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양면 운화리에서 양산군 웅산면.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는산
오래된 읍지에 불광산으로 되어 있으나 언제부터 인가 대운산으로 불리 있다 옥류 같은 맑은 물이 흐른다 이 계곡을 도통골이라 한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이골짜기 용심지[암자]에 살면서 도를 닥았다 하여 도통골이라 전해 온다 용심지[600미터]지점에 눈앞에 동남쪽으로 멀리 내다보면 남창.서창.온산 앞 바다가 지척에 보인다 새벽에 해뜰무렵 일출은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장관이다
원효스님
속성은 설씨이고 이름은 서당이며 신라 압량군 [경주]불지촌 사람이다 어머니가 별이 품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그로 인해 잉태 하였으며 해산 할 무렵 오색 구름이 땅을 덮는 가운데 아이를 낳았다 중국 수양제 대업 10년 신라 진평왕 39년 정축년[617]의 일이다 원효스님이 당나라 구법의 길을 떠날 때일 여행도중 어느날 무덤들 사이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몹시 갈증이 나서 두손으로 그릇에 고여 있는 물을 떠 마시고 잤다 다음날 아침에 다름 아닌 해골 바가지 였다 깨달음을 얻고 탄식하며 말했다 깨끗한 물이 서로 다르지 않는 법이구나 부처님께서도 말씀 하셨지 이 세상 모든 것은 올르지 마음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라고 당나라 유학을 포기한 채 신라로 돌아와 화엄경을 주석 했다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빌려 줄 건가 하늘 받칠 기둥을 깎으려 하네"
진달래 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라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밝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대운산 12경 중 하나
진달래 전설
진달래 꽃은 두견이의 인해 두견화라고 하는데 두견이는 목구멍에서 피가 날때까지 밤낮으로 운다고 한다 옛날 촉나라 임금 우두가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이가 되었고 두견이가 울면서 토한 피가 두견화가 되었다고 한다 만약 누군가가 아침에 그 새의 첫 울음 소리를 듣는다면 그것은 곧 그의 연인과 헤여지게 됨을 의미한다고 한다 신리 선덕 여왕 대 미인 수로부인은 강릉태수로 부인해 가는 남편 순정공을 따라 강원도로가고 있었다 따뜻한 봄날에 일행은 가다가는 쉬고 쉬다가는 가는것이 어느덧 한낮이 되자 냇가에서 점심을 먹게 됐다 그때 절벽에 현난하게 핀 진달래를 보고 수로부인은 따라온 하인에게 그 꽃 한송이를 따오라고 했으나 발을 디딜 곳이 없는 절벽이라서 누구도 엄두를 못냈다 마침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한 노인이 부인의 말을 듣고 위험을 무릅 쓰고 절벽을 기어 올라가 진달래를 꺾어다 주고 다음과 같은 헌화가를 지어 바쳤다고 한다
"자줏 빛 바위 끝에 잡아온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 하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도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도에서 멈취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끊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여라 계란 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ㅣ]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갤 때가지 기디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된다 돼지는 살기보다는 해바리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날이라도 하루에 한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나이는 살기보다 생각으로 살아라 사랑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 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이래서 나이가 벼슬이라 한다
비경 죽인다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아라 생리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종해 살아라 인상파로 보다 스마일맨으로 살아라 잘 생긴 사람은 가만 있어도 잘나 보인다 그러나 못 생긴 사람은 가만 가만 있는 것만으로도 인상파로 보이기 십상이다
표정을 잃게되면 어둠에 갇힌다는 말이 있듯 네 마음에 지옥을 드리우지 말아라 네가 가장 먼저 미소지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거북이보다 오뚜기가 되어라 돌 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로 성를 쌓으라는 말이 있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께 꿈이 되도록 하여라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 보다 멈어져도 우뚝서고야 마는 오뚜기로 살아라 신은 실패자는 쓰져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사막을 건너는건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 생긴 낙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리는 식탁을 가득 채우는 걱은 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대운산 2봉
어데로 갈꺼나 인간사 만나면 헤여지는건 당연지사 모든거 훌훌 벗어 더지고 더나자 이제는 보낼나이도 됐다 보내고 떠나자 더 무슨 바램으로 이곳에서 서성거리나 저 빛속으로 내긴 그림자 감추고 떠나자 자 자 ....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통골 전경
1 전망대 풍경
8부 능선에서 바라본 온산 앞 바다
철쭉꽃 향연 은 언제 맞이 할꼬 ..........
5월 초 철쭉아 다시 봅세 ..
하산길에 대운산 정상 모습
남자들이 싫어 하는 여자
10대.못생긴 여자 20대.저 잘난 척하는 여자 30대.고집 센 여자 40대,남자 기 죽이는 여자 50대.헤세 부리는 여자 60대.뻔뻔스런 여자 70대. 염치 없는 여자
내 아들 시리즈
잘 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빗진 아들은 내 아들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 가면 사돈이 되고 .아들 낳으면 사돈이 되고 .아들낳으면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에 다녀 오면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 동포
천천히 잘 넣어 주세요
불임으로 고민하던 한 여자가 인공 수정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여자가 수술복을 입고 수술대위에 누웠다 그런데 잠시후 간호사는 들어오지 않고 의사만 들어오는 것이 었다 그런데 여자는 다음에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감짝 놀랐다 의사가 들어오자 여자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홀러덩 벗어 던지는 게 아닌가 어안이 벙벙한 여자는 의사에게 소리 쳤다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예요 그러자 의사는 조용히 대답 했다 지금 받아 놀은 정자가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 겠습니다 싫어면 관 두시구요 ....어차피 남의 정자 주사로 넣어냐 바로 넣으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잠시 생각하던 그 여자 ..그럼 .천천히 잘 넣어 주세요 ...
엔돌핀 생산은 잘 되었나요 한번 웃고 살아 봅시다 .........
자주 목련
목련과 중국이 원산지 화아에 짧은 털이 있고 호생하며 도란형으로 길이 8~18센치 너비 4~11센치 4월에 잎보다 먼저 피지만 다음에 5~6월까지 산발적으로 피기도 한다 꽃은 안쪽과 바깥쪽의 색이 다르다 안쪽 과 바깥쪽이 모두 암자색인 것을 자목련 꽃잎이 겉이 홍자색이고 안쪽이 흰색인 것을 자주 목련
전 회장님에게 감사 전달 식
전 부회장님에게 감사패 전달
전 총무와 감사님에게 감사패 전달
대 게 파티 죽인다 이 맛은 먹어보지 않은 분은 모른다 ...
첫댓글 기장 싱싱대게집에서 제16차 다정산악회 창립일 대게를 너무많이 회원게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산악회 핫팅 다정산악회 만세
창림기념넘넘추카추카~~산행도.뒤풀이도^^넘넘재미잇써네유ㅎㅎ대오님감사해유~~
대오님!1...대게 넘넘맛나게먹었어요 ^^ ..당분간 대게와의추억.잊지못할겁니다....언제나 화이탕 ㅋㅋ
대오님 수고하셨네요,,,,사진도많이찍으시고 감사합니다,,사량도산행때뵙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