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사람이 먼저다 평화다 하며 민족끼리 곧 평화와 통일이 올 것처럼 북한과 친밀한 공조를 하는 사이 대한민국 경제는 세계 경제의 호황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수준까지 떨어졌다. 더구나 전문 경제 학자들의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경제 정책의 잘못된 지적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는 것도 막무가내였다.
누가 보아도 잘못된 정책으로 보임에도 문정권의 방향은 흔들림이 없었다. 더구나 결코 일으켜서는 안 될 한미 갈등을 불러일으키며 일본을 향한 행동들은 국민들을 막무가내로 선동하고 있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대한민국을 보호하자는 선동은 정말 섬뜩하기까지 했었다. 죽창을 들고 맞서 싸우자는 듯한 청와대 발언 역시 국민을 혼돈으로 몰아넣었섰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저마다 애국심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열사가 된 것처럼 광분하고 있었다.
정부며 각 언론도 기관도 모두 나서서 선동적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 처음부터 치밀히 계획되고 계산된 행동들이 여기저기에서 발견되고 있었다. 자유시장경제란 용어가 사라진 지 오래고 대놓고 우리 민족끼리 운운하며 걸림돌이 되는 우리의 절대 동맹인 일본과 미국을 떼어 내려고 5년 재임기간 내내 미국과 일본과의 갈등을 유발했으며 문정권은 임기 내내 북한을 감싸며 종족주의를 부르짖었다.
국민들을 혼돈 속에 몰아넣었고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분간하기도 힘들게 만들었다. 해방 이후 국민들은 옳바른 역사관을 제대로 공부하질 못했기 때문에 정권이 바뀔 때마다 혼돈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해방 이후 70년 동안 패거리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패거리 정치를 했기 때문이다 전임사람 솎아내고 자기 사람 심느라고 5년을 소진하며 친인척을 챙기느라 정신도 없는데 무슨 교육을 신경 쓸 새가 있겠는가. 제대로 된 교육이 없으니 국민들은 선동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공산 국가들에 둘러싸여 지리적 불합리한 여건을 무릅쓰고도 경제 부국으로 발돋움하기까지. 모두가 풍요롭게 살기까지. 미국의 든든한 바람막이와 무역으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에게 갖가지 기술 제휴와 물품 조달을 해준 고마운 일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문정권은 애초에 사회주의의 걸림돌로 미국과 일본은 제거 대상이었다.
문정권은 임기 내내 우리의 최우방인 미국과 일본을 내치기 위해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었지만 그때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려는 거센 저항에 막혀 결국 뜻을 이루어 내지는 못했다.
문 정권이 실현시키고자 했던 종족주의를 내세운 우리 민족끼리는 북한과 동조하여 연방제의 초석을 놓아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끌고 가려 했던것 만큼은 분명했었다. 문재인을 비롯 좌익들의 무모한 시도였던 것이다 그것도 모른 채 문정권을 지지하며 광분했던 많은 국민들과 그들의 반대편에서 어떻게 하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려 했던 국민들.
문정권에 의해 또다시 분열된 국민들. 문정권에 의해 광분하던 어리석은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의 풍요로움을 내던지고 문정권의 선동에 그들이 선택하고 싶었던 것은 북한식 자유였다.. 참으로 애석한 일은 북한의 참담한 실상을 보면서도 동조하는 국민들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탄식이 먼저 앞서는 것 같다.
해방 이후 문정권이란 좌익 지도자의 출현으로 대한민국을 분열로 몰아넣으면서 국민들을 위기에 빠트렸다.
문정권의 선동에 광분하던 국민들과 자유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내려 맞서던 국민들. 이제 문정권은 지나갔지만 잘못된 지도자가 남기고 간 후유증으로 대한민국은 분열위기에서 좀처럼 헤여 나오질 못하고 있다.
정권은 바뀌었지만 좌익의 정치인들과 광분하던 국민들은 여전히 남아 현 정부를 향해 사사건건 비난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아직도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을 보면서 올바른 역사 인식과 더불어 교육의 절실함이 요구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hunting wolves with a golden eagle in Mongolia. Kazajstá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