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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전설ㅂ
🍎 菩提樹 (bodhi-druma. 思惟樹, 道樹, 뻐루똥나무, 볼데, 陽春子, 半春子, 牛奶子) (꽃말 : 解脫, 夫婦愛. 原産地 : 아시아, 韓國, 日本, 中國)
💢 西洋種 菩提樹 (Line Tree, Linden) (꽃말 : 夫婦愛, 7月 30日과 8月 23日의 꽃)
(*菩提樹나무는 부처가 이 나무 아래서 得道하여 有名하다. 우리나라 寺刹에 심겨져 있는 菩提樹는 大部分 菩提子나무, 念珠나무, 찰피나무이다)
★ 傳說
어느날 밤 쥬피터가 아들 머큐리와 함께 人間으로 變身하여 프리기아의 어느 마을을 찾았다.
그들은 지친 나그네로 假裝하여 몇 집이나 門 앞에 서서 밤이슬을 避할 만한 잠자리를 달라고 懇請해 보았다. 그러나 이 마을 사람들의 人心은 너무도 사나웠고 모두가 門을 굳게 잠그고 쫓아버렸다.
그러던 中 어떤 오막살이 이르렀는데 그 집에선 참으로 和睦하고 善하게만 살아 온 老夫婦가 그들을 따뜻이 맞아들였다.
집에는 바우키스라는 信仰心이 두터운 老婆와 男便인 피레몬이 살고 있었다.
하늘에서 찾아온 두 나그네가 이 집의 보잘 것 없는 낮은 門으로 몸을 굽혀 들어서자, 老人은 곧 자리를 勸하며 잿속에서 불씨를 찾아내어 불을 지폈다.
男便이 뜰에 심은 菜蔬를 뽑아오자 老婆는 그것을 잘라 솥에 넣어 찔 準備를 했다.
男便은 다락에 所重히 간직해 두었던 베이컨 덩어리를 꺼내 菜蔬와 같이 솥 안에 넣었다.
老婆는 한쪽이 기우러진 밥床을 香氣로운 藥草로 닦아냈다.
그런 다음 그 위에 純潔의 處女神 다이아나의 聖木인 올리브 열매와 醋에 담근 열매를 놓고, 무와 치이즈, 그리고 잿속에서 끓인 鷄卵湯을 올려놓았다.
그 곁에는 흙으로 만든 酒煎子가 나무컵과 나란히 놓여졌다.
이렇게 準備가 完全히 갖추어지자 술이 나왔고, 後食으로 沙果와 벌꿀이 準備되었다.
그런데 食事中에 老夫婦가 깜짝 놀란 것은 눈 앞에 있는 술甁이었는데, 아무리 따루어도 한결같이 그대로 였다.
老夫婦는 자기네의 길손이 神이라는 事實을 알자, 무릎을 꿇고 貧弱한 接待를 容恕해 달라고 請했다.
이어서 집에는 한 마리의 거위가 있었는데 이를 잡아 待接하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거위는 老人들에게서 달아나며 何必이면 손님 앞에 숨었다.
그러자 길손은 이 거위를 죽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하늘의 神이다. 이제 이 고약한 마을에 神에 對한 不敬의 罰을 내리려하니 그대들은 이 집을 나서서 우리와 함께 저 山 위로 오르도록 하라"
老夫婦는 이 命令에 따라 지팡이를 짚고 險한 山길을 올라갔다.
그리고 山마루에 못미쳐 뒤를 돌아보았더니 마을은 이미 湖水에 잠겼고, 다만 自己들의 집만이 남았는데 차츰 神殿으로 變해갔다.
허리를 굽혀야 艱辛히 드나들 수 있던 허술한 大門이 黃金裝飾에 雄壯하고 아름답게 빛났다.
이윽고 쥬피터는 慈悲로운 말투로 말했다.
"그대들에게 所願이 있다면 어려워 말고 말해 보아라"
피레몬은 暫時 바우키스와 相議를 하고나더니 이윽고 共同의 所願을 神에게 말했다.
"저희는 祭司長이 되어 當身의 이 神殿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偕老同穴을 許諾해 주십시요"라 이르자 그들의 所願은 바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이들 老夫婦는 남부럽지 않게 살면서 神殿을 잘 보살폈다.
그리고 어느날 폭싹 늙은 老夫婦가 神殿 階段 앞에 서서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데 바우키스는 피레몬의 몸에서 나뭇잎이 돋아나는 것을 보았다.
또한 피레몬도 바우키스의 몸도 마찬가지로 變해가는 것을 보았다.
"잘 가오. 저승에서 또 만납시다" 두 사람은 똑 같이 말했다.
그리고 그 자리엔 菩提樹 두 그루만이 남게 되었다.
🍎 복사꽃(Peach. 桃 , 桃花. モモ桃) (꽃말 : 사랑의 奴隸, 誘惑, 魅力, 容恕, 希望. 4月 12日의 꽃. 原産地 :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北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 傳說
(1) 史記 五帝本記의 記錄에 보면,
東海에 떠있는 蟠木이라고 하는 山에 커다란 복숭아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그 가지와 잎이 四方 三千里에 걸쳐 퍼져 있었다. 낮게 드리워진 가지의 東北方의 方角을 鬼門이라 하였는데 거기에는 여러 鬼神들이 出入하는 場所로 되어 있었다.
鬼門 위에는 神人이 있는데 한쪽을 神茶. 한쪽을 鬱壘라 했다. 두 神은 天帝의 命에 依하여 이 門을 지키면서 百鬼를 閱靈하고 있었는데, 萬若 人間에게 危害를 加하는 惡鬼가 있으면 갈대의 끈으로 묶고 복숭아나무로 만든 활을 쏘아 死殺하여 호랑이에게 먹히게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복숭아는 鬼神을 쫓아내는 同時에 神聖의 象徵이 된 것이다.
그러나 蟠木이라고 하는 傳說의 山은 實在로 蟠桃가 鬱蒼하던 三神山을 말한것이다. 이와 같은 蟠木에 對한 記錄은 史記 五帝本記의 顓頊 高陽氏篇에 記錄되어있다.
그런데 中國의 漢 武帝는 長壽하기를 希求해서 가짜 三神山을 人工으로 만든 바다에 만들어 놓고 많은 복숭아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어느 해 때가 되어도 복숭아가 열리지 않자 東方朔에게 그 理由를 물었다.
그러자 東方朔은 "그것은 將次 西王母가 天桃를 가지고 올 徵兆입니다."라고 對答하였다. 그 後 果然 西王母는 잘 익은 복숭아 30個를 가져왔는데 東方朔이 몰래 3個를 훔쳐 먹고 千年을 더 살 수 있었다고 한다.
紀元前 132年 漢 武帝의 命令으로 出版된 十洲記는 東方朔에 依해서 著述된 神仙들이 살던 열個의 섬 이야기다. 이곳에도 蟠桃와 度索山 얘기가 나오는데 그 內容은 史記 五帝本記의 顓頊 高陽氏를 引用하고 있다. 이 外에도 漢 武帝 內傳, 漢 武帝 故事等이 蟠桃와 西王母 얘기를 다루고 있다.
中國의 漢 武帝는 不老長生에 對한 執着이 매우 强한 人物로 評價되고 있다. 多角度로 長壽할 方法을 찾던 그는 偶然한 機會에 하늘로부터 복숭아 30個를 받는다. 하늘이란 西王母가 살던 三神山을 말한다.
이 中에는 한 個만 먹어도 1千年을 살 수 있는 蟠桃 복숭아 3個가 있었다. 蟠桃는 千年에 한 番씩 꽃이 피고, 三千年에 한 番 열매를 맺는다는 傳說의 복숭아다. 그러나 이를 미리 알고 있던 그의 臣下 東方朔이 眞짜가 武帝에게 가기 前에 蟠桃 3個를 모두 훔쳐 먹는다. 나머지 普通 복숭아 27個를 먹은 武帝는 70歲까지 살다 죽고, 東方朔은 三千年을 살았다고 한다. 원숭이인 孫悟空이 그토록 오래 살 수 있었던 것도 蟠桃 복숭아를 훔쳐 먹은 때문이라는 傳說이 있다.
(2) 蟠桃石 이야기 : 中國 道敎 神話에 나오는 복숭아.
西王母의 庭園에서 자란다는 이 복숭아는 3,000年마다 1番씩 열매가 열리고 이것을 먹으면 永遠한 生命을 얻는다고 한다. 이 복숭아가 열리면 八仙을 招待하여 盛大한 宴會를 베풀었다고 한다.
西王母는 自身이 좋아했던 周의 武王(BC 10世紀)과 漢의 武帝(BC 141~87) 같은 皇帝들에게 이 복숭아를 膳物했다. 明의 初代 皇弟(14世紀)인 朱元璋은 前에 漢 武帝가 가졌던 것으로 밝혀진 蟠桃石을 膳物 받았다고 한다. 中華人民共和國이 樹立되기(1912) 前까지는 浙江省에서 나는 天桃복숭아가 해마다 北京의 皇宮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傳해오는 說話 中 첫째는 鬼神을 쫓는다는 俗說이 있어 다른 과일과는 달리 祭祀床에 올리지 않는다. 둘째는 '西王母와 天桃복숭아'라는 傳說에서 由來된 長壽의 意味이다.
天桃복숭아는 하늘에서(三神山) 열리는 과일로 이것을 먹으면 죽지 않고 長壽한다는 傳說이 있다. 이밖에도 복숭아의 빛깔에서 類推된 '奸邪하다'는 意味가 있고, 胎夢으로는 아들을 象徵하기도 한다. 복숭아나무는 鬼神을 쫓는 힘이 있다고 알려져 鬼神 붙은 사람에게 鬼神을 쫓을 때에는 복숭아 회초리로 때렸고 같은 理由로 墓地는 복숭아나무 옆에는 쓰지 않는 것이 原則이라고 한다.
(3)
陶淵明의 桃花源記에 桃源境에 對한 이야기도 재미있다.
秦 나라 때 湖南省 武陵의 한 漁父가 江에서 고기를 잡다 처음보는 支流가 있어 그 곳으로 가 보았더니 끝 地點에 한 사람이 通過 할 만한 작은 구멍이 있었고 異常하게 여겨 들어가 보니 안쪽에는 桃花가 滿發한 別天地가 나타났다.
그 곳에는 數百 年 前 秦나라의 亂離를 避하여 온 사람들이 바깥 世上과는 緣을 끊은 채 幸福하게 살고 있었다.
漁父는 그 마을 사람들의 歡待를 받으면서 며칠 묵은 뒤, 많은 寶物을 얻어 돌아오게 되었는데 餞送하는 마을 사람들은 누구에게도 이 事實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約束을 지키겠다고 했으나 한 番 더 찾아 올 마음이 생겨 돌아오는 길에 나뭇가지를 꺾어 길을 表示해 두었다.
漁父는 돌아와 큰 富者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곳을 다시 찾아 갈 慾心에 고을 太守에게 이 事實을 報告하였고, 太守는 漁父와 함께 사람들을 보냈으나 그 곳은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다 한다.
(4)
桃花洞에 얽힌 傳說이 둘 있다.
그 中 하나는 복숭아 골에 살던 高宗 때의 金判乭이라는 사람이 每日 밤
섬에 가서 고기를 잡아 七牌市場에 내다 파는것을 生業으로 삼고 살아갔다.
어느날 문득 栗島에서 고기를 잡다 말고 고개를 들어 自己가 살던 집을 바라다 보니 복사꽃이 활짝 피어 武陵境을이루고 있음에 크게 感歎을 했다.
곧장 배를 돌려 돌아와 바닥에 닻이 닿는 瞬間 땅인줄 알고 急히 뛰어 내리다가 溺死하고 말았다 한다.
다른 하나는 아득한 옛날 옛적 마음씨 착한 金氏 老人과 외동딸 桃花娘子가 함께 복사골에 살고 있었다.
곧 이곳에 사는 桃花娘子의 빼어난 美貌와 고운 마음씨는 天官의 귀에까지 들려 玉皇上帝의 며느리로 揀擇되었다.
金 老人은 딸이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것은 기쁘나 외동딸과 永遠히 離別할 것을 생각하니 서운하기 이를데 없었다. 이러한 老人의 마음을 애처롭게 생각한 天官은 天上의 天桃복숭아를 하나 주고 갔는데 老人이 그 씨를 집 近處에 심고 복사나무가 크는 것을 딸을 보는 마음으로 살았다.
老人이 世上을 떠난 後에도 마을 사람들은 老人과 桃花娘子를 생각해서 복사나무를 심고 가꾸어서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繁成하고있다 한다.
(5) 복숭아꽃과 仙桃聖母
新羅 建國 神話에서 복숭아는 仙桃聖母인 娑蘇를 象徵한다. 永遠不死의 仙桃가 가득 열린 仙桃山에 사는 地仙인 娑蘇는 本來 中國 帝室의 딸이었다. 일찍이 神仙의 術法을 배워 海東에 와서 오랫동안 故鄕으로 돌아가지 않으니 그女의 父親인 皇帝는 便紙를 솔개에 부쳐 보냈다.
그리고 이 솔개의 引導로 仙桃山에 雄據하게 되었다. 처음 辰韓에 왔을 때에 聖子를 낳았는데 그가 東國의 첫 임금이 된 赫居世와 閼英이다. 그리고 나라를 鎭護함에 있어서 神靈스럽고 異常한 일이 참으로 많았다.
(6) 복숭아꽃과 許皇后와 蟠桃
印度 阿踰陀國의 公主 許黃玉은 하늘의 上帝가 啓示한 父親의 꿈 이야기를 듣고 金首露王을 만나기 爲해 바다에서 蒸棗를 求하고 하늘에 가서 蟠桃를 얻었다. 公主는 20如 名의 從者를 거느리고 緋緞과 金銀 等 많은 財物을 배에 싣고 바다를 건너 駕洛國에 到着하였고 首露王은 그를 王后로 삼았다. 여기서의 복숭아는 대추와 함께 子孫 繁昌의 意味를 띠면서 國母로서의 資格을 象徵한다고 볼 수 있다.
(7) 복숭아꽃과 桃花女
新羅의 沙粱部 民家의 女人이 아름다웠으므로 그때 사람들이 桃花娘이라고 불렀다. 그가 낳은 아들이 鼻荊이다. 鼻荊은 15살에 執事가 되었는데 밤마다 남몰래 荒川가에 나가 鬼神들을 거느리고 놀았다. 眞平大王은 그 말을 듣고 鼻荊에게 다리를 놓으라고 命令하였는데 鼻荊은 鬼神들을 시켜 하룻밤에 큰 다리를 거뜬히 놓았으므로 그 다리를 鬼橋라 했다 한다.
鼻荊은 桃花娘이 眞智大王의 魂과 關係하여 낳은 아들인데, 鬼神을 다룰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은 桃花娘이 神과 婚姻하여 낳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桃花女가 眞智大王과 關係하게 된 經緯를 보면,
淫亂한 眞智大王은 桃花女가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그女를 宮에 불러들여 犯하려 했다. 그때 桃花郞은 "女子의 지킬 바는 두 男便을 섬기지 않는 것이니, 男便이 있는 女子의 貞節은 萬乘의 威嚴으로도 빼앗지 못하나이다" 하면서 죽음을 覺悟하고 拒絶한다. 王도 끝내 그女를 꺾지 못하고 돌려보내게 된다. 그後 그女의 男便이 죽고 王도 죽었는데, 죽은 王의 魂이 와서 "男便이 없으니 이제 許諾하여도 되지 않겠느냐"고 하자 그女는 父母의 許諾을 얻어 受諾한다. 王의 魂魄은 七日間을 머물다가 사라졌다. 그後 그女는 孕胎하여 아들 鼻荊郞을 낳은 것이다.
(8) 복숭아꽃과 길대부인의 胎夢
巫祖神話인 바리공주(바리데기)는 딸을 점지하는 胎夢으로 桃花가 登場한다. 卽 길대부인이 꿈에 달과 靑桃花 한 가지를 오른손에 꺾어 든 꿈을 꾸고 낳은 아이가 첫째 公主인 청대공주이고, 七星별과 紅桃花를 본 꿈을 꾸고 낳은 아이가 둘째 公主인 홍대공주이다. 여기에서 桃花는 딸을 象徵한다.
(9) 복숭아꽃과 花藏山
蔚山과 通度寺 中間에 彦陽邑이 있고 여기에서 西北쪽으로 花藏山이 있는데 이 山을 그렇게 부르게 된 內歷이 있다.
新羅 때 이 山기슭에 사냥꾼 一家族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냥꾼은 山꼭대기에 있는 큰 바위틈에서 나온 毒蛇가 내뿜는 毒氣를 맞아 죽었으며, 그 아내도 男便의 怨讐를 갚으려 바위틈으로 갔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亦是 男便의 뒤를 따르고 말았다.
집에는 두 男妹가 있었는데 이들은 父母님이 다시 살아서 돌아오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嚴冬雪寒에 山을 헤메다가 지쳐 쓰러져 눈을 감았다.그 아버지와 어머니의 魂靈은 子息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나머지 男妹의 魂을 복숭아꽃으로 만들었고 이 꽃은 눈속에 피어 香氣를 품고 있었다. 이때에 新羅 朝廷에서는 王이 重한 病에 걸려 天下의 名醫가 와서 좋은 藥을 다 써도 效驗이 없었다. 이때 어느 醫員이 王에게 복숭아꽃을 쓰면 治療가 될 것이라 아뢰었지만 한겨울에 복숭아꽃을 求할 길이 없었다. 그러나 惑是나 하여 全國을 뒤지던 中 彦陽地方 花藏山 기슭에서 복숭아꽃을 發見하게 되고 王은 이 꽃을 먹고 病患이 나았다고 한다.
그런데 王의 使者가 복숭아꽃을 꺾을 때 꽃술이 땅에 떨어져 누이의 精은 소나무 숲이 되고 아우의 精은 대나무 숲이 되었는데 그後 이 山을 花藏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0)
(복숭아가 地上에 普給된 內歷)
古來로 中國人에게 變함없이 높은 人氣를 누려온 人物로는 孫悟空이 있다. 孫悟空의 이야기가 定型化한 것은 明代라고 한다. 이미 孫悟空은 6百 歲를 헤아리지만 아직 孫悟空에게 있어서는 아주 젊은 나이이다. 孫悟空은 不老不死의 方法을 攄得했기 때문이다.
孫悟空은 원숭이 群團의 最高位職인 美猴王에 卽位한 자리에서 소리친다. "나는 죽고 싶지 않다"고. 그는 群團을 떠나 苦된 修行을 始作한다. 그러나 修行하던 途中에 爛桃山의 복숭아를 따 먹고 祖師 秘傳의 仙術을 漏洩한 罪로 追放된다. 天上界 公職의 末席에서 일을 하게 된 그는 天上界의 桃園 울타리를 넘어들어가 仙桃를 훔쳐 먹는다. 그 仙桃는 三千 年에 한 番 열매가 열고 不老不死의 效驗이 있는 것으로 西王母의 所有이다. 孫悟空은 다시 天上界에서 追放된다.
그런데 孫悟空은 同僚 원숭이들 생각이 나서 그들에게 仙桃를 가져다 주기 爲하여 하늘을 날아가는데 너무 急히 서두른 나머지 그만 無錫의 太湖 물가 向陽이란 山 위에 仙桃 두 個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太湖 물가에서 싹이 틔어 자라난 두 그루의 복숭아나무는 이윽고 열매가 열렸다. 地上에서도 仙桃의 맛은 變하지 않았다. 이때 天女 두 사람이 흰 鳳凰과 흰 花鳥를 타고 내려와 손에 든 바구니에 精誠들여 복숭아를 따서 담았다. 그 瞬間 가까운 나무 밑에 한 老人이 쓰러져 있는 것을 發見하였다. 두 天女는 各各 복숭아를 한 個씩 老人에게 먹였더니 老人은 今方 氣運을 차리고 일어났다.
젊음이 回復된 仙桃의 힘에 老人은 놀랐다. 그 內歷을 天女로부터 듣고 感謝하다는 말을 남기고 서로 헤어졌다.
젊어진 老人을 본 마을사람들이 그 秘密을 알고싶어하는 것은 當然했다. 秘密을 지키기로 天女들과 굳게 約束했지만 老人은 마침내 仙桃의 秘密을 漏洩하고 말았다. 이 말을 들은 그 地方의 大地主는 곧바로 山에 있는 두 그루의 복숭아나무를 自己집 庭園에 옮겨 심었다. 그러나 하늘의 뜻을 거스린 것이라, 그 나무는 며칠 後에 죽고 말았다. 火가 난 大地主는 老人을 追放했다. 老人에게는 實로 抑鬱한 일이었다. 그런데 그에게는 복숭아를 먹고난 뒤에 所重하게 保管하고 있던 씨가 있었다. 이것을 가까운 山에 심었더니 두 그루의 복숭아나무는 훌륭히 자라 貪스러운 열매가 열렸다. 이것이 오늘날 傳해지고 있는 水蜜桃 種類의 白鳳桃와 白花桃 라고 한다.
(11)
옛날 忠北 永同의 어느 선비가 漢陽으로 科擧를 보러 갔다 오던 中, 天氣를 漏洩한 罪로 얼굴이 凶測하게 變하는 罰을 받았다.
이 선비는 故鄕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彷徨하다 어느 村落에 한 집을 찾아갔다. 그 집엔 病든 아버지를 홀로 모시며 살아 가는 마음씨 착한 處女가 있었는데, 선비를 받아주고 보살펴 주었다. 선비는 이들의 恩功에 報答코져 熱心히 일했다.
어느날 그 고을에 돈 많은 富者가 美色이 고운 이 處女를 봇삼해서 데려다가 小室로 삼고자 하였으나 선비의 도움으로 謀免할 수 있었고, 그들의 行悖에 病든 아버지는 甚한 苦痛을 받고 있었다.
이러던 中 길가던 한 스님이 딱한 事情을 알고 이르길,
"8月 보름날 밤 '寶林山 仙女 못'에 가면 天上에서 仙女 들이 내려와 沐浴을 하고 가는데 그곳에 天桃복숭아 나무가 있다. 그 복숭아를 따다 汁을 만들어 먹으면 아버지의 病은 完治가 될 것이며, 죽은 者라도 3日 以內에 汁을 먹으면 살아날 수 있다.
다만 그 복숭아를 딴 사람은 代身 목숨을 잃게된다."라는 것이었다.
이 소리를 밖에서 들은 선비가 天桃 복숭아를 따기 爲해 山으로 自願해서 들어가 天桃복숭아를 發見하고 기쁜 마음으로 나무가지를 힘껏 잡아 당기는 瞬間 그만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굴러 떨어져 죽음을 맞았다.
나뭇가지에서 튕겨져 나간 天桃복숭아는 하늘의 도움으로 處女의 집 앞마당으로 날아 왔는데, 이 복숭아 汁을 먹은 處女의 아버지는 完治되어 일어났다.
한 便 處女는 선비가 걱정이 되어 비바람이 몰아치는 山속으로 선비를 찾아 나섰다. 艱辛히 선비를 찾았으나 이미 선비는 죽어있었다. 處女는 哀慟해 목놓아 울고 있는데, 이를 지켜모던 仙女가 孝心이 至極한 處女에게 天桃 복숭아를 던저 주었다.
이것을 받아 부지런히 깨물어 汁을 먹인 處女의 誠心으로 선비는 다시 살아났고, 本來의 얼굴까지 되찾아 平生을 偕老同穴했다 한다.
(12) 鬼神을 쫓는 복숭아 나무
옛날 聞慶새재에 雅淡한 草家 한 채가 있었다. 疊疊 山中 獨家村은 재를 넘는 行人들의 唯一한 安息處이기도 했다. 그 집에선 漢陽에서 내려온 선비 宋氏라는 젊은 男子가 꽃같이 아름다운 女人과 團欒하게 살고 있었다. 그는 博學多識하고 잘 생겼으나 어떤 緣由로 俗世를 등지고 이곳에 定着하였지만 그의 生活은 放蕩한 好色家에 지나지 않았다. 外道가 잦았으며 그렇게 數個月이 지나니 漢陽에서 가져온 財産도 거의 다 밑바닥이 드러났고 집안 形便은 말이 아니었다.
아내는 每日 눈물에 젖어 男便을 기다렸으나 술 醉한 그의 男便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그러던 中 여우 한 마리가 이 집에 숨어들어 와서 밤이면 온갖 말썽을 부렸다. 솥뚜껑을 숲속에 쑤셔 박든가 밥그릇을 팽개쳐 밥이 쏟아지기도 하고 欌籠 門을 열고 옷이란 옷은 다 꺼내어 찢고, 물어 뜯기가 일쑤였다. 門團束을 아무리 잘 해도 어떻게 들어오는지 堪當이 되지않았다.
아내는 어느날 男便을 붙잡고 하소연을 했다. 男便은 잠자코 듣기만 하다가 나가 버렸다. 그날 저녁 때 쯤이었다. 뜻하지 않은 男便의 親舊가 찾아왔다.
“宋氏는 아직 안들어 왔습니까? 먼저 가 있으면 今方 뒤따라 오겠다더니…” 難處한 듯이 男便의 親舊는 머뭇머뭇 하면서 발길을 돌리려 했다. “그러시다면 暫깐 기다리시지요.” 그女가 勸하자 男便의 親舊는 舍廊房에 앉아 기다리기로 했다.
男便은 해가 지도록 消息이 없었다. 宋氏의 아내는 밥床을 차려서 舍廊房으로 들여 보내고 自己는 下女와 함께 부엌에서 밥을 먹었다.
그런데 宋氏는 집안에 陽氣를 돋구는 藥을 숨겨 두고 늘 使用해 왔었는데, 이날 저녁도 여우의 장난으로 男便의 陽氣 돋구는 藥이 自身의 밥그릇 속에 들어가 있었던 것을 꿈에도 몰랐다.
宋氏의 아내는 下女에게 말했다. “얘야, 밥에서 異常한 냄새가 나지 않느냐?” “흠흠……아뇨, 잘 모르겠는데요.” 코를 벌름거리며 下女가 對答을 했다. 얼마쯤 지나서였다.
宋氏의 아내는 瞥眼間 속에서 불이나는 듯 치밀어 오르는 欲情을 느꼈다. 宋氏의 아내는 마침내 舍廊房 門을 두드리며 合房을 願하듯 몸부림 쳤다.
그러나 옳곧은 男便 親舊로 부터 甚한 叱責을 받고 물러나지 않을 수 없었다. 瞬間 그女는 甚한 羞恥心을 느껴서 얼른 안房으로 돌아왔다.
自愧感에 눈 앞이 캄캄해지고 가슴은 타 올라 부엌으로 가 冷水를 들이켰다. 그러자 가슴의 불길도 사그라 들며 精神이 맑아졌다. 羞恥스러워서 몸 둘 곳을 몰라하며 풀이 죽어서 고개를 떨구고 苦悶에 잠겨 있는 동안에 어느새 먼동이 텄다.
結局 그女는 죽음을 決心하고 치마끈을 풀어서 목을 매어 버렸다.
그날따라 일찍 일어난 下女가 안房 門을 열어보고 氣怯을 했다. 下女는 얼른 달려들어 끈을 풀고 주무르는 等 수선을 피웠다. “이게 웬 일이세요? 마님! 精神 좀 차리세요.” 한참만에야 온몸에 生氣가 돌며 깨어난 그女는 艱辛히 입을 열었다. “손님은…” “네, 마님, 손님은 밤中에 나가셨는지 보이지 않더군요.” 그女는 한숨을 쉬었다. 男便은 아침이 지나고 한낮이 기울어서야 돌아왔다. 아내가 누워 있는 것을 본 그는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으나, 아내는 다만 고개를 돌리고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새벽에 안房을 들여다 보니 마님께서 글세…목을 매시고 축 늘어져 까무라치셨지 뭐예요. 놀라서 魂이 났습니다.” 男便은 계집아이의 말을 듣고 몹시 놀라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러자 아내는 脈 없는 손을 들어 下女를 나가게 하고 事實대로 숨김없이 自初至終을 얘기하자, 듣고 난 男便은 容恕해 달라고 비는 아내의 손을 쓰다듬으면서 입을 열었다.
“그대는 아무 잘못도 없소. 모두가 내 잘못이오."
男便은 아내에게 머리를 숙이고 잘못을 빌었다. 아내는 感激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기뻐 하였다. 그로부터 男便은 外道를 끊고 男便의 道理를 다했으며, 그後로는 여우도 나타나지 않았다. 歲月이 흐르며 그들 夫婦가 사는 곳에 차츰 사람들이 모여들어 조그마한 村落을 이루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病이 들어 시름시름 앓다가 끝내 죽고 말았다.
男便은 슬픔에 잠겨서 精神이 나간 사람같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었다. 남편은 혼자 멍하니 天障을 쳐다보며 앉아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갑자기 찬 바람이 쏴아 몰려들더니 죽었던 아내가 소리없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아니? 當身이..." 그는 깜짝 놀라며 벌떡 일어나서 소리를 질렀다.
"어떻게 當身이 왔소?" 生時와 다름없이 아름다운 그의 아내는 빙그레 웃으며 對答했다.
"저는 이미 亡靈이오나 이렇도록 슬퍼하시는 郎君님의 마음을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었기에 閻羅大王께 上奏하여 當身을 만나게 된 것이랍니다." 하면서 아내는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그로부터 每日 새벽에 헤어져서 子正이 되면 또 만나곤 하여 一年 남짓 歲月이 흘렀다.
宋氏는 밤이면 아내를 만나기 때문에 後妻를 얻을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다. 그런 일을 알리없는 宋氏의 親舊들이 後妻를 얻도록 勸誘하고 나섰으며, 어느날엔 그의 伯父가 어여쁜 良家 閨秀를 데리고 와 結婚할 것을 勸했다. 宋氏도 싫지않은 터라 그렇게 하겠다고 對答했다.
그러나 宋氏는 죽은 아내가 달갑지 않게 여길 것을 念慮하여 그 事實을 숨겨 왔다. 漸次 婚禮日이 가까워지자 宋氏 아내의 魂靈은 이를 알아 채고 男便을 責望하였다.
“天上 世界의 戒律까지 어겨가면서 밤마다 찾아왔었는데 只今에 와서 우리의 緣分을 헌신짝같이 버리려 하시오니 너무 無情합니다.”
"事實은 後嗣를 생각하라는 親族의 意見에 따른 것 뿐이니, 너무 섭섭히 생각지 마오."
그러나 아내의 魂靈은 성을 풀지 않고, "안녕히 주무세요" 하는 말을 남기고 가 버렸다.
어느덧 婚姻 날짜가 닥쳐와 婚禮를 치루고 첫날밤을 맞이하여 夫婦는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子正이 지나자 宋氏의 죽은 아내가 나타났다.
찬바람이 오싹하게 房안을 휩쓸더니 宋氏의 前妻는 아름다운 姿態를 드러내면서 新婦를 꾸짖는 것이었다. "어찌하여 나의 잠자리를 앗아가는고? 그대는 내 詛呪를 받으리라."
幽靈이 목청을 돋우며 이불을 걷어 제치자 新婦도 벌떡 일어나 노려보며 그들은 서로 물어뜯고 한 바탕 싸움을 벌였다. 宋氏는 어느 便도 들지 못했다. 그렇게 時間이 흘러 새벽닭 울음 소리가 들리자 前妻는 遑急히 싸움을 멈추며 자취를 감춰 버렸다. 그렇게 되니 難處한 것은 宋氏였다.
그는 新婦의 追窮에 津땀을 뻘뻘 흘릴 뿐이었다.
"書房님의 前 婦人은 죽지 않고 살아서 儼然히 두 눈이 시퍼런데, 죽었다고 거짓으로 말씀하시어 이 몸을 속이셨사옵니다. 將次 이 일을 어찌하렴니까?" 新婦는 몸을 떨며 차라리 죽느니만 못하다면서 목을 매려 하였다. 하는 수 없이 宋氏는 自初至終을 모두 說明하고 그것은 죽은 아내의 幽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艱辛히 納得시켰다.
다음날 밤에 다시 宋氏의 죽은 아내가 나타나자 新婦는 怯에 질려서 다른 房으로 避身했다. 이러한 날이 繼續되자 宋氏도 더는 두고 볼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에게 付託하여 말뚝을 만들어 죽은 아내의 무덤 네 귀퉁이에 박아 놓게하였다. 그러자 바로 그날부터 죽은 아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 말뚝이 바로 복숭아나무 였던것이다.
그로부터 복숭아 나무는 鬼神이나 魔鬼를 쫓는 힘이 있다고 믿어오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날도 복숭아 나무를 꺾어서 門地枋 위에 얹어 두는 迷信이 남아 있는 것이다.
🍎 福壽草(Adonis. 長春花. 얼음새꽃, 눈새기꽃) : (꽃말 : 東洋 ~永遠한 幸福. 西洋 ~ 슬픈追憶, 回想. 2月 26日의 꽃. 原産地 : 유럽. 아시아)
★ 傳說
(1)
오랜 옛날 日本에 안개의 城에 아름다운 女神 구노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구노를 土龍의 神에게 媤집보내려고 했다.
土龍의 神을 좋아하지 않았던 구노는 結婚式 날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아버지와 土龍의 神은 四方으로 찾아 헤매다가 며칠 만에 구노를 發見하였다.
火가난 아버지는 구노를 한 포기 풀로 만들어 버렸다.
이듬해 이 풀에서는 구노와 같이 아름답고 가녀린 노란 꽃이 피어났다.
이 꽃이 바로 福壽草였다고 한다.
(2) 그리스 神話
그리스 키프로스 王國의 스뮈르나 라는 公主가 어느 날 自身의 아름다움에 陶醉되어 생각없이 自己가 아프로디테(Aphrodite. 美와 사랑의 女神)보다 예쁘다고 말했다.
侮辱感을 느낀 아프로디테는 곧 殘忍한 報復을 내렸다.
스뮈르나가 아버지를 만날 때 애로스가 화살을 쏘아 이를 맞은 스뮈르나가 第一 처음보는 男子인 아버지를 미치도록 사랑하게 하였다.
스뮈르나는 自身의 戀情과 欲望 때문에 每日 아버지에게 사랑의 媚藥을 먹인 後 새로운 戀人인척 하면서 아버지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아버지의 아들을 姙娠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法, 어느날 媚藥에서 일찍 깬 아버지가 自己 옆에 누워있는 女人이 딸인 것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愛人인줄 알았던 女人이 自身의 딸임을 알게 된 아버지는 罪責感에 火가나서 딸을 죽이려 하였다.
스뮈르나는 逃亡가면서 아테네 神께 救해 달라고 祈禱했고. 아테네는 스뮈르나를 香나무로 變하게 하였다.
그러나 火가 풀리지 않은 아버지는 나무를 向해 활을 쏘았다.
그러자 화살을 맞고 쓰러진 자리에서 아도니스가 피어났다.
(3)
먼 옛날 하느님의 딸인 크노멘 公主라는 아름답고 젊은 女神이 살고 있었다.
公主가 긴 드레스 자락을 하늘하늘 나부끼며 걸으면 太陽은 恍惚하여 더욱 밝게 빛을 내고, 바람은 멍하니 멈추어 서서 公主를 바라 보았다.
潤氣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만져 보려고 비는 서둘러서 내렸고, 달은 公主의 얼굴을 보려고 낮게 내려왔다.
'크노멘 公主를 누구에게 媤집보내면 좋을까?'
公主가 나이가 들자 아버지인 하느님은 늘 苦悶을 했다.
'꽃 神은 착하지만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냇물 神은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툭하면 제멋대로 날뛰고, 원숭이 神은 똑똑하지만 버릇이 없으며, 새 神은 날쌔지만 말이 많고, 물고기 神은 부지런하지만 가난하다.
山神은 富者지만 터무니없는 겁쟁이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그런 苦悶끝에 생각한 것은 두더지 神이었다.
'두더지는 누구보다도 勇敢해. 正義를 爲해서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싸우고 아주 날렵하고 똑똑하지. 게다가 착하고 山神보다 富者야. 땅도 많이 가지고 있지.'
두더지 神은 世上에서 가장 많은 땅을 갖고 있었다. 하늘 나라에서 땅과, 땅에서 땅속까지가 거의 두더지 神의 것이었다.
그런 그에게도 딱 한가지 缺點이 있었으니, 그것은 젊은 神들 中에서 가장 보기 凶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느님은 됨됨이만 바르면 겉모습은 問題될게 없다고 判斷하고 두더지 神을 크노멘 公主의 新郞으로 定했다.
"우리 크노멘 公主를 아내로 맞이해 주게나."
하느님은 두더지를 찾아가서 付託했다.
두더지는 禮儀를 갖춰서 鄭重히 感謝의 말씀을 드렸으며, 하늘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노멘 公主와 結婚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목숨을 걸고 크노멘 公主를 所重히 여기겠습니다."
두더지는 眞心어린 목소리로 말을 하면서 約束의 證標인 寶刀를 내놓았다. 하느님도 寶刀를 꺼냈다. 두사람은 서로 約束의 證標인 칼을 交換하고 크노멘 公主와 두더지의 結婚을 盟約했다.
結婚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들은 公主는 너무 놀랐다. 그女가 무엇보다도 싫어하는 것은 못생긴 外貌였던것이다. 限死코 그 結婚만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再考를 願했다.
火가 난 크노멘 公主를 하느님이 달랬다.
"네가 보고 있는 것은 外貌 뿐이지 않느냐? 두더지의 마음도 한 番 생각해 보아라. 착하고 매우 똑똑하고 매우 勇敢하지 않느냐? 나쁜 곳이라곤 한 군데도 없다. 게다가 넓은 땅도 가지고 있지 않느냐?"
"싫은 건 싫은 거에요"
크노멘 公主는 소리를 지르며 아버지의 宮殿을 뛰쳐 나가기도 했다.
公主가 싫어하는 것도 모르고 두더지는 每日같이 膳物을 보냈다. 봄에는 두더지의 領土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여름에는 가장 北쪽 땅에서 잘라 온 얼음으로 만든 白鳥를, 가을에는 여러 가지 種類의 나무 열매를.... 크노멘 公主는 두더지의 마음이 담긴 膳物을 火를 내며 망가뜨려 왔었다.
初겨울에는 緋緞옷을 보냈다.
올올이 精誠들여 실을 뽑아 옷을 짓고, 그 위에 크노멘 公主의 모습을 수놓은 아름다운 것이었다.
"이것을 봐라."
아버지는 크노멘 公主 앞에 緋緞옷을 펼쳐 보였다.
緋緞 옷 다음에는 公主의 이름을 새긴 金비녀를 보냈다.
"너는 아직도 두더지의 마음을 모르느냐?"
아버지는 크노멘 公主를 꾸짖었다.
"나와 두더지는 하늘나라의 法에 따라 寶刀를 交換했다. 그러니 너는 두더지와 結婚式을 올려야만 한다."
하늘나라의 法에 따르면 約束을 어기는 者는 죽여도 괜찮았다.
두더지는 火를 내며 크노멘 公主의 아버지를 죽여도 되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또 다시 精誠을 들여 膳物을 보내고 기다릴 뿐이었다.
"强制로라도 너를 두더지에게 보내야겠다."
칼을 交換한지 300日이 지난 날, 하느님이 크노멘 公主에게 말했다.
"싫어요."
크노멘 公主는 딱 잘라 말하고 金비녀를 집어 던졌다. 緋緞옷도 찢어 버렸다.
"무슨 짓을 하는 거냐? 그런 짓은 容恕할 수 없다."
크노멘 公主는 火가 나서 잡으려고 하는 아버지를 避해서 逃亡쳤다.
어둡고 추운 겨울 밤, 北風이 휘몰아치고 눈도 내리고 있었다.
"저를 도와 주세요."
크노멘 公主는 곰에게 付託했다.
"約束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도와줄 수는 없지."
곰은 모르는 척 했다.
"나를 좀 숨겨 주세요."
푸른 나뭇가지를 늘어뜨리고 서있는 소나무에게 付託했다.
"안 됩니다. 두더지의 마음을 몰라주는 當身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소나무도 딱 잘라 말했다.
"나를 어디 먼 곳으로 데리고 逃亡쳐 줘요. 두더지가 없는 곳으로 가 버리고 싶어요."
크노멘 公主는 北風에게 付託했다.
"두더지의 땅은 世上 끝까지 펼쳐 있습니다. 이 世上엔 두더지가 없는 곳은 없어요. 只今도 繼續 두더지가 누구보다도 當身을 사랑하고, 목숨을 걸고 所重히 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차가운 北風인 나도 그런 두더지의 마음을 아는데 나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當身이 왜 두더지의 마음을 모르지요?"
北風도 차갑게 말했다.
"싫은 걸 어떻해요."
발을 구르는 크노멘 公主의 귀에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제멋대로인 너를 더 以上 내 딸이라고 여기지 않겠다. 내가 내리는 罰을 받도록하라."
두더지의 마음을 알려고도 하지 않은 크노멘 公主는 아름다운 젊은 女神의 모습을 잃어 버리고, 金色의 조그만 꽃이 되어 버렸다.
北風寒雪 속에서 피어난 이 꽃은 福壽草라고 이름지어졌다.
只今도 福壽草는 눈 속에서 핀다.
흰 눈이 잔뜩 쌓인 아침 福壽草 周圍에 많은 발자국이 나 있는 것을 發見할 수 있는데, 그것은 꽃이 되어 버린 크노멘 公主를 只今도 그리워하는 두더지의 발자국이란다.
金色의 꽃이 숨어 버리지 않도록 두더지는 밤새도록 福壽草 周邊의 눈을 쓸고 있는 것이다.
☆ 아이누族의 傳說
日本 北海道(홋카이도. ほっかいどう)에는 ‘아이누(アイヌ)族’이란 原主民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福壽草를 '크론'이라고 부른다.
옛날 그곳에는 크론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女神이 살고 있었다.
크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아버지는 외동딸인 그女를 勇敢한 땅의 龍神(두더지神)에게 强制로 媤집을 보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크론은 戀人과 함께 밤을 틈타 다른 地方으로 逃亡을 쳤다.
이에 怒한 아버지는 모든 땅을 다스리는 두더지神의 도움을 받아 이들을 찾아내었으나 火를 참지못하고 꽃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 꽃이 크론(福壽草)이다.
(4)
아도니스란 그리스 神話에 나오는 美少年의 이름에서 비롯하였으며, 꽃의 빨간 빛깔을 이 少年의 피로 比喩하는 傳說이 있다.
시리아 王 테이아스, 또는 사이프러스 王 키니라스와 그의 딸 사이에서 태어난 不倫의 씨라고 한다.
女神 페르세포네와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사냥을 하다가 멧돼지에 물려 죽었다. 이 멧돼지는 헤파이스토스, 또는 아프로디테의 戀人 아레스神이 嫉妬하여 變身한 것이라고 한다.
美少年 아도니스가 죽으면서 흘린 피에서는 아도니스꽃이 피어났고, 女神 아프로디테의 눈물에서는 薔薇꽃이 피어났다고 傳해진다.
아프로디테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冥府의 神들은 아도니스가 해마다 1年 中 1/3은 地上에서 아프로디테와 함께 또 1/3은 冥府에서 페르세포네 女神과 함께 하고, 나머지 1/3은 自己가 願하는 곳에서 지내도록 許諾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傳說에 依하면 아도니스가 아직 어렸을 때 아프로디테가 箱子 속에 그를 감추어 페르세포네에게 맡겼는데, 뒤에 페르세포네는 美少年에 반하여 돌려주려 하지 않자, 제우스는 아도니스에게 1年을 나누어 兩쪽 女神 곁에서 半 年씩 살라고 命하였다고 한다.
아도니스는 元來 해마다 죽고 해마다 復活하는 植物神으로, 바빌로니아의 穀物神 타무즈에 該當하는데, 그에 對한 崇拜는 페니키아로부터 그리스와 그 밖의 地域으로 번져 헬레니즘 時代에 絶頂을 이루었다.
(💢) 福壽草 이야기
티베트의 山岳地方에는 '노드바'라고 하는 稀貴한 藥草가 있다.
이 藥草는 히말라야 山 속 萬年雪 밑의 바위틈에서 돋아나 꽃을 피우는데 꽃이 필 무렵이면 植物 自體에서 뜨거운 熱이 뿜어져 나와 3~4m나 쌓인 周邊의 눈을 몽땅 녹여 버린다고 한다.
'植物의 暖爐'라고나 할 이 풀은 腎臟病, 膀胱疾患 또는 몸이 붓거나 腹水가 차는 病에 特效藥으로 티베트의 lama僧들이 매우 貴하게 여겼는데 이 '노드바'와 닮은 植物이 우리나라에도 있다.
福壽草는 노드바처럼 이른 봄철 눈이 녹기 前에 눈 속에서 꽃을 피워 周邊의 눈을 植物 自體에서 나오는 熱氣로 녹여버린다.
🍎 鳳仙花 (Garden Balsam. 學名 : Impatiens balsamina L. 旱珍珠, 滿堂紅, 봉숭아)
(꽃말 : 希望, 輕蔑, 神經質,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原産地 : 印度, 말레지아, 中國南部)
💢 빨강 鳳仙花(Balsam) (꽃말 : 날 건드리지 마세요. 10月 19日의 꽃)
★ 傳說
(1)
먼 옛날, 百濟 땅의 어떤 女人이 꿈에 仙女로부터 鳳凰을 받는 胎夢을 꾼 後에 딸 아이를 낳게 되었다. 그리고 그 딸의 이름을 鳳仙이라고 지었다. 鳳仙이는 어렸을때부터 거문고 演奏 솜씨가 뛰어났다. 天賦的인 鳳仙이의 거문고 솜씨는 及其也 임금님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鳳仙이를 招請해서 그女의 演奏를 들으며 임금님은 幸福해했다. 그러던 어느날 鳳仙이는 重한 病에 걸리고 말았고, 임금님을 爲해 마지막 힘을 다해 거문고를 演奏했다. 손 끝에서 피가 나오는데도 演奏를 그치지 않고 말이다. 임금님은 안타까운 나머지 鳳仙이의 손가락을 천으로 감싸 주었다. 그러나 鳳仙이는 結局 죽고 말았고, 後에 그녀의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 있었으니 바로 鳳仙花였다. 그 後로 이 꽃을 찧어서 천으로 손가락에 감싸고 있으면 붉은색으로 물이 들었다.
(2)
西洋에도 옛날 그리스의 한 女神이 抑鬱하게 黃金沙果 한 個의 도둑 陋名을 쓰고 올림푸스山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自身의 潔白을 證明할 수 없었던 女神은 너무나 抑鬱한 나머지 죽어서 鳳仙花가 되었다. 그래서 峰仙花는 요즘에도 조금만 건드리면 열매를 터뜨려서 속을 뒤집어 내 보이며 自身의 潔白을 主張하고 있다고 한다.
(3)
高麗 26代 忠宣王이 蒙古의 公主보다 趙妃를 사랑한다는 理由로 蒙古의 서울로 붙들려 갔는데 그는 恒常 故國을 그리워 했다.
그런데 王은 어느날 한 少女가 自己를 爲해 伽倻琴을 뜯는 꿈을 꾸웠는데 줄을 뜯을 때마다 少女의 열 손가락에선 피가 뚝뚝 떨어졌다.
깜짝 놀라 깨어난 王은 怪異해서 宮女를 모두 調査했더니 열 손가락에 모두 흰 헝겁을 동여맨 눈먼 宮女가 있어서 그 身分을 물었다.
그는 高麗에서 온 宮女인데 집이 그리워 울어서 눈病이 났고 손가락은 鳳仙花를 물들이기 爲함이라 했다.
王은 他國에서까지 와서 自己 나라
風習을 지키는 것이 奇特해서 少女와 이야기를 했더니 아버지는 忠宣王을 따르다 官職에서 쫓겨났다면서 忠宣王께 바치라고 準備한 가락이 있다고했다. 그 것은 꼭 成功해서 故國에 돌아가시라는 歌詞가 곁들여 있는 伽倻琴 가락이었다.
王은 感激하여 그 後 努力한 結果 高麗에 돌아올 수 있었고 王位에 올랐다.
王은 蒙古에 抑留돼 있을 때 少女의 일을 생각하고 불러오려고 했으나 이미 少女는 죽은 後였다. 王은 少女를 기리는 뜻에서 宮闕의 뜰에 많은 봉숭아를 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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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베나(Garden Verbena) (꽃말 : 家族의 和合, 團結, 聰明. 6月 24日의 꽃. 原産地 : 中南美)
★ 傳說
(1)
예로부터 宗敎나 魔法에 關係가 있는 植物로, 로마 時代에는 쥬피터의 祭壇을 깨끗이 하는데 使用되었고, 페르시아에서는 太陽을 崇拜하는 儀式에서 무당이 손에 드는 植物이었다.
헝가리에서는 "자물쇠를 푸는 藥草"라 하여 이 꽃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넣으면 자물쇠를 簡單히 풀 수 있다는 이야기가 傳해온다.
버베나는 魔法師의 妙藥을 만드는데 使用되기도 했다.
中世紀 유럽에서 버베나는 修道院에서는 반드시 栽培했고, 健康을 지키기 爲해 없어서는 안되는 植物로 取扱했다.
軍人들은 戰爭에 나가기 前에 반드시 버베나 찻물을 軍服에 뿌렸고, 그런 行事는 그들의 生命을 敵으로부터 保護 받게 해 준다고 믿었다.
레몬 버베나는 와인에 넣기도 했고, 聖스러운 허브라고도 불린다.
(2)
예수님이 十字架에서 옮겨왔을 때
止血劑로 使用했다 해서 ‘聖스러운 풀’ 또는 ‘惡魔의 破滅’이라고 했고,
또 다른 傳說은 버베나를 綠茶에 타서 가까이 두거나, 버베나에서 오일을 抽出해서 沐浴을 하면 吸血鬼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3)
예수가 誕生하기 前의 유럽의 聖人들은 버베나를 聖스러운 植物로 定하고 宗敎 行事 때와 聖靈을 부를 때 썼으며, 聖座에는 반드시 버베나를 올려 놓았다.
또한 古代 스칸디나비아의 神 中의 하나인 천둥의 神 토르는 只今의 木曜日이란 意味가 있고, 木曜日 神 토르는 人類를 惡魔와 怪物龍에게서 保護 해 준다고 믿었다.
🍎 범부채 (Blackberry lily. 虎矣扇, 射干, 烏扇, 黃遠, 夜干) (꽃말 : 잃어버린 사랑, 精誠어린 사랑. 原産地 : 韓國. 中國. 日本)
★ 傳說
忠北 忠州市 連守洞에서 金陵洞 (옹골) 쪽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부채꽃이 많았는데, 옛날 어느 아버지가 市場에서 이것저것 物件을 사서 등에지고 어린 아들을 앞세우고 집을 向해 가다가 이곳 고개에서 暫時 쉬어간다는 것이 깜박 깊은 잠에 곯아 떨어졌다. 이때 아들의 눈에는 부채꽃(범부채꽃)이 들어왔으며 하도 神奇해서 이것저것 따다가 보니 아버지와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게 되었다. 아버지가 잠에서 깨어나 아들을 찾았을 땐 이미 아들은 범에게 물려가고 없었다.
그 後로 그 고갯마루를 '부채고개'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 범의귀(Aaron's Beard. 虎耳草, 橙耳草, 石荷葉, 金絲荷葉, 疼耳草, 바위취) (꽃말 : 秘密, 切實한 사랑. 2月 8日과 11월 19日의 꽃. 原産地 : 유럽, 아시아, 韓國)
★ 傳說
(1)
어느 날 장난꾸러기 妖精이 하늘의 별들을 따서 숲 속 깊은 곳, 돌 틈새마다 별들을 몰래 숨겨놓았는데 하늘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별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려해도 妖精의 魔法 때문에 하늘로 돌아갈 수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돌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꽃으로 살아가게 되었는데, 그 별들이 꽃이 되어 범의귀꽃의 모습처럼 變했다고 한다.
(2)
女子아이가 베게 밑에 이 풀을 깔아 두고 자면 未來의 男便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아기를 갖고 싶은 女人이 맨발로 庭園을 걸으며 이 풀을 꺾으면 所願을 이룰 수 있다.
惡靈에 사로잡힌 사람은 이 풀을 꺾기만 해도 呪文을 풀 수 있다.
아이의 턱에 이 풀을 놓으면 그 해에는 病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 벚꽃蘭(Honey-Plant. 玉蝶梅, 球蘭, 호야) (꽃말 : 同感, 人生의 出發. 3月 21日과 12月 17日의 꽃. 原産地 : 熱帶 아시아)
★ 傳說
옛날 어느 山골 마을 父母님과 함께 호야라는 아주 작고 귀여운 아이가 살고 있었다. 호야는 태어날때부터 몸이 不具者로 父母님이 데리고 나가지않으면 終日 집안에만 있어야 했다.
父母님은 終日 밖에서 일을 하고 오기때문에 밤時間에 호야를 업고 하늘에 떠있는 별과 달을 보여주었다.
호야의 親舊는 밤하늘에 떠있는 별과 달 뿐이였고, 그 中 별을 무척 좋아했던 호야는 별에게 "난 너가 부러워, 나도 너처럼 빛나는 별이 되고싶어" 하며 祈禱하듯 중얼거렸다.
장마 비가 오는 날을 너무 싫어했던 호야는 몇날 며칠을 그치지않고 내리는 비에 하늘만 바라보다 그만 시름시름 앓더니 끝내 숨을 거두었다.
父母님은 호야를 陽地바른 곳에 무더주었는데, 이듬해 호야의 무덤에서 작은 넝쿨에 별 貌樣의 꽃이 피어났다.
사람들은 이를 호야(벚꽃 蘭)라고 불렀다 한다.
🍎 벚나무(Cherry) (꽃말 : 純潔. 淡白. 精神美. 4月 9日의 꽃. 原産地는 韓國, 中國, 日本)
💢 겹벚꽃(Prunus) (꽃말 : 貞淑, 端雅함. 5月 9日의 꽃)
★ 傳說
(1)
옛날 濟州島 漢拏山 기슭엔 窮乏하지만 精誠껏 홀 어머니를 奉養하는 孝心 깊은 나뭇꾼 靑年이 있어 마을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어느 날 어머니가 病져 눕자 靑年의 시름도 깊어져 갔는데 이를 알고 한 스님이 찾아와 白鹿潭에 살고있는 사슴의 뿔을 베어다 달여 어머니께 드리면 效驗이 있을것이라 일러주며, 뿔을 얻으면 絶對로 뒤를 돌아보지 말고 뛰라고 하였다.
그렇게 길을 나선 靑年은 苦生 끝에 사슴의 뿔을 얻고 뛰기 始作했다.
그때 등 뒤에서 自身을 부르는 女人의 목소리가 들려왔으나 스님의 當付를 잊지않고 집으로 돌아와 뿔을 달여 어머니께 드렸더니 놀랍게도 어머니는 快差하였다.
靑年의 心中엔 自身을 懇切히 부르던 女人의 목소리가 남아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靑年은 女人을 찾아보기 爲해 白鹿潭을 다시 찾아 갔는데 그곳에서 사슴들 사이에 앉아 있는 仙女같은 女人을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의 對話는 길어갔고 끝내 서로 뜻이 通하여 함께 살기로 하고 靑年은 女人의 집에서 新接을 차렸다.
어느 날 靑年이 잠에서 깨어보니 홀로 나무옆에 누워있고 어디에도 女人은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靑年은 이듬해 봄 나무를 하러 다시 그곳을 찾았는데 女人의 집이 있던 場所엔 꽃을 활짝피운 王벚꽃나무가 한 그루 서 있었다. 靑年은 꽃香氣에 醉해 나무에 기댄채 잠깐 단잠이 들었다.
그런 그의 꿈속에 아내가 나타나 山神靈인 아버지가 사람과 婚姻한 事實에 火가나 이렇게 王벚나무로 만들어 놓았다고 했다.
깜짝 놀라 꿈에서 깨어나보니 王벚꽃은 더욱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靑年은 꿈속의 아내를 그리워하며 며칠이고 머물러 있었으나 이내 꽃은 지고 아내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2)
山의 신 오오야마즈미꼬또와 들의 神 구사노히메꼬또 사이에 태어난 고노하나 꾸야히메노미꼬또는 니니기노미꼬또에게 媤집을 가기前 까지 꽃의 宮殿에 살고 있었다.
그女는 어느날 아버지의 命令으로 후지산 꼭대기에서 내려와 種子를 뿌렸는데 거기에 안개처럼 많은 벚꽃이 피어나기 始作했다고 한다.
🍎 베고니아(Begonia) (꽃말 :
不調和, 뜬消問, 짝사랑. 原産地 : 南•北아메리카)
💢 木베고니아(lucerna begonia) (꽃말 : 鄭重, 親切. 原産地 : 브라질, 멕시코, 필리핀)
★ 傳說
옛날 어느 나라에 王과 여섯名의 王子가 살고 있었는데 王子 모두는 王이 되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王位를 두고 苦心하던 王은 結局 王業을 이어주지 못한채 죽음을 맞았다. 王이 죽은 後 그의 무덤에서 풀이 돋아나기 始作했다.
그리고 이 풀에서 잎사귀 하나가 떨어졌고 그 자리에서 또 하나의 풀이 돋아나고 있었다.
이를 지켜 본 여섯 王子들은 죽은 王의 뜻으로 알고 나라를 여섯으로 나누어 平和롭게 다스렸다.
이 무덤에서 자란 풀이 바로 베고니아라고 한다.
🍎 별꽃(Chickweed. 滋草, 繁縷, 鷄腸草, 鵝腸草, 銀柴胡) (꽃말 : 純粹한 사랑. 原産地 : 韓國, 中國, 日本, 아메리카)
💢 뚜껑별꽃(Anagallis. 별봄맞이꽃) (꽃말 : 抽想, 追憶. 6月 14日의 꽃)
★ 傳說
옛날에 별을 무척 좋아하는 한 少年이 病에 걸려 일찍 죽고 말았다.
少年의 어머니는 아이가 죽어서도 별을 잘 볼 수 있는 언덕에 少年을 묻어주었는데 그 무덤에서 별을 닮은 하얗고 작은 꽃이 피어났다. 이 꽃이 바로 별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