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탐방>
가재울에는 어느 곳으로 가는 교통수단들이
어디어디에 있을까...
등원하자마자 길을 나섰다.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연가교와 남가죄현대아파트.
모래내시장까지 가보니 버스전용차선이 있는 큰도로가 있고 많은 버스가 다녔다.
가재울에서 가장 교통이 집중되는곳이 바로 모래내시장이였던 것이다.
사천교에서 탈 수 있다는
노란 셔틀버스도 만났다.
경의중앙선 가좌역도 있었다.
단번에 가장 멀리 갈 수 있게 해주는 교통수단이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한 파주탐방을 계획했다.
경춘씨는 각 버스의 종점과 경유지를 안내해줬으며
아는 기사님에게 손을 흔들며 반가워했다.
<도예활동>
복지관에서의 도예시간에는
택시와 배, 비행기가 빚어졌다.
기차길이 제일 만들기 힘들다. 이번에도 실패..
도예실 정리후 경춘씨는 문해시간을 통해
주간활동의 일부분을 기사화하는 숙제를 가져왔다
민형군은 컴퓨터를 충분히 접하지만,
책상이 배열되어 있는 정보화실의 컴퓨터가 제일 좋다.
오늘은 컴퓨터실 선생님과 형누나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화면이 안나와서 방치되던 컴퓨터를 고쳐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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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가재울 교통 돌아본 날, 민형군에게 박수가('21.03.16)
허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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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21.03.16 19: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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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경춘씨 과제를 기억하고 있네요!
정보화교실 담당자의 마음도 얻은 민형씨는 매력덩어리~ㅎㅎㅎ