이 과연 사람이 살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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