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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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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이야기방 갑상선암-충대병원-반절제(일반절제술)-김제룡교수
잘할수있다 추천 1 조회 424 13.02.08 10: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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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8 10:29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리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2.08 13:13

    수술 전 생각이 복잡했지만 끝나고나니
    우울증은 날아간듯..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8 13:14

    집에 와 수지뜸 뜨니 한결 나아지더군요.
    병원 침대가 썰렁해 온몸이 찌뿌둥했거든요.

  • 13.02.08 11:47

    전이된곳은 없었나바요
    다행입니다~~
    전님보다 사이즈가 작아도 임파선한개가 전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래요~~^^

  • 작성자 13.02.08 13:12

    전이 안되었다며 전절제 말씀 하시더니 반절제 하셨네요.
    외래 가면 확실히 알 수 있겠죠. 별 말씀 없으심 괜찮은걸로 추측.^^

  • 13.02.08 12:22

    오늘 펫시티 찍고와서 쉬고 있네요 김제룡샘수술 앞두고 있는데 많이 걱정되요

  • 작성자 13.02.08 13:19

    믿음이 있다면 한결 나아질꺼예요. 젊고 멋진 전도사님과 장로님 기도 받고나니
    새 힘이 생기던데요? ㅎㅎ 모든걸 신께 맡기고 편히 계심 될꺼예요. 수술 마치고 금식하기가 젤 슬펐어요.
    백팔배 운동도 하고 자전거 타기 하면 면역력 생기겠지요. 나를 지금껏 지켜준 분 믿고 힘 내세요..

  • 13.02.08 12:52

    저도 올해 오십하나된 주부입니다. 또한 무늬만 집사지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을 선고받고 수술하고 하는 과정가운데 정말 제가 믿고 의지할곳은 남편도 자식도 아닌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님께서도 이런 시련 가운데 하나님 의지하시고. 승리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3.02.08 13:25

    사람은 의지하는게 아니고 사랑하는 대상이라네요. 펫시티 찍는 순간 폐쇄공포증인 저 간신히 찬송 떠올리며 참았어요. 주 예수 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수술 전날 기도 받고 마음 안정하고. 제 이름 부르며 눈뜨라 할 때 감사했죠.

  • 13.02.08 13:20

    고생하셨네요. 명절때 움직이지말고 몸조리 잘하세요.^^

  • 작성자 13.02.08 13:32

    네~ 저에게 음식 준비를 기대하는 사람들 없으니 편하네요. 식후 약 먹기만 약간 부담스러울뿐..
    시가, 친가 어른들 다 가시고 큰언니라도 곁에 있으니 힘이 됩니다.

  • 13.02.08 19:52

    드디어 갑장을 만났네요 저도 작년 11월 종합검진에서 왼쪽 6mm 결절이 있어서 12월에 반절제 수술하고
    아주 씩씩하게 일하고 있답니다 병은 마음 먹기 달렸네요
    즐건 마음으로 사는데 살다보니 아플수도 있더라구여 ㅎ
    지금은 아주 열심히 일중이랍니다^^

  • 작성자 13.02.08 21:55

    소띠 친구들이 다 착하고 참을성 많고 믿음직하고 그렇죠? ㅎㅎ 거의 비슷하게 발견해 잘 치료되어 다행.
    갑상선에 대해 잘 알고 더 사랑하며 살아야...

  • 13.02.14 05:23

    저도 그분께 하고, 오늘 첫외래 다녀왔어요.
    전이도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 작성자 13.02.14 11:52

    전 담주 월욜. 생각보다 상처가 빨리 낫는듯해요.
    맛난거 잘 먹고 활기찬 봄 맞아야죠. 전이 안되었다니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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