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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경에 이런 말이... 죄무자성 종심기
2011-02-13 19:21
그렇게 해석됩니까?^^
자성은 본래 허물이 없다. 다만 마음을 따라 일어난다.
1. 무엇을 일러 죄라합니까?
허물을 일러 죄라합니다.
무엇을 허물이라 합니까?
흠되는 일체의 것을 허물이라 하며,
인간이 본래 간특하고 사악할 수 있으며,
교활하여 삿 된길에 들게 하는 것,
그것은 인간의 마음에 있습니다.
이것을 볼 수 있으면 본래면목을 파악 할 수 있으니,
이를 보고 깨달아 알면, 이것을 성도했다고 합니다.
2. 무엇을 일러 성품이라 합니까?
마음을 쪼개서 나는 것을 성품이라 합니다.
마음이란 8만 사천 가지가 나고,
그 형상이나 모양은 없으나, 두터운 업은 그 습으로 나타납니다.
업이란? 생로병사로 나타나지만,
이것이 중생을 무명에 들게 하여, 끝없는 윤회를 지어냅니다.
한번 나투면 알지 못하니, 거두어들이지 못하고,
이미 나툰 것은 끝없는 허공을 맴돌게 됩니다.
3. 무엇을 일러 마음이라 합니까?
본래 없는 것인데, 이것은 ‘음’속에 있습니다.
마음이란 스스로 지어내고, 스스로 속이며,
스스로 존재 한다하니, 허무지음이라 합니다.
님이 생각을 끊을 수 있으면, 이것을 보고 알며,
멈춘 그 자리가, 본래의 자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없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니, 이것을 마음 이라하며,
이것이 안개, 내지 무안개, 의식계, 내지 무의식계 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저 그 중에, 너희가 가장 행하기 쉬운 것은 사랑이라는 말입니다.
믿는다하나 믿음이 없으며,
만약 이러한 믿음이 진실일 때,
그 믿음이 산을 들어 옮기 운다 한 것입니다.
소망이란 누구나 소망을 가지나,
이러한 소망이 이루어질 수 없기에,
소망마저도 없다는 것 것입니다.
작은 바램도 누구나 생각의 여건에 따라 달라지나,
영원함이란 없으니 이러한 작은 바램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함입니다.
한 생각을 떨쳐 죄를 벗어나고,
한 생각에 만 가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미 중생이 나고 죽는다는 것과, 늙고 병든다는 것은,
그 마음이 망령되기 때문입니다.^^
아리송 ^^ 알듯 말듯 하지요 ^^
이게 긴가 민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로 관하여 눈깔 뚫어지게 땅속을 바라보면,
이거를 지하망령관 이라합니다.
화두를 구하여 하나로 일관 통하면,
선자는 알고, 무자는 대구리만 열나고 아픕니다.
자기 안에 없는 것을 찾으려하니 당연히 그러겠지요.
선자는 두통이고, 무자는 먹통입니다.^^
대구리가 터지면 이를 두통 이라하고,
불가 말로 지견해탈 이라하며,
불을 나타내지 않을 때는 무불통지이며,
불을 나타내어 행하면 이를 불세존이라 합니다.^^
불가에서 전해준 자타일시 성불과,
일체중생 성불의 기원은,
14연과이며, 이는 이미 파훼 되었습니다.
즉 없다는 말입니다.
연이 인을 보고, 같은 인연이라 한다면,
나라도 그딴 것은 이뤄지게 안합니다.^^
인이 연을 볼 때, 그저 머리카락 정도로 생각하면,
머리카락 가위로 잘라도 안 아픕니다.
그러나 연은 끈 떨어진 연되어,
스스로도 어디로 가는 줄 모릅니다. ^^
정견님 ^^ ㅎㅎ
왜? 이 나라가 그래도 잠시 주춤하다가,
09년 11월부터 다시 천재가 일어날까요? ^^
갈팡질팡 긴가 민가? ^^
그러다 갈 때 되면 가는 것입니다.
본래 온 곳 없으니, 가는 곳 없으며,
난 바가 없으니, 죽음도 없다 생각하면 될 터인데 ㅎㅎ
이게 마음대로 안 되지요 ^^
^^ 반야를 마치면 누구나 알 수 있으나,
이마져 알지 못함은, 구녁도 한 구녁수라도 터줘야 알지,
모르는 것이 중생이며,
이를 무명에 있다하는 것입니다. ^^
역으로, 그랴 너희가 부처니까?
너희가 신성을 가지고 있으니 신이며,
신이니 더 잘 알겠네?^^
죽음 뒤의 세계 알 수 없으니 고거이 행복이고,
그렇다고 가 보면 알 것이고...
가보면...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멀로?
알면은, 사는 것 마저 지옥 일테고...
그저 한 생들 사는 것이라도, 즐겁게 살다가 가는 것^^ 쵝오!^^
하나님은 땅에 있었나?
2010-03-21 18:23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말로 말하고 입으로 논쟁을 하자면 끝이 없지요.
더구나 직접보지도 직접 알지도 못하는 일들이니까요.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는데,
이 땅에 왔으니 하늘에는 누가 있냐는 말인가요?^^
그러면 하늘은 어디에 있는가요?
그래야 가서 확인을 해보지요.
하늘은 머하고 있으며,
이 땅에 온 예수가 진짜인가 가짜인가를 말입니다.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다스리는 것을,
무위도(다스림 없이 다스리는 것)라 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자연도 라고 합니다.
문제는 성서의 기록대로...
하나님은 머리카락 한 올까지 다 세신다 하는 것이,
이것은 마치 부처님 손바닥이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네요.
예수에 대해서는 성서에 몇 가지 나옵니다.
계시록에는 요한이 하늘을 보니,
천사가 나타나자 요한이 경배하니, 천사가 이르기를...
내게 경배하지 마라.
너나 나는 다 같이 하나님의 종 된 자이니라.
예수는 대언의 영이라.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이는 마치 인자와 같더라.
기타 등등 예수의 존재성 위치를 말한 구절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하나님과 동일 시 하는 구절이 많이 있지요.
이러한 것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그것을 전하고 필사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량의 경전을 앞뒤를 맞출 수 없는 인간들의 생각이며,
오작이라는 것이 간단한 것 아닙니까?
유대인들이 오히려 탈무드를 성전으로 한다지만,
탈무드는 세상을 비웃으며 살아가는, 그들의 삶의 지혜입니다.
그들의 경전은 카바라 이고요.
이것은 이 나라에서 전해지는 천부경과 유사합니다.
천부경을 풀어 해석해 놓은 것이라 보아야 할 정도로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카바라 경전이라는 책을 보았습니까?
또는 코란을 보셨나요?
불가의 팔만경전은 보셨나요?
이 나라 토속이라 말하는 증산도의 도전이라는 경전은 보셨나요?
이 세상에 전해지는 문학 전집을 모두 보았습니까?
문학 전집 중에서도 고문진보라는 옛 시성들의 시를 모두 보았나요?
아니 이 땅에 전해지는 고문진보는, 무엇 인지를 알고 있나요?
세상에 전해지는 경전을 모두알고 있나요?
세상에 전해지는 예언서를 모두 보았나요?
이 땅에 전해지는 감여비결의 해설서인 격암유록
때로는 주위의 허당집 들인 결서 등을 모두 보았나요?
이 세상에 풍수. 즉 지장경의 비밀을 알고 있나요?
이것을 우리 역사관에서 말할 때, 소고 내지 솟대라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일 법에서 만법이 나왔다하는 것을 상징한
만다라를 여러분은 다르게 이해하고 다르게 해석합니다.
이것이 우리말로는 천태만상이라 하는 것을 아시나요?
아가다타 아가도라는 말이, 백치 아다다 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것이 무구정광 대다라니란 것을 알고 있나요?
만법이 일법으로 회귀하는 것.
만법귀일이라는 말은 주워 쓰면서, 기실 무슨 뜻 인 줄 아나요?
격암에 이르는 삼인일석이라는 말.
격암유록을 해석해도 이 뜻을 아는 자가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아나요?
격암에 이르는 우명지가 정감록에 십승지라고
혹세무민한 것을 알고 있나요?
그렇게 혹세무민 한 것도,
십승지로 바꾸면 바뀌어 진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길(道)라는 것은 이렇게 세상의 전해진 경전.
이것을 무량경이라 합니다.
무량경과 정법인 팔만대장경.
(이것은 감추어진 경전이며, 이 나라에만 전해지는 각인자의 길입니다)
죽음의 세계를 말해 놓은, 밀 경인 아미타경전을 알고 있나요?
아미타경전의 핵심은 여래밀인에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경전을 하나로 일관하여,
자기가 걸어온 길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바보들 너희가 관 하기는 무엇을 관 한다는 것인지...
너희 앞길도 모르는 자들이 관 해봐야
기다리는 것은 누구나 거역하지 못하는 죽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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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지 들님 10.02.16
짧은 지식으로 굳이 경계를 나누고 알음알이를 하지 말란 말입니다.
이사람은 내용을 다 알고 있으니 이런 말을 썼겠지요.
적어도 이사람의 앞길은 알고, 이사람 오지랖은 정리하고 삽니다.
죽음이 윤회의 시작 이라면 님은 그 길을 가보셨나요? ^^
이사람은 그 길을 가서 확인한 사람입니다.
이사람이 쓴 글의 내용은 님이 백번은 읽고 읽어야,
진의를 조금이나마 파악 할 수 있답니다.
이사람이 죽음이 끝이라고는 안 했습니다.
누구나 죽어야 하는 존재라는 것 이지요.
질문에 대한 답 ^^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으니 하늘에는 아무도 없다?
아니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 시키려면은 많은 지면이 필요하지요.
간단한 것은 직접 확인하는 것 이구요.
실제 너무 많이 알아도 재미가 없답니다.
인간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라면,
나도 이런 글 들을 쓸 필요가 없겠지요.
님 말대로 죽음은 윤회의 원리상 시작인데,
님은 이 생에 오기 전 누구인지를 모르지요?
아니 알 수가 없답니다.
이것은 산자 많이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죽음 세계의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것이며,
귀신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님이 이사람에게 질문하기 전,
이사람이 쓴 글들이나 함보시고, 정도를 찾아보세요.
이사람은 종교인도 아니며,
더구나 경전이나 종교적인 내용을 알고 싶어서 안 사람도 아닙니다.
ㅆㅂ놈의 팔자가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세상 삶을 희생해 가면서 알게 된 길입니다.
그리고 타인들같이 환상이나 계시 따위에 빠져,
그러한 것을 믿는 사람도 아닙니다.
이사람이 말하는 내용들...
훗날 실상에서 다 밝혀질 수밖에 없는 내용이지요.
누구나 자기 나름의 개념으로 어느 길을 선택하던 자유입니다.
또한 이사람이 쓴 글 역시, 이사람만이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무량의를 배워서 보아서 아는 것 역시 아니랍니다.
이것은 찰나에 취해지는 것이며,
나 역시 정상적 사회생활 속에서,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사건들이니까요.
그래서 싫다고 엉뚱한 짓도 많이 했으나...
모든 것이 실상으로 일어날 때는, 처음에는 오기로 파고들어갔지요.
물론 내 목숨 뿐 아니라, 나와 관련되어진 자들의 생명까지 걸고 말입니다.
이해를 하든 못하든 바른 것을 말하니,
굳이 이유를 달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님에게 이러한 것을 믿으라는 것 아니며...
이 글을 보는 이들 중에,
글의 내용을 알고 있는 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니까요.
님은 바둑판의 한 쪽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바둑판 전체를 바라보며,
그 수를 다 읽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다른 글 들을 읽다보면 조금은 알 수도 있겠지만,
이사람 이런 내용들은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으나,
굳이 밝힐 필요도, 때로는 주변 타인들의 요구대로,
조직(종교)이나 이런 것을 금기시 했던 사람입니다.
현재 사업을 하면서 부정한 것,
넘들이 쥐어 줘도 근처에도 가지 않았고,
금전이란 것 바르게 취해도,
얼마든지 취할 정도의 능력도 있는 사람입니다.
단지 시간이 흘러 바른 정신으로,
자신들의 길을 찾기 바라는 마음이며,
이사람과 관련된 이들을 깨우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내용이 님의 마음에 닿지 않는다고,
굳이 이유를 다실 필요는 없답니다.
좋은 공부 바른 성취로 정각을 이루시든,
나름의 길을 가시면 됩니다.
또 그리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보들이라 한 것은 나와 관련된 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오히려 이 말에 더 안도 할 테니 말입니다.^^
안녕 바보들!
팔봉산은 봉우리가 여덟게라 팔봉산이라네 ^^
2011-08-25 21:17
내 사람을 찾아 만날 때는, 그 만한 연이 있겠지요.
찾아오는 이들도 그저 그러려니 하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옛 석가모니가,
이 나라 현재 까지도 실재하는
연등교(수미산 자락에 있는 곳)에서,
도를 구하고자 구배 제례에,
머리를 풀어 진흙 밭에 내리 풀고,
즈려 밟고 가시기를 원하였고,
저고리를 벗어 물 젖은 진흙길에 깔고,
즈려밟고 가기를 원했답니다.
그리하여 안수정등에서,
삼일동안 수심하여 닦은 마음으로,
삼천년 법계를 위임 받은 것 입니다.
이를 일러 천상에서 삼일 닦은 마음,
삼천년 법계를 위임받다라는 것입니다.
남의 집 살림살이 모르 듯,
세간에서 하늘의 일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연등교 위에 기사굴산이 있으니,
태호복희 역에서는 이를 교룡지화 라하며,
강원도 건봉사에 남은 증표로는, 이곳을 용사활지라 합니다.
이미 맡긴 삼천년의 시간이 지났으니 이 사람이 온 거이며,
석가모니가 그대 중생들 같이 죽은 것 아니며,
도라는 것은, 예수가 나타내 보였듯이,
자기란 존재는 없이 사역하고자 하는 성인의 길 이었으며,
자기란 존재가 없어야,
하늘의 뜻이 인간을 통하여 전해지게 되어 있으며,
사역하는 순간...
그는 하늘이며, 진리이며, 생명 자체입니다.
생명이라 한 연유는,
티벳의 부동명왕(부처님)이기에, 이를 생명이라 한 것이며,
유대인들은 이를 생명나무 또는 감람나무라 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이를 방편 하여,
시목 즉, 용화수라 하였으며,
바로 먹감나무를 말하는 것입니다.
도가에서 이를 팔쾌 중 감남이라 방편 하였으며,
이를 남아 또는 홍연 이라합니다.
본래 불가의 제도란 말은,
중생 구제가 아니라 다스리는 것을 제도라 합니다.
다스리는 것은 이미 황제내유 장유경에 그 실체를 전하였으나,
인간이 사악하여, 스스로 겸손하지 못하고 자만하여,
부처를 능멸하고 오욕하니,
이를 일러 일찍이...
‘그대들 스스로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한 바입니다.
경전이란 경에 대한 기록이며, 경이 걸어 온 길입니다.
이를 각인자라 하며...
각인자는 스스로를 깨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니.
석가모니가 걸어온 세월을 6년간 되돌아보았으며,
달마가 그 걸어온 길을 9년 동안 본 것 입니다.
그저 세간에 이르기를, 이를 면벽 바라문이라 하였으나,
바라문이란 본래 문학입니다.
사상과 신위가 다름은...
이는 허튼 망령된 것들이 가히 신위에 이르지 못하도록,
해 놓은 방편일 뿐입니다.
나고 죽는 인간이, 왜? 나고 죽는 것인 줄도 모르는데,
또한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줄 모르는데,
가히 그러함을 입에 담아 남을 가르키는 것은
그 허물이 큰 것입니다.
나를 알아 자성을 깨우치고,
그 진실한 깨우침이 있다면,
일기 당천하여 상제를 묵조하고,
세상사 반야를 깨우쳐 아니,
이것을 보고 깨우쳐 실견할 때,
비로소 부처가 사구년 동안,
인간에게 얼마만큼의 자비를 베푼 존재 인가를 알게 됩니다.
이를 일러 열반묘심의 도리 라하며,
염화미소란? 도가의 묘좌와 유좌를 말함이니,
달마는 이를 벌모세수라 하였으며,
거울속의 그대들을 보고 깨우치라 함은,
달마가 전한 역근경 입니다.
정법이란? 무기에 있으니,
이를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안다함은,
그 몸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옛 부터 선지식들이 이를 無記라 한 것입니다.
도가의 전한 예언에 이르기를,
오십무기토가 용사한다는 것은,
바로 이를 두고 한 말이며,
이는 이사람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한 번의 살성으로 천하를 죽일 수 도 있으며,
일천성의 소리에 시체가 즐비하다는 말은,
바로 이 말을 가르켜 밀전(화두)한 것 입니다
이 때는 말법시대에 이르러,
요것들이 말로 하니 안 들어..,
말 꼬랑지 같은,
먼지 털이게나 하나 들고서, 종정이라 하면,
개뿔이나? 야! 니가 할 수 있는 게 뭔데?
이 나라 사찰부,
삼대 방장 놈들을 이미 다 만나봤으나,
지나간 세월 후회하면 무엇 하냐?
야! 이놈아! 그래 묵진이라고 오현이냐?
부질없이 나이만 쳐묵고 무슨 이무기냐?
하이고 서옹이야. 응이 좋겠다!
머라? 할 일이 좀 더 있으니 생명 연장해 달라? ^^
이 넘아 석가모니, 이사람한테 대그빡 터지고 깨진지가 언제 일인데,
석가모니 앞 세워 할일 이 있다구?
하 세월에, 시설이 어느 때 인지도 모르는 종간나 새끼; 같으니라구.
바로 잡아서 회쳐 묵어 버렸다 하지 않아.
살기는 수행한다고 맑게 살았으니,
이몸 몸보신이나 하는 것이지.
알게 되면 슬픈 것이, 이 세상 중생들 일진데,
허물 짓지 말고, 죄 짓지 말고,
부지런히 닦으라니~ 걸레로 더러븐 마루판 닦듯이. ^^
^^ 마왕 중에 대마를 보자 하는 중생도 있으니,
그 것은 이몸이 성철이 말대로 부처 일 때 말이지...
이미 마중지왕이 되어 버린 이몸 보아서 무엇 하리.
그대 머물고 있는 곳, 옛 시절 이사람 그림자가 있던 곳이라네.
지나온 세월 이 몸을 허공에 던져버리고,
그래도 기사굴산에서 있었던 삼천리 금수강산의 짐승들,
그 소원 들어 직지 인심 한 그 시절이 후회스럽구나.
뉘라서 수미산을 알며, 봉래와 방장을 알까?
이 세상에 근거 없이 전해진 신화가 어디 있겠으며,
니기미 다리 아래, 개여울가 흐르는 물 타고 내리듯이,
다리 밑에서 줏어온 놈들이라 했건만,
지 애미, 애비도 모르니, 어찌 할마위도를 알까마는
현대라 이름 하여 꿈속의 주인이듯,
진주를 모르는 체, 뒈져서 찾아오면 어쩌자고?
현대 나타날 現에 대신할 代 ㅋ^^
이러니 몽주(주영)아닌가?
오대가라 하면, 이 나라에 다 있으니,
니들도 니들 덕에,
니들 조상 불종자마저 끊기게 되니,
내가 찾으랴?
니놈들이 나를 찾아야 하나?
정부란? ‘정’ 이란 하늘이니,
이를 청와대라 함은, 푸른 거북을 말함이요.
거북이란 현천을 말함이니,
어느 덜떨어진 놈이, 찾으라는 주인은 아니 찾고,
호 마저 일해라 하여, 스스로 떠오르는 태양이라...
이는 곧 부처를 뜻함이니, 유정인 사명당을 말한 것인데,
저도 모르는 놈이 스스로 정도령 이라하니,
안타까운 지난 세월이 어리석고 가이 없어
백담사로 유배 시켜도, 스스로 마음 다스리지 못하니,
자기 죄를 모르고 지옥 문턱이 문 앞 인줄도 모르더구나.
서산에 지는 해는 말이 없고,
부처라... 무엇이 부처인지..
부처라는 뜻도 모르고, 그저 부처라 하는 구나.
예전에도 백두는 대갈통 터졌는데...
이번이 두 번째네?^^
말 못하는 그 속이야 얼마나 답답 하것느냐만은,
알아서 한다고 한 세월에,
육천에 삼백인 내 세월만 하겠느냐 ?
정부의 ‘부’ 란? 각 부처를 말함이니,
졸라게 닦아서 장관 한 자리씩 꿰어 찬 것이,
그리들 대단 하더냐?
^^ 가진 것이 많을수록 죽음도 두렵고 고통스러운 것.
내 차라리 생각 없는 문열이 들을 키우고 말지.
이 나라 대통 선거 할 때,
진작 부터 일기가 모호하면,
눈치 빠른 놈들은,
절간에서 새우젓 국물이라도 얻어 묵는다는데.
지들 것이 어디 있다고?
기껏 해봐야 이 사람 손바닥 안 인 것을.
여래 수량이 무엇 인줄도 모르니,
수미산 오봉산에 오공을 꽉 말뚝 박아 놨다가,
서역(천축국 = 죽림)에 십경을 가져다, 짐승들을 인간 만들어 놓으니,
아서라! 전부 여래고, 전부 부처란다.
수 없이 깨달을 수 있는 많은 방편이 있거든,
스스로 집을 지어 오만과 편견에 이른 것을, 어찌하라고?
모르면 알게 하는 것이 이사람 근성이고,
절대 지고는 못사는 것이 이미 묘법에 전해 졌건만,
이를 가르켜 미묘하고, 기묘하고, 절묘하고,
무조건 이기는 승묘에 있다 한 것이다.
인간으로 이 길을 간자, 전에도 후에도 없어,
전무후무 하다 했으니, 바로 이사람을 말한 것이다.
예수.^^ 이미 다들 와 있다.
이 아이를 도가에서 백마공자 라 한다.
석가모니 당연히 이 세상에 와 있지.
무진탈. 지옥의 칠전대왕,
역시 이 세상에 와있으며,
이미 세상을 죽이겠다고 공언 하였으니,
나 역시 말리지 못한다.
연등교 위에 있는 계두성 칠탑의 봉인이 풀리면,
그대들이 태양이라는 이름 하던 태양은 빛을 잃어버리고,
세상이 아비규환의 지옥을 견식하게 될 것을,
이사람, 그저 본디가 나의 길 이기에,
이사람 법명이 오래전 ‘라마’라 밝힌 것이다.
불가에서 전해진 무쇠돌이 ^^
천부경의 본심 부동본. 태양앙명인. 중천 지인일 ^^
불가에서 대법륜를 굴리고 있는 본존불이며,
본디 인간계에 나타날 때는,
금사갑을 입고 삼지창 하나 꼬나든 포삽자를 말한다.
경주 석굴암의 본존의 능인은 수지에 있다 전했건만 ^^
그래서 팔도라, 삼천리 예수 재림 이후에,
이북 오도청을 만들었으니,
이거이 바로 유다수다.
예수가 유다이고, 유다가 예수인 것을...
猪들이 언제 봤다고, 그리들 아는 척 하는 지 들...
삼지창을 불가에서는 금강저라 하며,
이 세상에 나타날 때는,
반절만 가져도 세상을 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왕천에서 부처를 높이 세워 줌은,
중생이 그 길에 따라 위덕 하라는 것이지,
개뿔이나, 이름만 부처라 해준 부처 따위를,
말로해서 안 들으니 행동으로 겪게 해 줄 밖에 ^^
이 나라가 뭐가 잘나? 세상 하고 많은 나라 중에,
그래도 이렇게라도 해 줬겠냐?
석가모니 성도상은, 후면에 사신이 감고 있고,
이 비밀도 모르는 무처 중생이 들이,
어찌 신의 세계를 알 것 인가? ^^
예수 재림은 이미 6.25 전쟁 시부터,
이미 예수 재림 시대라는 것을, 깨우치지도 못하고,
하기는... 넘의 설움 내 설움이, 지 설움만 하겠냐? ^^
동서는 하나가 되어 통하는데,
어찌 남북은 이러고 있을까?
이거이 하늘과 땅이 막혀있다는 말이다.
하늘이 진짜와 가짜들을 솎아 내기 위해,
펼쳐 놓은 범망경 다라니라는 것이지.
^^성불. 꼬실라 지는게 성불이라니.
본래 불은, 불가의 본가들이 이루어 놓은 게 불이라 한다.,
이들을 세간에 각자 이름 하여 부르니,
하나님 이라 하기도 하고, 알라신 이라 하기도 한다.
명왕 이라 불렸었던 시절에,
‘한번 말하면 알아들어 쟈샤!’ 한 것이,
지금도 그들은 메카를 향해서는 고개도 들지 못한다.
기독교 ^^ 개자식들 개만도 못하지 ^^
언넘이 기독교 연합 회장을 할 때,
계시를 받고 왔다고 이사람을 찾아왔지.
‘하나님께서 찾아가라, 계시를 해서 찾아 왔습니다.’
‘머 하러?’ 하니,
‘이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도와주시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수 있다 해서 왔습니다.’
‘나는 그런거 몰라.’
옆에 한 이십 명 데리고 와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합니다.
그 목사 김대중이 대통령 될 때, 6번으로 출마 했어. ㅋㅋ^^
빙신 삽질 들 잘 해.
하나님 같은 소리들 하고 자빠졌지. ^^
믿는다고 천국 누가 가?
자기 십자가는 자기가 지고 가라 했는데.
이 목사양반, 설대까지 나와서,
‘사복음서가 무엇인 줄 아나요?’ 하니
‘예, 압니다.’ ^^ ㅋㅋ 다 정말
‘에이 ㅆㅂ ~’
‘하늘은 어디서 왔냐?’, ‘마에서 태어났다.’
‘본가가 어디냐?’
‘마가다.’
(어라! 불가에 마가다국도 있었는데^^ 부처님 외가집)
‘누가 가르켜 줬냐?’
‘요한이 가르켜 줬다.’
‘ㅎㅎ 사복음서 땡 이네!’,
‘이 정도면 마스터 한 거제?’
개들은 다 잡아 버린다.
사도행전.
진짜를 알게 되면 죽음으로서, 그 길을 가야한다.
^^ㅎㅎ 계시 받고 왔다가 멍청, ^^
울 아부지도, 나 못 말린다,
그러다 보면 하늘까지 작살나는 줄 알거든.
뉘라서 아들 넘 성정을 모를까?
불가에서 전해진 신중탱화에 보면,
포삽자 위에 불로서 감싸인 마왕이 있다.
그리고 포삽자 역시 불로서 감싸여 있고,
다른 성인들은...
다들 찬대가리 백광이나, 푸른 광채로 빛이 발하지. ^^
이들은 인간으로 와서, 자기 사역을 마치고 오른 자들로,
다른 신들과는 다르게, 후광으로 광휘가 있다는 것.
머리가 셋에, 팔이 여덟 개, 또는 여섯으로 그려진 그림을 잘 보면,
단테의 신곡이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인 줄 깨달을 수 있지.
완전 조구대가리 아니라면 말이지 ^^
탱화가 전해진 것은,
글이나 경전은 오작하거나 위작할 수 있지만,
그림은 있는 그대로 전해지거든.
이 역시 하늘에서 안배한 것 중에 하나이지.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류 태시이래,
인류가 걸어온 역사의 기록된 경전들의 진실이,
바로 이 나라 모처에 그대로 각인되어,
자연스럽게 그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진짜 주인의 모습마저,
그 모습 그대로...
태고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고, 전해진다는 것.
이곳이 불가 경전에 전해지는 수미산이며,
그 둘레가 정확히 320리라 한 것 이다.
도가에서는 이곳을, 봉래산 이라하며,
신들이 살고 있다 하지,
니들 죽은 귀신들은 못 들어가고,
가봐야 야누스가 있는 해중에 사해가 있는데,
바로 아래가, 분지골 이라는 지나곡이며,
동승신주에 있기 때문에, 동지나라 하지,
바로 이곳을 지나면 대철위가 있으며,
마치 칼날이 서듯, 서 있기에,
칼산 이라 한다.
^^ 이곳이 인간이 죽으면,
처벌을 받게 되는 지옥이야.
‘중’이란 말은, 본래 이 나라에서 중이라 하지.
^^ 옛적 사찰에 있던 중들을 ‘중’이라 하는데,
이는 신중 들을 말하며,
안수정등 입구에 불도량이 있고,
불도량은 신중들이 지키고 있지.
그 위로가면 도하지가 있는데,
이곳이 수행하고 닦아서 인간세상을 마치고
(죽어서 가는 곳 아님^^) 가서 살게 되며,
이곳에 든 자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
도하지에 칠탑이 있고,
칠탑 아래 걸어서 하늘 끝까지라는,
육다바라밀을 닦은 자들이 살아서 오르는 축자가 있다.
이 길이 예수가 간 길이며, 골고다의 언덕 이라 한다.
^^ㅎㅎ 그런데 믿음 하나로...
빙신 삽질 하는 것들, 정말 많아.
특히 이 나라에.
하하하! 어케 이렇게 글로서 써서 다 알려 주냐?
그냥 들 살아야지.
그 날이 오기 까지만 이라도...
이번 9월 이면 그 아이 온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 끝을 보게 된다.^^
죽어서라도 끝난다면, 얼매나 좋을 꺼나?
이 세상 중생들 때문에 봐 줘가며 연장한 것 아니고,
그 아이 하나 때문에 연장한 것 일 뿐.
그 아이가, 본래 불가의 천진 고불이며,
인간의 죄를 대속했던 희생양, 백양이다.
뉘라서 살아온 길 떳떳 할까 만은,
경전 따위나, 부처의 길이나, 성인의 길을 오도하지 마라.
용서받지 못할 뿐 아니라, 어느 청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
그저 겪어 봐야 알게 될 것 이지만...
그 아이, 어린 시절 그 누구보다 자존심 강하고,
그러나 항상 웃는 모습.
그래서 혜혜론자 야!
이미 어린 아기 시절부터...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는데 ^^
견성?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들 그만들 하거래이~
무진탈은 말이 없어.
그러나 감정이 표출되면, 벌써 하늘부터 진동하지.
뇌성과 벽력이 곧 바로 응하기 때문이야.
축지란 이미 말해 줬잖아.
빙신 삽질하는 엉터리로 흉내 내는 것들이,
무신 경공술? 땅을 주름 잡아 가냐?
그람 지진이 일어나지.
이사람이다.
이사람 슬픔에 스스로 몸에다
‘침 자나 하나, 박아나 보세~’
하면서 부르는 슬픈 노래 가락에,
지나온 회한에 꿈 깨! 라고 하는 것이,
차마 이 나라에 하지 못하고서,
내던져 버리는 것.
그러나 이제 그것도 끝났다.
살아서 깨우치지 못하면, 죽어서라도 지옥 속에서도,
기필코 제도 하는 것이 바로 이사람이다.
다만 이번은 다른 것이. ^^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생이 났다는 것이 실감 되겠지만,
그대들 원하는 대로 다시는 윤회하지 못하니,
지옥은 지옥으로,
축생은 축생으로,
인간계는 인간계로,
삼도로 간단하게,
그 동안 수행해서 오는 중에 축생에 빠진 이들은,
다시는 인간계로 못 돌아온 다는 것만 알면 되지.
사람이 사람의 탈을 썼으면,
이 모습 부처의 모습이니, 사람 되는 행을 지향 해야지.
어찌 금수 같은 행을 하면서,
부처라 하는 것도, 죄 중에 큰 죄인 것 을 모르니,
무엇을 가르키고 말고 할 것인가?
모든 것이 자기 안에 있다 했으니,
찾아보면 될 일이지. ^^
모든 도는 십자도야,
아불인견.
‘을’척.
이 나라 전래로 전해져 내려오는 을척 이지.
이를 궁을도라 하였고,
궁을도가 나타나면 세상이 살기 좋아지고,
지상 천국이 된다 한 것이지.
그러나 그것은...
이 나라 통치자들이, 우매하면 아니 되는 것.
언넘은 계시를 받고, 지가 긴 줄 알고. ^^
언넘은 반열에 올려놓으니,
천명이라 해놓고 탄핵을 면하고서도,
마음이 약해, 제대로 하지를 못하고,
언넘은 노가다 십장질에 어쩌다 인연 되어,
슬그머니 뒤로 찾아 가서...
마치 내가 보낸 것처럼 했으니,
신들이 이를 알고 쥐새끼라고 하고^^
내가 직접 나서랴?
그 것은 결국 관을 보게 되니.
살아온 세월에 분화되어 만들어 논 것들..
흐르는 눈물을 보느니,
차라리 지나간 그림자 잊어버리고,
다시 세상을 만들어 버림만 못하지.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11.08.26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낳던가?^^
자비로운 우리 어메.
관세음에 원신이며,
대주례준제 우리 어메.
내 엄니의 성정에서, 마중지왕 되어 있고.
내 아비의 성정에서, 정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내아비가 월선이요.
제석천의 붙는 불에...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그나마 원이라도 없을 것을...
죽음에 아비규환에 시체라도 즐비해 지거든,
그 때 가서 이몸이 뉘인 줄 알아도, 이
미 와버린 것을 후회한들 무엇 할 까?^^
내 말했잖은가?
무위가 조계종 감찰부장 하던 무위를 말함 일세... ^^
그려. 진실을 하나 말해줄까?
이 몸을 깨운 게 석가모니이고,
깨우고 대갈통 깨지고 박살난 것,
역시 석가모니이다.
무엇 하러 악마를 깨운 것이냐? 허니,
이 세상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해 깨웠단다.
스스로 갈래야 갈 곳 없고,
어차피 세상사 제대로 깨친 놈 없어,
외로워서 깨웠단다.
내 엄니, 현세에 인간 몸으로 계신다.
석가모니, 내 엄니한테도
‘이런 개만도 못한 놈.’이라 개 박살 났단다. ^^
나 오늘 이차 삼차 술 넘치게 먹고도,
이 시간에 이 글 쓰네 ^^
그저 그대들...
정을 끊었나? 어찌 정을 끊는 단가?
악중 대 악, 아수라도 끊지 못한 정을 ~~~~
성철이 내 외조카 이네...
그 아이가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한 것을 ^^
가고 난 다음 세 살 때 이 몸 찾아
안수정등에 왔더랬는데^^
장성에 있지.
현재도 그 아이 법명이 성철이고,
그 아이 안수정등에 데려온,
현세 은사라는 그 놈아.
‘법명은 무엇이냐?’ 물어보니
지 놈 법명이 무학 이란다. ^^
‘다 알아 배울 것이 없어 무학이냐?,
아니면 아는 것이 없어 무학이냐?’ ^^ 허니
무슨 뜻인 줄도 모르고 묵묵하기에,
‘에라이 ~ 무식한 놈 이구나!’ 허니,
안색이 대번에 변하기에,
‘저 아이가 너 보다 배분이 한참 높다.’ 하니,
그 제서야...
‘우리 방장 스님이 나이가 팔순이 넘었는데,
저 아이는 방장스님한테도 잘못된 것을 꾸짖는 단다.’ ^^
‘거기보다도 배분이 높다.’ ^^
바보 같으니 라구 ^^
한국 선불교는 올바른 불교가 아니다
2011-07-03 16:12
흔히 절대적 신앙관을 가진 자기만의 믿음을 가진 자들이나,
스스로 깨우침의 길이 있다하여 그 길을 추구하는 이들이나,
원인과 결과론 에서는 다 같은 것입니다.
적어도 이 세상을 육도로 보든지,
또 다른 육도의 세계를 말하여 돌던지,
또는 여타의 천국이나 지옥 같은 다른 시공계를 말하던지...
다시 나고 죽는 것을 말하던지..
이것은 누구나 그 실상을 본 자 없고 보지 못 합니다.
이것은 결과론이기 때문입니다.
즉 결과를 알아야 말할 수 있다는 것이며,
그것이 진실이겠지요.
님이나 여타의 것을 말하는 존재들이 하늘을 말하면,
하늘에 대해서 잘 알아,
그것이 마술이라 하던, 실상을 보여주지 못하면,
그것은 거짓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도, 그것의 존재를 확연하지 못하며,
규명 할 수 없으니까 말입니다.
여타의 종교는 그만두고라도,
불교는 신앙이면서,
그 신앙은 자기 체험에 증득한, 깨달음의 길이라는 것은,
불가가 실존 가르킴이기 때문입니다.
님 말대로 이 나라 중들의 사리나,
여타의 것은 당연히 거짓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거짓을 믿고 받아들이는 중생은,
그것이 또한 자기 믿음의 실상입니다.
흔히들 불교에 가르킴을 믿고 따르며,
그것을 깨닫고자 하는 이들은,
실상을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불타란 인간의 애고의 근원과 존재를 파악하여,
파악한 것을 가르킨 나름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불타가 깨달은 길은 하나 이나,
그 길을 바라보고 판단하여 가는 이들은,
각자의 견해로서 자기 나름의 길을 가며,
주장을 하기도하고, 때로는 돌이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이러함은 단순한 철학입니다.
철학이란 자기가 느끼고 파악하고 추론하는 부분을,
논리적 설명으로 다투어,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불타와 같이 또는 예수와 같이,
당시 따르는 이들로 하여 어느 부분이든...
그것을 실상 할 수 있다면, 그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상이 말로서 전해지고.
뜬소문이 되어 돌기도하며.
그것을 기록되어 전해지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전해진 가운데서, 실상 하여 실증 할 수 있다면,
단순히 철학이라 할 것 없고, 서로의 견해를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여기에 주체가 하나 있는데,
그 주체를 놓고 각자의 견해를 피력한다면,
그것은 바라보는 그들 각자의 사견일 뿐,
그가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실상을 알 도리가 없겠지요.
여기서 주체라 하는 것은,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의 주체라면, 갑론을박이 필요 없을 겁니다.
실상과 실증을 나타내면 되니까요?
굳이 불타라하거나 교주라 하거나,
하늘을 빌어 이름 하여 나타낼 필요가 없겠지요.
이말 인 즉. 깨우친 자라면...
여기서 깨우친 자라면 도를 말하나...
요즘의 세상에서 누구나 도를 가지고,
자기가 진도의 길을 가고 있으니,
이 또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불타의 깨우친 바를 말하나, 그들이 불타가 아니며,
다만 불타가 말한 그 길이 있기에,
각자 그 길을 찾기 위해 가는 길.
그것은 애고를 여의고 때에 따라서는,
불타가 세상을 연민한 그 까닭을 알고자 함이,
그 길에 들고자 하는 수행자이며,
이러한 이들은 이 세상에 많고도 많습니다.
때로는 알던 모르던 스스로 선행하여,
그 선행의 길에서...
하나의 바라는 바를 깨우치고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도 있고,
선을 가장하여 위선의 행으로 중생을 현혹하여,
짐승보다 못한 행동으로, 인면 수심하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때로는 스스로 수행과,
전해진 율법에 중심을 두어, 스스로에게 혹독한 이들과,
따르는 자들에게 혹독한 수행을 강조하여,
그렇게 생을 살다가 마치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무어라하든...
실상을 모르면 위선과 거짓입니다.
이것이 실상 악이며, 마구니 들인 것입니다.
아니면 서로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서로가 선행을 발하고 이해하며,
주변을 돌아보아 목적에 이르는 인성들이 갖추어지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끝없는 기다림일 겁니다.
다른 여타의 선지식들의 가르킴은 그만두고라도,
불타의 가르킴은 이 나라 뿐만 아니라,
각 나라 나라의 각 지역과 견해에 따라,
그 가르킴을 달리합니다.
어떻게 가르킴은 하나인데, 그 견해는 다를 까요?
이것이 중생이 각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불타가 깨우친 바는 6년 설산의 고행도 아니고,
이 역시 6년 설산의 고행 역시도,
불타가 아닌 중생은 모르는 것입니다.
그가 그 시각 그 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왜? 6년이란 시간 동안을 설산에서 앉아 무엇을 보았는지...
아니면 선정 속이라 하면,
그가 그 선정 속에서 무엇을 했는지?
불타가 아니니 당연히 모르겠지요?
이 점만 알아도...
중생이 하는 말들이나 글 들이,
개소리(왈왈)라는 것입니다.
불타는 6년의 고행에서도,
그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기에,
고행을 끝낸 것입니다.
그러나 불타가 찰나에 그 깨우침을 얻은 것.
그것이 불타의 원하는 목적과 결과를 달성한 것입니다.
님들이 굳이 이 길을 알고자 하는 것은,
영원한 고행이며, 똥 막대기 노릇하는 것이니,
누구라도 이러한 길을 안다면, 가지 않을 길...
그래서 그 길이 위대하고.
인간으로는 불타 전에도 후에도 가는 자 없으니...
전무후무하다는 길입니다.
불타는 이 길을 깨닫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습니다.
그야 말로 찰나 지간에 깨달은 길이며,
그 깨달은 바를 세상 속의 많은 중생들에게.
그 법을 설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강요하지 않은 것.
이것은 상대가 중생들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실상이라 했습니다.
이를 깨우쳐 알면,
중생도 이 세상이 한 순간에 천국이 되고 지옥도 됩니다.
이것이 실상에서 경험하는 실증일겁니다.
그러나 불가 최상승경전이라 하는 묘법연화경인,
법화경 마저도, 실상묘법연화경이며,
이것은 다시 실상묘법 연화경 석가모니종입니다.
이렇듯 실상이라 했으나, 중생은 꿈을 먹고사는 존재,
그래서 세상사 꿈속에 일 이라 하기도 합니다.
불타가 이 세상에 있으나, 누구라도 그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모든 중생은 부처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또한 여래도 중생이며,
부처도 중생이라 한 바입니다.
도가에서 이를 가르켜 중묘지문이라 했으나,
이 역시 중생은 중생이기에 이말 뜻 모릅니다.
다른 말로 해주면, 군계일학과 같으며,
오리알 방죽터에 백조가 오리와 노니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자비입니다.
자비가 떨어져 빌어 처먹는 놈들 때문에,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자비 행을 그만둡니다.
아니 이미 한쪽에서 찌그러져 있습니다.
육신은 현생에서 지옥고통이요,
영혼은 지옥에 저당 잡혔습니다.
세상에 감당치 못할 일을, 시험치 않는 것이 아니라,
감당치 못할 일을, 인간 속성의 욕망으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만 인간사 일은, 인간이 그리 위안할 뿐입니다.
그리고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다시 돌아온다 한들,
자기길 자기가 모르면 그는 죽은 자이며,
죽은 자가 현생에 존재하는 것은,
누구나 지옥에서 온 자 일뿐입니다.
(다만 자기스스로 모르니 인간의 망각 할 수 있는 것,
이 역시 하늘의 은혜로 그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알던지 모르던지 하는 것 입니다.
중생이 깨달음에 니까야고 개까야고,
그딴 것 필요 없습니다.
세상사 깨달음도 경험에서 깨닫는 것 입니다.
경험에서 깨닫는 것은,
어떠한 배움보다 공부보다, 실상이며 실전입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식’과 ‘혜’라고 분별해서 말합니다.
‘식’은 그대로 보고 배우기도,
때로는 응용하기도, 때로는 곡해하기도 하여,
자기에 맞게 습득된 ‘습’을 말합니다.
‘혜’라는 것은 실상의 경험에서 증득되는 것이니,
진도란 역시 자기가 경험해봐야 알겠지요.
시어미가 며느리심정 겪은 길이라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는,
그대로 중생이기에 그리합니다.
부자가 아무리 배우고 익혀도
어려울 때를 생각하지 못하여,
개구리 올챙이시절 생각지 않음은,
이 역시 중생이기에 그리하는 것입니다.
자기분수를 모르고 깨우쳤다하거나,
지들끼리 스스로 인가하여, 깨우침을 인증한다면,
이 역시 중생이기에 그리 합니다
다만 이런 경우는 그들 스스로,
스승이라 하거나 부모와 같이 알아도,
그를 욕,먹이는 결과를 양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시대는,
부처도 욕을 먹고 예수도 욕을 먹습니다.
그 가르킴이 내력이 깊을수록 가지가 많으니,
얻어먹는 욕도 더 많습니다.
그러나 이 욕을 얻어 먹이는 것은,
바로 님들이라는 것을 바로 알기를 바랍니다.
‘혜’라는 것은 행에서 일어나며,
그래서 경험치.
즉 내력 이라 하기도 하며, 내공 이라 하기도 합니다.
수행의 길을 가는 구도자는 그 도를 구하매
그저 그럴 연 입니다.
구도자가 인위적으로나 작위적으로 도를 만들고 구할 수 있으나,
때로는 만 중생을 구하려는 사명을 가지고,
꿈속의 일이던, 자기 생각의 나타냄으로 발현을 하든,
결과론은 힘 일 것입니다.
힘없는 용서란? 용서가 아니며,
행하지 않는 도란? 죽은 길입니다.
불타가 찰나에 깨우쳤듯,
‘혜’로 인한 깨우침은 찰나에 팔만정법을 취하며,
풀어쓰면 무량경이라 합니다.
석굴암의 본존의 능인은 수지에 있다하듯,
세상사 무어라 해도 이를 가르켜,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다 한 것이며,
수기란 물 기운을 말하기도 하지만,
손의 그 기운이 있음이니...
이를 일러 수기자라 한 것 입니다.
세상 멸망이란?
우주의 기운이든,
천지가 경천동지하여 세상을 아비규환으로 만들던,
부처님의 손바닥뒤집기 같이 쉬운 거 입니다.
이러한 능력의 소유자가 세상을 통제하여 다스리면,
이 세상 중생들은...
악 으로 말하면 사물이니 물건(도구)밖에 안 되고,
선 으로 말하면 태평성대 시절이 될 것 입니다.
중생이 오는 비를 멈추지 못하듯,
세상사 이는 바람 역시 멈추지 못합니다.
멈추지 못하니 일으키지 못합니다.
그저 이것이 중생입니다.
오가나 오가는 곳 알지 못하며,
깨닫는다 하나 무지에 갇혀 깨닫지 못하는 세상,
현재도 타인들은 세상사를 살면서,
보리살타 행도 하고 악업도 짓고 살아가나,
대책 없는 구도의 길을 걷는 자들은,
세상사 능력도 지혜도 모자라니,
중생들 등치고 간 내 먹는 길이,
그저 중생으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진실된 도리를 모르거든,
말이 끊어져 소리가 들리지 않음도 모르고,
그저 왈왈 개새끼 짖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중생이 스스로 자기 몸 안에 있으나 찾지 못함은,
중생이 자기 몸이라도...
그 몸이 자기가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옛 선문의 선지식이 가르키기를,
도라는 것은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안다하니,
이를 간단히 일러 무기 라 한 것입니다
무기란? 無記이며, 이는 몸에 기록된 언어.
즉 그 자체 없는 몸이 경전이라는 것입니다.
무기란? 격암에 일렀듯이 오십무기토라 했으니,
이는 용사활지를 가르키는 말이며,
이를 戊己土, 또는 無己土 라 하기도 한 것입니다.
오십무기토가 용사를 한다 했으니,
用事란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도라 이름 한 진도의 정체입니다.
불상에 전해져 내려오는 구품 지인이,
부처가 앉아 조까야 니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간십이지 문을 여는 암호이며, 신호이며,
실상이 이렇거든 세상은 끝나는 것입니다.
좌수는 지옥대신문이며,
우수는 천간십방이니,
도가에서는 이를 괴강을 밟고,
칠성을 운용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을 믿는 놈은 하늘이 나타나서 살겁을 내려 죽여도,
진천을 악마라 할 것이니...
그 스스로들 지은 과보를 깨닫지 못함이며,
부처의 길을 따른 자들이 부처가 자비로움을 버리고,
스스로 삼면입상에 여섯 개의 손을 가진 악마로 나타나도,
그가 본래 부처인 것을 모르는 것 역시,
깨닫지 못함 때문입니다.
인도나 남방부에 삼면입상에,
부처가 칼과 금강저를 든 불상들이 많은 것은,
중생들에게 잊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지나간 시 세월에 대적금강 현신한 그 모습,
잊지 말라한 경고입니다.
금강신인 부처가 금강저를 든 것은,
반야로 세상을 지키고 있음이며,
대적금강이라 함은, 중생이 사탄이라 말함이니,
세상에 사탄과 부처가 다르겠는가?
중생이 병들어 여래가 병든다 하였으니,
이러함을 깨달아 알아,
경거망동치 않는 것이, 시절을 아는 것이며,
중생이 악마 같은 행동들을 하며,
삿된 견해가 난무하니,
여래 역시 악마가 되는 것이다.
석굴암의 여래는 스스로 암중에 가두어져 있는 것을 말하며,
이는 대적금강의 한 면이니,
여섯 개의 손 중에,
칼을 든 두 손을 수각을 차고 있는 것을 나타낸 바입니다
암중여래가 깨어나는 것이,
종교에서 헛소리 해대는 종말론이고,
종말은 인간 종말을 말함이니...
수행자 입자에서는 기다리는 날 일 터.
무엇이 대승이고 소승이라 하는지?
대승은 크게 오르고, 소승은 작게 오른다는 것인가?
연각도 성문도 없으니, 당연히 보살도 없고,
보살이 없으면 대승도 없으니,
지기미 반야다라 28조사도,
오르면 다 같은 반열이 부처라 하여 시무등등주라 했건만,
무신 사시공양하면서,
일체종사 제대종사, 졸라게 봐 달라고 애원해도,
마음 없는 애원에 누가 있어 귀 귀울이고,
반열에 올랐어도, 서열은 있건만,
낄데 못 낄데 분별치 못하는 중생과 같을까?
네팔에 부처가 성도한 성도 상을 보면,
그 뒤로 사신이 또아리 틀고 앉아 있는 것.
자기 자신도 모르고,
부처라 하면 그저 개새끼 돼야지 새끼들일 텐데...
중생이 사는 것은 누구라도 그리 사는 것이며,
하시절 답답한 중생들,
성불을 말하고 도를 말해도, 할 수 있거든 하면 되지...
단 한 가지도 모르면서,
일체야 일체야 하면, 아나 콩떡이 성불이다.
오죽하면 옛 부터 죽었다 깨어나도 모른다 했을까?
죽었다 깨어나서 알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사후세계를 말하는 것일 진데,
꿈 한번 꾸고 거기에 목매다는 인생들이나,
두뇌 망상에 안개내지 무안개,
의식계 내지 무의식계 작용에,
환인지 실상인지 모르고 메이면,+
자기 꿈 자기가 꾸는 것일 진데...
자기 몸 안에,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티끌만한 존재.
자성이라 이름 하거든,
스스로 밝혀보면, 가히 삼천대천도 밝힐 수 있거든,
어찌 지 몸 하나 뉜지도 모를까?
천손학회, 증산도, 한국sgi, 통일교는 불교가 아니죠?
2010. 11. 5
천손학회는 제목의 음운대로 보면은,
이 나라 민족의식에 중점을 두고.
힐링(명상)이나 호흡 같은 것을 하여,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고취 머 이런 것 같군요.
그리고 질문하신 분 질문이 ^^^이거입니다.
불교라는 것의 정의부터 알아야 겠네요?
佛敎(불교)는 佛(불)에 대한 가르킴 입니다.
불를 불세존이라 하든, 부처님이라 하든,
그것은 각자의 개념이겠지만 서도...
고타마의 교설은 불의 존재성에 대한 고찰입니다.
이러한 것을 인식.
(깨닫고 자기 스스로 행을 바로 하여 길을 가라 한 것이 주요지입니다)
이렇게 알고 보면 모든 종교의
태시 적 표현이 포용되어 있는 가르킴입니다.
증산도는 선가의 내용들입니다.
이 나라에 140여 년 전에,
실제 했던 일화의 주인공이 강증산입니다.
이 나라에서 옛 부터 전하여 지던,
선가의 맥을 나타낸 것이지요.
본디 이 나라 불교의 제례 의식과 계보 율은,
선가의 제례 의식을 불교에서 받아들인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삼보귀의에 관한 율, 역시 본디 선가의 영향입니다.
그러나 선가 역시 불가이기에,
같은 것을 각자의 관념에서
따로이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 웃기지요.
즉 ; 머리가 짧거나 식견이 짧다는 말입니다.
불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치는 반야심경은
선가 입문의 기본경전입니다.
이거 다 이해하도록 글을 쓰려면 대하드라마를 써야합니다.
증산은 증산도나 대순 같은 종교에서,
이름으로 사용을 하니 그러지, 본디 사람의 이름이 아닙니다.
네이버 지식란에 상제는 어디에 있는가? 란 질문에,
상제 즉 증산이란 용어의 답이 기고 되어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내원궁과 증산 천궁 乾家(건가)
마니주 니환 모두 같은 말임이 이해가 갈 겁니다.
이 나라 근대사 고승이었던 탄허란 스님이 말한 사상은,
불가의 사상이면서, 삼교를 두루 통한 사상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삼교란 仙儒佛(선,유,불)로
이 삼교를 통칭하여 道家(도가)라 합니다.
탄허가 삼교의 사상을 두루 공부 할 수 있었던 것은,
탄허의 부친이 증산도의 본래 원류인
보천교의 목주인 도가인 이었기 때문입니다.
증산을 조계라고도 합니다.
이와 같이 그 별칭만 해도 백여 개가 넘습니다.
도가에서 종교의 일세대 유래(가르킴)는
이 나라 신교입니다.
그러나 가장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가르킨 분은 고타마이며,
이 분을 삼니 중, 석니 즉 석가모니라 합니다.
그래서 경전에도 전하듯 시아 본사라 이름 하는 것입니다.
sgi 창가 학회라고도 합니다.
본디 일련 정종(정토종)에서
남묘 호랑겐코, 내지 창가학회라 합니다.
이들도 대순진리회란 곳과 같이 내분이 생겨,
이케다를 주축으로 한 종교가 한국에 sgi를 설립 한 거입니다.
이들이 불교인이 아니라면 아니 되지요?
이 나라에 있는 불교의 종단만 해도 200여개 정도 됩니다.
임제 사상을 주축으로 한 조계종과 태고종
일붕 서경보의 법왕종 많습니다.
sgi는 법화경을 주 교설로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종교의 신앙인을 법화 행자.
즉 법화경의 수기자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수기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통일교는 당시 문선명이가 25살에
감리교 목사를 하다가 만든 종교가 통일교입니다.
동 시대에 천부교 즉 대한 예수교 장로를 하던
박태선이가 만든 종교가 여러분들이 익숙한 신앙촌이며
교명은 천부교입니다.
이 두 종교의 특색은 메시아론에 근거 하여
스스로 둘 다 메시아라 가르킨 종교입니다.
현재 여러분들이 관심 있게 공부하고 연구 하는 격암유록 등은
이 때 이 나라에 전하는,
많은 메시아적 구전 에언서 등 필사본을 정립하여,
해석본 들이나 필사본이 나오게 된겁니다.
정감록이란 책도 그 본류가 그러한 연유인데,
근대에는 5공 때 정다운이란 중이 해석하여 출간한 것입니다.
본디 정감록은 이조 중엽 때, 전주 진안을 무대로 활동하여,
민중 봉기를 주도했던(당시말로는 역적)
정여립이 전주에서 전해지는
감여 비결서를 모작하여 만든 위서입니다.
정감록이라 이름한 연유는 본디
정여립의 호가 감록이었기에 그리 이름 했던 것입니다.
훗날 통일교는 성서를 주축으로 하다가
불교의 메시아 사상 미륵사상과 접목,
이 나라 토속 예언서 등을 짜집기 하면서,
원리강론이란 책을 만들어 주 경전으로 합니다.
천부교는 적지만 아직도 그 명맥을 유지해서 오고 있습니다.
당시 부천 소사의 천부교의 그들 성전은,
일시에 20,000명을 수용할 정도로 큰,
아마 최초의 단일 성전이었을 겁니다.
박태선 장로의 아들이 당시
칠공자 사건으로 유명 했던 박동명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말입니다.
그 근본을 무엇이라 끌어다 붙이던 종의 기원을 전한 것이며,
그것을 가르키는 소명 이었기에 종교라 이름 한 것입니다.
불교의 중이 땡중이 있고, 진짜 공부를 하는 학인이 있듯,
세상은 불자라 이름하던 신자라 하든 그 말은 다 같은 것입니다.
불이 신이지 사람이라 생각합니까?
다만 인간으로 신의 길을 간 자는, 전에도 후에도 없다한,
석가모니의 말은,
인간 육신으로 삼천 대천세계의 비밀을 알았다는 것이고,
결국 이 말은 종의 근본만큼은 확실히 꿰뚫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를 삼계 대도사라 하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신앙의 대상을 가르키는 것이며,
결국 자기가 돌아가야 할 길을 가르켜 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삿되어 파당을 나누고, 스스로 견해를 내어,
그 경계를 정하고 스스로 알았다하여 집을 짓는 것입니다.
아마 불교인이라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불자나 불보살의 서원을 가슴에 담고 살고자 하는 이들은,
석니의 진실된 가르킴을 안다면...
굳이 남을 탓하거나 경계를 달리하여 분별함이 없을 겁니다.
분별치 말라함은...
세상사를 분별치 못하고 어리석게 살라는 말이 아니라,
그대 들은 분별지를 갖추지 못한 중생이니,
스스로 업을 짓지 말라 이른 것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이라 이름한 이가, 카이샤파(가섭)에게 즉 설한,
마음에 대한 것을 구해서 보기를 바랍니다.
물론 수능엄경에도 나와 있갰지만,
이 책은 보편적으로 불교 종단의 스님들을 가르키는.
강원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본디 이 책은 인도에서도 유출하지 못하도록 막았던 책인데,
중국을 경유하여 한국에 보관 되었던 책입니다.
이것을 수행의 정도(살아온 연원의 끈)에 따라,
중생이 지옥에 들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평상심을 갖추고 수행에 정진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일반적인 중생들에게는 가르킴 자체도 금했던 책입니다.
이것은 법화경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다라니를 해석치 말라 한 것이며,
성서의 계시록은 성서를 삿되게 해석하는 자들을,
경계해서 해석치 말라 한 것입니다.
수능엄경은 불교의 종단에 속한 고승들도,
기실 그 뜻을 이해를 하여지는 이가 있고, 이해를 못하는 이가 있는데,
99%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 경전을 이해한다면,
그것은 그 경전의 전한 뜻을,
아니 당연히 그가 미래세 올 것이라 수기 받은 부처일 것입니다.
이해를 한다 해서 자기가 부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해를 하는 자는 적어도 마음이 무엇인 줄을 알아,
그 에게 그 마음의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알 수 있기 때문이며,
이것을 보게 되면...
본디 성품이 공성이라 한 진실 된 뜻을 알기 때문입니다.
만약 수기 받은 자라면...
당연히 삼처 전심한 것을 지니고 있을 것이며,
이것은 본디 상도 없고 허무하나 무애자재하고,
교외 별전한 뜻 역시 알아,
당연히 곽시쌍부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를 알겁니다.
불자라면 불자답게 부처님의 길을 따르는 것
그것은 부처가 되어 부처의 행으로,
교훈을 삼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곽시쌍부는 나 안 죽었다 이놈아가 아니고,
당시 부처님은 카이샤파에게
단 한 번도 하대를 하여 대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관 밖으로 발을 차 내었을 때는,
필시 그리한 연유가 있었을 터.
당시의 십대 제자들도 그 연유를 모르거늘...
모르는 것 역시 함부로 유추 하거나 해석하여 개념을 내면,
이것이 개의 생각이라... 개는 불성이 없답니다.^^
불자라면 다들 부처님의 가르킴을 지향하여,
스스로 견해를 내지 않고, 스스로 순응하며,
스스로 머문바 없이 행하면,
그것이 행업이 없다하는 것입니다.
불교는 만 중생을 포용하며, 불자는 홀로 가는 수행의 길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개들이 너무 많아,
짖어 대는 것들이 더러 있는데...
어차피 세상이 그리할 줄 은 알고 있으니,
내... 탓하지는 않는다만,
스스로 종교라는 것에 매이지 말고,
자기 행업이나 돌아 보면은,
적어도 자기 길은 눈에 보일 터.
지 앞도 못 가리는데 무슨 제도씩이나 바랄꼬...^^
그리고 법화 행자라 하는 이케다 추종자들이,
그나마 가슴이 뜨끔한가?
세상은 넓은 듯해도,
하나로 모으면 지나곡 먼지 밭의 먼지들 같은 존재인데...
무엇이 그리 옳고 그르고 하는지 들...
의견이란? 길을 제시 하거나 반론을 제시하는 것이지,
자기주장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다.
의론이 일어 묻고자하면, 토론하면 되는 것이고,
대구리 지능도 짧은데, 우주라는 책갈피의
16절지의 일절 10,000/1도 채우지 못 할
알량한 알음으로 안다 하는 것 자체가,
망량들이 하는 짓이다.
이제 우주를 눈 뜨고 보면,
세상에 방편 된 열반의 도리를 알게 되는 것이고...
이를 일러 굳이 삼막삼보리라 하였으니...
이거이 삼장이며,
일장이 절지 16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뜻을 좀 알았다고,
24절지는 마쳤으니, 법왕이라 하면...
증말 대갈통에 쥐날 노릇이지 ^^
그러면 아미타는 사팔 도행이니 법의 법왕이냐 ?^^
만장은 왜? 쓸까? ^^
등잔 아래가 어둡다더니,
조선 천지의 넘들이 그러하다는 말이지...
하기는 언넘들이 그러더구나...
왜? 나서지 않냐고? ^^
사는 동안이나 편히 살라고 나서지는 않지만...
어차피 지옥에 갈 넘들이,
무슨 대복으로 해탈을 하고 천상에 나겠는가?
그저 수심하고 순응하며 각자가 사는 일에 열심하고
모든 행업은 녹음되고 녹화되니,
업을 짓지 말라 이른 것 아니겠는가?
그러한 것이 아니라면...
성인이 왜 가르키며?
왜 의세설술하여, 스스로들을 희생하는 삶을 살았겠는가?
의세설술도 하는 넘들이 하는 것이지...
개나 소나 의세설술 한다 하니,
이 모양 이 꼴이 되는 것이지 ^^
의세설술을 다른 말로 여래설이라 하는 것인데 ㅠㅠ
병든 세상을 치료하고, 성인의 도가 세상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치유 불능 일 때는...
천지는 말이 없으나,
하늘은 뇌성으로 경고하며, 땅은 지진으로 화답하는 것.
불자라면 굳이 경계를 정할 바 없으니,
그러려니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11.02.13
의세 세상을 치료하다.
설술 말로서...
즉 세상을 말로서 치료하다는 뜻이며, 도가의 도맥이지.
이것을 도가에서는 삼니 의세설술 이라하지.
본래 이 나라 신교가 그 종맥이야.
이를 도가의 삼가 보장이라 하고 ^^
이케다는 부처인가?
인간은 누구나 신성이 분화되어 있기에 신이지 ^^ㅎㅎ
나는 사람이면서 신의 능력을 가진 것이 났다고 생각하지 ^^
부처란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가 본래 신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고,
본래 부처란 어원은 태시의 진인을 부처라 하지.
도가의 경전은 이 세상 아무리 지능을 짜내도, 입문하기도 힘들지.
불가의 반야를 마쳐 심경의 실상을 깨우치고 부처가 되어,
그제야 초입에 들어 갈 수 있는 눈이 떠지는 것이니까? ^^
니치렌 대성인 그가 바로 일연.
하나로 이어진 일맥이며,
연이어진 이 나라 동방의 등불이라는 연등불이지 ^^
원불교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2010-03-17 20:21
본명 박중빈
법명 소태산
불교의 자아 불성 근세 세상의 불교의 가르킴
이것은 본래 그가 오래전...
서가모니로 있을 때 가르쳤던 가르침.
석가화현이며 태어난 곳은 전남 영광
그가 저술했던 책은 모두...
2대 정산을 만나면서 불태웠으며,
남겨진 싯구 게송은...
그가 여래 진실 처를 알고 그것만이 남겨진 책이며,
나머지는 여시아문과 같은 내용으로,
불법연구회란 단체로 세상속의 서민들의,
근세 교육과 당시 미래에 오는 세상을 찬탄하면서,
당시에 잘못 알려진 불교의 가르킴을,
자세히 가르키기 위해 불법연구회를 만들어,
세상을 깨운 선각자로써,
종사라 하면...
이 분을 대종사 일대종사라 하는 것이다.
소태산이 법명을 받을 당시는 태산이라 내렸는데,
스스로 태산 앞에 적을 少자를 이름 한 것은,
이것이 옛 대사들의 세상을 바로 가르킨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는 진의 이다.
물은 산에 깃들 수는 있으나, 산이 될 수 없음이며,
산은 산으로 묵묵함이니,
스스로 고통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포용하며 기른다.
그러나 물은 산의 모든 것을 기르고 양생하니,
이것이 중생과 부처의 관계이며,
이 또한 이러한 관계가 확연하여,
일체유심조라 해도 무탈할 것이다.
태산이 법명을 받은 곳을 빗대어 한 말이,
치산 돌산에 길을 물어 암중여래 대면하소. 한 것이다.
그러나 이 뜻은 현재 원불교 종사도 알지 못한다.
원불교 ; 현재 세계 종교 협의회의 실질 리더 격이며,
현재도 다른 사이비들과는 다르게 종사의 가르킴을 이어나간다.
소태산은 석가화현이면서 무진탈이다.
이분은 현재 세상에 화현해 있으면서,
이제 얼마지 않아 그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대철위의 칠전 지옥 중에 차마 지옥을 관장하며,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분이다.
당시 가르킴은 항시 부드럽고 유했으나,
율법의 지킴이 철두철미 했으니...
이 세상에 화현해서도 그러하다.
무진년 88년 1월 6일생으로 화현했고,
이 분이 정양도수의 원신이다.
이분이 근대에 오시는 것을 무진탈이라 했으며,
무진의 보살이다.
이분의 아우님은 경오년 90년 1월 6일생으로,
이분은 정음 도수의 원신이다.
이 분이 이 나라 에서 전해지는 백마공자란 분이며,
지장보살(그리스도)의 화현이다.
이분이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분으로,
이것을 감추어 밀전 했던 것이 백양(어린양)이다.
통일교 문선명이의 원신으로 아비 격이 된다.
문선명이는 신미년 1월 6일생으로
백양에 전해지는 비전 예언서를 일찍이 보게 되어,
당시 자기 자신이 어린양이라 했던 것이며,
훗날 미국에 가서는 스스로 참 부모,
(하나님 = 무극의 존재 혼원의 일기, 즉; 道主 )라
하게 된 것인데...
이것은 천기를 모르기 때문이다.
백양에는 이분을 옥불 이라하며,
옥황의 친자이며 혈손이다.
미륵불의 상수제자이며, 천상의 백마도원수이다.
이분이 신미양년에 백마를 타고 오신다.
비기에 예언되어 있으니,
그들이 이것을 오역하여, 신미년에 오신다 한 것이다.
신미 양년이란 백양을 가르키는 말이며,
이곳은 옛 고불(부처님)이 화생하였던 곳이다.
격암유록의 우성두성 중 두성은,
이 분을 가르키는 말이며,
위의 무진탈은 자신을 나타내기를 사양하여,
이 분에 대해서만 간략히 말해둔다.
이 분은 현재 자기가 ‘인’친자 들을 규명하기 위해,
잠시 이 세상 밖에 계신다.
내년 11월까지 계속 할 것이다.
이러한 것은 인간들이 말하는 종교단체나,
그 따위에서 하는 것이 아니며,
기독교 사이비들이 말하는 휴거나,
들림 따위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미 전생에서부터 그와 함께한 과정들이 있기에,
그들이 찾지 않아도 그대들의 주인이 찾지 않겠는가?
몇 해 전 하나님이 쌍태로 나타난다고 하였던 종교
(군화엄마, 탕탕탕 = 무슨 총 쏘냐?)가 있었는데...
이러한 것들이 귀신들의 장난들이다.
천기를 엿보고 죽음의 길을 가게 되는 자들로,
이들은 과거 전생의 하던 짓거리들을 답습하게 되는 것이다.
이분들은 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현세의 나이가 이십대라,
종교에는 관심도 없으며, 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스스로 행하며 이미 스스로 광장설인 만큼,
법과 사랑을 아울러 갖추고 태어난 분들이다.
이들이 탄강하면서...
이미 세상의 경전을 두루 알고 있음은 무엇을 말하겠는가?
이미 세상은 그 시간이 닥쳐 온 것이라는 말이다.
위에 일체유심조라는 말은 그 말도 맞으나,
그 길은 참으로 어려운길이다.
냉정히 말하면 스스로의 길.
무소의 뿔처럼 홀로서 스스로가라는 말이다.
이 길이 그가 간 길이며 그가 가르킨 길이다.
이것이 석가모니의 가르킴이다.
다만 이러한 길이 있으니, 자업자득 인과라는 말이다.
부처의 모습으로 부처라 하면서 스스로 허물을 지었을 때,
그 댓가를 상상이나 해 보았는가?
어리석은 중생들아!
더구나 가르킴에 온전하지 않고 자비를 바라는 것은,
그 시간이 이를 때까지인 것을??
위에 말한 대로 자비로움이 한없으나,
그것은 허락한 시간까지이고 그 시간이 지나면,
소태보다 더 쓴 것이 바로 소태산이다.
뒤도 안돌아 본다는 것은 이 분의 성정을 말하는 것이다. 바보들...?
대종교와 원불교여
2012. 8. 18. 18:56
님의 아버지 할아버지, 그리고 조상의 끝 부분을 찾으면,
결국은 어느 시작한 곳은 꼭짓점이 있듯이...
이 나라에서 태동한 종교의 원류는,
모두가 하나에서 시작한 거입니다.
이러한 것을 글이나 말로써 다 표현 할 수 없기에,
이것을 이름 하여 도라 이름 한 겁니다.
대종교는 이 나라의 대 혼인,
단군성조를 국조로 받들고 있습니다.
이 나라 국조라는 것은 엄밀히 따지면,
세상의 국조입니다.
원불교 역시 불법 연구회로 시작했지만,
정작 소태산 자신이 과거 연등회상에서 당시의,
불존으로 정법을 인가 받고,
삼천년 법계를 위임 받은 석가모니 입니다.
소태산이 당시 증산이란 분의 가르킴을 받을 때,
(현재의 증산도나 증산을 믿거나 말하는 종교와는 상관없습니다)
증산은 박중빈이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박중빈 자신이 정각을 깨닫기 까지는,
자기 자신을 자기도 모르는 것입니다.
당시 증산을 하느님으로 알고 있는,
제자라 따르는 많은 자들 에게도...
증산은 가르킴을 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종교를 만들라 하신 적도,
종교를 만들어 가르키라 하신 적도 없습니다.
다만 방편으로 오시어...
천지공사란 것을 하시게 된 거이며,
마지막 떠나시기 전에, 인간사에서 일이 있을 것을 아시고,
박중빈이를 몰래 불러 증산의 도맥을 전하게 됩니다.
박중빈의 법명이 소태산이가 된 연유는 이러합니다.
증산께서 박중빈이를 불러...
‘네가 나를 아느냐?’ 하시메...
‘알고 있사옵니다.’
‘내 너에게 법맥을 내리니...’
‘법명을 태산이라 하거라.’
이에 박중빈이 말하기를...
‘제가 어찌 감히 태산이라 하겠습니까?’
‘앞에다 적을 소자를 붙이겠습니다.’ 하여
법명이 소태산이가 된 거이다.
태산이 방조제 및 인간이 미래에 살아가야 할,
물질문명의 천지공사를 한 바는,
이것은 그가 증산으로 부터 천지공사를 할 수 있는,
일부분을 부여 받았다는 것이다.
소태산은 불가의 경전을 벗어나서, 말한 바나 가르킨 바가 없으며,
이것은 증산 역시 불가의 본류를 원맥으로 하기에,
이것을 선가라 하는 것이다.
소태산이 불가의 적통인 것은,
그가 당시 기록한 문구를 나 시집 등을 다 불태워 버렸는데..
유독 이 나라 도통 군자들의 출세에 관한 기록과,
여래께서 계시는 곳을 은유적으로 방편 한 시집은 불태우지 않았다.
여래께서 계시는 곳을 은유적으로 방편한 시는 이러하다.
치산돌산에 길을 물어 암중여래 대면하소.
글의 뜻은 소태산 자신과 과거부터,
소태산이와 연관된 자들만이 알고 있는 문구이다.
진정한 깨우침의 길은,
하늘이 계시는 곳은...
치산과 돌산에 길을 물어보면 안다는 것이다.
원불교에 깊이 공부한자들은,
위의 말이 분명
소태산이의 시집에 남겨진 말인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이 뜻을 아는 자는 없으니...
나머지 그대들이 소태산이의 적통을 이었다거나,
법맥을 이은자라 말 하지마라.
이는 그대들의 스승을 욕보이는 것이다.
소태산이는 본래가 홀로 독 독존불이다,
인간을 가르킨다는 것.
어떻게 보면 대단한 일이나, 참으로 괴롭고 힘든 길이다.
더구나 이렇듯 정법으로 가는 길은,
이 세상 어떤 종자도 감히 흉내마저 낼 수 없으니,
이 분을 불가의 경전에 시아본사라 한 것이다.
시아본사 (가르킴의 주인 = 즉; 교주를 말한다.)
이 말에 이의가 있다면,
위에 말한 소태산이의 싯구부터 무슨 뜻인지를 깨우치고 말하라.
대종교에서 말하는 일대 단군의 아들,
부루가 바로 소태산이의 전신이다.
단군은 본래 당시의 칭호가
검왕(신왕, 메시야, 태산 등 여러 뜻이 담겨진 말이다)
이었으나 왕검으로 바꾸어 부르게 된 것이다.
치산은 본래 천태란 말이며 이곳은 이 나라에 있다.
돌산은 천태에서 보면 마주보이는 곳인데...
이 곳을 석산 또는 용산 이라한다.
당시 이 곳에 방편되어 있던 것를 소태산이 알고 있었기에,
길을 찾고자 하면, 그 곳을 찾으라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당시 아무리 가르켜 줘도,
대가리가 안 터진 놈은 알 수가 없게 되어 있다.
대가리가 안 터졌다는 것은...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지가 아는 척을 해도,
별 볼일 없는 넘이란 말이다.
대가리가 터지는 것을 도통 이라한다.
즉; 도를 통하지 못한 넘은...
백날 말해 봐야 그게 그거라는 것이지...
하늘의 비밀 한 자락도 알 수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도통이란 머리가 터지는 것이라.
옛적에 증산 어른께서 따르는 많은 이들이,
‘어떻게 하면 도를 통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으면...
‘야! 이넘들아 도통은 두통이다 한 것이다.’
^^알간?
길(도)를 가는데 가는 길도 모르고 가는 넘들이,
바로 어리석고 욕심 많은 너희들 아니냐? ^^
도를 통하지 않고는...
그래서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도라는 것이다.
이러한 말을 증산도나 대순 등에서는,
기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써먹지 않은가?
그러니 알면은 이런 말을 내리 써 먹지 않았을 것이며,
아는 자는 말없이 스스로 앎을 나타내어,
후일에 연자들은 그가 누구 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지적해 주세요.
2012. 8. 18. 18:55 옮김
모기란 중생이 인간이란 중생으로 태어나는가?
^^ 어긋나는 질문들 인데...
석가모니가 아무런 희망이 없이 결국 그냥 씨브리다 죽었다.
님말도 맞기는 맞는 말 인 것 같은 데...
그렇게 따지면 예수는 씨브리다,
당시 가장 극형인 십자가형을 받지 않았나?
그러나 여기도 답을 해주는 이들이 없으니 대충 적어볼게요.
윤회란 것은 이 세상 모든 것이 윤회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 윤회의 방식이 인간이 짐승 되고,
짐승이 인간이 되는 그러한 윤회가 아니라...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나고 사라지고, 사라지는 생멸이 거듭되는, 것을 말합니다.
종교적 집합체에서 윤회를 말하는 것은,
인간이 죄를 지어 죗값으로,
인간 외 다른 형태로 태어남을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것을 확인시켜 줄 이도 없고,
이러한 것을 확인해본 이도 없습니다.
증명이란?
여느 경로를 통해, 반복된 여건에서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대로 제사를,
증조부, 형식상 고조부 까지 예를 갖춥니다.
이는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라는
믿음을 가진데서 출발 한 것입니다.
어차피 세상은 윤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윤회란?
님 말대로 님이 모기의 성분을 가질 수도 있고,
돼야지의 성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불교의 성주괴공의 논리와 같은 것인데,
모든 생멸을 거듭하는 것은,
하다못해 이 지구도 그러한 작용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바탕을 원자론이라 합니다.
원자는 존재하나 공간의 파동입자로,
돼야지의 원자나 원숭이 원자나,
막대기 또는 돌도 모두 같은 원자입니다.
현대의 이러한 것을, 과거의 석가모니는 보고 안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자(불타)
머 이런 명칭으로 대충 불리죠.
그러나 정확한 명칭은 이름 지어 졌으니,
현대에서 그렇게 구분하여 알음하는 것이지,
깨달음을...
부처라 하던, 붓다라 하던, 개똥구멍이라 이름 짓던,
그것은 구분을 위한, 분별의 언어일 뿐입니다.
궁극적인 것은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
또는 태시의 존재성,
보이지 않는 공간의 존재성...
머.. 이런 것을 아니겠습니까?
자 이제 님의 원론적 질문에 답합니다.
석가모니는 자기가 깨달았다 한 것이지,
부처라 이름 한 바 없습니다.
당시 그 지역 통념으로,
깨달은 자를 붓다라 불렀으니, 그가 붓다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깨달았냐?
세상의 이치와 우주의 생멸 이치를,
그 당시 깨달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따르던 자들이나 여러 존재들에게,
무엇을 가르켰냐 고 묻는다면?
가르킨 바 없습니다.
다만 40세 이후부터 89세에 이르기 까지,
사구계를 설하다, 님 말대로 좃되버린 것입니다.
죽었다 하니 좃된것 아닙니까?
그러나 하나 알아둘 건.
석가모니는 죽기는 죽었는데,
일반 님 같은 초로가 죽는 죽음이,
아닌 열반에 들었다합니다.
그러면 열반이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열중에 반입니다.
죽은 것도 아니고 산 것도 아니고..
증거는?
어차피 님들도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죽었다 부활했다 합니다.
현대에서 본 자들 없지요.
다만 그리 전하니 그리 알고,
믿음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믿으며,
님 말대로 끝이 아닌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기에...
혹시나 하면서, 죽도록 사랑해라 이거 아입니까?
그러나 누가 에서도 말하듯..
예수는...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했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 했습니다.
예수는 말하기를..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거든
저 산을 들어 옮기 우리라 했습니다.
그러나 행하지 못하는 그대들은,
예수의 말대로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셨습니까?
천국에 이르는 소망을 말 합니까?
이거 사기지요.
예수는 말하기를...
천국에 가기가 약대(낙타)가 바늘귀(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했습니다.
이건 불가능 하지요.
님이 아무리 믿는 다고 한강을 걸어서 건너갑니까?
산을 들어서 옮기겠습니까?
이와 같이 낙타가 어케 바늘구멍으로 들어갑니까?
더구나 그보다 어렵다는데...
좃도 지미 씹구녁으로, 다시 태어나야지...
우리말로 니미 뽕이다 라는 말입니다.
다시 태어날지 아니면,
태어나서도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면,
전에 무엇이었던 관련 없는 것이고...
괜히 말 들 해봐야...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라는 것입니다.
좀 강하게 말하면...
옴 도로도로 지미 좃도 사바하 입니다.
석가모니는 열반 당시 죽어서 관속에 누워 있다가,
제자 가섭이 심부름 갔다 졸라 달려와서,
관 주위를 뱅글 뱅글 잡아 돌다 보니...
느작없이 죽은 석가모니가 관 밖으로 발을 탁 차냈습니다.
이것이나 저것이나 엎어 치나 메치나 이지요
예수가 부활한 것이나...
석가모니가 죽어서 관 밖으로 발을 차낸 것이나..
여기서 왜? 죽은 석가모니가
관 밖으로 발을 차냈다 생각하십니까?
불교 종이때기도 많이 읽어 보셨 다메?
하기는 나는 밑 닦이로도 쓰는데...
요즘은 비데기가 있어서, 그 용도로는 필요 없지만...
그라고 성경도 마찬가지지...
발을 차낸 이유는...
죽었다는 석가모니는, 가섭이 관 주위를 연신 돌면서,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는 연유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석가모니가 죽었다니요?
이거이 불가에서 가섭에게 안장한,
삼처전심과 수기에 관한 교외별전입니다.
당시 석가모니는 예수와 같은 능력들을 가지고 있으나,
사용하기를 자제하였고,
맨발로 걸식을 다녀도,
당시 석가모니에게 귀의하지 않은,
왕들이나 권세가들도 공양하고 받들었습니다.
당시 님이 제자라면, 어케 생각이 들까요?
석가모니의 능력을 단 한 번도,
견식하지 못했다 해도 말입니다.
아마 그럴 겁니다.
우리 선생님은 대단하신분이라고...
보라. 저들이 다 앞에서 예를 갖추고,
공양하지 않느냐 고 말입니다.
그리고 석가모니는...
능력을 보고자하는 이들에게 한말이 있습니다,.
그러한 자 들을 증상만이라 합니다.
보고 믿으면 누가 못 믿어?
그라고 하늘이 있는 줄 알면,
죄 짓고 살 넘이 어디 있갓어?
보고도 못 믿는 세상에... 달콤하고 감미롭게...
당신을 선택하신 분이야.
누가? 일 없는 하나님이? ㅋㅋ
웃기지 않나?
이러한 사기성 발언은 잘 믿지...
죄가 많은 중생 들 일수록,..
그렇게 위안 받고, 그렇게 믿다 보면,
거의 정신 수준이 사이코 패스 수준들이 되는 것이지...
광기...
그래서 광신자들 이라 하기도 하는 것이며,
이것은 굳이 기독교만을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라,
여느 종교든 다 마찬가지지...
석가모니가 태어나면서,
일곱 걸음을 띠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한 것은
칠성을 밟았다는 것이고,
이것을 전문 용어로 말하면...
괴강이라 하는 것 이지.
하늘 아래 땅 위에서, 홀로 존귀하다는 말인데...
이것도 부드럽게 리바이벌 해서 어케 쓰냐면?
님말대로 님들은 다들 부처고 거룩한 존재고,
귀한 존재라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
세 살 배기 애도 웃을 소리들을, 뻥까고 삥 뜯는 것이지..
쉽게 말해 주면..
밥 빌어 쳐묵는 소리 한다 이 말이야.
석가모니가 죽어서 질질 짜는 아난이나,
그 밖의 제자들의 이야기에,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안 드나?
석가모니가 인간으로 왔듯이...
예수역시 인간으로 왔으며...
모든 성인들이 인간으로 와서 이루고 간 길들 인데...
무신 개 씨 나락 까는 소리 들를 하면,
이게 달콤한 말에 헷가닥 한 것들이지 뭐야?
성철이가 쓴 책을 봤다고?
1234567이 머야?
예수가 한말이지...
두견새가 악! ^^
이게 예수도 한말이야...
그래서 성서의 완전수는 7이야.
이 의미만 알아도,
예수가 말한 천국이 무슨 뜻으로 한 것인지,
그냥 알아 뱁새들
말이나 글은...
의사 전달의 수단으로,
또는 자기 견해를 밝히는 수단일 뿐이야.
장구한 세월에서 전해진 글들이나, 과거 행적들은,
마치 장강의 물이 흐르 듯
똥물도 흐르고 깨끗해지기도 하고,
모든 것을 실어 나르지...
그리고 바다로 흐르듯...
이러한 망망대해에서 자기가 흘러온 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
이것이 깨달음이야.
이것을 옛 부터 주역이라 했으며..
주역은 역주야.
불가에서 전하기를 견성 이라 했고,
유가에서 솔성 이라 하였고,
기독교는 근본이 유가니...
유가의 새끼들이고...
애미 애비도 몰라보고,
자기의 가장 가까운 근원도 모르고...
주인도 모르고 물어대니,
개자식들이 모인 것이 개독교고..
세상에는 지가 하늘이라 하는 놈들도 많고,
부처라 하는 놈들도 많으니...
노자가 이르기를...
도란 대저 하늘보다 높은 것 같더라 한 것이고...
알아도 무방, 몰라도 무방하니,
그저 허무에서 잉태된 것 임이라, 허무로 돌아가고,
그럴듯한 책에 달콤한 말에, 진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진리란? 냉혹하고 서슬 퍼런 것이다.
흑백이 분명하고,
정견과 이치가 맞는 것임을 뉘라서 모를까? 마는...
스스로 허물들이 많으니,
자기에게 맞는 견해를 추종하는 것일 뿐.
그러나 인간이 산을 선택하지, 산이 인간을 선택하지 않듯이,
신은 인간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거기에 산이 있기에, 오르는 것이 인간일 뿐.
선택은 인간의 몫이기에,
인간은 각자의 의지가 있고, 선택의 자유가 있는 것인데...
그것을 마치...
산이 인간을 선택하여, 오르라 한 것 같이 말 하지마라.
그 산을 오른 자들이, 그러한 길이 있다 말 했을 뿐...
그렇듯 오르는 자도 하나요.
망망대해 에서 일엽편주가 무슨 힘이 있으리...
일엽편주에 몸을 맡기고...
거친 파도를 타고, 대해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
이를 이름 하여 주역이라 전했으나,
이 길을 역주 할 자가 어디 있겠는가?
이거이 불가에서 전한, 대 반야 라 한다.
반야의 반자 뜻 글 하나도 모르는 것들이,
진리를 말하며 깨달음을 말하면...
니가 봤냐? 들어는 봤나? 건너는 봤나?
^^어차피 한 세대는 넘어가고,
아는바 없으니, 죽어서 지옥인들 슬플 것이 있겠는가?
세상은 공하니...
공함을 말한 자들은, 공함으로 가고(무간지옥)
하늘을 믿어..
저 하늘의 어디 있을지 모르는, 님 찾아 헤매는 이들은,
우주 밖 미아가 되면 되고...
이 세상에 있다 믿는 이들은, 유령초 되어 헤매이다,
하늘의 뇌전이 치면 두려움에 전율하다,
재수 없으면 귀신도 뜨거운 불구덩이로 들어가 소멸되고...
이 세상에 무엇이 있어 그리 찾는다 말인가?
찾고자 하고 이르고자 하는 것.
바르게 찾아 바르게 더불어 서로를 위해주고,
안타까운 연민의 정이 세상에 남아...
그 여지가 있을 때,
이 세상에 천국도 서고, 용화장세계도 서는 것이지...
이 세상에서 빌어 쳐먹는 놈이나? 죄짓고 살던 놈이?
무슨 복이 그리 많아, 죽어서 천국 이랑가?
꿈이라면 깨어나야..
마지막 명복이라도 빌어 주련만...
세상사 느끼고 겪고 살면서,
허망된 것을 말하는 것은 다 삿된 소견이라.
내... 살아 이루는 것이, 길 일진데...
죽어서 이룬다는 것은 없는 것이지...
과거 예수는 법명이 이사 였고,
석가모니는 법명이 능인 이었다.
게으른 이놈은 법명이 라마라 불렀더랬는데...
법명이란? 불교의 법명이 아니라,
본디 천인들이 이 세상에 내려와,
세상을 더불어 이루고자 했던 시절에,
仙家(선가)라 하기도 하였고,
道家(도가)라 총칭해서 말하기도 하였다.
仙 儒 佛 (선,유,불)이란? 三家(삼가)라 하고,
이들이 전한 경전을 삼가의 보장(삼가가 가진 보배)이라한다
선유불에 사람 인이 들어 있는 것은,
이 길은 사람이 이룬 길이라는 것을 깨우치라는 것이다.
불가의 석가모니가 이르기를...
그래서 인간으로는 이 길을 간자 전에도 후에도 없다 한 것이다.
이 길(진도)은 신의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 마지막 부른 그 이름이, 사무치 듯 그리웁고 두려운 이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대는 전생의 구명보살이고
나는 전생의 묘음보살로서 ^^
그대는 게을러서 이렇듯 경전이나 세상도,
하나의 알음을 가지고 안다하면 오만이며,
그 오만함이 편견을 만든다.
묘음이 문수대사리 보살인데... ^^
니가 무슨 대수리냐?
방구석에 앉아 방통하고 있게?
이것이 문 지키랑게...
ㅆㅅ가 이 새끼한테 깨지고, 저 새끼한테 깨지고...
잘해주면 잘해줘서 봐주고... 집어 쳐 이새끼야!
이제 고마하자. 많이 묵었다 아이가?
일초식 거리도 안 되는 것들한테
삼천 갑자 동방삯이가
그래도 백발이 삼천장이라는데...
예전에 이 나라에 있던 어느 도인들이
형렬아! 너는 좌불이 되라
나는 유불이 될 터이니..
너는 농판이가 되라.
나는 광자가 될 터이니...
증산도라만?
증산이 무슨 말인 줄도 모르고...
도를 말하는 놈들이...
도가의 기본 경전 한 번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쓰쟐데기 없이... 황제경, 심인경, 옥추경,
도호가 증산 이라만?
하늘이면 기냥 하늘이지,
도호가 머가 따로이 필요 할까?
이렇듯 만들고 오도하고 짜집기들 해 놓고...
하늘은 선하시고 사랑이 가득하시고,
지기미 뽕들하고 자빠졌네.
옛날이야기 하나
옛날 옛적에 호랭이 담배 먹던 시절에...
조까고 지랄들 하네~ 하면서
에라이~ 자식들아!
하고 저서 버린 게 빙하기.
그래서 그 뒤에 다시 재생시켜서 살아난 것들이 빙신들...
그러다 어라! 이것들이 또 지랄하네?
물 에다 수장 시킨 것이 물 귀신들...
요번 판이다.
하이고 불로 불로 성령을 지랄들을 하고 자빠졌네.
불판이다... 불로서 꼬실라 달라고 아주 노래를 불러요.
정부가 투명해야 관리가 청렴해지며,
관리가 청렴해야...
바른 나라(정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140년 전에 이 땅에 왔다 가신 울 아부지...
666의 예언을 몸소 이루시며,
사랑이란 아픈 것이면, 누구나 아픈 것 일진데...
그래도 저것 들이 살라고 나왔다고...
화둔을 대흥리 비룡산 기슭, 거슬막에 몸소 묻으시고...
어귀야 어강 돌아 달아 노피곰 됴도샤 라 하실 적에...
이놈에게 잡히어서 가려거든 같이 가야지...
‘야! 너는 기냥 여기가 니 세상 이란다...’
그라면 무기라도 주고 가야지...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진짜로 발병나 버렸지...
복상씨...
내가 그래서 이곳 에도 글을 써놨지...
도도도이니 도이끼 도이샤
나나나이니 나이끼 나이샤
이 곳 엉터리 도가라 하여,
저도 지가 모른 놈들이 찾아와서,
하두 어디서온 도사라 하고 인사하면...
어이 ~ 도사????
똥개보다 쬐까 큰 게 도사 라는디???
개는 개지...
나중에는 도인?
헉! 도인? 날 버리고 가버린 울 아부지.
이런 개 썅데기 새끼들..
야! 임마 도인은 복상씨가 도인이여~ ???
무슨... 어디 보자.. 얼마나 앉아 있었는지?
석니는 6년.
달마는 9년 인데...
복상씨도 안 까진 것이... 에라이~
이런 시래비 아들 넘들 같으니라구~
대그빢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야. 좀 자라~ 못쟈 못쟈 ㅆㅂ 약 올라서 못쟈
어케 하쟈고?
무기 달라고...
왜 내걸 감춰놔?
결국 안 내놓고 배겨??
그래서 세상사 자업자득이라 하는 기여.
아는 놈들은 냅다 토껴 버렸다...
이곳에 글도 써놨쟎여?
화둔 풀고...
일자나 한잔 들어나 보세...
지곡이 곡지라. 굳이 하니...
침자나 하나 박어나 보세~
혼슈. 도까이 판 이다고...
몇 년 전부터 써 놓은 게...
하! 이구신들 ~ 도까이라고 비상대기 하고 있어.
아나 콩떡이다!
짜장 빼는 놈이 우동 못 빼냐?
멍청하기는...
예나 지금이나 한 치 끗도 안 틀리냐?
그 다음은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동해의 세숫대야가 깨지도록...
꿈 들을 못 깨...
못 깨면 꿈속의 사랑이니,
그저 오가는 것 공한 것을 계속 혀 들 봐~
인종 씨를 말려 버리나,
세상을 불태워버리나...
으악! 새 슬피 우니 가을 인가요?
낫 들고 추수하려 보니...
추수는 개뿔?
불 질러 버리고 다시 해야지...
인간들 깨닫는 것 말짱 도루묵이다.
도대체 무엇을 깨닫는다는 것인지...
우주의 이치?
그거 공부하면 되지... 경전 보는 것 아니고...
경전은 말해줬쟎니?
경이 걸어 온 한 많은 길이라고...
깨달음은 죽어서 깨닫는 것 없고,
도라는 것은 내가 누군지 알면,
열반은 건너는 것이니... 반 도통은 되니...
해피 하기는 하겠다...
지견 해탈은 하게 되니...
그래 봤자 반절 이지만...
그래서 세상에는 사후를 모르게 되있는 것이야...
유일하게 사후 비밀을 전한 경전이 아미타경전.
그래서 아미타를 사천경 이라하는 것.
즉 죽음의 경문이지...
성서의 죽음의 경문도 써 줬쟎아?
사도행전. 죽음의 대서사시가 펼쳐지니...
악마 중에 악마를 보게 될 것이라고...
아미타불.
지 대가리 아미(눈썹 사이)못 보고
꼭 넘의 것만 보니... 견도무문이라 비아냥댔지.
그래서 거울보라 했쟎아...
이 정도면 무쟈게 가르켜 준거네.
369. 69란게?
생각하는 것들이 대가리 똥만 차서 그러지..
69가 태극이야.
육신으로 걸어서 하늘 끝까지..
그게 불가에서 내 준 숙제. 바라밀다행이고...
그래서 육다바라밀 이라는 것이야.
그래서 진경야는 석진경 이라 한 것이구.
석가모니가 말한 속에 감춰져 있다는 것이야.
그 이외에는 인간으로 그 길을 간 자도 본 자도 없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해도, 무슨 말인 줄도 모르니...
가 보지도, 보지도 않은 놈들이,
지깟것들이 무엇을 안다고 ㅆ;브리나.
그래서 분명 말해 줬쟎아!
특히나 조선 놈은 여자 무릎 팍 보면 뭐 봤다고?
즈그가 다 보고 다 아는 것이야...
오죽이나 조센징 간딱구라 했을까?
조센징은...
본래 일본 애들은 니혼진. 이등 국민이라는 말로 쓴 것이고.
조센징은 그 이전부터 있던 말이야.
피양 말로 간자위...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말이야
그게 지금도 그 짓 또 하고 있지...
특히 기독교 할렐루야?
본래 무슨 말인 줄 알아? 할마위도 야.
이미 가버린 이별인 걸~ 그대 너무 슬퍼말아요.
좌로는 견 자요 우로는 돈 자 라고...
좌로는 본 자요. 우로는 깨달은자 라는 말이다.
좌로는 개새끼들 우로는 돼야지 새끼들
나는 주님의 아픔과 사랑의 고통을 압니다.
보았느냐? 예. 보았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친히 인간으로 오시어,
십자가에 처형당하시고 대속하시어....
성철이 죄를 대속할 이가 대속을 않는다...
하는 것도 읽어 봤겠그만?
나는 깨달았다????? 뭘??
그거 부처님의 자비로 서로가 이해하고??
니기미 뽕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앵무새냐?
세상은 공하고 오가는 것이 없고,
지랄 똥 싸서 들 뭉개고 자빠졌네...
없는디 뭘 찾아? 뭘 깨우치고?
밥 먹고 똥 싸고 잠 오면 자는 게 여래라고?
그러니 왜 사니 들? 한 것이지 ㅉㅉ
오직이나 석가모니가 쉰 밥먹고 헛소리 했겠냐니~
애는 거기다 한 술 더뜨는 질문이라...
대단해서 걍 이렇게 나도 내갈겨 본거여~
그러니 이런 것 저런 것 들을 키워서 머 한 대니?
파장해야지...
안녕하십니까?
2011-03-31 01:59
^^ 방가 방가^^
글을 읽어 보고 느낌이나마 받으셨다니,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인 듯합니다.
자기를 일깨운다는 것은,
일깨우는 것에 대한 목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말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깨우침은 실상입니다.
책을 보고 아는 알음은 ‘식’ 이라 합니다.
그러나 '혜' 라는 것은,
이를 옛 부터 활연관통; 확연히 알아 스스로를 알고,
시방 삼세 법계를 알게 되는 깨우침입니다.
이를 일러 옛 부터 석가모니를 삼계 대도사라 한 것입니다.
시방에 존재하는 삼세를 경계 없이 아는 깨달음입니다.
이러한 지혜를 삼막삼보리심 이라하며,
보리심이란? 반야지혜, 즉 열반의 지혜를 아는 깨달음입니다.
이 때 비로소 성불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자신을 돌아보아 스스로를 갖추어,
장부의 길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열반의 지혜를 깨닫는 것은, 확연하며 명확한 것이라.
한 치의 걸림도 없이 알게 되며,
이는 죽어서 가는 길이 아니라, 살아서 이루는 길로서,
이 세상에 정해진 마지막 세대의 길입니다.
깨우침의 목적은 결국 힘에 있습니다.
세상에 욕심 중 가장 큰 욕심은,
도를 깨우치기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도라는 것은 자기의 살아온 내력이며,
이러한 내력을 깨우쳐 알 때,
내력만큼의 내공을 갖추기 때문입니다.
내력의 차이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산도 들어 움직이며, 바다도 가르며,
타인을...
기도의 힘이 아닌, 자기스스로 공력으로 치유를 해줄 수도 있답니다.
이거이 도입니다.
내가 지식인이나 여타의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여,
답변하거나 스스로를 밝힘은,
비록 세상이 안타까워 연민에 유정하나,
시간은 흐르는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 닥칠 것은 닥칩니다.
내 만약...
세상을 다 구할 수 있거든, 스스로 나타내 보이겠으나,
세상이 이미 탁해,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중생들에게,
다만 경계를 일깨우기 위함 입니다.
오라 해도 올 거이요.
오지 말라 해도 올 거이니.
마치 도적과 같이 오리라. 한 거입니다.
자기 인생의 한치 앞도 모르거니와,
세상의 닥치는 일을 책이나 경전에 보고 알음하여,
중생들을 현혹하고 치부하기에...
스스로를 감춘 지 이미 16년입니다.
이미 모든 중생의 본바탕인 ‘신’은 거두었으며,
이로서 일체 중생의 성불에 대한 언약은 없습니다.
이거이 타타타(여래)라.
이사람이 글을 써 놓은 이유입니다.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이거이 앞으로 닥쳐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들입니다.
바람이 이는 소리를 듣고, 법계가 하는 말을 귀 기우려,
스스로 세상일을 알며, 닥쳐오는 환란의 시기를 알게 되는 것.
이것이 깨우친 자가 아는 것입니다.
신이 없이 깨우침을 얻기는 불가능하며,
이를 일러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하는 본래의 뜻입니다.
옛 부터 동서로 고금은 있으나,
남북을 세상이라 하지 않으니,
북은 하늘이요. 남은 땅입니다.
그래서 북은 구로주(구천으로 가는 길)요.
남은 염부제라 하는 것입니다.
이를 다만 방편하여 세상사 동서남북을 방위라 하나,
지구의 축자를 말함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각자의 도가 있듯이, 천지도 도가 있으니,
이를 일러 1장과 1도라 합니다.
중생이 깨우침을 얻어 진도에 이르거든 이를 부처라 하며,
부처의 상호는 32상 80종 이라합니다.
본래는 33상 81종이나,
1상 1종은 천본이라.
이를 대라 라 하는 것입니다.
대라의 본가는 본래, 이 나라에 옛 부터 지켜왔으며,
이를 일러 도가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시간이 다되어 그들은 다들 떠났습니다.
인간들이 신이라 하거나,
하늘이라 하여 신앙하는 본체는, 도가의 적자입니다.
천지는 말이 없으며, 땅은 침묵하고,
구천의 슬픈 통곡은, 이 세상을 아비규환으로 만들 겁니다.
도가의 적자를 일러, 현문의 일도 라 하며,
불가에서는 이를 일불승 이라 합니다.
그 아니고서 길을 아는 자 없으니,
이를 일러. 내가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 이라. 한 것입니다.
도가에서 문열이 되어 떨어진, 이세상의 슬픈 인연들....
마지막 그들을 거두어 떠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향아녀, 본디 바라다보는 곳.
그곳에서 온 이들이기에,
복귀시키기 위하여 다만 시간을 연장 했을 뿐입니다.
그러기에 굳이 이사람, 이러한 일로 타인을 만날 필요 없고,
굳이 단체나 종교적 성향을 띌 필요가 없답니다.
다만 도가의 도성이 있는 이들이나 만나서,
세상의 삶 속에서 바른 것과 가야할 길을 일러준 바.
이 외에는 어떠한 만남도 없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시간이 이미 이르렀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세속에 물들어 세속을 쫒으니,
이를 아직도 짐승의 탈을 벗지 못한다 한 것 일뿐입니다.
진짜가 가짜에게 바르게 살라 가르킬 필요 없으며,
허접에게는 믿으라 할 바 없으며,
믿는다 해도 받아들일 수 없음이니,
이는 그러한 이들로 인해, 대속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사람이 글을 써 놓았듯이,
지나간 여정에 타인들과 있었던 일은,
거의 실명이나 신분을 밝혀 놓았습니다.
그러한 그들 역시 모자라기에 갈 수 없는 길...
그저 마음의 욕심일 뿐...
항상 사는 것이라도, 그 순간 행복하게 살라 할 뿐입니다.
이는 그 다음에 오는 과정을 알고 있기에...
그러나 구할 수 없기에, 다만 그리 말 할 뿐입니다.
하늘이 나타냄은 천둥과 뇌전으로 나타내며,
땅은 지진으로 답 할 뿐입니다.
올해 그가 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인간이 가히 상상 할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성서의 사도행전은 이것을 가르킨 말입니다.
세상은 인간을 위해 하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기쁨을 위해 세상이 존재 하는 것 입니다.
하늘은 이를 벗어나면, 그저 멸 할 뿐입니다.
묵좌하고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자기 도성을 봅니다.
이곳에서 보니 가끔은 자기가 도성이 있는 것도 모르고,
그러함을 빙의나 다른 여타함으로 착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고통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뿐...
그러고 그나마 깨어난다면 다행이나,
깨어나지 못함은 스스로 업연을 탓할 밖에...
그 누구도 대신 하지 않습니다.
삼세와 구천을 알게 되면,
누구라도 바르게 살려하겠지요.
그러나 이미 때가 늦었다는 것...
앞선 글에 써 놨을 겁니다.
이 사람은 무불통지입니다.
즉 불을 갖추지 않아도, 세상사 모르는 것 없이 다 압니다.
불 이란?
죄인이 보게 되면은...
그 비참함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기를 구하고,
스스로 하심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자성을 갖추어,
시기를 기다려야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깨어날 때 분노로 인하여,
삼풍이 무너졌으며, 성수대교가 떨어진 것은,
양백의 성스런 약속이 파기되었음을 경고한 것입니다.
다만 별개의 것으로 인하여 잠시 연장하고 있으나,
그 역시 대속을 포기했으니...
성철이 이르기를...
인간의 죄를 중보 할 이가, 대속을 거부했다 한 것입니다.
선민은 이 나라 백성들입니다.
이들이 바로 기사굴산에서 화생시킨, 금수강산의 주역들이지요.
세상의 도솔천(천국)은...
바로 이 나라에 서게 되는 나라를 말하며,
이것이 도가에서 오랜 세월 염원한 세상입니다.
경전은 가히 누가 해석할 이도 없을뿐더러,
이를 전함은 경전 자체입니다.
이분을 각인자라 합니다.
그가 걸어온 길...
그러기에 누구보다 그 길을 잘 아는 분이지요
님역시 님의 집안 내력은 님이 잘 알 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이, 님 집안의 일을 여타하며,
마치 한 번도 보지 못한 이들이, 잘 아는 듯 말한다면,
그것을 굳이 무어라 할까요?
그것은 거짓이기에 굳이 해명할 필요도,
가르킬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명확 이란?
보고 말하는 자와,
보지 못하고 들음이나, 그저 참고삼아 전해진 길을,
마치 잘 아는 듯 한다면...
이것은 그가 선한 삶을 살고, 악한 삶을 사는 기준을 떠나서,
거짓된 것 입니다.
즉 무도자 란 말입니다.
이미 이사람과 연이 되었던 모든 연과는 파해 버렸으며,
다만 도성이 있는 이들은...
깨어날 수 있는 길만 가르켜 줄 뿐이며,
그나마 오만하거나 의심하는 이들은,
도성이 있어도 스스로 감당하라 하며, 마치 개같이 취급할 뿐입니다.
내 이 세상에 와서, 타인의 것을 단 한 티끌도 취하지 않았음이니,
이는 각오하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과거 연으로 찾아든 이들을 보면서,
다만 물질적인 거에 메여 있는 이들을 보면은, 그저 해줄 뿐입니다.
도라는 것은, 무상심심이니,
마음속의 마음... 그것을 깨우쳐 아는 날 스스로 알게 됩니다.
이것을 깨우쳐 알 때,
이를 보고 자성을 보았다는 것이며, 이것이 자성불입니다.
그러나 이마져도 곧 잊으니...
결과를 눈앞에 두고 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를 가르켜, 절집에서 사시공양을 전한 내력입니다.
잊지 말라!
그가 오게 되면, 자타 일시성불의 기원으로 일체 중생이 성불하니,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바른 념원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염불이라 하고, 항상 부처의 마음을 가져,
부처를 생각하며, 한시도 흩어지지 말라 라는 말입니다.
모든 종교의 연원은 하나입니다.
이것을 과거 도가에서 보낸,
삼니가 의세설술을 하여, 각자의 희생의 길을 갔으며,
이들의 가르킴을 가르켜, 선, 유, 불 삼가 보장 이라합니다.
이러한 근본의 가르킴을 펼쳐서,
오제의 본기가 세상에 펼쳐져 있는 것이며,
오제의 본기란 천주교, 기독교, 불교, 유교, 무슬림 이라합니다.
나머지는 바보도 알 수 있듯이,
오제의 본기를 모방하거나 덧붙여, 스스로 교주라 칭하고,
스스로 하늘이라 헛된 망상 속에서,
중생을 현혹하여 종교를 만든 것일 뿐.
그러나 그들도 죽어야하는 운명,
자기 죽음도 거스르지 못하는 하찮은 미물 같은 인생들이,..
하늘이라...^^
어리석고 어리석은 것이 인간이라.
스스로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시간이 이르도록 꿈속 같은 생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스스로 한번 인도에 오기도 힘든 길을,
헛되이 하는 것일 뿐입니다,
^^ 이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늙지도 않을뿐더러, 병 이라는 것이 없답니다.
이를 금강신이라 합니다.
불가에서 그림 탱화로 전해진 밀전에 금사갑을 입고 있는 포삽자.
유대인들의 전통 경전에 기록되어 전해지는 직자, 말쿠트입니다.
과거세 이사람이 이 세상에 올 때,
스스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 했으며,
일곱 걸음을 띤 것은,
스스로 칠성을 밟고, 스스로 존재 하는 자 라는 말입니다.
이미 칠성도를 넘어서 버릴 때는, 그를 악마라 합니다.
니이체가 말했듯이...
신은 죽었다. 차라리 죽었다면 그리 말하지 않았겠지요.
헛된 신앙관과 헛된 가르킴으로 가르킬 때,
니이체는 인간이 찾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가 나타남으로, 인간은 그를 악마라 하리라 했던 것입니다
마지막 죽음의 대 서사시가 펼쳐질 때,
도가 신들의 눈물은 장대야를 넘칠 것이며,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리라.
나는 배운바 없고, 가르킨바 없으니,
하늘을 배도하여 스스로 길을 간자.
무덤 속에서도 일으켜 세워 그 죗값을 묻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올해 오는 그 아이가,
인간의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할 것입니다.
그가 바로 지나간 세월의 희생양 이었던 백양으로,
어린양 이라함은 바로 그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어린양 이라함은, 이를 백양이라 하니,
이 아이가 곧 고불로서, 옛 부처를 말함입니다.
그래서 옛 부터 백양을 고불총림 이라 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화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대들의 죄를 대속했던 이,
그러나 그를 안다 하거나, 믿었다 하나,
그는 그대들을 기억하지 못하니,
다 거짓된 족속의 이름이라.
유대인이란? 유대꾼들을 말하며,
하늘을 장사지낼 때, 향로봉아래 상여 바위가 있으니.
이렇듯 지나간 세월을 감추고자하나,
하늘은 반드시 그 기록을 천지에 남긴다.
그리고 피의 값은 피로서 치룬다!
이것이 하늘의 본이라.
이제 곧 대라가 춤을 춘다. 살겁의 춤.
이를 살풀이라 한다.
나를 만나려 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아 자기를 찾아야 하리.
인간은 이 땅에 온 하늘을, 스스로 세 번 죽였다.
그 근거가 이 땅에 남아있는 삼한당의 연고이다.
지옥에서 사신을 감고 온 이몸,
무엇이 그리 애절 할까?
이것을 소두무족 이라한다.
인간이 이 땅에 온 하늘을 세 번 죽임에,
그를 가르켜 예언에 666이라 한 것이다
그래서 깨어있으라 한 것이며,
그대들이 그를 부르나 그는 듣지 않을 거이며,
그에 속한 자는 그가 찾는다.
그들을 이미 인치기 시작했으며, 마치고 그가 온다.
인간은 모두가 통제되어 있다.
벗어 날 수도 벗어나지도 못한다.
다만 도성이 있는 자들은, 마지막 연민에 내 그대로 두었으니.
스스로 깨어나고, 스스로 그 고통 감당 하라는 것이다.
주인을 잃어버린 개들은 거두어 무엇 하리!
내 글에...
오대가 라 함은...
이 나라 오대 재벌가를 말 한 것이니!
주인 잃은 개는...
세상을 돈이나 권력으로 살 수 있다면,
과거 삼니가 희생의 길을 가면서, 기꺼이 즐거워하지 않았으리라.
돈으로도 당하는 고통은 어쩔 수 없음이니,
암종과 미친병들이라...
하늘에 메여 있음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말했듯이,
날선 검은 신의 검을 말하며, 이는 말법이다.
일도는 패왕이니,
이는 자존자가 스스로 정을 끊고, 마성을 발한다.
돼야지나 소가 산채로 매장 되듯,
인간 또한 그러한 길을 걷게 된다.
이것이 법계가 가르키며 경고하나,
우매한 인간이 깨우치지 못 할 뿐이다.
보라!
법은 있으되 안개에 가리운 듯 하고
뇌전이 스치 듯 찰나에 스쳐 지나니
이를 깨우치지 못함은
화살이 시위를 떠나
과녁에 꽂히지 못함과 같으니
오호라! 개죽음 이로 구나
찰나란 나찰이니
석가모니는 나찰에게서 깨우침을 얻었고,
성철은 목련꽃 위에 나찰이 웃음진다는 것이다.
즉, 죽음의 대 서사시가 펼쳐지는 그 날,
그 날을, 메이 데이. 잔인한 오월.
옛 적에도 그러했으며, 다가오는 그 시간도 그러할 것입니다
오월이란? 오월입니다.
어느 자는 이를 생각하기에 5월이라 할 것이며,
깨어난 자는 이를 오월이라 할 것 입니다.
죽음은 그 순간 닥친다는 말이다.
이거이 아비규환.
산채로 지옥으로 끌려들어 감을 말하는 것이다.
이 나라가 세계의 종주국이거늘, 꿈도 깨지 못한 채로,
하늘의 천벌을 받고서도 깨우칠 줄 모르고,
하늘 탓만 하는 어리석은 족속들을 더 이상 키워서 무엇 하랴 ?
호아란? 정신이며, 이를 일신 이라 합니다.
도가에서 일찍이 이를, 원아, 양아, 생아, 호아, 하였으며,
희브리어 로는 케텔. 본래 이곳의 여호와 여래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ㅋ 개나 돼야지 짐승들이,
스스로 하늘의 신성을 말하며, 불존의 불성을 말하나,
신성이 있고 불성이 있다면,
어찌 신을 보지 못하고, 신의 음성을 듣지 못하며,
신이 있는 곳을 알지 못할까?
불성이 있다면, 어찌 불이 무엇을 가르키는 줄도 모르고,
뒈지면서 꼬실라 지는 것을 성불이라 하고,
지혜도 없이 해탈을 말할까?
이제 그가 오기 전,
내가 이제 광인으로 미쳐 가리니. 이를 광성자 라 한다.
아스라이 풀어지는 살풀이.
그대들 말대로 하늘의 운중 가운데, 그 모습 그대로 나타나리니.
실상에서 광성자를 보고, 비웃고 미쳤다하라.
그래야 일연의 연민이라도 끊어버리지.
지옥의 사신들이 그 모습 들어 낼 때,
스스로 잘못 배우고, 스스로 지은 허물, 그대로 돌아가리니.
어찌 세상이 자연으로 존재 했을까?
무위도라 함은, 함 없이 함이니...
이를 다스림 없는 다스림이라 하여,
세상은 성주괴공하나,
모든 경전은 자연스러운 듯해도, 주관자가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다만 이 나라에 그 모습 그대로 남겨져 있으니,
연자는 보았을 것이나, 입을 닫고 말하지 못함이니.
그 때가 이르러 그 곳이 나타나고 그 모습의 실상이,
이 세상에 그대들과 함께한,
부처도 중생이라 했던 본래의 뜻을 깨달으리.
허물이 몸에 붙어 벗어지지 않음은,
생살을 칼로 파내야 하는 고통이 따르는 것이고,
말로 말하듯 실상을 모르는 것은,
거짓과 죄를 모르고 스스로 옳은 줄 아는 것이다.
이치가 이러한데...
어찌 자기 스스로 위하는 믿음 하나로, 구원을 받고 죗값을 벗으리.
도성이 있다면 항상 하여 묵좌하되,
신은 목을 따라 움직이고,
목은 일대종사가 그러했듯, 석문지하도래야.
바라다 보면은 신은 나타나고, 그 신이 묘해지며 스스로 운행한다.
이를 일러 옛 부터 도가에서 신기혈 이라 한것이다.
인간에게 금제된 삼막이 해제되고, 일시에 깨달아 확연해 지니,
전생과 금생과 이생이 따로지 않으니,
옛 부터 부처도 이를 가르켜, 과거 현재 미래가 없다 한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을 삼막 삼보리심이라 한 거이며,
이 때는 불성이 무엇인지도 알며,
인간이 닦아 스스로 이르는 길이 아니라,
존재자가 크나큰 은혜로 자비를 베풀어야 함도 알게 된다.
과거 석니는 머리로 신을 삼고,
두 손으로 ‘가시는 길, 즈려 밟으소서’하여 얻은 바니,
이것을 일러 삼천년 법계를 위임 받았다는 것이다.
지나간 시절 삼니도 머리 위에 하늘을 두르고,
‘가히 두려워 그 이름 부르지 못해,
감히 이름 붙여 도라 한다.‘ 했거늘...
대저 인간이 알고 있는 하늘보다 높더라.
허허 창창한 저 하늘도, 인간이 가히 알지 못하거니와,
우주를 집으로 삼고, 하늘은 묵진으로 나타내며,
땅에 이르러 황제라 하는 것인데,
누가 있어 고개 들어 볼 수 있을거나?
이를 가르켜 불의 존재로 나타나면,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기에 불세존 이라하며 ^^
목아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관이 향기로운 너는 본래로 높은 족속 이었나 보다.
사람이 짐승과 함께 있으면,
짐승은 이를 짐승인 줄 알며, 스스로도 짐승인 줄 아나,
꿈에서 깨어나면, 사람과 짐승의 차이를 아는 것이라.
기나긴 세월 수행하는 이들을 위해,
그들이 사람 되어 천인에 이르는 길을 돕기 위해,
스스로 일묘연 만왕만래 하는 것이라.
이를 불가에서...
본래의 불존께서 대법륜좌에서, 윤회의 법륜을 굴리고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깨어나 윤회겁을 끊어버리는 것을 미륵 이라한다.
^^ 이를 가르켜 오감이 없고, 무노진 무노사라.
영생, 즉 영원한 생명이라 하는 것이다.
이를 감나무, 감람나무(생명나무)라하며,
용화수 즉, 시목 이라한다.
미륵의 삼회설법이란?
선가의 단설이며
불가의 이설이며
천주의 강설이라
본디 이 나라 선민들을 깨워야하나 깨우지 않음은,
도태시킬 것은 도태시키기 위함이라.
이를 추수기. 추수라하며,
이는 이 나라, 九夷(구이) 秋冬(추동)에
그 존재가 존재함을 나타내었으나,
인간은 어리석어 알지 못한다.
본래 이곳을 佛居村(불거촌)이라하였으며,
이미 本家(본가)는 다들 떠났다.
이제 얼마지 않은 시간 어차피 만날 이들은 만납니다.
도가는 신분이 정확합니다.
이것을 신(혼, 불)들이 분화하여, 각자를 이루기에 신분 이라합니다.
세간해는 부처라하며,
이 길에 선 자들은 시무등등주 라합니다.
시작이 빠르거나 늦어도 오르면 다 같다는 말입니다.
성서에는 이를 ‘먼저 된 자’ 와,
‘나중에 된 자’라도,
‘구원에 이르면 다 같다’ 표현하지요
세간해는 六도입니다.
즉 과거세 부처도 다시 이 세상에 오면은,
고 의지 반야바라밀다 라 합니다.
반야에 의지하여 장대야를 건널 수 있다는 말이며,
다른 길은 없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길을 건너,
스스로 과거 생부터 수행하여 온 이들이, 마지막 때 자기 내력을 찾아,
성불의 요건을 갖추고 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를 일러 이 나라 도가에서는,
옛 부터 우명지를 찾으라 한 것입니다.
우명지란 ?
소 울음 소리 나는 곳 ^^
어느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이들은 각자 자기에게 우명지가 있습니다.
자기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이를 불가에서는 지견해탈이라 한 것입니다.
다만 인간이 이 길을 모르기에, 그저 중들이 염불하면서,
혜탈향 지견 해탈향 하는데,
달마가 길을 가르켜 주기를,
오향 중에 지견해탈이 제일이라 했으나,
기실 가짜들은 이 말이 무슨 말인 줄도 모릅니다.
해탈이란? 해인을 말하며,
해인이란 반야지혜를 말 합니다
해탈이란? 풀解 자이며, 벗을 脫입니다.
우명지란 소 울음은?
어느 엉터리 종교 단체의 도인들 이라는 것들이 말하듯,
음메 하면서 어미소 찾는 송아지의 울음이 아니라,
지견 해탈을 할 때, 위에 말했듯이 소뿔을 칼로 쳐 내듯.
고통스러움을 방편으로 밀전 한 것입니다.
풀解 자를 쓰는 것은, 뿔角, 칼刀, 소牛,
이게 풀 해자 입니다.^^
그래서 경전에도 한자를 쓸데는, 거기에 맞는 이유가 있으며,
더러는 혹자들이 필사하면서 다르게 기록하기도 했으나,
본래 문맥을 알면...
당연히 잘못 기록된 한자는, 잘못 기록된 것 까지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서나 한자를 함부로 파자하지 마라.’ 한 것은,
스스로 죽음의 길을 가는 자들이기에 경고 해 줄 뿐입니다.
이러한 소울음이란 우명지가 나타내는 밀전은,
위에서 말해준 삼막의 금제를 풀고,
삼보리심을 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래서 삼막삼보리 라 한 것입니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하는 속담마저도 도가에서 한말인데,
기껏 알아서 면장을 한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아무리 내력이 있어도,
깨우쳐 알아야 면장을 내밀지라는 본래의 뜻입니다 ^^
지나간 시절에 연이든 부처든,
자기가 자기를 알아야 면장을 내밀고 통과를 하지.
이 말 입니다.^^
몇 년 전에,
이 나라 모그룹 총수가 자기 재산을 다 내 놓는다 하더군요.
그래서 대꾸도 안했더니 계속하여서...
‘정히나 그렇다면, 방배동사는 집까지 다 내 놓으라.’ 했지요.
그랬더니...
두 늙은이 사는 집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래, 그러면 관둬.’
‘요즘 세상에 형제간에도 재산 가지고 다투는데,
왜 내게 당신 것을 주려하지?’ 했는데...
이 사람은 항시 내 앞에 앉을 때,
남들이 보던 말 던, 꼭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내가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
혹여 같이 있다가도 담배가 떨어지면,
비서를 시키지 않고, 꼭 자기가 가서 사옵니다.
담배도 피지 않는 분이 말입니다.
^^ 이 나라 민족사까지 저서를 출간한 분이지요.
전자의 글에 이분 이름이 있습니다.
굳이 이름을 들먹이지 않아도,
전자의 글을 찾아보면 있으니 생략하고,
이분 잘 아는 분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도, 말 한마디 실수로 인하여,
닥치는 고통을 감당해야 합니다.
웃으며 한 소리지만,
‘선생님과 저는 전생부터 인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
‘그래. 이름을 보면 그런 것도 같구먼.’ 했더니
‘누가 스승이고 제자 였을까요?’ ^^
‘나는 제자를 키운 적도 없고, 가르킨 바도 없다.’
‘그리고 그런 연과라도, 내게 배우고자 하는 그대가 제자겠지.’
‘내 나이 돌아온 현겁 세월이 六千三白이라.
그대 첫 시조 조상보다도 더 먹었겠지^^’
‘태시부터 한다면 나를 가르켜 전하기를 백발이 삼천장이라 한다네...’
이거이 산자와 죽은자의 차이입니다.
내력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입니다.
자기를 바로 깨닫지 못했기에,
이러 함을 도로 아미타불 이라하며,
아미타란?
남의 불은 보아도, 자기 아미의 불은 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말하지 않아도, 자기의 조상들이 내력이 있기에,
이 사람이 누구 인지를 가르켜 준 것입니다.
알고 가는 길. 누구라도 다 가는 것이며,
하늘이 있는 것을 안다면, 죄를 짓고 살 놈이 어디 있을까?
귀신도, 죽음 뒤에도, 인간으로 화생치 못 함은,
그 길을 가고자 후회의 길...
이것이 작두를 타는 것입니다.
이 길이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어렵고 힘든 길. 그러한 길을 살아서 가는 길.
그것이 육다바라밀 이라하며,
이를 다른 말로 ‘걸어서 하늘 끝까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나라 태어나는 인간에게 약속된, 구원겁의 약속입니다.
^^ 자기가 어느 곳으로부터 화생하였고, 이 나라까지 와서 태어났는데,
세대가 이르렀으나 가지 못함을...
그러한 내력에 있는 자들은, 자기 발등을 찍고 통곡할 일이지요.
또한 이 길을 자기가 깨달아 아는 자는,
돼야지 우리에서 돼야지들하고 사는데,
대장을 하라 한들 할까?^^
부귀가 아니라 권세의 정점에 있어도 있으려 할까?
^^ 휴거를 말하는 덜떨어진 놈들도 있으니,
지 눈에 보지 못하고 그저 들은 말을 듣고,
저희 같은 돼야지를 거짓된 믿음 하나로,
하늘에서 들려 올라갈 거라 생각들 하니,
이것이 미친놈들이지...
분명히 말하는데...
그 길은 죽어서 가는 길도 아니고, 살아서 가는 길.
육식이 다만 탈을 벗을 뿐이라.
옛 부터 ‘우화등선 선풍도골이 된다.’ 한 것이다.
인간이 지옥의 실상을 보게 되면,
참으로 두렵고 고통스러움은 말할 바도 없지만...
어찌하랴.
왜 인간이 축생인 짐승으로 태어나야 하고,
과거부터 현자는 지옥을 말했는지도 알게 된다.
휴거나 천국을 간다는 무지렁이들이나,
그 말에 혹하여 따르는 이들은,
스스로 돌아보아...
하늘이 어찌 그러한 자들만 택했는가를 의심해 보지 않음은,
스스로 어리석고, 자기를 돌아보지도 못하는 욕망의 존재들이라.
스스로 믿음이나,
훗날 죽음 뒤에 천국이 있다고 믿는 믿음 역시,
자아적 최면과 자기 밖에 모르는 아만이라.
예수를 믿는다?
그 아이가 하늘이라 하던가?
하기는 하나님 새끼가 하나님이지.
그러나 자식을 아비라 하는 법은 고금에도 없는 말이라.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했던가? 어리석은 무지렁이들...
하늘이 하찮은 인간에게 무엇이 아쉬워 믿으라마라 하겠는가?
시간이 이르러 무엇 하러 인간에게,
부나 금전을 내 놓으라 하거나 착복 하겠는가?
교주라 ^^ 무엇을 가르킨 교주인가?
인간사 최초의 가르킨 스승은 무진탈,
이를 시아본사 라 한다.
근대 이 나라에 와서,
원불교의 모체가 되는 불법연구회라는 이름으로,
그저 일원상의 법신을 가르킨 소태산.
본래가 당시 영광 석가동 태생이며, 본명은 박중빈 이었다.
이생에 이 세상에 왔으나,
지나간 세월의 인연을 끊고, 스스로 천산으로 갔다.
지나간 세월 돌이켜 연과를 알면,
지은 죄를 감해 줄 수도 없고, 스스로 잊는 것이다.
이분이 지옥의 7전 대왕이다.
모든 가르킴의 주인. 뭇 별들 중의 스승.
그를 가르켜 만성 교주, 북두 자미대제라 한다.
지옥의 염라천이며,
본래 이름은 염왕 포이다.
중국의 포청천은 이분의 상징이며, 본래로 천자이다.
불가의 경전에는 이분을 염라천자 라하며,
대원 본존 지장 이라한다.
성서에 전하는 그리스도의 본체이며,
이며 이를 신귀락서 라한다.
이사람은 무상사 입니다.
이 위로는 금강신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길입니다.
불세존이란 十지도, 영생의 도입니다.
계룡이란? 十一도, 즉 무기 土를 말하는 것으로,
만왕의 왕, 전륜성입니다.
十二도는 그리스도 입니다.
十三도는 유다도입니다.
야! 니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
十四도는 一四도 즉 태백 일사입니다.
十五도는 眞主도입니다.
각자 내력은,
자기가 자기를 찾아 스스로 보게 되고, 보게 되면 그친다.^^
그친다는 것은, 이미 길을 다 갔으니,
결과에 들어 갈 길을 찾아, 그치는 것이 당연하니,
이러함을 오감이 없다 함이며,
이미 마친 자가 떠나서 머하러 오려할까?
이미 이러한 시각까지 왔으니 ^^
오대도 대갈통 깨야 한다는 것,
하물며 교주라하는 새 새끼들이야,
갈아버린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착각 속에 사는 어리석음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나,
걸레가 빨아서 행주로 쓸 수 없는 법.
그래서 도로 미연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진 자는, 길을 가기가 더욱 힘들다 한 것이다.
이백 인들은 벌써 튀어 버렸는데,
그 보다 내력이 더 긴 오대가 놈들은...
범망경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를 천라지망 이라 한거다.
^^ 하늘이 바보냐 ?
인간사 오랜 시간이지만, 오면서 그만한 방편도 없이 왔을까?
나타낸 자가 있으면, 뒤에 선자도 있으니,
숫한 세월 속에서 경고를 한 것이다.
대 악이며, 인간들은 이를 루시퍼,
이 나라에서는 대적금강 이라한다.
성철은 본가의 외가이다.
사탄이시여! 어서 오시옵소서.
당신은 본래로 부처였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경배합니다.
너희들의 신은 어디 있느냐?
세상은 사람이 만든 것.
신이란 본래로 소두무족이며, 이를 지옥마신 이라한다.
태시 태초의 진인이 있었으니, 북두현천상제라 한다.
대 신 수범마와 범마월에게서 태어났으니,
수범마는 호천을 말하며 제석천 이라한다.
범마월은 현녀를 말하니 아수라 라하며,
본래가 천진불이며, 아수라천의 독녀이다.
기껏 석가모니가 인도의 한 성주의 아들로 태어나,
어찌 인간사 나고 죽음 병들고 늙는, 당연한 이치를 몰랐겠으며,
이를 알게 되어 중생을 가엾이 여겨 깨달음을 구했다?^^
니들 바보 아니냐?
출가란 어른이 집을 나간 것을 출가라 하며,
아이가 집을 나가면 가출 이라한다.
천궁의 태자로서,
오백영관을 데리고 이 세상에 온 이, 그가 연등불이다.
이들이 오백라한 이라하며,
이는 석가모니가 아니라, 석가모니의 스승을 말함이다.
본래 이 나라에서 시작을 했으며,
석가모니는 이 나라에 실존해 있는,
안수정등에서 연등을 만나 뵙고, 도맥을 내려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옛 부터 이 나라를, 동방 예의지국 이라 하며,
군자 불사지국 이라 한 것이다.
동방의 등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나라.
연등불을 가르키는 말이다.
도가에서는 녹존하한성군 이라하며,
녹존께서 이 세상에 내려 오셨다는 뜻으로,
하한 성군이라 한다.
불가에서는 녹존 대성인이라하며, 진인 이라한다.
경전을 말하든, 도가를 말하든, 종교를 말하던,
제대로 알고, 책이나 제대로 좀보고 말해야 할 것이다.
단세포들이라, 지 눈에 비치는 세상만 세상 인줄 알 듯.
바둑판의 한 쪽 귀퉁이 꼼수를 수라고 한다면...
바둑판을 다 내려 보고, 그 수를 읽고 있는 사람이 볼 때,
하심하고 겸손하여 깨우치고자 노력하고 배우고자 할 때는,
한 수라도 가르켜 눈을 띄어 주겠지만,
지 잘났다 하면, 일단 지금껏 글 써 놓듯. 할 말만 한다.
아는 놈은 알고, 모르는 놈은 모르고,
설사 연과가 있어도 나락으로 떨어질 때,
나 분명히 말해줬다.
^^ 더구나 이 사람 글에 토를 달거나,
대단하게 알음한 이들은, 이제 얼마지 않았다.
윗대부터 아래까지 불종자를 끊어버린 다는 것이며,
사신들에게 잡혀 오게 되면, 특별 죄인 취급을 해주지.
죽은 귀신도, 죽는 것도 마음대로 못 죽어.
사는 것도 마음대로 못살아.
단, 연관된 모든 것들이 같이 취급되지.
석가모니도 이 사람에게 개밥 그릇 깨지듯 깨져서,
산채로 지옥에 처박아 놓고 시작한 사람이야.
지나곡의 먼지 한 올만도 못한 존재 들이.
하기는 석가모니가 과거에 본 지나곡이,
무엇 인지도 모르니 알 턱이 있나?
분지골 이라한다.
이 세상에서 화장시킨 존재들이 있는 곳을 말하는 것이야.
그 동안이나 즐겁게들 살아.
자아도취에 빠져서 꿈 깨고 나면, 깨지 말아야 할 것을 한다.
그러나 꿈을 꾸고 싶다고 꿈꾸나?
하기는 생각도 지가 하는 것일까?
자기가 한다면, 자기가 모든 것을 통제 할 수 있겠지...
세상 사는 것도 자기 맘대로 살겠지...
자기 살아가는 것이나, 주변도 자기 맘대로 하겠지.
머하러 하나님 팔아가면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왜? 지가 사랑하지...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피.
머가 자비로와? 보면 알게 되겠지.
남의 것 가지고 인심 써? 그러면 제대로나 했어야지.
결국 자기 살기 위해 지옥 고통 못 견디고,
인간들 가르켜 봐야 안 된다고. ^^
제대로 다스리라 했지, 누가 가르키라 했나?
^^ 석가와 아난은, 지옥의 끓는 무쇠 물을 들이 마신다.
왜 어리석은 남여를 속였다고 했겠는가?
하물며 죄 많은 인간이야 ^^
몇 년 전에 써 놓은 글이다
인발살기하면 천발살기하고
천발살기하면 지발살기하고
지발살기하면 용사가 기륙한다.
도가의 경문에 기록 되어있는 도에 대한 말이다.
사람이 살기를 발하면 하늘이 살기를 발하고
하늘이 살기를 발하면 땅이 살기를 발한다
땅이 살기를 발하면 지렁이(토룡)와 뱀이 뭍으로(기륙) 올라온다.
여기서 사람이란 그대 인간 들이 아니라,
바로 진인인 이 몸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이 세상의 지진대가 연결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며,
마지막 시대를 고하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
천생천살 도리지야.
하늘이 내서 하늘이 죽이는 것은 도의 마땅한 이치이다.
하늘에 천둥과 뇌전이치면,
군자는 아! 하고 놀라니, 스스로 두렵다하여 움츠리나.
이것은 군자로서 하늘에 대한 예로서 이리하나
범부는 집안에서, 자기 머리에 벼락이 치지 않을 것이라 웃는다.
이것이 도를 아는 군자와 범부의 차이다.
군자는 스스로 허물을 짓지 않으나, 허물이 없다 경망되이 말하지 않으나.
범부는 허물을 짓고 서도, 허물이 없는 것 같이 떠벌린다.
그러나 그들 안의 하늘의 존재가 있음을,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일 뿐이다.
하늘은 어디에 있는가?
강재이뇌 니라.
네 머릿 골 속에 있느니라.
이 말은 너희가 하늘이라는 말이 아니라,
너희의 머릿 골 속에 내려 있으니,
바르고 거짓 없는 삶을 살아, 수행에 힘쓰라는 말이다.
모든 것이 녹화되고, 녹음 된다는 것은 이것을 말함이니,
어찌 거짓을 하고 넘어가리.
이것을 ‘영’ 이라한다.
영산회상에서 가르킨 바가 바로 이것이다.
석가모니는 아난에게,
스스로의 등불을 밝히고 길을 가라 한 것 이다.
석가모니가 중생을 성불시킬 힘이 있었다면,
그리 말하지 않았으리라.
자기길 자기가 밝혀야 함은,
자기 안의 자기 행식은 스스로 입력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닦아도, 아무리 덜어 낸다 해도, 아뢰야식(습)은 남으니,
거짓 보다는 자기길 돌아보아,
자기 불은 자기가 밝혀서 가라는 뜻이다.
그러나 닦지도, 수행의 근본도 모르는 무지렁이는,
자기 습을 보지 못 할 뿐 아니라, 깨닫지도 못한다.
잘못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정당화 하는데,
어찌 진실 된 깨달음이 있을까?
세상을 살면서 자기를 이롭게 말하고,
사랑이나 자비라는 이름으로
심신의 편안함을 말한다면, 그것은 도적이요.
스스로 마음의 허물을 꾸짖는 이가 있다면,
그는 바른 스승이라.
불가에서 증상만이라 함은,
불존께서 법문을 할 때, 마치 스스로 마음이 불편하고 뒤틀려,
불존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자를 증상만이라 하니,
항시 꿀 발린 듯, 달작 지근한 말을 기대 하기 때문이며,
이는 인간의 말로서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자기 허물을 정당화 하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의를 쓰지 못 할뿐더러, 공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단 한마디라도, 경전이나 책에 전해진 바 없는 말은 없으며,
다만 인간이 무지하여 자기 식견이 짧은 것을 모르는 것이라.
無我(무아)와 윤회, 해탈이 양립할수있습니까?
2010-02-19 05:43
無我 자기 없다. 결론은 자기란 존재가 없다.
벼라 별 말을 동원해도 결론은 없다.^^
없는데 윤회를 한다.
이거 안 맞는데? ^^
해탈 ㅎㅎ
무엇을 벗는다, 벗어난다?
자기가 없는데 ^^ 이거도 영~ 안 맞네?
아하~ 자기란 존재가 없으니,
이것을 깨치면 가고오지 않는다는 아라한과 인가 보다.
그렇겠지요?
그러면 윤회는 해결했고,
해탈 역시도 자기란 존재가 없으니,
벗어 날 것도 부처님이 가르킨 바도 없다.
이거 넘 심했나??
정말 이거 깊이 들어가면,
ㅆㅂ 소리나오지요.
분명이 나란 존재가 있기에,
생로병사 고와 집을 버리지 못하는데 ^^
그런데 이거 또 반야에서는,
무노진 무노사 안개 내지 무안개라 했단 말이야.
색이 공이고 공이 색이고,
모자란 넘들은...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공 이다.
그라면 허공에다 공들여야지,
허공에 불가지고 쏘아 올리면, 불놀이야 하면 불공 이네. ^^
이쯤 파고 들어가면 돌아버리지..
머 땜시 대구리 아프게 이런 말들이 전해져가지고 ㅋㅋ
그나마 더 대갈통 아프게 하는 것.
삼세제불(과거. 현제. 미래의 부처님) 이 세상에 오시면 도
반야를 일단 알아야 한다고 했거든...
그래야 다시 돌아갈 수 있다한 것이거든요 ^^
그래놓고 마지막에...
더 골 쥐어 대갈통에 지진 나게 하는 것 ㅎㅎ
시대신주 시대명주 래.
거기다 더 골 집어 까는 것은,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아제 모지 사바하
그러면 이것을 간단하게 어떻게 하냐면 말이지요?
무상이라는 것이며, 나중에 더 나아가면, 비상천 비비상천,
항하사 겁, 지나곡 먼지 한 올.
에이 ~ 아무것도 아니네...
허무상 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게 공 이라 이름 합니다.
그리고 열반에 드는게 아니고, 뒈져야 되거든요.
열반이라도 들어야 하는데...
성불은 고사하고 말입니다.ㅋㅋ
이제 정답 들어갑니다.
해탈은 무진탈 입니다.
무아 란? 원자론입니다.
(이것은 책 보면 다 나와 있을 겁니다.
그러나 물리학 이란 것이, 생기기도 전에 하신 말씀 이거든요)
윤회...
이것은 불존의 말씀을 깨우치지 못하면 절대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현대 물리학의 최정수라 하여,
해결을 못하고 있는 어려운 것이,
이미 여러분들이 말하는 석가모니 이전부터,
아주 오래전이전부터,
누군가가 불교 경전에 기록해서 전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님이 궁금해 미치겠다는 것.
이것은 불가의 초입경문입니다.
이거 백날 외워 봤자 답 없습니다.
이거 본래 현장 이라하기도 하고,
구마라십 이라 하기도 한,
삼장이 기록하여 전한 글입니다^^
반야심경을 깨우치게 되면,
이것이 달마가 말한,
오향 중에 제일로 치는 지견해탈향이라 합니다.
그래서 옛 부터 이것을 해인이라 전한 것이지요.
海印이 아니고 解因인데...
전해지 길 그렇게 전해 졌지요.
바다에 도장 찍는다.
하기는 이 말도 이 사람이 맞추면, 또 말 되지...
바다에 도장 찍는 것과 같다.
법화경에 이르기를, 복중에 제일 복이 인연 복이라.
이러한 인연복은...
바다 속 거북이가 3000년 동안 바다 밑에 있다가.
숨을 쉬려고 하든 어쩌든 간에,
3000년 만에 바다위로 떠오를 때,
그때 하늘에서 바늘이 떨어져,
거북이등에 꽂히는 순간과 같은 게,
인연복 이랍니다.
그렇게 하면 드넓은 바다위에다,
도장 찍는 것과 같은 말도 되네...
그러나 불가의 경전과 연계된,
다른 경전을 보면은 우명지라 했거든요.
소가 배불리 풀 뜯고 있다가 울기는 왜 웁니까?
엄마 찾아서??
정말 대구리 쪼개서 셈 해봐야 할 넘들이지...
반야를 깨치는 과정이 이와 같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느그 중생은 깨우칠 수 없으니,
훗날 소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으라 한 것입니다.
이것은 반야지혜를 득하는 과정에서,
소가 머리 뿔을 칼로 치듯 한 고통에
몸부림친다는 말이며,
이때 깨어 있고, 제대로 수도한 넘들은,
이 과정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가면,
님이 말한 해탈이 무엇 인지를 알게 됩니다.
뒈져서 해탈 합니까?
언넘은 안 뒈집니까?^^ㅋㅋ
그래서 본래는 解因입니다.
월인석보에 많이 나오지요.
그라면 해인을 얻으면 머 하냐? 이런 것인데...
이게 불교에서 깨쳤다하며, 또는 공부했다하며,
ㅈㄷ모르고, 불알보고 탱자 탱자하는
삼막삼보리입니다.
그게 머냐구요??
대갈통에 금제되어 있는, 삼막을 해제 하는 것이지요.
그라면 자연히 상구보리 하와중생이라는,
위로는 보리를 구한다는 말뜻을 알게 됩니다.
보리를 구하는 게, 어디 가서 보리쌀 구하라는 말인가? ㅋㅋ
길이라는 것, 세상에 무쟈게 많습니다.
도라는 것 이와 같지요.
그러나 정수는 단 한길 입니다. ㅈㅅㄷㄷㅇㅋㅋ
이것이 무상정등각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것을 알아야 하냐고??
그건 나도 모르지...
그러나 세 살 먹은 애기한테도 물어보면,
너 집이 어디지? 찾아갈까?
알아야 면장을 하지가 아니고, 내밀지 야, 바보들아!
면장 할라고, 공부하고 배우냐?
ㅆㅂ 나 같이 노가대하지, 돈이라도 벌지,
기술적으로 만들어서 하면 ㅎㅎ
잠시 다른 애긴데...
이거 알고 나면...
기계면 기계, 화학이면 화학,
물리학이면 물리학, 유전공학이면 공학,
자동빵으로 다 알게 되있어.
그나마 평생 공부해서 박사학위 몇 개씩 받아도,
반야지혜를 득한 놈만 못하거든...
여기서 놈 이라한 것, 나는 아니여.
다른 놈이 혹여 기회가 돼서 그리되 면은,
그 새끼가 놈 이라는 말이지...
아따! 나도 말 쪼까 부드럽게 하면 좋을 텐데...
워낙 세상인심을 못 배워서 그라요.
이해하시오.
곡해하면 어쩔 수 없고...
어떤 분은 칼로 손 목아지도 짤랐 다는데... ^^
이렇게 잠도 못자고, 시간은 남아돌고 하면...
이렇게 궁시렁 거린다요...
벌써 몇 년 이여?
일거리는 간단히 해치우니...
닐 마다 술집 가서
계집=(으 이거 안되는디... 절간에서는 보살이라고 하던디...
보살이면 땡중 보다 급수가 아니라 단수가 무쟈게 높은 디??)
끼고 술마시든지,
아니면 책도 볼 것이 없고, 재미 없은 게,
이렇게 알아버리면 그것도 그러더라구...
어차피 갈 길 아니면, 인생 사는데 까지,
기냥 살다 간다하고, 잼있게 살면,
그 또한 부처님 은혜고 자비 아니것소?
무아란 실체는...
중생이란 본래 자기가 없다는 말입니다.
세간해란?
보편적으로 말하는 반야지를 깨우쳐 얻어,
부처님이 되는 분들은, 이것을 넘어서는 단계이며,
이 때는 ‘각자’라고 합니다.
이 때는 당연히 해탈이 무슨 말인지 알고,
알고 모름이 없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을 지나면,
응당 열반묘심의 도리를 알아, 열반에 들어갑니다.
이 때는 무아란 말이 필요치 않으며,
도시 꿈같은 헛소리를 안 합니다.
현실주의 이며,
과거 불존의 말씀이 꿈같은 그림자가 아니라,
실상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불세존께서는 과거에도 이것을 가르키며
깨우치라한 것입니다.
또한 윤회란 것도 없습니다.
죽음의 강을 건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아래 단계가..
아라한이라는 단계로 알고 있는, 달라이 입니다 ㅎㅎ
딜레마에 빠져버렸다 ㅋㅋ
인도환생 그런 것이지요.
이 나라에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다 떠났지만 말입니다.
불계란 중천 신계 위에 있습니다.
그 위는 알 필요도 없구요.
그라면 왜 머시라드라...
자등명 법등명.
아난에게... 너는 너 자신을 등불로 삼아 길을 가거라.
이것은 반야를 깨우치는데 꼭 필요한 과정 입니다.
이것이 육다에 있기 때문이지요.
육다란 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욕과 정진.
거 알기는 다들 잘 알더만...
그래서 육다를 거치지 않으면, 이 길을 갈 수 없답니다.
즉; 바라밀다행에 들어 갈 수조차 없다는 말입니다.
즉; 뒈진 자가 가는 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직 살아서 가는 길입니다.
부처님이 죽어서 이 길을 가고,
죽어서 귀신이 되어 가르켜 줬나요?
나 참! 얼빠진 넘들은 지넘 들이면서...
골 집어 뜯는, 구라나 치는 넘들이...
법문 같은 소리들 하고 있네...
법문은 법주가 하는 말이지...
에그... 하기는 다들 부처라는 디...
그런 부처들한테 귀싸대기를 부치것어 땡땡이치다.
고치도 안 영글었는데 우화등선 하라하겠어?
애벌레가 바로 우화등선 할 수 있나?
그러니 원자론에 의해서...
구렁이도 되었다, 돼야지도 되었다,
개도 되었다 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벗어나라 부처님이 중생을 안타까이 여겨
49 설 한 겁니다.
그러나 개는 불성이 없답니다.
화두 라는 것.
상대가 말한 진의가 무신 말인지나 알고들 말해야지.
알아서 깨우친 자가 도반이나 인연 업을 만나,
꼭 전해야 하는데...
이것을 말하지 못하는 게, 천의 율법이야.
그래서 화두라 해서 전해진 것이거늘...
이건 개나 멋이나 다 화두래...
이사람이 말하는 것.
어떤 말을 하던 허물이 없지...
그것을 허물로 인식하는 순간, 그대들의 허물이니...
욕을 하던...
지팡이로 지기미 말대로, 할! 해서 대갈통 박을 터지던.
아는넘은 알고, 모르는 놈은 뒈졌다 깨어나도 모르거든,
그라니 모르는 분들은,
부처님이고 하늘이고 하시다가,
늙어서 병들고 뒈지고..
그리고 다시 태어 날 때는 응응응...
가 보아야 아는 것이고...
하! 심심해서 몇 놈 보여주니...
지기미 바로 이거 빙신이 따로 없어.
세상 무서버서 못살아!
죽을 놈이 지 죽을 날짜 알면...
차라리 모르는 것만 못하거든...
이와 같은 것이니...
참으로 부처님 자비가 얼마나 큰 가?
보게 되면,
이 세상에 죄짓고 살 넘 하나도 없을 거야.
그러면 염라전은 심심하지 ㅋㅋ
몇 년 전 공부한다고 하는 치들 이야기인데..
하! ㅆㅂ 공부들이나 제대로 했어야지..
행은 인간이니 그럴 수 있다 해도,
책도 보면 금방 까막까막 하는 먹쇠들인가?
책에 다 나와 있는 말들인데...
어 떤 큰 교구의 큰 스님은,
원 시상에..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첫 날 보자마자 주지고 지랄이고, 내 던지고,
나이도 한참이나 어리디 어린 이몸 시봉하신다고,
봇짐 싸고 바로 출가해 버리더 만...
이것을 절간에서 나온 게 출가야?? 파계야 ??
이것은 나도 모르겠다...
몇 달을 옆에서 지키다가 대뜸 한다는 소리가...
나 참! 황당해서...
아픈 것 조차 참았네...
선생님?
그냥 내가 선생님이라 하라했지..
불편 한게 ^^
가르켜 줄 것도 없는데 말이야..
‘선생님...’
‘성불이 정말 있습니까?’
헉! 무쟈게 아프다.
그렇게 단도직입으로 쑤시냐?
‘부처님이 있다고 했은 게 있겠지.’
‘없는 것을 있다 했것냐?’
‘어떻게 하면 성불합니까?’
아프다니까...
‘그런 것 나한테 묻지 마라.’
‘부처님한테 물어봐야지...’
얼굴만 멀뚱멀뚱 ㅎㅎ
웃음 나와서 혼났네..
까까가 그러니 말이야...
‘집이들이 부처라면서?’
‘그런디 몰라?’
‘그란디 성불해서 머 하게?’
‘불쌍한 중생들을 구제하려 합니다.’
ㅋㅋ 나 참 미쳐요^^
‘불상은 절에 많이 있쟎아?’
‘여래는 제도할 중생이 없다 했쟎은가?’
‘그런데 멀 제도하고 구제를 해?’ ^^
‘그란디 집이하고 전국 사찰을 다니다 보니...’
‘무쟈게 불편 햐~’
‘그냥 절집으로 가셔~’
이 스님이 크긴 큰 가?
다니는데 마다 배분이 높아시리...
밥 먹다 몇 번 숟가락 집어 던질 뻔 했어.
나 같은 상놈을 상석에 앉혀놓으니...
오는 땡땡들마다...
그 자리 큰스님 자리인데요 ㅎㅎ
밥이 목구멍으로 안 넘어가.
죄송하고 황감해서 스리...
구례화엄사에 가서는...
그 말을 열 번도 더 들었어.
옆에 순천지청장하고, 직원들 앉아 있다가...
이거 완죤히 희한한 구경거리 돼 버리고...
그런데 느작없는 성불이라니...
하이고 지장도 성불 안했는데... ㅋㅋ
내장사 그 당시 주지는..
‘큰스님... 제 후배인데 말씀 낮추시죠.’ ㅋㅋ
아! 완죤히 쑈 하는 기지...
몇 번을 간언하니까..
그 스님 왈
‘아! 스님은 후배해요.’
‘나 한테는 은사님이니까!’
ㅋㅋ
세상 야~ 바보 같은 이런 스님도 있어요.
넘 순진한 건가?
이사람은 흐메~
본 불존 용안을 어떻게 봐야 한디야?
내가 그렇게 하라 시킨 것 아니니까 머!
근데 이 스님 요구조건이 넘 크더라.
시상에 나 같은 건달같이 무지한 넘한테...
성불을 어떻게 하냐니?
그래서 머 대충 아는 것은 있고 해서...
‘그람 부처님이 앉아계시던, 전법륜 좌가 있으니...’
‘그 곳은 알려줄게...’
‘그 곳에 칠일만 앉아 있어봐~’
‘그럼 성불할 테니까...’
‘그 곳이 어디입니까?’
‘아! 올라가려 해도 힘들어.’
‘지금 못 가.’
‘준비나 혀~’
‘그렇게 급하면 낼 가게’
‘그 곳이 본래 석굴암이야.’
‘경주 석굴암은 그 곳을 따서 만들어 놓은 것이지..’
또 얼굴만 멀뚱 멀뚱!
‘멀 봐!’
‘내 얼굴에 머 묻었어? 바보같이...’
다음날 미숫가루 한 보따리,
옷 배낭 한 짐 짊어지고 따른다. ㅋㅋ
‘아~ 이불이나 담요나 하나 챙겨.’ 하니
‘이 무더운 삼복 더위에 담요 라니요?’
‘이그 말하는 이몸이 잘못이다, 그려.’
‘마눌님.. 모포라도 하나 챙겨 주시요’ ^^
말 없이 챙겨 주길래...
그것은 옆구리에 차고.
그 곳에 가서 오르다보니 ㅋㅋ
신선들이 다 웃는다.
나 참! 이거 미친놈 제대로 되 버렸지...
하이고...
오르다 보니 기온이 삽십오도를 넘어가는데...
정말 이거 머라 말도 못하고...
끙끙 오르는데...
으이그 산주님
나 덥어 미치겠다 하니...
바람이 불어 보다시 올랐는데...
하이고 하룻밤 세울 일이 걱정이네...
나 오늘 여기 있는데, 모스키토나 옆에 오지 마라하셔 ^^
모스키토 =모기
봉해진 입구를 찾아 들어서니...
어메 거기는 완전히 북극 빙하 골이네...
가운데 법륜 좌에 앉히니...
바로 앞에 영주산이 보이지...
그 스님 왈..
‘거 굴이 희한하네여?’
‘근데 석굴암은 동쪽 간방인데...’
‘이곳은 방향이 아닌 것 같네요?’
‘기냥 앉아 있어!’
‘태시의 불존께서 법륜을 굴리던 곳이라 하더만...’
‘누가요? ???’
할말 없음...--^^
그 곳을 지키던 금강신들...
‘머 하는 겁니까?’
‘나도 몰라~ 성불한데~’
머! 이런 놈이 다 있어? 하는 표정 들...
정말 배꼽 나갈 뻔 했지..
‘그냥 조용히들 계셔.’ ㅋㅋ
금강신 들...
‘그런데 저 자리 앉아도 됩니까?’
‘아! 요즘 세상에 보니까...’
‘다들 즈그들이 부처라는데...’
‘본래 불존께서 앉아 직지 인심한 곳 아니냐?’
‘누구라도 다 자격이 있지...’
‘개만 아니라면 말이다..’
‘나 역시 그분이 그렇게 전하셨다니...’
‘낸들 별수 있냐?’
‘그 때 가서들..’
‘부처인가 아닌가 들 규명해 봐야지...’
‘병아리 감별하듯이 말이다.’
‘아무소리들 말고 나가 있어’
ㅎㅎ 스님 이 글 한번 보면,
감회가 새로 울 것이네 그랴...? ^^
그런다고 십 초도 못 견디고 떨어져 버려...
증말 이것을 귀엷다 해야 하나?
괘씸죄를 물어야하나?
이몸이 가져간 담요로 돌돌 말아서,
한 쪽에 앉혀놔도,
아예 팔자 편하게 코까지 골아.. ㅋㅋ
세상에 몇 년 장좌 불와에...
묵언인가 지랄까지 하신 몸이...
근기가 나 참! ^^
이건 한 시진도 아니고.. 십 초라니...
할 수 없이...
이몸이 하룻밤을 그 곳에 앉아 있으니..
그 곳을 지키는 분들...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모른다.
ㅎㅎ 그 날 밤 서역 대법국.
완전히 초비상 걸려 버렸지...
이넘을 하~ 참.
이거 머라 해야 하누?
손주가 귀엷다 하면, 할애비 수염 잡는다 하더니...
아침이 되자 눈을 뜨고...
‘왜 거기에 앉아계십니까?’
‘집이가 졸린다고 그 곳으로 갔쟎은가..’
‘피곤했나 보이..’ ^^
‘그래 머라도 좀 얻은게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
‘무슨 저녁 내내 귀신들이 왔다갔다...’
‘난리를 하는 것 같았는데요... ’
‘일어 날 수가 없어서...’
‘그래. 그럼 이제 그만 내려가세!’
‘일주일 동안 있어야 한다고 하시 질 않았습니까?’
이거 정말 머라 말도 못하고...
‘아! 샌님께서 앉자 마쟈 떨어진 것 기억 안나?’
‘가지!’
‘제대로 닦아?’
‘지랄하기는...’
‘고와 집도 버리지 못하고..’
‘내려가게!’
하자
졸졸 뒤따라 온다.
‘미숫가루나 버려!’
‘그리고...’
‘먹을 것 다 먹고, 할 것 다 하고 성불이라?’
미안한지 뒤 따라 오더니..
‘선생님 께서는 얻으신 게 있습니까?’
‘없어! 머가 있어!’
그랬더니 이넘의 중생,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이라고는 ㅉㅉ
할 수 없이...
‘아침에 위로 해가 비쳐 들면서...’
‘앞에 허공에 마침표가 하나 찍혀있데?’ 그러니
‘그게 무슨 뜻입니까?’
이러니... ㅆㅂ 놈들이지...
느그들 나와 연자들은, 시간 되서 만나게 되면,
무조건 뒈졌다고 복창해야 할 것이다.
해탈 번뇌를 말하기 전, 스스로를 비워 허허 해야 하고,
원관조규 할 때 삼매에 들어,
매 맞을 각오 단단히 해야 할거다.
반야 하나 제대로 깨치지 못하는 넘 들이,
무신 성불?
어차피 연장한 시간이니까...
창시를 긁어내고 단장을 쳐도,
기어이 가야하는 길이라면 가 봐야지...
저도 모르는 놈들이...
견성성불 같은 소리들 하고 있네!
바보들...
한심한 놈들...
어찌 시간이 다 온 것도 모른다는 말이냐?
정신들 차려라!
다들 속가에 있지...
세속을 떠난 자들 에게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진실한 믿음, 역시 반야를 말한 것이다.
믿음과 소망(선서)도 없는 것들이,
사랑마저 모른다면,
그런 종자가 쓸 곳이 어디 있다고...
시간이 되면 습 으로 인해
아무리 바른길을 가고자 해도,
각자가 저희 길을 가는 것이, 사필귀정 이니라.
ㅎㅎ 이 정도면 소설 잘 쓰지?
재미로 항상 재미로~ 바보들 ~
그러나 시간은 어김없이 흐르지.
때, 시, 곳,
그런데 이미 곳을 놓쳤으니 들...
각오들 해야 할 거다.
이넘들이...
부처를 능멸하고, 하늘을 능멸했으니..
어찌 빌 곳을 찾겠느냐!
지장보살이 보살 이그만요.
미륵보살도 보살 이시구요.
스님은 불법승이니...
나 참! 그랴...
개는 개이니까. 그런다 치고...
열심이 공안도 깨닫고,
지하망령관 이라도 부지런히 해야.
가는 곳이라도 알게 되지...
경전은 째로 읽는 다냐?
대원의 본존불이 지장이시다.
금강산의 법기보살 같은 소리들 한다.
금강산이 어디인 줄도 모르고,
언제 적 애기들을 하는지... ㅠㅠ
기냥 열심히들 살아.
헛소리들 할려면...
이렇게 소설이나 쓰던지...
그래도 위의 내용들은 사실이야.
그러니 절 이름이랑 써 놨지. 바보들아 ~
간단히 이 나라 고문 역사를 말하기 전에,
여러분이 충분히 헷갈릴 만한 게..
강원도 고성의 건봉사란 절에 보면..
입구 망주가 오래 되었는데,
이사람이 1996년도 보았을 때...
불기 2995년
헉! 그럼이게 머야??
법당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
돌다리 비슷한 게 하나 있었는데...
용사활지라..
이 것은 또 머야??
이것은 불교라 하여,
일반적인 통속과 전해져 내린 불가의 역사가,
무쟈게 오래 됐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이 외에도 많이 있지요.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선이나 깨달음...
그거 힘들 텐데요... 가 아니라,
글자 그대로 불가 합니다.^^
이몸에 묻기를..
모두가 다 성불 할 수 있다고 했다는 데요?
이 세상에 이승도 없거니와, 삼승이 있을까보냐,
여래는 오직 방편으로 설 했다 했쟎냐?
너도 니 알아서 해석해라.
00 끙 유구무언, 할말 없슴... ㅋㅋ
해석도 이렇게 재미있게 해야지...
어디 가 보니 그곳 토굴 앞에...
왠 쇠창살에? 자물쇠?
그 곳 방장에게..
‘저게 머래???’
‘공부하시는 스님들, 그 속에서 밖으로 나오고 싶으니...’
‘밖에서 자물통 채우고 공양만 넣어 줍니다.’
그럼 개 키우는 것이야??? 하니...
그곳 방장 스님...
‘아! ^^ 들어가서 차나 한 잔 하시게요 ’...
이넘들 이게 먼 짓거리 들인지... ㅉㅉ
차 한잔 하면서...
‘일반인들 조직에서 한 건 하고 별 달고 나오면,
조직에서 대접 하듯이 하는가 보네요?’ ^^
‘저기 이거... 용채 준비했 습니다...’ ㅎㅎ
‘내가 시주를 해야 하는데?’
‘아닙니다.’
‘이거 제가 차 밭에서 차 팔은 것입니다.’
‘그런데... 스님은 나 알아? 처음 보는데?’
‘알고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
‘여기는 본래 내 집 이야’
‘예 압니다.’
‘어디서 연락 왔어?’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우와~ 대단하시다~’
‘그러니까 이렇게 큰 교구 방장 하시는 구나~’
‘불자도 나 같이 골 때리면,
부처님 속 깨나 불편하시겠다 그지?’
‘아닙니다.’
‘하기는... 오직하면 불자 를 애물떼기라 했것어?’
‘그러니 부처님 불자들은 다 애물떼기 들이네?’ ^^
‘내 스승님도 ㅎㅎ 부처님 이신데..’
‘나 땜시 애 무쟈게 먹어.’
‘나 보고 벽창호 같은 놈이래.’
그러다가...
‘너 다 알면서...’ 했다가..
‘야~ 너 신기하다~ 어떻게 금방 그렇게 까먹냐? 그래.’
‘그런데... 이 세상에서 나 보다 힘센 놈 없지’
‘예’
‘스님, 근데 봉투에 얼마 넜어?’ ㅎㅎ
‘얼굴 빨개져 버린다.’
‘우리 스승님이 현찰박치기 하래’
‘절대 인간들 믿지 마라 하더라.’
이건 실화에 근거한 소설입니다. ㅋㅋ
아~ 시간되기 전에..
서유기 후편이나 쓰려고 했는데..
일단 인세라도 좀 챙기려고.
작년에 개자식들...
법 고치려고...
나 참! 업자가... 이거 얼마나 한심하면,
백성들 편에 서서, 내살 깎아 먹으면서..
법 고치라 나무랬더니...
잘못된 것들은 알아가지고...
이 부처, 저 부처, 부처 핑계를 대는데...
증말 이것들이...??
해서 고치긴 고쳤는데...
햐 ~ 이넘들 덕분에...
벌어도 시원 챦은데...
한 삼십억 옛쇼~ 해버렸네.
그라니 느그가 갈 곳이 있것냐??? 이넘들 ㅉㅉ
그래도 웃고 이러고 있으니...
내가 속이 없기는 없는 가비여.
비워서 그러나?
아님 금방 한 건하면 되닝게 그러나?
이것도 잘 모르겠다.
근데 위에 관련된 공직자들...
느그들은 ㅎㅎ
느그 조상들 자손들, 목숨 값 하고 바꾼 줄만 알면 된다.
내 돈 삼십이면?
느그들 삼천도 넘어야~
그곳 중앙 청사에 시리바짝 끌고 가서 전 직원들 보는데서...
‘야 느그들 업자가 이런데 와서 이렇게 하니?’
‘내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인줄 아냐?’ ....
으이그 돼지새끼들...
아무소리도 못해요...
언 놈은 속없이... ㅋ큭
그렇게 웃겼나? ^^
‘이넘들아!’
‘너희 놈들 그러는 것을 머라 하는 줄 아느냐?’
‘옥반가요는 천인혈 이라는 말을...’
‘너희가 살아서 지옥에 눈 뜨고 들어가면서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어차피 요번 기회에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오지 못하겠지만 말이다.’
요건 실화! ^^
어떻게 시간을 때우냐??
그나마 시간도 졸라 빨리 가게 해 놨는데...
지루 하네 ㅠㅠ
손오공과 팔계가 서역에 다녀와서,
그 다음은 어떻게 했는지...
이것도 죽기들 전에, 알려줘야 하는데...
이거 쓰면, 인세 수월챤케 나올 텐데...
이 곳 에다 그냥 심심하니 함 써볼까?
아! 아버지 것 쓸 수 없으니...
일하러 갈 시간이다.
나 같이 사는 사람도 있는데...
질문하신 분 넘 머리 아파하지 마세요.
님이 묻는 질문 실체를 알고 있는 분.
인간 중에는 딱 한분 계세요.
제 스승님이랍니다. ㅋㅋ
그런데 신분은 내가 더 높아도,
그게 무쟈게 복잡하거든요... ^^
그것을 벗어나게 해 주실 분도,
그분은 가능해요^^
그런데 위에 말한 대로,
육다를 오랜 겁..
지난 생에부터 거쳐서 왔어야 한답니다.
아니면 님이 모든 부처님들 전에,
많은 공양과 시봉을 해서..
인정을 받았던 지요. (수기자)
아니면 많은 배품의 덕을 쌓아서,
첫째 근본을 효로 하고,
백성을 위해 나라에 충성하고,
모든 사람을 부처님 받들 듯이 하여,
선업을 지었다면...
훗날에 그러한 고를 끊어 버릴 수 있답니다.
나 역시 세상에서 사는 방편을 사업으로 하고 있지만 ㅎㅎ
주변 모르는 철부지들이 볼 때는 바보라 해요.
그러다 보면 나중에 얼굴 붉히는 치들도 많지요.
기냥 어차피 그런 거니까...
이사람 둘려 먹는다고 금전적인 것 말하면 ㅎㅎ
바보같이 그냥 줘 버리지요.
그러나 모르고 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차피 안타까운 인생들...
잠시라도 남의 것으로도 허풍 떨고,
얼마지 않으면 그 인생이 그 인생 이지만..
잠시라도 즐거우라고 해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바로 잊어버리지요.
이것이 세상을 살면서,
고와 집을 버리는 것이며, 착을 없애는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절집에 스님들 중에,
탐욕이 많은 자들 빼 놓고는,
이 정도 삶의 자세들이 돼 있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바로 잊어버리는 것.
그러나 그들이 간과하는 것은
자기 준 것은 바로 잊어야 되지만,
남 에게 줘야하는 것을 잊으면 안되지요.
그런데 그들 중 보면은,
남의 것도 자기 것이라 하는 자들이 더 많이 있지요.
상대가 있는 것은 정확히 계산됩니다.
이것이 인과라 하는 것입니다.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10.05.22
아! ㅆㅂ.
개들만이 판치는 세상을...
그래도 사랑이라고??
그러면 그러는 넌 누구를 택 할건데?
스승이고 지랄이고 성질나서...
대목건련(일대사)이 부처를 조ㅅ나게 패버렸다.^^
나 술 먹고 팬 것 아냐.
경우가 틀렸으니 그리 한 거지.
곡주라... 너 곡배가 무슨 말인 줄 알아?
중생이 병들어 여래가 병이 드는 것이지.
중이 절 보기 싫으면, 어쩌라구?
절 떠나면 되지.^^
그란데 중이 절 떠나면 되나?
객들이 떠나든지...
허공 우주 밖으로 나가던지(능력이 있으면)
눈에 안 보이는 곳에 살면 되지...
이것이 이몸이 불세존과 협의 본내용이다.
그리고 이 협의 내용이..
얼마지 않으면 공포 되겠지.. ㅋㅋ^^
완전 밥통들~~~
대정산 이란 답변자는..
이사람 다른 아이디야 ^^
본래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이사람 아호가 대정산이지.
그래서 이것을 본 따서, 대순의 철제가 정산이라 했소.
원불교 송규가 정산이라 한거야.
이사람이 하늘산 (불가에서 전하는 안수정등)과
삼성산 아래 사이에서
당시 삼성사란 절 집에 있었지...
대정산이란 아호는, 경주 첨성대에 밀전되어 있지.
이것을 본래 원방각이라 한 거야 ㅋㅋ
천부인 셋 ^^ㅎㅎ
이사람 각시들이다.
그래서 부처님이란 어원이 전해진 거야 ^^
모르는 것은 그대들이지...
짧은 실타래의 인생들...
이사람은 백발이 삼천장이라는
삼천갑자라 했던 동방삯이야.
감여비결에는 완산백 이라 전했지 ^^ 밥통들...
중생은 술을 먹으면 취하지...
그래서 곡배를 할 줄 아는 자들은,
과거에 저는 곡배를 압니다.
그래서 곡차라 한 거야.
그러나 이몸은 아무리 먹어도 취하지 않는 것이 곡주이며 ^^
진짜 술을 먹어도..
항상 그대로 그럴 연 이지 ^^
진짜 술이란 멀까?
애들은 알아도 모르고, 몰라도 모르는 것이란다.
부처님의 도중에 허공 도라는 것이 있지.
이것은 보이지 않는 허공 속에서 취하는 것이,
실상묘법이란 것이다. ^^
이 보다 더 무서운 도는, 율령(현문)의 도 지...
천지를 순식간에 없애 버리기도 하고 생성도 시킨다.
삼천대천을 사리 한 알의 광으로 집어삼키기도 하고,
지옥 법계까지 불을 밝힌다.
이것이 불사리라 하는
불세존의 진신사리의 위신력이다. ^^
이 ㅆㅂ 넘들아!
참고로 바보짓들 하는 것..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부처 같은 소리들 하고 자빠졌다.
하는 행동은 개들인데, 무슨 불성이 있을거나?
이사람 몸에는 전신이 생 사리 인 것을...
불세존이 세상에 나타나면,
아무런 근거 없이 나타나겠냐?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곳을 알고 있고,
허공의 허무 적멸한 것에 실상이 있음을 알고 있으며...
공즉시색이 색즉시공이란?
오직 이사람만이 참다운 공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 알간? 종간나 새끼들 ~~
궁예의 책사가 종간이지...
사무외란? 훗날 죽음으로 천명을 받들겠다 하며,
스스로 나는 흑도 백도 아닙니다 하여,
회색 잿빛 가사를 입은 사무외가 원조이지...
이 중 가장 차음 현 세상에서 나를 만난 이가
조계의 감찰 부장을 하던 박무위다.
선생님 제가 쓸개가 없습니다. ^^
그래서 쓸개 빠진 놈이랍니다.^^
사무외 라?? 참으로 오래된 세월 이그만...
그대들은 그대들 자신이 누구 인지도 모르지 ㅎㅎ
나만 알아.
이거도 훗날 밝히는 넘들은 그 죗값이 큰 거이며,
그대들이 아무리 연자라 하여 살고자 해서,
부처님 조 ㅅ잡고 늘어져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이사람 율법이야.
그러니 너도 모르는 조까는 소리들 하지마라.
군부로 갈 때는... 그만한 한이 서려 있음이야.
성인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요즘은 성인은 19금이 성인이다.
그대들이 모두가 다 부처라 하듯이 말이다.
첫댓글 세상이 감추인 비밀을 쓰신 분은
온전히 완전한 나님 이십니까?
"나는 늙지도 않고...병도 없습니다"라고 하셨는데...
1) 현재 나이는?
2) 이빨 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 이빨은 임플란트 몇개는 하셨습니까?
진짜 길어서 읽다가 잠들고 읽다가 잠들고 했습니다
글을 쓰신분은 평범한분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가슴으로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