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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5월9일 부활제6주간 목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28 24.05.09 08: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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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9 09:52

    첫댓글

  • 24.05.09 18:17

    성 요한 교황님의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빠르게 지나가는 필름을 천천히 돌려 보고 또 돌려 본다면 그리고 똑같은 하루가 온다면 어쩌면 말도 행동도 더 낫게 하려 할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빠르게 필름을 돌리며 살아가고 그냥 통장을 압축하듯 하여 그결과치에 일희 일비하며 삽니다.
    퉁명스레 말을 밷고 화를 내고 변명하고 아니그러해야겠다 반성하면서도 맨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합니다.
    하나씩 바꾸고 조금씩 친절하고 느리게 말하고 지루할정도의 말일 지리도 귀 쫑긋 눈쫑긋이며 듣고 그가 좋아하는 와의 감탄사와 미소 띄우고 살게 하소서.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어제와 다른 좋은 일을 하게 하시고 친절과 온유로 살게 하시며 영혼의 양식되는 주님말씀 듣게 하소서.
    작은 사랑의 색이 번지어 그 색으로 마침내 무채색인 내가 그 분홍빛으로 온통 예쁘게 물들게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너희가근심하겠지만.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멘.

  • 24.05.10 01:29

    + 찬미예수님
    외골수 성격에 강한 아만으로, 자신이 만든 생각의 틀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채, 스스로를 가두어 꼼짝 못하게 됨을 많이도 껶었드랬습니다.
    " 내일 ,
    이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오늘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 고 한 스피노자의 말을 생각하며, 당장 현실이 너무 가혹해 포기 해 버릴 것만 상황을 견디어 낼 수도 있었
    습니다.
    어떤 순간에 체험 한 가슴 아픈 상실이 지나고 나서 보니 기쁨의 원천이며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임을 알게 되고, '곤란 속에서 닦여 져야 익어 떨어지는 과일과 같은 진미를 풍길 수 있다 . 고 하신 말씀을
    기억 하게 됩니다.
    "굴욕의 화덕에서 단련 되어 하느님을 기뻐시게 하고
    ( 다니엘 3/88),
    당신께 희망을 건 사람들은 절대로 실망 하지 않습니다
    ( 다니엘3/40) "
    하시는 말씀에 매달림으로
    고통을 견디어 내었을때
    " 너희의 근심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 " 하신 말씀이 이루어 짐을 체험 하며 살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오늘도 정말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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