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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인도변에도 안전휀스 설치를 |
작성자 |
김철홍 |
작성일 |
2007.11.21 |
조회수 |
163 |
서신통지 |
미신청 |
풍무동 인도가 이제서야 사람이 걸어다니거나, 유아용 유모차라도 밀고 다닐 수 있는 인도가 되었습니다. 시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로정비공사시 인도변 안전휀스는 설치되지 않는 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아직까지 인구수에 비해 풍무동은 인도 폭이 좁고 조경도 무척 부족하여 열악한 환경입니다. 이제는 차도와 인도가 확연히 구분되어야 할 시기라 생각됩니다. 도로와 인도가 구분되고 걷는 사람들의 1차적인 안전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휀스는 기본이지요 인도정비 마무리시 더불어 안전휀스 설치를 요청 드립니다. |
상담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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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건설도로과 |
답변일자 |
2007.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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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익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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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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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지정사유]
안녕하십니까? 건설도로과 도로관리담당 입니다.
먼저 우리시 도로의 이용과 관련 불편함을 느끼신 김철홍님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풍무동 가로환경 정비사업과 관련 일부 지역에 대하여는 안전휀스 설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안전휀스의 설치는 반상회시 건의사항으로 제출하시어 풍무동사무소에서 주변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후 우리시에 요청할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안전휀스의 설치는 교통안전을 위하여 일부 필요한 시설이나 위치별로는 본 안전휀스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며 민원을 제기하는 등 상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의견 또한 대두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따라서 풍무동지역의 안전휀스는 풍무동사무소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우리시에 요청시 2008년 본예산 편성사항과 더불어 검토후 조치코자 함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본 사항과 관련 문의사항 발생시 우리시 건설도로과(031-980-2424)로 연락 주시면 문의사항이 해소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첫댓글 동장님에게 조용히 얘기해 볼까요? ㅎㅎ 상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분들이 좀 싫어할려나?
상업할도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의견에 이해를 구할수 있는 구체적인 예가 뭐가 있을까... 궁금궁금... 이런안건은 반상회로 될일이 아닌데......
답변 드립니다.. 상업활동 지장 초래라 함은 차도옆에 불법으로 차를 세우고 물건을 올리거나 내려야 하는데 휀스가 설치될시 물건의 오르내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거라 생각 됩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