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곳 전북 김제시 황산면 난산리 황산초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보안면 유천초등학교로 전학
할아버지는 친척들과 같이 살아야 한다며 부안으로 이사한다. 김제 살 때 내 기억은 부농(100마지기)으로 징조할아버지는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설, 추석)때 쌀 한말씩 불우이웃돕기 했을 정도로 나눔을 실천한 할아버지
김제 살 땐 배고프지 않고 풍족한 삶이었으나 부안으로 이사 전답 매매 문제로 재판을 오랫동안 하다 어려움에 처하고 이때가 곤곤한 삶이었으나그래도 우리집은 고을(우동리만화동)에서 잘 살진 않았으나 곤곤한 삶은 아니였다..(논 매매대금 요즘같이 은행이체가 아닌 쌀을 수령 화물차로 이동 한 것으로 기억)
(경회,점순.점자는 만화동에서 출생)
새벽에 잠을 깨서 옛 생각이 떠올라 우리 집 뒤마당 감나무를 상상하다 흐르는 단상을 희상하면서 적어본다.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구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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